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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청정무을농산물 버섯축제 성황리 개최무을면(면장 이재근)에서는 10월 13일 올해 열두번째로 제12회 청정무을 농산물버섯축제를 무을춤새권역 도․농교류센터(안곡리 소재)에서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 축제는 청정무을의 대표 농산물인 버섯을 테마로 지역농산물을 대 내외에 판로개척 및 도농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 축제를 통한 면민 화합과 더불어 무을발전의 원동력을 구축하기 위하여 매년 개최되고 있다. 무을생태고을버섯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장악)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산지농산물을 직거래로 10~20%정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크게 호응을 얻었다. 초청가수 진성을 비롯한 연예인 공연, 무을농악, 악기연주, 민요, 난타, 색소폰, 팔도각설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전통인절미 떡 만들기, 버섯시식, 전통차 시음, 먹거리 부스와 농특산물 전시 판매, 의료봉사,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전 11시 개막식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장석춘 국회의원, 김봉교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축제준비를 위하여 수고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농촌 소득증대는 물론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전통있는 농산물 버섯축제가 무을면을 넘어 구미시의 대표축제로 발전되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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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제7기정책연구위원회 출범경상북도의회의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고 입법정책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한 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 정책연구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지난 9월 13일(목) 9시 40분에 임시총회를 열어 제11대 경상북도의회 제7기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으로 경산 출신 조현일 의원을, 부위원장으로는 구미출신 김준열 의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한 것을 비롯하여 정책연구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당면과제 등이 논의했다. 경상북도의회 제7기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조현일 위원장은 앞으로 2년 동안 정책연구위원장으로서 체계적인 정책연구와 입법기능 확대를 통하여 의회 차원의 정책역량을 강화하고 의원 자율적으로 구성한 의원연구단체의 활동을 지원하는 등 정책연구 활성화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제11대 경상북도의회가 ‘새로운 생각, 새로운 행동, 새로운 의회’ 슬로건으로 의회의 역량 강화와 도정을 선제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어떤 정책대안을 연구개발해 내놓을지 그 어느 때보다 의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제7기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는 의장과 상임위원회별로 각각의 위원을 추천받아, 김득환 의원(기획경제위원회), 김상조 의원(행정보건복지위원회), 김시환 의원(건설소방위원회), 김영선 의원(문화환경위원회), 김종영 의원(문화환경위원회), 김준열 의원(농수산위원회), 김진욱 의원(건설소방위원회), 도기욱 의원(기획경제위원회), 박미경 의원(행정보건복지위원회), 박영환 의원(기획경제위원회), 박채아 의원(문화환경위원회), 배진석 의원(행정보건복지위원회), 이춘우 의원(농수산위원회), 정세현 의원(교육위원회), 조현일 의원(교육위원회)을 제7기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에 위촉했다. 그리고 이날 회의에서는 제11대 경상북도의회가 의정역량강화를 기반으로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고 실질적인 정책개발을 위한 연구활동으로 도정을 이끌어가고자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는 만큼 정책연구위원회의 활동영역 확대와 실질적인 발전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해 도정의 주요 현안을 주제로 세미나, 토론회 등을 외부 전문가 등과 함께 개최하는 것은 물론, 의원연구단체 연구활동이 실제 의정활동에 반영되어 실효적인 정책대안개발을 전제로 추진되도록 하자는 것도 논의했다. 앞으로 정책연구위원회는 15명의 도의원 외에 지역의 교수, 전문가들을 포함시켜 의원입법 및 정책대안개발을 위한 의안을 발굴·조사하고 연구하는 한편, 의원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의원연구단체의 활동을 지원하는데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된 조현일 정책연구위원장은 “지역의 주요 현안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의원연구단체와 함께 경북의 실정에 맞는 정책을 개발하는 등 정책연구의 산실 역할을 다해나갈 것임”을 밝혔다. 또한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준열 정책연구부위원장도 “제7기 정책연구위원회에서 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많이 무겁지만, 한편으론 경북의 정책연구 발전에 미진하나마 소임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위원장님과 함께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의 모든 역량과 지혜를 모아 활발한 연구활동과 내실있는 위원회 운영을 위해 주어진 역할 속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출범인사를 통해 “11대 경북도의회는 ‘새로운 생각, 새로운 행동, 새로운 의회’ 슬로건에 맞춰 도민들에게 연구하는 도의회, 소통하는 도의회로 인정받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그 중심에 도의회 최고 Brain인 정책연구위원회가 선도적으로 정책개발과 대안제시 등의 연구활동을 한층 더 활발히 펼쳐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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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인터넷신문경영인연합회 창립 발대식지역 언론 발전을 위해 구미지역 인터넷 신문사 대표들이 함께 모여 결성한 ‘구미지역 인터넷신문경영인연합회(구인회) 발대식 및 회장 취임식’이 9월 3일 17시 호텔 금오산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해 김태근 구미시의회의장, 노승하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봉교 경상북도의회부의장, 윤창욱 도의원, 김상조 도의원, 김준열 도의원, 강승수 의회운영위원장, 김춘남 기획행정위원장, 양진오 산업건설위원장, 라태훈 문화원장, 이한석 예총회장, 박수봉 구미새마을지회장, 구민회 민주평통자문회의 구미시협의회장, 김종찬 구미신협 이사장, 김장수 도량새마을금고 이사장, 각 기관 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초대회장 인사, 축사, 구인회 회원사 소개, 케이크 절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명숙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터넷 신문사 대표로 활동하고 있지만 이번 구인회 회장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고 책임감을 배로 느낀다.”며 “이 자리는 새로운 각오로 출발하는 시작의 자리라고 생각한다. 개인의 사리사욕보다는 공익을 위해 일하고 멸사봉공(滅私奉公)의 정신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기 계시는 구인회 회원 언론사들이 그동안 언론의 권력화가 아닌 정론직필을 위해 고심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봐 왔기 때문에 이번 발대식을 보며 안심하게 됐다.”며 “구미 경제가 많이 어려운 가운데 시민들이 많이 위축돼 있다. 이럴 때 일수록 언론인 분들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한다. 시민들의 기를 살리고 나아가 함께 힘을 모아 경제를 살리는데 큰 힘이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근 구미시의회의장 역시 “발대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언론인들이 있기에 지역 발전이 앞당겨질 수 있고 서로 소통이 된다고 자부한다. 구미시의회에서도 맡은 바 역할에 충실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구미지역 인터넷신문경영인연합회는 지난 7월 민선 7기 출범 이후 구미 지역 신문사 대표들이 함께 모여 구미 지역 언론의 실상을 되돌아보고 지역 언론 발전을 위해 결성됐다. 본 연합회는 구미시에 주소지를 둔 독립형 인터넷 신문사 대표로 구미시에 본사를 두고 3년 이상 운영한 7개의 언론사인 구미인터넷뉴스(대표 김종성), 구미일보(대표 이안성), 구미투데이(대표 정동수), 경북뉴스라인(대표 김태호), 경북IT뉴스(대표 박명숙), 긍정의 뉴스(대표 조영덕), 뉴스일번지(대표 전정일)가 창립 회원으로 결성됐다. 앞으로 본 연합회는 각 언론사 고유의 권한을 상호 존중하되 지역 사회 현안에 대해서는 정론직필로 공동 대응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제기된 문제에 대해 구체적 실상을 확인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참언론인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창립됐다. 구인회 임원진 구성은 사무총장에 구미인터넷뉴스 김종성 대표, 감사에는 뉴스일번지 전정일 대표와 경북뉴스라인 김태호 대표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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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교 도의원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지원' 조례발의경상북도의회 김봉교 의원(구미, 문화환경위원회)은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효율적으로 감축하기 위한 시책과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자발적인 환경관리 역량을 제고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경상북도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주요 내용으로 산업단지 내 기업이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자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수행하도록 장려하고, 산업단지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지원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하도록 했다. 또한,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에 관한 실태조사와 감축을 위한 사업을 지원하고, 산업단지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했다. 김봉교 의원은 “산업단지 내 온실가스 감축 역량이 낮은 중소기업(비관리업체)에 대한 체계적 관리와 지원은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기업의 생산 비용을 낮추어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음에도 관련 지원제도가 미흡하였다”며, “산업단지 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계획의 수립․시행과 지원을 통해 산업단지 내 업체의 자발적인 환경 관리 역량을 제고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기대한다”고 밝히고 “향후에도 온실가스 감축을 유발할 수 있는 수익사업의 연계 등 지속 가능한 온실가스 감축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조례안은 9월 4일 개회하는 경상북도의회 제303회 임시회를 통해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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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재난상황실 긴급 점검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수문)는 북상중에 있는 태풍 ‘솔릭’에 대비해 종합대책상황 점검차 23일 경북도청 재난상황실을 긴급점검 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김남일 재난안전실장으로부터 태풍진로와 피해 대응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재난에 대비한 추가적인 대응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한반도를 지날것으로 예상되는 태풍‘솔릭’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재난과 관련한 모든 부서가 비상상황실을 가동하여 선제적 피해예방 조치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무엇보다 태풍으로 인한 소중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피서객, 관광객에게 알려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산사태 및 축대붕괴 우려지역 등 재해위험지구를 집중 점검해 줄 것으로 요청하면서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김수문 건설소방위원장은 집행부 재난관계자들에게 “이번 태풍이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는 부탁과 함께, “의회도 재난예방 및 피해 최소화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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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승마장 유소년승마단 '화랑' 창단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지난 8월 12일 고아읍 대망리에 위치한 구미승마장(원장 김효영)에서 초․중학생 15명으로 구성된 구미승마장 유소년승마단 '화랑' 창단식을 개최했다. '화랑' 유소년승마단은 올해 개최된 제47회 전국소년체전 승마경기에서 마장마술과 장애물경기에서 2관왕 금메달 획득과 최우수선수상(MVP)의 영예를 차지한 현일중학교 3학년 장민석 학생을 비롯해 15명의 초․중학생으로 구성되어 임명장이 수여됐다. 창단식에는 조석희 선산출장소장, 남진희 경상북도 축산정책과장, 오상호 경상북도승마협회장, 경상북도의회 김봉교 부의장, 구미시승마협회장을 역임한 김준열 도의원, 정세현 도의원, 김득환 도의원, 이선우 시의원, 강승수 시의원, 현일중고등학교 장창용 재단이사장, 현일중학교 장상용 교장, 학부모 등 70여명이 참석해 승마 꿈나무들에게 축하하고 격려했다. 전국체전 승마대표 선수 출신인 김효영 원장이 운영하는 구미승마장은 100여회 이상 입상하였으며, 특히, 2013년, 2014년, 2015년에 걸친 전국생활승마 클럽리그전에서 3년패를 한 국내 최고 수준의 승마클럽으로 알려져 있다. 김효영 원장은 “단원들이 꿈과 호연지기를 키우게 하고, 기술 지도를 잘하여 다가오는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피력했다. 유소년승마단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되어 지역에서는 2013년에 창단된 옥성초등학교 유소년승마단, 올해 초에 창단된 구미시승마장 유소년승마단 등 모두 3곳의 유소년승마단이 있다. 또한, 구미시는 2015년 6월 22일 내륙지역 최초 “말산업특구”로 지정된바 있고, 공공승마장 1곳과 민간승마장 7곳이 균형있게 발전하고 있는 승마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전국 최초의 공식 승마길인 “구미낙동강승마길”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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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선관위, 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 개최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심규찬)는 6월 15일 구미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구미시장선거, 경상북도의회의원선거, 구미시의회의원선거의 당선인 30명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이들의 임기는 7월 1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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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구미시장 예비후보인 김석호(구미산업수출진흥협회 회장)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3월 3일(토) 오전 11시 구미 차병원 앞 행복빌딩 3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석호 예비후보는 구미시장 후보 예비후보등록에 앞서 위기의 구미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현장을 알고 실물경제를 아는 시장이 세계경쟁에서 이기는 첫 번째 도시 구미를 만들 수 있다”며 슬로건으로 “경제 먼저·복지 우선”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구미의 혁신을 위해서는 행정중심의 공직사회를 시민중심의 공직사회로 혁신해야 하며, 인사의 투명성, 능력과 성과 중심의 공직사회로 혁신할 수 있는 적임자는 김석호”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 예비후보는 4번의 낙선동안 더 배우고 철저히 준비해서 출마하라는 시민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으로 알고, 쉼 없이 현장을 누비며 열심히 보고 듣고 준비하여 구미 경제 패러다임 전환 및 산업단지 활성화 대책, 공직사회 혁신, 구미 정주여건 개선, 시민 복지 향상, 소통 방안 등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김석호 예비후보는 금번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진짜 구미 혁신과 변화”를 기대하시는 구미시민의 뜻을 받들어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후보로 출마해 반드시 구미시장에 당선되겠다는 결의를 모을 계흭”이라고 말했다. <김석호 후보 주요 학력 및 이력> 이름 김석호 (kim seog ho) (金碩鎬) 생년월일 1959년 주소 (39341) 경북 구미시 상모동 77-1 우방신세계아파트 108동 1402호 병역 군필 가족관계 모 여석동 여사, 부인 강나원, 자녀 1남 1녀 학력 - 동부초(현,광평초)졸업 - 구미중학교 졸업 - 구미 전자공고 졸업 - 국립 금오공과대학교 산업공학과 졸업 -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지역개발학과 졸업(석사) 경력 - 경북지구 청년회의소 회장 - 구미경제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 사무국장 - 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 구미추진위 사무국장 - 구미상공회의소 상공의원 - 구, 금오공대 부지활용 시민대책위원회 위원장 - 경상북도 장애인 고용대책위원회 위원 - 경상북도 과학진흥협의회 위원 - 경상북도 생활보장위원 - 민선 5기 구미시장 선거 출마 - 제19대 구미갑 지역 총선 출마 - 제7대 경상북도의회 의원 - (주) 대하합섬 대표 - 현) 새마을연구소 소장 - 현) 구미산업수출진흥협회 회장 수상 - 대한민국 산업 포장 수상(2004) - 문화관광부장관 표창 수상(2004) - 사할린 교육원장 감사장 수상 논문 및 저서 - 새마을연구소 ‘21세기 새마을 운동의 방향’ ‘참주인 운동의 필요성’ - 자전에세이 '불도저는 길에서 쉬지 않는다’ - 자전에세이 ‘운명처럼 살았기에 불꽃처럼 사랑하는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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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2018년도 신년교례회 개최경상북도의회(의장 김응규)는 1월 9일 오전 11시, 도의회 1층 로비에서 2018년 경상북도의회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김응규 경상북도의회의장을 비롯한 60여명의 도의원과 김관용 도지사, 이영우 도교육감, 김상운 지방경찰청장, 이태근 의정회장을 비롯한 도청 및 교육청 간부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포항지진피해, 조류인플렌자 확산 우려 등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하여 지난해보다 행사 규모를 대폭 축소하였지만 알찬 만남과 소통의 장이 되었다. 김응규 의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올해는 6. 13 지방선거가 있고 제10대 도의회가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초심과 균형 그리고 소통과 화합의 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며 “정부에서 추진 중인 헌법개정이 지방분권을 더욱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방분권시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히며 도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또한 “지난해는 일자리와 투자유치, 그리고 미래 신성장 엔진정착을 위한 여러 가지 노력과 함께 문화엑스포의 해외수출로 경북문화 위상을 강화하여 대한민국 국격을 한층 높였을 뿐 아니라 최근에는 일자리 혁명과 함께 4차산업 혁명, 지방분권을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우리 경북의 위상을 한껏 더 높였다”고 평가하면서, “금년은 이러한 사업을 착실히 마무리 하고, 우리 지역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아름다운 동행으로 경북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견제와 균형의 원칙 아래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합리적인 정책대안 제시, 민생 현장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 비정상적인 관행을 과감히 도려내어 투명하고 사랑받는 경상북도의회로 거듭 태어나 300만 도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 현장중심의 민생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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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식. 윤창욱 도의원, 경상북도 조례안 발의경상북도의회 이태식 의원(구미시 제1선거구)은 빅데이터의 활용을 통한 행정 효율성 제고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하여 경상북도의 빅데이터 활용 및 기반 구축 등에 필요한 사항을 담은 '경상북도 빅데이터 활용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주요 내용으로 정책 수립 및 의사결정에 있어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역경제 발전 등에 이바지하도록 도지사의 책무를 규정하고, 조례의 적용 범위를 도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도가 설치한 공기업, 도에서 출자․출연한 단체로 규정했다. 또한 5년마다 빅데이터 활용에 관한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시행을 규정하였으며, 빅데이터위원회를 설치하여 빅데이터 활용과 관련된 정책 및 제도 등을 심의토록 하고, 빅데이터 활용 및 제공 등을 위하여 빅데이터센터의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이태식 의원은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과 다양․다변화된 정보로 점차 고도화되는 정보화시대에서 빅데이터의 수집과 활용은 시대의 화두로 제기되고 있으며 빅데이터로부터 생산되는 정보는 경쟁력의 원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조례안에서는 다양․다변화된 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고자, 빅데이터 활용 기반조성과 지원에 관한 내용을 규정하였다. 이를 통하여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12월 12일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심사를 거쳐 12월 20일 경상북도의회 제296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된다. 또한 경상북도의회 윤창욱 의원(구미시 제2선거구)은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회보장의 구체적 사항을 규정한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약칭:사회보장급여법)이 2017년 9월 22일 시행됨에 따라, 지역사회보장의 원활한 운영체계 마련을 위하여 경상북도 사회보장위원회 설치․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경상북도 사회보장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발의했다. 주요 내용으로 사회보장급여법 제40조제2항에 따른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 및 평가, 지역사회보장조사 및 지표개발, 사회보장급여 제공 및 추진 등 경상북도 사회보장위원회의 기능을 규정했다. 한편, 그동안 사회보장위원회의 기능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제정된 ‘경상북도 사회복지위원회 설치 조례’에서 수행하였으나, ‘사회보장기본법’이 2012년 1월 전부개정되어 사회보장에 관한 국민의 권리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을 정하고 사회보장정책의 수립․추진이 강화되었으며, 2014년 12월 ‘사회보장급여법’을 제정하여 사회보장급여의 이용 및 제공에 관한 기준과 절차 등 기본적 사항을 규정하고, 지원을 받지 못하는 지원대상자를 발굴하여 지원함으로써 사회보장급여를 필요로 하는 사람의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최대한 보장하고, 사회보장급여가 공정하고 효과적으로 제공되도록 하며, 사회보장제도가 지역사회에 통합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법령이 구체화되었다. 윤창욱 의원은 “사회보장급여법 시행령이 2017년 9월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경상북도 사회복지위원회’를 ‘경상북도 사회보장위원회’로 기능을 확대하여 구성하고 위원회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였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12월 12일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심사를 거쳐 12월 20일 경상북도의회 제296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