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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학원연합회 MOU체결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에서는 5. 9(목) 11:00 구미경찰서 2층 송정마루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구미경찰서-구미시학원연합회”간 MOU를 체결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구미경찰서장과 이한석구미시학원연합회장, 임원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필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지역 청소년들이 학교폭력 피해를 당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공동대응과 상호 신뢰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편, 구미경찰서에서는 관내 95개 학교에서 학교폭력이 발행하지 않토록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시민모두가 학교폭력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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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구미경찰서 현장체험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황태주)은 지난 5월 9일(목요일) 구미경찰서에서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하였다. 구미경찰서(이현희)는 교육과 함께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추가로 제공하여 참여한 장애 학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구미경찰서와 함께하는 장애학생 범죄예방교실에는 관내 7개 초․중등학교 4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교육 외에도 경찰차 탑승, 교통상황실견학, 범인체포 시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포돌이 포순이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경찰 오토바이 탑승, 범죄예방교실, 교통안전교육 등이 진행되면서 경찰서는 더 이상 무서운 곳이 아니라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터로 변해 있었다. 체험에 참가한 여학생은 “경찰서 곳곳을 둘러보고 포돌이 포순이와 사진도 찍고 경찰차도 탈 수 있어 좋았어요. 그리고 저는 예쁘고 멋진 경찰이 되는 게 꿈이에요”라고 말했다. 구미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정세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범죄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주위의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아이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경찰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사회가 범죄로부터 장애학생을 보호하는 지킴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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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상인 상대 소액 상습사기 피의자 검거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 수사과 경제팀에서는 관내 소(영세)상인(식당, PC방, 마트)에게 접근 대기업에 근무 간부 직원 행세를 하면서 직원 회식를 하겠다면서 식당을 예약한 후 회식 후 돈을 갚겠다고 하면서 돈을 빌리거나 이들 소상인이 운영하는 종업원에게 업주와는 평소 잘아는 사이라고 속이고 13회에 걸쳐 100만원 상당을 편취하는 한편 자신의 동거녀 명의로 200만원을 부정 대출 받고, 휴대폰 5대를 개통하여 편취하는 등 악질 소액 사기범 A씨(세)를 검거하여 구속하고, 여죄에 대해 계속 수사 중에 있다. A씨는 지난달 6. 23:00경 구미시 진평동에 있는 B씨가 운영하는 XX식당을 방문하여 인근에 있는 대기업 간부 직원이라고 하면서 직원 회식을 하기위해 식당을 예약을 한후 15만원을 빌려줄 것을 요구하다 이를 수상히 여긴 업주가 경찰에 신고하려고 하자 이를 눈치 채고 도망가면서 자신의 휴대폰을 현장에 떨어뜨려 이를 근거로 범행현장 부근의 CCTV, 휴대폰 통화 내역 분석 및 끈질긴 탐문 수사로 A씨의 주거지에서 약 1개월 가량 잠복 근무중 피의자 A씨를 체포하였다. 그리고 한편 A씨는 본건 범행 전에 이미 특가법위반(절도), 사기등 7건의 수배된 사실을 추가로 확인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구미경찰서는 대기업에 근무하는 직원임을 내세우며 식당예약, 물품구입을 빙자하여 금전을 빌려 달고 하거나, 종업원들에게 업주와의 친분을 내세워 금전을 빌려 달라고 할경우 신분을 철저히 확인하고, 피해금액이 소액이라도 적극적인 신고를 하여 줄 것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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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학생간 한마음 축구대회 개최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에서는 지난 5. 8(수) 11:00~13:00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일환으로 학교폭력전담경찰관과 신평중학교 학생간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개최된 행사는 딱딱한 교실에서 이루어지는 학교폭력 교육에서 벗어나 더 넓은 운동장에서 전교생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환호를 지르며 마음을 나누었고, 학교폭력전담경찰관과 학생간 몸을 부딪혀 가면서 더욱더 알찬 학교폭력 예방교육이 진행되었다. 학생들과 축구경기를 통한 학교폭력 예방교육으로 경찰과 학생간 눈높이를 함께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축구경기에 참석한 학생 20명에게 식사를 제공, 홍보물을 전달하였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더 한층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구미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구미지역 95개교에서 학교폭력이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학생과 함께 나누는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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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대상 범죄예방교실 운영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2013. 5. 8(수). 11:00~12:00어간『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등 다문화 가정 가정주부들을 대상으로「범죄예방 교실」을 실시하였다 이는 다문화 가정주부들의 국내 실정법 인식 부족으로 인한 범죄 예방 및 법질서 준수 의식을 고취하여 올바른 한국생활에 빨리 정착하기 위한 목적이며, 이날『 범죄예방교실』에는『다문화 가정』 주부 30명이 참석하여, 언어·문화적인 차이로 인한 의사소통 해소 및 범죄 대처요령, 기초질서지키기, 보이스피싱범죄, 예방·홍보 등 한국생활 정착에 필요한 관련법규 등을 설명하였다. 다문화 가정주부들은 이번『범죄예방교실』을 통하여 한국의 준법의식과 4대 사회악 척결 등 범죄억제 분위기와 국민의 눈높이에서 일하는 경찰의 활동과 함께『 국민이 행복한 치안강국 대한민국 』을 만들어 가는데 작은 힘이나 보태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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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캠페인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13. 5. 04. 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LG기 주부배구대회 현장을 찾아 , 『4대 사회악 근절(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 불량식품)』을 위해 배구대회 현장을 찾은 10,00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공감대 형성을 위한 현장 퍼레이드 및 LIG 배구 선수단과 함께 캠페인 실시하였다. ′13. 5. 05. 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구미시 임수동 소재 동락공원내 제19회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하여 『4대 사회악 근절 및 실종예방을 위한 사전지문등록, 순찰차량·싸이카 시승, 포돌이·포순이 함께 사진촬영, 아이들에게 Dream 심어주기등』다양한 행사을 통해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공감대 형성을 하였으면, 『4대 사회악 근절(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 불량식품)』 활동도 실시하였으면, 무엇보다도 어린이날 미아발생 아동(이00 5세, 주00 8세) 아동을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인계 하였다. ′13. 5. 06. 『4대 사회악 근절(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상모중학교앞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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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사골 제조·유통업자 2명 검거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에서는 ’13. 5. 1. 축산 부산물인 돼지 뼈(돈 사골)를 유통하기 위해 포장 박스에 제조일자와 제조장소를 허위로 표시하여 가공한 S씨와 이를 공급받아 50여개 프랜차이즈 지점에 공급하려 한 모업체 대표 P씨 등 2명을 축산물위생관리법위반 혐의로 입건하였다. 혐의사실 요지 S씨(51세, ○○축산 대표)와 P씨(49세, ○○○유통 대표)는 2012. 11.부터 현재까지 경북 구미시 소재 ○○도축장에서 돼지 뼈를 공급받아 가공·포장하면서, S씨가 별도로 운영하는 부산물판매업소 창고에서『○○○사골(15kg)』 박스에 ‘○○○ 제조, 제조일자 2013. 06. 21’ 라고 도래하지 않은 제조일자를 기재하고, 제조장소를 허위로 기재하는 등, 허위로 기재한 돼지 뼈69.75톤(15kg들이 4,650박스)을 유통·판매하기 위하여 제조·보관한 것임. 수사결과 김천시청과 합동 점검하여, 도래하지 않은 제조일자가 허위로 표기된 돼지 뼈 약 70톤이 유통되기 위하여 냉동창고에 보관중인 사실 확인하고 김천시청에서 긴급 압류조치 하였으며, 관할 시청의 협조를 얻어 돼지 뼈(돈 사골) 약 70톤을 사료용으로 재활용 하도록 즉시 조치함으로써 부정식품의 추가 유통을 미연에 방지함. 앞으로 경찰은 국민의 건강과 먹거리 안전에 직결되는 사회 4대악의 하나로 규정된 부정불량식품 위해사범에 대하여 앞으로도 집중적으로 수사를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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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상모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확보를 위하여 유관기관(단체) 합동교통안전캠페인을 개최 하였다, 5. 6(월) 07:50~09:00 구미시 상모동소재 상모초등학교 주변 스쿨죤(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구미경찰서, 구미시청, 구미교육지원청, 교직원 등 유관기관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교통봉사대, 자율방범대 등 약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통학로 안전확보,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안하기, 서행·안전운행 당부의 홍보전단지 및 홍보물(휴대용 경적) 1,500개를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와 더불어 최근 전국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사망사고가 빈발하고 있고 매년 5월에 어린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 하는점 등을 감안하여 구미지역에서만큼은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범시민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매주 1회 이상 초등학교 주변에서 경찰서장이 직접 참여하는 캠페인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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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선도 명예경찰 위촉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에서는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학교주변 환경조성을 위해 13. 5. 3(금) 11:00 구미경찰서 4층 금오마루에서 구미경찰서와 구미시태권도협회간 MOU체결 및 학교폭력예방 명예경찰 위촉행사를 개최하였다. 학교폭력발생이 학교내에서 뿐 아니라 학교밖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학교안전을 위협하는 제반요인 해소를 위해 지역 태권도협회(96개 체육관) 회원에 대해 청소년선도 명예경찰로 위촉, 학원차량을 이용한 순찰활동등 학교폭력 예방의 선도주자적 역할을 수행토록 함으로서 내실 있는 치안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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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초등학생 상해사건 발생구미경찰서는 ‘13. 4. 29. 15:00경 구미시 황상동 ○○태권도장에서 관장이 초등학교 4학년인 피해자 김○○(여, 11세, 지적장애 3급)을 골프채로 때려 상해를 가한 사건이 발생하여 수사중이다. 피의자 배○○(37세)은 태권도장 관장으로, 관원들이 도장에 도착하여 비치된 각자의 카드를 단말기에 체크하면 부모에게 도착사실을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 안전알리미 서비스(마이 키즈 알림이)를 제공하는데 피해자가 다른 관원의 카드를 버리는 것을 목격하고 훈계한다는 이유로 골프채로 엉덩이와 허벅지를 10여회 때려 치료기일 불상의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태권도장에서 귀가한 피해자의 엉덩이 부분에 멍자국이 있는 것을 본 부모가 파출소에 신고하였으며, 경찰은 피해자 상대로 피해과정과 상해진단을 확인한 후 피의자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동기 등을 수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