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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마무리 행보, 도지사 경선 준비에 박차!전국 최초로 현 단체장직 조기 사퇴를 선언한 남유진 구미시장이신년간담회를 통해 시민들과 만나 12년 시정 마무리 행보를 시작하며, 경북도지사 경선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신년간담회는 그동안 함께 해 준 시민 및 기관단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고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늘 10시 형곡1동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이어진다. 간담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5공단 조성으로 전체 공단 면적 1,100만평 내륙 최대 규모로 확장시킨 경제시장”, “금오산 올레길 조성과 도시숲길 등 시민 여가공간을 대폭 확충한 점은 물론이고, 그린시티 대상 수상과 안전도시 공인 등 행정의 달인”으로서 구미 발전에 힘써 준 점을 높이 평가하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덧붙여 “구미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을 위해 더 큰일을 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남 시장은 “2011년 단수사태와 2012년 불산사고는 절대 다시는 일어나선 안 되는 일이다. 그래도 구미는 이를 교훈삼아서 안전시설을 대폭 강화해 2017년 경북 최초로 국제안전도시에 공인 받은 도시가 되었다”며 “장강의 거센 물은 뒷물길이 있기에 밀려간다. 그간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경북 발전 위해 더 바쁘게 뛰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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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읍 발전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고아읍(읍장 류시건)에서는 1. 11(목) 11:00 고아읍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선산출장소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발전협의회원, 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아읍 발전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2018년도부터 고아읍발전협의회를 이끌어갈 회장단은 신임회장 황진봉, 수석부회장 이명희, 감사 김병철․안상구, 사무국장 김종목 총무 여성화로 구성되어 앞으로 2년간 고아읍 발전협의회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1부 행사에서 고아농협 풍물단공연을 시작으로, 이임 회장․사무국장․총무에 대한 감사패 전달, 이임 회장 이임사 및 임원진 인사, 신임 회장 취임사, 격려사, 축사, 신임임원진 소개, 2부 오찬에서 시루떡 절단, 건배제의, 불우이웃돕기 쌀 기증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장진호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여기 모이신 기관단체장 및 발전협의회원들의 도움으로 발전협의회를 이끌어 갈 수 있었다”고 감사인사를 전하고 “황진봉 신임회장님과 회장단께서도 읍사무소, 지역중진들과 상호 협력하여 살기 좋은 고아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황진봉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4년 동안 고아읍발전협의회를 이끌어오신 장진호 회장님과 임원들게 감사드리며, 인구 4만시대를 눈앞에 둔 고아읍의 균형적인 발전과 발전협의회 조직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포부를 밝혔다. 류시건 고아읍장은 격려사를 통해“읍소재지종합정비사업, 읍민축제 등 고아읍의 주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오신 장진호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발전협의회가 구미시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는 고아읍의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인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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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4차산업혁명 & 비즈니스빅뱅 세미나 개최사)구미 스카이드론협회(회장 송광섭)는 2018년 1월 20일 14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IT의료융합기술원 대강당에서 '제5회 4차산업혁명 & 비즈니스 빅뱅' 마지막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세미나에서는 ‘창조경제’저자 이효수 전 영남대 총장을 비롯한 4차산업 및 IT전문가 최원식 박사, 도시디자인 전문가 구자룡 박사, 창업전문가 김한상 대표 등 전문가 강연을 통해 ‘4차산업혁명에 대한 이해와 구미의 비전’에 관한 강연이 이어져 왔다. 김석호 준비위원장(구미산업수출진흥협회 회장)은 “금번 5차 세미나는 대통령자문 정부혁신 지방분권위원회 위원, 대통령자문 일자리위원회 위원과 영남대 13대 총장을 역임하신 이효수 전 영남대총장님과, P&G Adidas 등 다국적 기업과 SK 등 국내기업의 임원을 역임하고 자문과 강연을 하고 계신 최원식 박사를 모시고 4차산업혁명세미나를 총 결산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석호 준비위원장은 "세미나에 참석한 구미의 청년들이 4차산업과 미래 구미경제와 산업 및 청년 일자리를 주제로 강연자들과 묻고 답하는 토론의 자리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4차산업혁명 & 비즈니스 빅뱅은 구미시가 4차산업혁신선도 도시로 지정되어 구미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수출도시 구미시로 재도약하기 위해 사)구미스카이드론협에서 주최하고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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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전국최초 조기퇴임남유진 구미시장은 무술년 새해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난 12년간 함께한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시정을 마무리한다. 남 시장은 오는 15일 형곡1동을 시작으로 19일까지 관내 2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간담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동고동락 했던 유관 기관·단체장, 이·통장 등 시정 동반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정을 공유하며, 나아가 지역 현안사항과 불편․건의사항 등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어서 1월 22일부터는 경찰서, 상공회의소 등 관내 유관 기관․단체를 방문해 감사 인사와 중단 없는 구미발전을 부탁하고, 마지막으로 1월 25일 박정희 대통령 생가참배와 시청 대강당에서의 퇴임식을 끝으로 12년 시정 활동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남시장의 원칙과 소신에 따른 전격적인 조기 사퇴 결정은 전국 최초의 조기 퇴임으로서 자유한국당 경상북도지사 경선 후보자로서 타 후보와 차별화 하는 한편, 누구보다 먼저 도민의 애로사항과 도정현안을 파악, 경북도의 미래발전 전략 수립에 매진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는 것으로 남시장의 책임지는 자세가 돋보인다. 특히, 현직 단체장으로서 누릴 수 있는 모든 기득권을 포기하고 공직을 사퇴 지사 후보자로서의 입지를 선점하고 자유한국당 경선에 올인 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되며 국회의원 후보들에게 직을 유지하고 경선장에 나올 것인지 되묻고 있어 타 후보들이 심리적인 압박을 받음은 물론 이후 행보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된다. 한편, 남시장은 지난 12. 19(화) 14:00 대구엑스코에서 성황리에 출판기념회를 가진데 이어 12. 26(화) 11:00 경북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경상북도지사 공식 출마선언과 함께 도정 발전의 비전을 선언한 바 있다. 남 시장은 시정을 마무리하며 “지난 2006년 ‘경제시장, 교육시장, 문화시장’을 기치로 구미시장에 취임한 지 12년이다. 온갖 감정이 교차하지만 정말 쉼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시간이었다.”며 “저 남유진에게 민선 4․5․6기 구미시장이라는 대임을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리고 “앞으로 경북도를 위해 더 큰 일을 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끝으로, “마음을 열고 모든 정성을 다한다는 개심현성(開心現誠)의 자세로 마지막까지 시·도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함께 소통하며 더 발전된 구미와 경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구미시민들에게 드리는 글 사랑하고 존경하는 43만 시민 여러분! 구미의 밝은 미래를 염원하는 시민 여러분의 준엄한 부름을 받고 벅찬 감동으로 달려온 지난 12년이었습니다. 저 남유진에게 민선 4․5․6기 구미시장이라는 대임을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민선 4․5․6기 구미시장으로서 저는 벅찬 감회와 함께 구미 발전에 대한 시대적 소명을 온 몸으로 느끼면서, 그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위대하고 찬란한 내 고향 구미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왔습니다. 그동안 구미에는 큰 어려움들도 많았습니다. LG디스플레이 파주 이전, 수도권 규제완화, 글로벌 경제위기, 불산 누출사고 등 국내외적 위기로 인해 불안에 떨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구미시는 43만 시민의 긍정과 희망의 에너지를 원동력으로 시정의 각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그린시티 선정에 이어 국제안전도시로 도약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데에는 모두 시정에 아낌없는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덕분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43만 구미시민 여러분 한분 한분께, 다시 한 번 더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뜨거운 심장으로 달려온 구미시정을 다음과 같이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먼저, 형곡1동을 시작으로 1월 15일부터 1월 19일까지 관내 2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동고동락 했던 기관․단체장, 유관기관, 이통장님 등 시정 동반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정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 현안사항과 불편․건의사항 등을 수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입니다. 이는 마음을 열고 모든 정성을 다한다는 개심현성(開心現誠)의 자세로 마지막까지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함께 소통하는 구미시를 만들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어 1월 22일부터는 지난 12년간 원활한 시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구미경찰서, 소방서, 상공회의소 등 관내 유관 기관․단체를 방문하여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 중단 없는 구미발전을 부탁드릴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1월 25일에는 박정희 대통령 생가참배와 더불어 재임기간동안 함께 울고 웃었던 직원들과의 조촐한 퇴임식으로 지난 12년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지난 2006년 “경제시장, 교육시장, 문화시장”을 기치로 구미시장에 취임한 지 12년, 온갖 감정이 교차합니다만 정말 쉼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시간이었습니다. 계속해서 더 크고 더 강한 세계속의 명품 도시, 구미 완성을 향해 다함께, 힘차게 나아갑시다. 저는 앞으로도 구미와 경북을 위해 혼신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이 이루셨던 한강의 기적을 넘어 낙동강의 기적을 만들겠습니다. 저 남유진이 중심에 서겠습니다. 아울러 4년 임기 권한을 준 시민 분들과의 약속을 다하지 못한 점 용서를 구하며, 남은 임기동안 구미시 1천 6백여 공직자들이 시민들과 혼연일체가 되어 흔들림 없이 시정을 이끌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구미의 모든 자랑스러운 역사를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쓸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처음 시민 여러분들과 만났던 그 마음으로 늘 여러분 곁에 있겠습니다. 뜨거웠던 그 열정, 놓지 않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애정 어린 질책과 꾸지람 부탁드립니다. 구미시민 여러분! 그동안 정말 고마웠습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2018. 1. 15 구미시장 남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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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신라불교초전지 현장방문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박세진)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종호)에서는 2018년 1월 11일 신라불교초전지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은 구미시의회 두 상임위원회의 2018년 무술년 새해 첫 공식일정으로 지난해 개관한 신라불교초전지 현장을 찾아가 운영현황 설명을 듣고 시설물을 둘러보며 직접 체험함으로써 시민의 입장에서 불편 사항과 개선 방안을 찾아내는 등 시설 전반에 걸쳐 살펴보았다. 신라불교초전지는 고구려 승려 아도화상이 신라에 처음으로 불교를 전한 역사적 현장을 전승‧보전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0년 경상북도 3대문화권 문화‧생태 조성전략사업으로 선정되면서 도개면 도개리 일원 36,919㎡ 부지에 2017년까지 200억 원의 예산(국비 131, 도비 17, 시비 52)을 들여 신라불교초전기념관, 전시가옥, 전통가옥체험관, 불교문화체험관 등의 시설을 조성하여 2017년 10월에 개관하여 신라불교의 역사를 전파하고 불교 및 전통문화를 체험하기 위한 공간으로 운영되는 시설이다. 박세진 기획행정위원장은 개관한 지 100일 가량 된 신라불교초전지에 대해 아직 모르는 시민들이 많이 있다며 이용이 활성화되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과 남녀노소 다양한 이용객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요청하였고, 화재에 취약한 한옥 건물인 만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윤종호 산업건설위원장은 두 상임위원회의 무술년 새해 첫 공식일정으로 현장을 찾아와 시정현장을 살펴보면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행복과 구미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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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박차!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내륙 최대 첨단산업단지 물류 수송비용 절감, 근로자 및 시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이테크밸리(5단지) 조성으로 국가산업단지의 인프라 확충이 더욱 중요한 시기임을 감안할 때 구미시가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도대체우회도로는 구미시 선산읍에서 칠곡군 약목면을 연결하는 총연장 35.74㎞ 자동차 전용도로로 총사업비 9,200억원을 투입하여 2021년 완전 개통을 목표로 공사중이다. 기존 국도33호선은 도심지를 통과하는 출퇴근 상습 교통정체 구간으로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4단지와 황상․구평동 구간 직접 연결, 비산우회도로 교통량을 분산하며 선산읍까지 소요 시간을 20분 이상 단축하여 도농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 이로써 국도25호선과 더불어 남북을 잇는 주요 간선도로망을 구축하게 된다. 또한 구미시는 도심의 규모에 비해 낙동강 횡단교량이 부족하여 동서(東西) 방향 이동 시 구미대교 등 4개의 교량 이용으로 우회에 따른사회적 비용이 소모되었으나, 고아읍 괴평리와 하이테크밸리 연결도로(5공단 진입도로) 착공을 앞두고 있어 낙동강 횡단 교량을 추가 설치하게 되었다. 5공단 진입도로는 연장 4.6km로 총공사비 1,950억원을 투입하여 2024년 준공예정이며, 준공 시 대단위 주거지인 고아읍 문성리와 25번국도를 연결하여 동서 도로망 구축은 물론 교통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추구할 수 있다. 지금까지 산업단지 물류차량과 일반차량은 주로 경부고속도로 구미IC와 남구미IC에 집중되어 IC주변 차량정체가 발생하고, IC와 멀리 떨어진 지역은 고속도로 이용에 불편이 많았다. 이에 구미시는 경부고속도로에 추가 IC 설치의 당위성을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에 건의하여 북구미IC 신설을 추진하게 되었다. 북구미IC는 선기동 진줄교 일원에 설치되며, 총사업비 250억원을 투입, 금년 6월 착공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이행중이다. 북구미IC가 설치되면 구미IC의 교통수요를 분산하며, 특히 도량․봉곡․선기동 주민들의 고속도로 이용에 많은 편의를 제공할 전망이다. 또한, 상주~영천간 고속도로건설 초기단계부터 하이테크밸리와 최단거리에 있는 서군위IC 건설을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고속도로 준공과 동시에 서군위IC를 개통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상주~영천 고속도로는 경북 동남부 지역을 대구권을 통과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어 경부고속도로 이용보다 시간과 거리를 단축할 수 있으므로 입주기업 물류비용 절감에 큰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는 도심에서 고속도로(경부, 상주~영천, 중앙) 이용 편의를 위하여 북구미IC 진입도로개설, 하이테크밸리~서군위IC를 연결하는 지방도 927호선과 장천면~군위IC를 연결하는 국도67호선 개량을 각각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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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상반기 일 중심 정기인사 단행!구미시(시장 남유진)가 1월 12일 조직개편에 따른 담당급 신설과 함께 퇴직결원 보충을 위한 ‘2018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5일 부서장급 인사발령에 이어 단행된 6급 이하 정기인사로 인사규모는 승진 87명, 전보 233명, 신규임용 26명 등 총 371명이다. 이번 인사는 합리적인 인사방침을 통해 성과중심의 책임행정을 구현하고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우대받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초점을 뒀다. 승진임용은 성과와 경력, 시정기여도 등을 반영했으며, 전보임용은 업무능력과 전문성 등을 중심으로 적재적소에 배치하되 승진 후 미전보자를 우선 전보해 조직 활성화 및 직원 사기 진작을 꾀했다. 특히, 인.허가 및 공사 업무에 2년 이상 장기재직자를 대폭 전보인사하여 부패방지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한 예방적 조치를 시행하였으며, 팀장 보직의 경우 경력과 능력, 업무 적합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배치했다. 또한, 읍면동 맞춤형복지담당에 전문직렬인 사회복지직 담당(6급)을 전진 배치함으로써 시민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농업환경 변화에 선제적 대응과 6차산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전담T/F를 설치했다. 이 밖에 ▷높아진 시민들의 욕구와 민원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한 4개 담당 신설 ▷인사고충상담자 희망보직 최대한 반영 ▷장기근무자 순환전보로 조직 활력 및 직원 사기진작 유도 ▷책임성과 통솔력 강한 공무원 주요보직 임용 등으로 일과 성과 중심의 조직운영으로 시정 현안사업에 대하여 능동적으로 대처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인사는 민선6기 핵심성과 마무리와 지속적인 성과창출을 위한 인사기틀을 마련하는데 역점을 뒀다”며 “향후 구미시 미래비전과 현안과제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핵심 인재를 전략 배치함으로써 시정성과 창출이 극대화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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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인구, 역대 최고 증가 기록!구미시(시장 남유진)의 인구가 7개월 연속 증가하여 2017년 12월말 기준 421,799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2017년을 마무리하였다. 이는 전월(421,677명) 대비 122명, 전년(419,891명) 대비 1,908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구미시는 2010년 인구 40만이 넘어선 이래, 최근 10년동안 2008년 393,959명에서 2017년 421,799명으로 27,840명이 증가하여 인구 증가율 7%로 경북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또한 구미시는 평균 연령 37세로 도내에서는 가장 젊고, 전국에서는 7번째로 젊은 도시이며,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도 8%로 도내에서는 가장 낮고, 전국에서는 울산 북구, 대전 유성구에 이어 3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나 젊고 활기찬 도시 이미지를 굳건히 다졌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출생아수 집계에 따르면 2017년 한 해 구미시 출생아수는 3,789명으로 이 역시 경북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며 2018년 황금 개띠해에도 잠재된 성장 가능성을 보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구 증가 추세에 힘입어 기존에 추진하던 주요 시책들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는 한편 “일자리 창출, 저출산 대책 마련, 육아․보육 지원 강화, 정주여건 개선 등 인구 증가를 위한 다양한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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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동 마을보듬이, 1월 운영회의 개최송정동(동장 김언태)에서는 1월 10일(수) 14시 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봉재수 공동위원장 등 마을보듬이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의 첫 운영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는 2017년 12월 활동결과보고를 시작으로 2018년 중점추진 복지사업을 확정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계획적인 서비스 전달을 위한 초석을 닦고, 동절기 안전에 취약한 독거노인가구와 마을 보듬이를 2인 1조로 구성하여 정기적인 안부전화 방법에 대한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좋은 이웃 나눔 가게에 팔천순대국밥, 미소채소과일, 예원아빠정육점, 금 이용소, 파리바게트 구미 송정점, 송정 한우 명가, 한전DC마트, 진명축산, 멕시카나 치킨 등 9개소와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도 가졌다. 김언태 송정동장은 연초부터 나눔 가게를 9개소나 협약하는 등 새해출발이 좋다며, 우리 이웃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배려로 올해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 나가고 더욱 발전된 마을보듬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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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새마을남녀협의회, 정기총회 개최선주원남동(동장 노상진)새마을 남녀협의회(회장 우광환, 박나현)는 2018. 1. 9(월) 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도․시의원, 김봉재 구미시새마을회장, 이재학 새마을지도자 구미시협의회장을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회원 40여명이 함께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우광환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새마을 발전을 위해 애쓰신 지도자 및 부녀회장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올해도 선주원남동새마을협의회를 더욱 발전을 시켜 구미에서 최고 중의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 하자"고 당부하였다. 이어서 박나현회장은 "부족한 힘이지만 최선을 다해 부녀회를 이끌어 나가겠으며, 새마을지도자들과 협력하여 타 동에서 부러워하는 선주원남동을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서 26년 전통의 금오산꽃길축제를 전 시민들과 함께 하는 구미 최고의 축제를 만들기 위해 다 같이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하였다. 노상진 선주원남동장은 "지난해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무술년 한해에도 새마을의 뜨거운 열정과 봉사정신으로 새마을종주도시에서 주축이 되는 선주원남동새마을협의회가 되어 줄 것"을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