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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역사문화디지털센터 건립설명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월 30일 시청3층 상황실에서 관내 기관장 및 원로, 여성․청년 단체장, 문중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관건립 경상북도추진위원회(위원장 노진환)주관으로 3대문화권사업의 일환인 구미역사문화디지털센터건립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이현희 구미경찰서장, 황태주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각급 단체장 및 원로 등 많은 사람이 참석하여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볼 수 있었다. 설명회는 시정홍보 영상물 시청 및 홍보, 사업설명, 박대통령 민족중흥관 현장투어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기념관건립 경상북도추진위원회 노진환 위원장의 사업 선정배경, 개요, 추진현황, 향후계획 등 설명을 통하여 각 기관 및 단체와의 연계성을 높이고 사업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우리시는 성리학의 본원지로서 야은길재 등 선현들의 의리와 충절을 기리고 역사적, 학문적 가치가 높은 지역문화유산을 효율적으로 개발하는 구미역사문화디지털센터건립 사업을 통하여 지역 문화관광 경쟁력 제고 및 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하며 단체장과 원로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도를 부탁했다. 구미역사문화디지털센터 건립사업은 금년 말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에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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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특별방범활동 실시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2013. 1. 28(월)부터 다음 달 11일까지(15일간)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강,절도 및 민생침해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원룸 밀집지역, 현금다액업소 등 범죄취약장소 선정, 방범홍보 및 집중 순찰을 전개 할 예정이다. 특히, 산업도시라는 구미지역 특성 상 연휴기간 장기간 집을 비우는 세대가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파출소 112순찰차 외 경찰서 경찰관 및 관용차량 8대를 적극 활용하여 빈집털이 등 예방에 힘쓰는 한편 학생·지역주민의 신청을 받아 범죄예방교육 및 합동순찰을 실시하여 설 연휴 동안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치안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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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방범용 CCTV 기증식구미상공회의소(회장:김용창)는 1월22일(화) 11:30분 본 회의소 3층 임원실에서 김용창 회장, 류병선, 장일성 부회장, 서인숙 감사 등 회장단과 신창호 지역협력분과위원장, 김영달 경제산업분과위원장, 황정학 국제협력분과위원장 등 분과위원장, 이현희 구미경찰서장 및 구미경찰서 간부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1억원 상당의 ‘방범용CCTV 기증식’을 개최하였다. 구미지역 방범취약지역의 치안강화를 위해 진평, 인의, 상모, 남통 등 6개소에 총 14대의 방범용CCTV가 설치될 예정이며, 이를 위한 설치비용 1억원을 구미상의에서 기증한다. 이번 CCTV 기증의 배경에는 야간 출퇴근길 근로자가 안전하게 출퇴근 할 수 있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함으로써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 글로벌 기업이 입주한 구미공단의 기업유치와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함으로, 이를 통해 ‘살기 좋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일조하기 위하여 상공회의소에서 기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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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여성기업인협의회 정기총회구미여성기업인협의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2013년1월16일 수요일10시에 구미센츄리호텔2층 센츄리홀에서 남유진구미시장,이현희구미경찰서장,변우정도의원,이태식도의원,손홍섭구미시부의장,여성기업인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가졌다. 이날 구미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 김경미外 새로운 임원이 구성되었다. 임원명단 연번 직 위 성 명 생년월일 회사명 1 회 장 김경미 62.09.26 수성F.L 2 부 회 장 김묘라 64.01.10 대영정밀 3 정민선 63.03.15 씨알디 4 이 사 허현수 71.05.06 홍익산업(주) 5 이명랑 65.06.07 한라인더스트리 6 감 사 엄재숙 57.01.18 진산크라텍 7 최성자 61.12.12 (주)구미타임즈 8 재 무 최수경 66.02.02 (주)예림사 9 총 무 최민정 69.05.20 홍진산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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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절도 예방을 위한 대책 회의 실시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2013. 1. 15(화) 16:00 구미경찰서 2층 송정마루에서 각 과장 및 파출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절도 특별경보 발령에 따른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이현희 경찰서장은 이 자리에서 연이은 강력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특별경보를 발령하고 범죄 분위기 제압을 강조하였다. 특히 발생한 사건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대책 수립을 지시하고, 경찰관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여 재발 방지와 평온한 치안이 유지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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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교통사망사고 크게 줄어!구미경찰서(총경 이현희)에서는 지난 1년간 교통사고로 인한 시민들의 인적 물적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구미경찰서의 경우 교통사고 사망자수가총 38명으로 2009년도 60명, 2010년도 51명, 2011년도 52명보다 무려 30% 이상이나 감소시키는 성과을 거두었다. 이는 구미경찰서에서 연초부터 교통사망사고의 주요원인이 되는 과속운전과 신호위반, 음주운전 등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함께 예방을 위한 홍보와 시설보완에 노력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구미경찰서 교통관리계에서는 과속운전을 막기 위해 고정식 과속단속장비 외에도 이동식 과속단속 장비를 경북경찰청으로 부터 추가 배정 받아 주요 과속 우려 지점 9개소에 설치된 이동식 무인박스를 활용 과속운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였고, 시내 주요 교차로나 중앙선 침범행위로 인한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자동차 블랙박스를 활용한 차량 경고 및 계도활동이 운전자와 시민들의 준법질서 정착에 기여하였다. 아울러, 음주운전 행위만큼은 뿌리를 뽑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주9회(주간2회 포함)이상 릴레이식 시차제 음주단속을 365일내내 펼쳤고, 운전자들의 음주운전 분위기 근절을 위한 캠페인, 기업체 교통안전 교육실시 등 단속과 홍보를 병행한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구미경찰서는 2012년도 도내 24개 경찰서 치안활동평가에서 교통분야 1위를 차지하는 영광도 안게 되었다. 구미경찰서에서는 2013년도에도 지난 한해 축척한 노하우를 토대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하고 보다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주요사고요인이 되는 음주, 과속, 신호위반에 대해선 지속적이고 강력한 단속은 물론 교통신호체계 개선, 불합리한 도로구조 개선, 교통약자 보호활동, 교통안전 교육과 캠페인 전개 등 폭넓은 교통안전활동으로 구미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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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에 동참을 …요즈음은 추위가 신기록을 경신하듯 전력수요에 대한 기록도 연일 바꾸어 놓고 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3일 오전 10~11시 평균 최대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인 7652만 2000KW를 기록한 것이다 올 겨울 들어서만 벌써 세 번째. 지난해 26일 보다 62만 5000KW 가량 높게 나온 수치다 오전 9시8분에는 순간 예비전력이 450KW 미만으로 하락해 전력경보 준비(400만 KW 이상 500만 KW미만)를 발령되기도 했다. 전국에 한파가 맹위를 떨치면서 난방전력수요는 떨어질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정부에서는 10. 10. 10:00 겨울철 정전대비 위기대비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훈련은 절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함께 비상시 상황대응체계를 정비할 목적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까지 경보가 10분마다 ▲준비▲관심▲주의단계로 점차 높아지면서 예비 전력이 500만 KW에서 300만 KW로 하락할 때 상황이 펼쳐질 예정이다 10시가 되면 예비전력이 200만 KW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로 한 단계 높은 ‘경계’단계가 발령된다. 이때 민방위 재난 경보기가 울리며 공공기관은 의무 단전을 시작해야하고 전 국민은 자율적으로 절전훈련에 동참하면 된다. 10시 10분에는 예비전력이 100만KW미만으로 하락, ‘심각’단계가 발령되고 유관부처는 ‘승강기 갇힘 구조훈련’과 ‘교통통제훈련’등을 실시하며, 순환단전에 대한 모의 훈련을 시작한다. 이 훈련이 시작되면 가정에서는 전기난방기기 사용을 중지하고 상가는 불필요한 조명을 끄고, 사업체는 공장내부 조명을 최소화하고, 사무실은 컴퓨터 프린터등 사무기기 전원을 일시 차단하는 등의 절전에 동참하면 된다. 우리나라는 1인당 전력 소비량이 OECD회원국 평균보다 10% 이상 높다고 한다. 훈련에 직접 참여하여 겨울철 예고 없이 찾아오는 블랙아웃에 대비하여 실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절약하는 습관과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생명을 지키는 일을 습득하여 스스로 위기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저항력을 키우자 ! 구미경찰서 경비계 김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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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3년도 시무식구미시는 2013. 1. 2(수)07:30에 남유진 구미시장,김태환 국회의원,심학봉 국회의원,임춘구 구미시의회의장,이현희 구미경찰서장, 주요 기관단체장과 구미시청 5급이상 간부와 함께 계사년 한해를 새롭게 다짐하며, 선산 충혼탑 참배와 박정희대통령 생가 참배를 하였다. 당일 오전10시에는 구미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300명 (본청 전직원, 출장소,사업소 ,읍면동 5급이상)이 계사년 업무를 시작하며 구미시민을 위해 더욱 봉사할 것를 다짐하고 시무식을 가졌다. 충혼탑 참배 박대통령생가 참배 구미시 시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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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시무식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2013. 1. 2(수) 10:00경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각 과장, 파출소장 및 본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계사년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새해에도 구미시민의 치안에 책임을 다하는 경찰이 되기를 다짐하고, 경찰청장 신년사 및 영상물 시청과 직원간의 격려 자리가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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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을 위하여 앞으로 나아갈 때다지금은 멈춤이 아니라 「국민안전」을 위하여 앞으로 나아갈 때다 … 지난해 조선일보(위클리 비즈 : Weekiy Biz)에서는 글로벌 컨설팅 기관인 맥킨지와 함께 한국에서 5년 이상 장기 거주한 외국인 108명을 상대로 서울의 비즈니스 환경 경쟁력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 IT인프라가 10점 만점에 9.2점, 치안 안전이 8.9점으로 2위를 차지하여 우리나라의 치안 상태는 매우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2012. 4. 9자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는 지난 해 창설 50주년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당신은 지금 행복합니까 ?” 라는 주제로 34개 전 회원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행복지수"(Better Life Initiative)를 조사했는데, 그 결과 우리나라는 교육이 2위였고, 그 다음 치안이 11위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행복지수 중, 폭행, 절도, 강도와 같은 전형적인 범죄로 인한 피해는 OECD 34개 회원국 평균이 4%인데 비해 우리나라는 2%로 보고되었고, 특히 치안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8.7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여러 가지 높은 객관적인 지표들에도 불구하고, 일부 경찰관들의 부정부패, 112신고사건처리 미숙, 불친절, 인권침해 등 잘못된 행태로 인해 국민의 신뢰가 아직은 미흡한 것도 사실이며, 경찰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신뢰는 여전히 미흡하고, 경제 발전과 함께 좀더 나은 치안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폭주되고 있는 것 또한 현실이다. 그리고 첨단 IT기술의 발전, 집단간․계층간 갈등, 다문화 가정과 북한 이탈주민의 증가, 광역화․신속화․흉폭화되어 가는 범죄, 학교폭력과 자살, 인권문제 등 실로 변화무쌍한 치안수요들에 대한 대처 방법은 하나하나 다르고 전문성을 요하고 있어 어렵고도 힘든 것 또한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경찰 구성원들의 올바른 업무 태도는 윗사람을 보는 경찰활동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얼굴을 바라보는 경찰활동으로 신속히 전환해야 하며, 그저 열심히 일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옳은 방향으로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한다. 또한, 경찰이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민을 직접 대하는 현장이 중요하며, 현장에서 일하는 현장 직원들의 사기가 경찰활동의 승패를 좌우한다고 본다. 그 일환으로 경위 이하 승진연한 단축 등 처우 개선과 올바른 형사소송법 개정으로 경찰이 국민에게 제대로 인정을 받고 수사의 주체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민중심 경찰활동을 통한 국민의 신뢰 확보가 중요함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형소법 개정은 우리 경찰이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일 할수 있는 여건을 조성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잘못된 법령, 제도, 관행, 인식을 바로 잡고 국민중심 경찰활동을 전개하여 국민의 신뢰를 얻는 노력을 더 한층 세심하게 전개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이러한 각고의 노력 결과로 경북의 치안 1번지 우리 구미경찰서는 2012년도 치안성과 평가에서 S등급을 받은바 있고, 9월에 발생한 사상 초유의 (주)휴브 글로벌의 불산 누출 사태와 도내 집회 중 거의 절반에 가까운 46%의 각종 집회(총 60회, 신고인원 4,530명)도 안전하게 관리하는 등 민생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지난 12. 19 “제18대 대통령선거”와 “2012년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G50)도 성공적으로 뒷받침하여 한국경찰의 우수성을 세계 정상들에게 선보였다. 이 지구상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 받고 있는 우리 경찰이 작금의 한 두 가지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하여 다소 침체되어 있어 안타깝다. 과거의 잘못에는 통렬한 반성과 자성으로 매듭짓고 적어도 지금은 앞으로 나아갈 때라는 생각은 지울 수 없다. 이제는 정말 누가 뭐라고 해도 경찰은 당당하고 정의롭고 오로지 “국민들의 안전(安全)”을 위하여 일하는 큰 머슴이 되어야 할 때다. 구미경찰서 경비계장 경위 김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