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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지난 17일(화) 15:00부터 초, 중, 고 학교폭력 책임교사 95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생활지도 길라잡이 연수 및 학교폭력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연수회에서는 초, 중, 고 책임교사들에게 방학 동안 학교 비상연락망 체계 정비, 각종 안전사고 예방, 각종 연말연시 교외 학생 비행 예방, 생명 중시 교육, 각종 체험 학습을 통한 심신수련, 인터넷 중독예방교육에 대한 내용을 특별히 강조하였다. 또한 중, 고 학교폭력 책임교사들은 겨울 방학 동안 합동 교외 생활지도반을 편성하여 매주 지역순회 및 순찰지도 할 것을 협의하였다. 이어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박상현 아동청소년계장(구미경찰서)은 학교현장의 수고와 어려움에 공감하면서, 전담경찰과의 소통 및 연계를 강조하였다. 또한 겨울방학 기간 구미경찰서 주최 금오산 등반대회, 각종 스포츠 활동에 학생들의 참여를 부탁하였다. 또한 박동연교사(형남중 책임교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 사례로서 구미 형곡지구 학생선도단 운영사례를 발표하여 교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황태주 교육장(구미교육지원청)은 겨울방학 기간 학생들의 안전사고예방을 강조하였고, 안전한 학교,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경찰서, 시청, 기타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확대해 나갈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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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학교운영위원장 송년회 밤구미시 학교운영위원장 연합회는 2013년 12월 4일(수) 구미웨딩에서 ‘2013년도 학교운영위원장 연수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 양진오 구미시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장, 황태주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유진 구미시장 및 지역출신 도의원과 각급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이 참석하였다. 경운대학교 의료경영학부 윤복만 교수의 “웃음으로 공감하고 소통하자”을 주제로 한 특강으로 시작된 이날 연수회는 형곡초등학교 박석홍 수석교사의 색소폰 연주와 구미시립합창단 소속 송정초등학교 김민정 학부모의 소프라노 노래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구미시학교운영위장연합회에서 구미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구미시장학재단에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구미시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 양진오 회장은 ‘2013년 한해 구미교육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각급 학교에서 학교운영위원회의 숨은 노력이 컸으며 2014년에도 학교와 함께 할 수 있는 학교운영위원회가 되기’를 당부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 이영우 교육감은 ‘교육의 한축을 맡고 있는 학교운영위원장의 역할이 중요하며 학교장과 역동적으로 활동할 때 경북 교육이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구미교육지원청 황태주 교육장은 ‘경상북도교육청이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를 받게 된 것은 일선 학교에서 학교운영위원장이 소명의식을 가지고 책임감 있게 역할을 해줬기 때문이고 학교와 학교운영위원장은 공동운명체라 생각하고 함께 움직여서 명품 구미교육을 실현하는데 많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청 남유진 구미시장은 ‘2013년 한해 구미 교육발전에 힘쓰신 학교운영위원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2014년에도 구미교육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교육예산을 지원해 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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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정례회 앞두고 의원 연수회의원 연수회 통해 민생의회·열린의회 실현 도민행복시대 창조 경상북도의회(의장 송필각)는 10월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집행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3 경상북도의회 의원연수회』를 개최했다. 의원연수회에 앞서 경상북도의회의원 전원은 113주년 독도의 날(10.25)을 앞두고 참석자 전원이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독도홍보영상에 맞추어 ‘일본의 망동 엄중경고 및 독도수호 결의문’을 낭독하고 태극기를 힘차게 흔들며 독도수호 의지를 표명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일본의 망동 엄중경고 및 독도수호 결의문’은 작년 12월 아베정권이 출범하면서 일본의 우경화행보가 미친 듯이 노골화되고 있다고 밝히고, 지난 2월, 독도문제 전담부서 총리직속 내각 관방 신설 및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정부 고위인사 파견, 8월에 일본국민 대상 독도 여론조사 등에 이르기까지 터무니없는 도발을 자행하고 있다면서, 이번에는 또 일본 외무성이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는 엉터리 동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인터넷에 유포하는 등 전 세계를 향한 독도도발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일본의 일부 정치지도자들이 오만한 언행과 왜곡된 역사인식을 되풀이하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일본정부가 직접 시대착오적인 도발을 자행하고 있으니 일본은 이제 국격을 논할 수 있는 수준조차 되지 않는 저열한 야만의 국가와 다름 아님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다고 밝히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한편, 이번 연수회는 부산대학교 간호대학장인 김영혜 교수는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도의원들의 건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도의원들이 평소에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헬스테크, 건강경영』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으며,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곽규성 지도과장은 지난 선거과정에서 나타난 선거법 위반사례를 중심으로『공직선거법 안내』 강의로 내년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선거법 위반사례 예방에 중점을 둔 강의를 했다. 이철우 국회의원의『지방의회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지방분권과 한국정치 발전을 위한 도의원 역할을 강조하여 참석한 도의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화합과 소통의 시간에는 도의원의 장기자랑과 집행부와의 화합의 시간을 가져 의정활동과 도정발전을 위한 양 기관간에 상호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송필각 의장은 제9대 도의회는 도민을 더욱 더 잘 살피고 도민과 함께 하는 민생 의회․열린 의회를 실현하여 도민이 행복한 경북을 창조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왔으며, 이는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의 산물이라고 치하하고, 그 동안 수고하신 의원님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연수회를 계기로 의원 상호 및 집행부 간 우의와 협력을 다지는 기억에 남는 연수회가 되도록 적극적인 동참을 주문하고, 얼마 남지 않은 9대 의정활동도 마무리가 잘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일본의 망동 엄중경고 및 독도수호 결의문 작년 12월 아베정권이 출범하면서 일본의 우경화행보가 미친 듯이 노골화되고 있다. 지난 2월, 독도문제 전담부서 총리직속 내각 관방 신설 및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정부 고위인사 파견, 8월에 일본국민 대상 독도 여론조사 등에 이르기까지 터무니없는 도발을 자행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또 일본 외무성이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는 엉터리 동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인터넷에 유포하는 등 전 세계를 향한 독도도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일본의 일부 정치지도자들이 오만한 언행과 왜곡된 역사인식을 되풀이하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일본정부가 직접 시대착오적인 도발을 자행하고 있으니 일본은 이제 국격을 논할 수 있는 수준조차 되지 않는 저열한 야만의 국가와 다름 아님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다. 이에 우리 경상북도의회는 다음과 같이 굳게 결의한다. 1. 독도는 우리 고유의 영토이다. 독도에 대한 영유권 분쟁은 있을 수 없으며 그 어떠한 외교적 교섭이나 사법적 해결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지금 당장 일본은 치졸한 망동을 중단하고 허황된 독도관련 동영상을 즉각 폐기하라 ! 1. 그럼에도 일본이 스스로 부당하고도 터무니없는 영유권 주장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절대 묵과할 수 없음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히는 바이며 하루빨리 일본은 지난 역사적 과오를 통렬히 반성하고 독도에 대한 망발을 무릎끓고 사죄하라! 1. 일본의 파렴치한 꼼수와 침략전쟁을 정당화하는 몰역사적 언행은 한·일관계와 동북아 발전에 중대한 장애이며 국제사회로부터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일본은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구성원으로서 주어진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라! 1. 우리 경상북도의회는 300만 경북도민과 함께 일본의 군국주의적 영토침탈 야욕을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다시 한번 엄중히 경고하며 앞으로 독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홍보·설득해나가는 모든 방안을 강구하여 나갈 것임을 굳게 천명한다! 2013. 10. 24 경상북도의회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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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운영위원 연수회 및 체육대회구미시 학교운영위원장 연합회는 2013년 10월 21일(월) 구미시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 ‘2013년도 구미시 학교운영위원 연수회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양진오 구미시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장, 황태주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유진 구미시장, 박태환 교육의원을 포함한 지역출신 도의원과 시의원, 초․중․고․특수학교장, 학교운영위원(학부모위원, 지역위원) 및 행정실장 500여명이 참석 했다. 금오초등학교 합창단 및 봉곡중학교 모듬북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의 행사는 행복충전 이상국 강사의 ‘유머로 소(笑)통하고 행복으로 디자인하라’에 대한 특강으로 이어졌다. 오후에는 총 2개 팀으로 나누어 교장과 학교운영위원이 한데 어우러져 참가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명랑대회 형식의 체육대회를 하면서 화합과 결속의 시간을 다지는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황태주 교육장은 ‘학부모와 교원, 지역인사가 함께 참여하여 민주성과 합리성, 효과성을 창출할 때 교육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학교운영위원 여러분의 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이해와 참여를 당부하며 구미교육가족의 역량을 집약시켜 행복과 감동과 보람을 주는 명품! 구미교육을 실현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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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성공적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9월27일 오후2시 구미코에서 경북도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구미시,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이 공동 주관하는 「제1회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2013구미」개막식을 가졌다. 개막식은 에코그린합창단의 합창과 전자현악 공연,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이영우 교육감의 개막선언과, 경북 평생학습의 비전 영상물 상영, 남유진 구미시장의 환영사, 경상북도 이인선 정무부지사의 개회사에 이어 심학봉 국회의원과 경상북도의회 한혜련 부의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 박람회의 서막을 알리는 나비 퍼포먼스에서는 270만 도민의 희망과 행복학습의 염원을 담은 270마리의 노랑나비가 23개 시군 곳곳의 경북도민을 향해 힘차게 날아가 인생 100세 시대, 평생학습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했다. 개막식 후에는 시군 홍보체험관, 작품전시관, 평생학습관 부스 라운딩과 평생학습박람회와 함께 열리는「구미, 환경도시로 거듭니다」사진전,「행복나눔박람회」장도 함께 관람했다. 이어 초대가수 박상민, 신유, 한동근의 축하공연, 오후 4시에는 개그맨 김영철의 “뻔(fun) 뻔(fun)한 영어도전, 일단 시작해”라는 주제의 특강에 많은 도민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박람회장을 찾은 도민들에게 평생교육을 통해 새로운 배움에 도전할 용기를 선물했고, 28일은 평생학습 교사·강사 연수회, 세미나, 포럼 등 학술행사가 이어졌고, 이를 통해 경북평생학습의 발전방안도 모색 하는 뜻 깊은 박람회가 됐다. “배우는 기쁨, 행복한 인생, 건강한 미래”라는 주제로 막을 올린 이번 박람회는, 29일까지 3일간 그동안의 평생학습 성과를 한 곳에서 보고, 체험하고 공유하기 위해 도, 23개 시․군, 교육지원청, 도서관, 대학, 기업 등 150여개 평생교육기관과 단체에서 준비한 평생학습 홍보관, 평생학습을 통해 배우고 익힌 작품전시관, 체험프로그램 운영, 각종 경연, 학술세미나,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평생만남, 희망체험, 웃음경연, 행복배움이라는 4가지 테마로 운영됐다. 평생학습 홍보체험관은 2층 컨벤션홀에 경상북도, 도교육청, 구미시, 구미교육지원청, 도립구미도서관 등 주최․주관기관이 마련한 주제관을 필두로 23개 시․군, 교육지원청, 도서관 홍보관, 구미관내 3개 대학 대학관, 독도관, 새마을관 등 100여개 부스가 마련돼 우리도의 평생교육의 한눈에 볼 수 있다. 2층 로비에서는 참여기관 기관장의 「내 인생을 바꾼 소장 도서」전시와 한책 하나구미 전시관, 마음에 심어주는 책나무 전시관, 멀티 미술관 등 특화프로그램이 운영돼 관람객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IT 도시 구미를 대표해 LG와 삼성 2개 기업이 참여한 부스에서 3D 영상체험, 스마트 스쿨체험은 많은 도민들로부터 인기를 얻었다. 이로써 도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배우고 익힌 작품으로 꾸민 구미시 관내 평생학습기관에서는 도민의 솜씨를 한눈에 볼 수 있고, 평생학습의 성과를 볼 수 있었다. 또한 홍보관 및 박람회장 곳곳에서 리본공예, 승마체험, 전자칠판 활용 그리기 체험, 우산․도자기 핸드페인팅, 우드공예, 천연화장품만들기, 서예, 나만의 개성노트 만들기, 벽시계 만들기, 선비, 신라체험, 한지공예, 전자 스포츠체험 등 다채로운 평생학습을 체험할 수 있다. 웃음경연으로 야외무대에서 경북학습동아리 경연대회, 구미시 청소년 학습동아리 재능발표회, 평생학습 최고의 도민을 찾는 「도민 재능경연대회」가 펼쳐졌고, 경연 진행 중에 째즈, 마술, B-boy, 향토가수 단비 등의 특별공연이 개최돼 관중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구미시평생교육원 학습동아리와 읍면동 맞춤형 교육 수강생팀 에서 요가, 댄스 스포츠, 합창, 한국무용, 아코디언과 하모니카 연주 등 그동안 배우고 익힌 결과를 박람회장에서 발표회를 통해 솜씨를 자랑했고, 서예교실 수료생들의 가훈써주기, 수지사랑봉사단에서 서금요법 봉사활동 등으로 평생학습을 통해 얻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배움을 나누어주는 아름다운 장을 열었다. 박람회를 관람하기 위해 구미를 찾아오는 도민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1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빠르고 친절한 봉사와 서비스를 통해, 세계속의 명품교육도시 구미에서 개최하는 경북평생학습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데 한 몫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야외전시장에서 주민서비스와 자원봉사 홍보 체험마당인 「행복나눔박람회」, 야외광장에서 「구미, 환경도시로 거듭니다」사진전과 「무선 전기버스 전시 및 홍보체험관」, 1층 로비에서 「구미시장배 전국 꽃꽂이대회 수상작품 전시회」를 함께 열어 평생학습과 더불어 풍성한 볼거리를 함께 제공했다. 박람회장을 찾은 경주시민 정○○(여, 64세)는 “박람회를 통해 이렇게 많은 평생학습 강좌가 경북 곳곳에서 운영되는지를 알았다. 리본공예, 수지침, 오카리나 등 여러 가지 체험에 참여했는데 특히 오카리나 연주에 흥미가 있어 다음에 꼭 수강을 해보고 싶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고 직접 체험해 보니 사람은 평생 배워야한다는 것을 느꼈고 또 많은 정보를 얻게 돼서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생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변화의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항상 배움과 함께 해야 하는 평생학습시대에, 구미에서 첫번째로 개최된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는 앞으로 평생학습박람회의 롤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며 “이번 평생학습박람회 참여를 통해 배우는 기쁨과 행복한 인생, 그리고 건강한 미래가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구미를 찾아준 기관, 단체와 도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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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 맞춤형 컨설턴트 연수회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9월 23일(화) 13:40에 구미시근로자문화센터 시청각실에서 유, 초, 중, 고등학교 컨설턴트 55명과 맞춤형 컨설팅 업무 담당 교사 7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성 컨설팅 지원을 위한 컨설턴트 역량강화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연수회 특강 강사로 나선 서원대학교 이지혜 교수는 ‘컨설턴트는 내용전문성과 방법전문성에 감성적인 요소를 더할 때 최고의 컨설턴트가 된다’면서 경청, 공감, 레이블링, 나-전달법 등에 대하여 컨설턴트와 소통하는 강의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선주초등학교 수석교사 차영주는 ‘내 수업에 대한 메타지수를 높이자’라는 주제로 현장 경험에서 축적한 자신만의 컨설팅 노하우를 소개하여 컨설턴트의 실제적 역량 제고에 일익을 담당하였다. 또한, 2013학년도 후반기 맞춤형 컨설팅 장학 운영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맞춤형 컨설팅 시스템 ‘e-똑똑이’ 사용법에 대한 소개가 담당자와 연수생간의 Q&A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황태주 교육장은 컨설턴트의 역량을 높여 최고의 컨설턴트로 인력풀을 구축하고, 교육현장의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컨설팅을 실천함으로써 좋은 교육,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다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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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오는 9월 27부터 29일까지 3일간 구미코 일원에서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구미시, 경상북도 구미교육지원청,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이 공동 주관하는「제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2013구미」를 개최한다. “배우는 기쁨, 행복한 인생, 건강한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그동안의 평생학습 성과를 한 곳에서 보고, 체험하고 공유하기 위해 도, 23개 시․군, 교육지원청, 도서관, 대학 등 평생교육기관과 단체에서 준비한 평생학습 홍보관, 평생학습을 통해 배우고 익힌 작품전시관, 체험프로그램 운영, 각종 경연, 학술세미나,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평생만남, 희망체험, 웃음경연, 행복배움이라는 4가지 테마로 운영될 예정이다. 박람회는 첫날 오후2시 개막식에 이어 초대가수 박상민, 신유, 한동근의 축하공연, 이후 4시부터는 개그맨 김영철의 “뻔(fun) 뻔(fun)한 영어도전, 일단 시작해”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어져, 박람회장을 찾은 도민들에게 평생교육을 통해 새로운 배움에 도전할 용기를 선물할 계획이고, 28일은 평생학습 교사·강사 연수회, 세미나, 포럼 등 학술행사도 계획되어 있어 이를 통해 경북평생학습의 발전방안도 모색 하는 뜻 깊은 박람회가 될 것이다. 평생학습 홍보관은 2층 컨벤션홀에 도, 도교육청, 구미시, 구미교육지원청, 도립구미도서관 등 주최․주관기관이 마련한 주제관을 필두로 23개 시․군, 교육지원청, 도서관 홍보관, 구미관내 3개 대학 대학관, 독도관, 새마을관 등 100여개 부스가 마련되어 우리도의 평생교육의 현재를 만나게 된다. 2층 로비에서는 참여기관 기관장의 「내 인생을 바꾼 소장 도서」전시와 한책 하나구미 전시관, 마음에 심어주는 책나무 전시관, 멀티 미술관 등 특화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관람객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층 홍보관에는 도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배우고 익힌 작품으로 꾸민 작품전시관 23개 부스와 구미시 관내 평생학습기관의 9개 홍보관이 설치된다. 홍보관 및 박람회장 곳곳에서는 리본공예, 승마체험, 전자칠판 활용 그리기 체험, 우산․도자기 핸드페인팅, 우드공예, 천연화장품만들기, 서예, 나만의 개성노트 만들기, 벽시계 만들기, 선비, 신라체험, 3D영상체험, 전자스포츠체험 등 다채로운 평생학습을 체험할 수 있다. 웃음경연으로는 야외무대에서 경북학습동아리 경연대회, 구미시 청소년 학습동아리 재능발표회, 평생학습 최고의 도민을 찾는 「도민 재능경연대회」가 펼쳐지며 경연 진행 중에 재즈, 마술, B-boy, 향토가수 단비 등의 특별공연이 개최되어 관중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구미시평생교육원과 읍면동 맞춤형 교육 수강생과 학습동아리에서 요가, 댄스스포츠, 합창, 한국무용, 아코디언과 하모니카 연주 등 그동안 배우고 익힌 결과를 박람회장에서 발표회를 통해 솜씨를 자랑할 예정이며, 서예교실 수료생들의 가훈써주기, 수지사랑봉사단에서 서금요법 봉사활동 등으로 평생학습을 통해 얻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배움을 나누어주는 아름다운 장이 될 것이다. 박람회를 관람하기 위해 구미를 찾아오는 도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1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빠르고 친절한 봉사와 서비스 제공을 할 것으로, 세계속의 명품교육도시 구미에서 개최하는 경북평생학습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데 한 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박람회는 야외전시장에서 주민서비스와 자원봉사 홍보 체험마당인 「행복나눔박람회」, 야외광장에서 「구미, 환경도시로 거듭니다」사진전, 1층 로비에서 「구미시장배 전국 꽃꽂이 수상작품 전시회」를 연계행사로 개최하여 평생학습과 더불어 풍성한 볼거리를 함께 제공할 것이 기대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구미에서 개최되는 제1회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는 지금까지의 평생학습축제에서 박람회로 격을 높여서 첫 번째로 개최되는 만큼, 찾아오는 도민들이 평생학습의 모든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는 유익한 박람회가 되도록 볼거리, 체험거리가 많은 알찬 박람회로 준비하겠다”며, 박람회 기간 중 많은 도민들이 행복도시 구미를 많이 찾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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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교실수업 브랜드 만들기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8월 1~2일(2일간) 금오공과대학교(대강당)에서 교원1,500여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교실수업 브랜드 만들기」라는 테마로 학생활동중심의 교실수업문화 창조를 위한 연수회를 실시했다. 하계 휴가 중 실시된 이 날 연수회는 교사들이 “가르침”에서 “새로운 배움”(From "Teaching" to "New Learning")을 통하여 미래 교실 수업의 기반인 교사와 학생간의 상호작용, 개방, 소통, 공유, 참여, 협력과 같은 학생활동중심의 수업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해 실시하였다. 청주교육대학교 이혁규 교수는 『한국 학교의 위기와 새로운 학교 문화 창조』라는 주제 강연에서 “최소한 현재의 학교 위기를 극복하기위해서는 교사들이 스스로의 교실과 학교를 연구하는 실천가로서 학습공동체를 만들어 함께 연구하고 실천해야 한다.”라며 교원들의 새로운 교실수업 문화 창조에 동참을 호소했다. 이어 “학생활동중심의 수업문화 이렇게 창조합시다”라는 주제로 인동초등학교 마숙자 교장은 교사들이 자기만의 수업 브랜드 전략을 소개하였다. 또한 장천초등학교 교사 김홍일은 자신이 교실 수업에서 실천한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교실 수업 이야기”를 통하여 실제 사례에 기초한 연수생 참여식 강의로 이루어졌다. 참석한 교사들은 우수 수업 사례의 공유 및 다양한 수업 전략과 교수법 적용 방법 탐색 등을 통해 학생활동중심의 수업문화 창조에 대한 인식을 제고였으며 수업전략가 및 수업 디자이너로 거듭나겠다며 다짐하였다. 황태주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의 활동이 중심이 되는 좋은 수업을 실천하여 좋은 선생님, 훌륭한 선생님을 뛰어 넘는 위대한 선생님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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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유치원 교육과정 연수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에서 2013. 07. 25(목) 구미교육지원청 산하 공,사립 유치원 교사 140여명을 대상으로 구미시근로자문화센터에서 유치원교육과정 연수회를 실시하였다. 오늘의 연수회에서는 유아의 자존감을 높이는 교사의 역할, 오고 싶은 유치원 즐거운 유치원, 녹색과 함께하는 자연적인 건강관리, 물놀이 안전 지도 등 강의가 이루어졌다. 방과 후 교육과정 운영, 온종일 돌봄, 아침 돌봄, 야간 돌봄 운영 등으로 짬을 내기 어려운 현실에서도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교사들의 진진한 열정은 대단 하였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황태주 교육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유치원교사의 열정을 깊이 치하 하고 유아교육 및 유치원교사의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특별히 강조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전국이 뜨거움으로 달구어지고 있으나 아이들을 향한 유치원교사들의 뜨거운 사랑이 더욱 불타는 하루였다. 오늘의 교육과정 힐링 연수회를 통해 구미교육이 지향하는 “행복한 학교! 감동이 있는 구미교육‘의 실현을 위한 또 한 번의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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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수회 개최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지난 7월 9일, 구미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 황태주 교육장을 비롯하여 상담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상담자원봉사자 구미지역연합회의 1학기 활동 종강식 및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종강식에서는 상담자원봉사자들의 1학기 활동 내용 평가와 동시에 활동 소감을 공유하여 급증하는 상담수요에 대한 요구파악과 조직 성장을 위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 외에도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김성회 교수의 “실존주의와 학생상담” 특강을 통해 현대 사회에서 삶의 목표를 잃고 위기상황에 처한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봉사자의 성찰과 상담역량 강화 또한 이루어졌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에서는 이번 학기에 관내 16개 중․고등학교에 봉사자231명을 파견하여 2,258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단상담을 실시하였다. 집단상담을 통해 건강한 자아를 확립하고 자기성장을 도와 또래관계를 넓히도록 조력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누릴 뿐만 아니라 학업중단 위기상황 또한 예방하기 활발히 활동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