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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비산먼지억제 및 소음저감 대책 교육구미시(부시장 이묵)는 3월 26일(월)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대형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비산먼지억제 및 소음저감 대책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봄철을 맞아 각종 개발 사업들이 본격화됨에 따라 먼지와 소음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여 정온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대형공사장 등 비산먼지발생사업장 환경책임자 87명을 대상으로 ▲ 비산먼지 및 소음관련 법령 설명 ▲ 비산먼지 저감 수범 및 위반사례 ▲ 개선방안 등으로 이루어졌다.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사장 관리자는 내 가족들이 먼지와 소음으로 인하여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먼지발생 억제와 소음저감에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며 시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4월 2일부터 5월 11일까지 6주에 걸쳐 봄철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현지에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고발 등 엄격히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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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평파출소 윤동명 순경 타의 귀감!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 진평파출소 윤동명 순경이 신고처리 중 가출한 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견해 부모에게 인계하여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6일 00:22 경북 구미경찰서 진평파출소 윤동명 순경 등은 청소년 비행관련 112신고를 접수하고 진평동 ○○공원 옆 원룸 골목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기들끼리 의견차이로 언성을 높이며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나왔으니 알아서 귀가하겠다고 주장하는 청소년들을 범죄피해 우려 및 가출청소년 의심되어 진평파출소로 보호조치하였다. 보호조치 된 김모군(15세) 등 3명은 실종아동프로파일링 시스템 조회 및 부모님과 전화통화 한 결과 가출한 상태로 확인되었고,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특히, 김모군의 어머니는 “아이가 가출한지 한달도 넘었어요 너무 걱정되서 인근파출소에 가출인 신고도 했었어요” 라며 윤순경에게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이에 윤동명 순경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고, 자칫 범죄의 대상이 되기 쉬운 가출청소년들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게 되어 기쁘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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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자정보기술원, 3년 연속 우수 수행기관 선정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박효덕, 이하 기술원)이 2017년 스마트창작터 사업 주관기관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기술원은 2014년 우수등급 획득에 이어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 되었다. 스마트창작터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앱/웹, 콘텐츠, ICT융합, 사물인터넷(IoT) 등 지식서비스분야의 체험형 창업교육과 사업모델 검증 및 사업화를 지원한다. 기술원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구미시의 지원을 받아 아이디어 수준에서 출발한 아이템을 사업화 아이템으로 구체화시키고 시장검증, 사업화 및 사후관리 등 창업 전주기적 지원체계를 구축하였다. 이번 성과평가에서 기술원은 린스타트업(Lean startup)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창업팀 사후 지원 실적 등 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매년 창업팀을 대상으로 사후 연계 지원사업을 10여건 지원하여 사업 성공률을 제고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린스타트업 : 아이디어를 빠르게 최소 요건제품(시제품)으로 제조한 뒤, 시장반응을 통해 다음제품개선에 반영하는 전략 사업 주요 내용은 지난 4년간 24개의 창업팀을 발굴하여 교육, 전문가 멘토링, 사업화, 사후 연계지원으로 이어지는 패키지 밀착형 지원을 펼쳤다. 이를 바탕으로 신규 고용창출 23명, 매출액 16억4천만원을 달성하였다. 동성L2B Tec 이종현 대표는 “‘스마트 커넥터’를 개발하여 국제특허 1건, 국내특허 1건을 출원하였고 향후 전동 공구 판매처와의 협의를 통해 약 1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며 “앞으로 해외 시장진출을 위하여 국제박람회 참가를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한솔팜테크 한기동 대표는 “2007년 창업 후,‘관수펌프 토탈관리시스템’을 개발하여 4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올해부터 지역의 농업기술센터, 과수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본격적인 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박효덕 원장은“스마트창작터 사업을 수행하여 지난 4년간 거둔 성과를 발판 삼아 창업기업을 지속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중소기업을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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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초, 등굣길 교통안전캠페인 실시구미시(시장 권한대행 이묵)는 3. 27(화) 오전 8시부터 30분간 구미원남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시청, 구미경찰서,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구미시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연합회 구미지회 등 봉사단체, 원남초등학교 교직원,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에 앞서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 주차 차량에 대해 단속 및 계도를 실시했으며, 주차된 차량과 시민들에게 교통안내 전단지를 배부하고 횡단보도, 차선도색, 표지판 등 각종 교통 시설물에 대하여 이상이 없는지 점검을 실시했다. 김덕종 구미시 교통행정과장은 스쿨존 내에서의 교통사고는 내 자녀의 소중한 꿈과 희망을 잃게 할 수 있음을 유념하여 기성세대 모두가 선진 교통문화 확립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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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안경구미점, 소외계층 안경 무료제공구미시는 지난 22일 오후 2시 원평2동주민센터에서 다비치안경 구미점(대표 장진봉)의 도움을 받아 드림스타트 아동 50명에게 무상으로 안경을 제공했다. 본 사업에는 다비치안경 『눈건강시력지킴이봉사단 대구경북지부(단장 김경식)』가 동참했다. 봉사단은 고객의 눈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기본적인 철학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하여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안경봉사로 좀 더 많은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구성된 모임이다. 이번 봉사활동에 동참한 14명의 봉사단원들은 각 분야별로 나뉘어 시력이 나빠 찾아 온 아동들에게 먼저 면담을 실시하고 정밀검사를 거쳐 각자의 시력에 맞는 안경을 선택한 후 아동들이 희망하는 안경테를 골라 안경을 맞춰주는 방식으로 전개됐다. 안경을 처음 갖게 된 이00 아동은 “시력이 나빠 안경을 갖고 싶었으나 생활이 어렵다며 엄마가 사 주지 않아 원망도 했는데 내가 갖고 싶었던 예쁜 안경을 공짜로 갖게 되고 세상을 선명하게 볼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아저씨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눈건강시력지킴이봉사단은 2012년 창단하여 전국 14개 지부별 봉사단으로 구성되어 전 가맹점이 함께하고 있으며, 안경바로쓰기 캠페인 및 독거노인, 장애우, 사회복지시설 등 각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시력검사와 안경을 무료로 지원하면서 지속적으로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이장호 가족지원과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눈건강지킴이봉사단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구미시도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모든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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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강설 비닐하우스 등 피해복구지원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는 3월의 강설로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의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지난 3월 20일, 23일 옥성면, 장천면 등 시설재배 11개 농가의 파손된 비닐하우스 제거 등 경력 2개 중대(구미방범순찰대, 대장 마수철)를 분산하여 지원하였다. 구미경찰서는 지역주민을 위해 치안뿐만 아니라 자연재해에도 적극 동참하여 지역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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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동 도심 내 봄꽃 식재인동동(동장 변동석)에서는 3. 23.(금) 14:00부터 인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정헌, 김미정)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동경로당 앞 화단 등 주요 가로화단과 화분에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봄꽃 4,400여본을 식재하였다. 이번 봄꽃 식재에 참여한 여러 회원들은 겨울동안 얼어있었던 화단과 화분의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화단을 정비하였고 꽃을 심고 물을 주면서 꽃밭을 조성하였다. 꽃밭을 왕래하는 시민들이 봄의 꽃내음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봄의 전령사 팬지와 비올라 등 예쁜 꽃들로 화단을 수놓았다. 변동석 인동동장은 봄꽃식재에 참여해준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다가온 따뜻한 봄을 맞으며 진행된 이번 봄꽃 식재를 통하여 생기 넘치는 인동동, 아름다움이 흐르는 인동동을 만들고 앞으로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을 식재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안식처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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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동 마을보듬이 3월 정례회의 개최도량동(동장 전명희)에서는 3. 20(화) 오후 2시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마을보듬이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마을보듬이 활성화를 위한 3월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마을보듬이 운영세칙 확정 및 실무분과 구성 등 마을보듬이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고,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성격과 역할을 재차 강조하면서 실제 사례를 통한 사례관리의 이해도를 높이는 등 마을보듬이 운영 활성화를 위한 교육도 실시하였다. 향후 지역사회 실정에 밝고 이웃을 돕고자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신규위원을 적극적으로 모집하면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총력을 기울임은 물론 마을보듬이 활성화를 위한 교육도 지속적으로 병행할 예정이다. 전명희 도량동장은 “마을보듬이가 지역사회복지의 중심이라는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의 효율적 활용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따스한 봄의 기운이 이웃 모두에게 골고루 전해질 수 있는 행복한 도량동을 만들어 달라”며 감사의 인사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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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 개최구미시(시장 권한대행 이묵)에서는 3월 20일 오전 11시에 구미시농산물도매시장 후면주차장에서 새마을지도자 300여명이 참여하여 2018년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는 단순한 수집활동을 넘어 전 시민이 새마을운동의 기본이념인 근면·자조·협동의 역량을 결집시킨 것으로 근검정신과 자원절약정신을 고취시키고 녹색새마을운동으로 자원의 소중함과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매년 읍면동 새마을가족들이 솔선수범하여 농경지, 주택가 등 생활주변 곳곳에 버려진 폐비닐, 고철, 폐지, 농약병 등 각종 재활용품을 일제히 수거함으로써 친환경 녹색생활을 꾸준히 실천하여 왔으며, 재활용품 분리수거 생활화로 자원재활용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날 대회를 통해 수거된 재활용품 총 차량 150대 물량의 매각 수익금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기금 조성은 물론 연말 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사용할 계획이어서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의 의의가 더욱 크다. 박수원 새마을과장은 “자원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를 통해 새마을운동 종주도시 구미에서 실천하고 있는 녹색새마을운동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 서 자원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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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생활보장위원회 위원 위촉 및 심의구미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이묵)에서는 3. 20(화) 오후 2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이묵(부시장) 위원장을 비롯한 9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생활보장위원회를 열었다. 심의에 앞서 당연직을 제외한 위촉직 위원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가족관계해체로 부양을 받지 못해 실질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7세대 9명을 기초수급자로 선정 보호하기로 결정하였다. 위원장인 이묵 부시장은 지방생활보장사업 발전을 위해 위촉된 위원에게 감사를 드리고, 신속한 결정을 통해 취약계층의 기본생활을 더 두텁게 보장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기초생활보장사업이 순조롭게 정착될 수 있도록 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였다. 생활보장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20조에 근거를 두고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의 기획․조사․실시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구성된 위원회로 기초생활수급자 연간조사계획, 보장비용징수제외, 취약계층 우선보호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