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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구미경찰서, 틈새없는 공조로 복지위기 해결![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지난 5월 16일 구미경찰서와 긴밀한 업무협력을 통해 오갈데 없이 위기상황에 놓인 무의탁 중증질환자를 병원에 입원시키고 의료지원을 하는 등 신속하고 모범적으로 보호조치를 실시했다. 경찰은 수배중인 해외체류자 A씨를 입국과정에서 체포했으나, 혐의 정도가 낮고 중증 질환으로 유치장 구금이 어려워 석방을 해야 할 상황이었다. 그러나 해외체류 중 뇌경색 발병으로 말도 못하고 혼자 거동도 힘든 상황에 돌봐 줄 연고자가 전혀 없고 석방 시 위기상황에 놓일 우려가 있어 특별보호 조치가 필요했다. 협조요청을 받은 구미시에서는 현장을 방문해 가족관계 및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보호자가 없어 입원을 거부하는 병원을 몇군데 찾아다니며 수차례 협조 요청한 끝에 겨우 강동병원의 협조로 입원조치 할 수 있었다. 공적지원으로 긴급생계ㆍ의료비를 즉시 지원했으며, 기초생활수급 자격심사를 진행중이다. 구미경찰서(서장 장종근)는 적극적인 협력과 추진에 대한 감사로 복지정책과 담당자 2명 ▲이춘우(복지6, 희망복지지원팀) ▲김명훈(복지8, 복지자원팀)에게 지난 2일 감사장을 수여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사례처럼 유관기관 뿐만 아니라 시설, 단체 등과 협조체계 유지 및 협력방안을 모색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함으로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이웃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구미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위기상황 발생이 우려되는 특정대상* 300여명을 집중 발굴하는 '기획발굴'을 추진해 선제적 발굴 및 복지서비스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있으며, 4월부터는 구미우체국과 협약으로 '복지등기우편 서비스사업'을 매월(100가구) 추진하고 있다. * 특정대상: 미취학자녀를 둔 한부모, 금융연체자, 공적급여 중지자 등 또한, AI 기반으로 스피커(300명)ㆍ반려로봇효돌이(100명)ㆍ스마트플러그(100명) 등 취약계층 1인가구 고독사 예방으로 다양한 위기상황에 놓인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ㆍ지원ㆍ돌봄으로써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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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 C지회장 "노동청 구미지청 과태료 처분 및 배임수재 혐의"로 검찰 송치![구미인터넷뉴스]대한노인회 구미지회 C지회장이 소속 구미시지회 취업지원센터 U 전, 센터장에게 직장 내 괴롭힘이 인정되어 대구지방노동청 구미지청으로부터 300만원 과태료 처분과 사업장에 조직문화 진단 등 개선지도 처분과, 센터장 재임용을 앞두고 뇌물을 수수한 C지회장과 재임용을 청탁한 U전, 센터장이 지난 5월 22일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에 송치되어 검찰조사를 앞두고 있다. 제보자 J씨에 따르면 "전,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 취업지원센터장 U씨는 지난 2021년 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2년간 취업지원센터장으로 근무하던 중 재임용을 앞두고 인사권을 가진 C노인회지회장에게 퇴근 후 수차례 자신의 집근처 식당으로 불려가 수십만원 어치 영덕대게와 식사를 제공하는 등 갑질(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또 다른 직원 1명을 1년이상 개인운전기사 취급하여 출퇴근은 물론 개인용무에도 운전하게 하는 등 지회장이라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직원들에게 많은 갑질을 한 행위로 진정된 사건으로 최근 대구지방노동청 구미지청의 조사결과 지난 5월 26일 직장내 괴롭힘으로 인정되어 행위자인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 C지회장에게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하고 조직문화 진단 등 개선지도를 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이뿐만 아니라 제보자 J씨는 "2019년 1월 15일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직장 내 괴롭힘의 금지 행위 조항이 신설되었고 2021년 10월 14일 근로기준법 시행령 개정으로 과태료의 부과기준이 시행된 이후 (사)대한노인회 소속 지회장이 직원들에게 직장 내 괴롭힘으로 근로기준법을 위반하여 과태료 처분을 받은 건 전국노인회에서 처음 일어난 일로 100세 시대를 맞아 구미시 최고 어르신으로서 품격과 고도의 도덕성을 갖춰야 함에도 이런 부도덕한 행위로 구미시노인회의 명예를 크게 실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 C지회장은 U센터장의 재임용을 앞두고 U센터장이 수차례 재임용하여 줄 것을 요청하자 그때마다 있어봐라 내가 사람을 잘 내치지 않는다는 등 애매모호한 말로 일관하여, 지난 1월20일 지회장실에서 5백만원의 뇌물을 주었으며 C지회장은 부정한 청탁으로 뇌물을 받고도 계약기간 만료일인 1월 31일까지 재임용을 해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U센터장이 계약기간 만료로 당연면직 되고 내부고발 등으로 언론사의 취재가 시작되자 돈을 받은 후 19일 만인 지난 2월 7일 U센터장의 계좌로 입금한 사실이 최근 경찰수사결과 밝혀져 배임수재 피의자로 지난 5월 22일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에 송치되어 검찰조사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제보자 J모씨에 따르면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 C지회장의 금품수수와 직장 내 괴롭힘 등으로 언론에 보도되고 시민들로부터 지탄을 받고 물의를 일으키자 상급기관인 대한노인회경상북도연합회에서도 지난 2월 16일 상벌심의위원회를 열어 센터장과 지회장의 소명을 듣고 징계심의 중 경찰의 수사로 현재까지 징계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검찰의 수사 종결시에는 제명 자격정지 등 강력한 징계가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또한 "C지회장은 구미고용노동청과 구미경찰서에 고소당하자 지난 3월 10일 11시 노인회 긴급이사회(부회장 읍면동 분회장 등 30여명)를 개최하여 노무사와 변호사 선임을 위한 비용을 노인회 예산으로 선임하려고 하였으며, 많은 이사들이 "개인이 저지른 비리행위를 왜 노인회 예산으로 지출하려고 하느냐 구미시노인회 명예훼손이다. 배임행위다"는 등 성토 끝에 부결되었다"고 밝혔다. 나아가 "고용노동청과 경찰 수사 중에도 C지회장은 신문에 보도된 내용조차 부인하면서 내년 선거에 재출마하려고 하는 등 오직 재선에만 몰두하면서 구미시노인회의 명예를 크게 실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J모씨의 제보에 대한 사실 확인을 하고자 C지회장에게 입장을 듣기 위해 지회를 방문하였으나 만남을 거부하였다. 또한,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문자로 공익제보 받은 내용에 대해 확인 요청을 하였으나 지금까지 아무런 답변이 없는 상태이다. 한편, 대한노인회 구미지회 C지회장은 지난 2020년 4월 1일 제8대 구미시노인지회장으로 당선되어 2024년 3월 31일까지(4년) 임기 중에 있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정관 및 운영규정에서 각급회장 선출 및 선거관리 규정 제10조(피선거권이 없는 회원) 제6호에서는 본회의 직무와 관련한 횡령 및 배임죄를 범한 자로서 벌금형 또는 금고형 (징역형 포함)에 대한 집행유예의 판결을 받은 경우, 벌금형의 확정일 및 집행유예의 완료일로부터 5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로 제한되어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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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LG 디스플레이 반딧불이 순찰대' 발대식 및 합동순찰![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는 지난 1일 20시 경 산동파출소에서 마약 등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LG 디스플레이 반딧불이 순찰대' 발대식 및 합동순찰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에는 LG디스플레이 임직원, 산동파출소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경찰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마약 범죄등으로 사회적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마약 근절 포스터를 배부하는 등 범죄 예방 활동을 펼쳤다. LG디스플레이 임직원으로 구성된 'LGD반딧불이순찰대'는 매월 2회 구미 관내 범죄취약지를 대상으로 경찰, 협력단체와 함께 범죄예방 순찰을 펼친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LGD반딧불이순찰대 활동이 지역치안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범죄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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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수사1과, 경북청 베스트경제팀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 수사1과 경제4팀이 2023년 1차 경북청 베스트경제팀, 경제6팀장은 경북청 4월 으뜸경제팀장에 각각 선정되었다. 경제4팀은 치킨집 사장 등 영세업자들을 상대로 고액이자 지급을 약속하고 금원을 편취한 사기 피의자를 추적·검거하여 구속하는 등 경제사범 검거에 도내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경제6팀장은 수감된 피해자에게 판사 청탁비용 명목으로 금원을 편취한 사기 사건을 지휘하며 직접 구속영장 신청하는 등 리더십을 발휘하였다. 장종근 구미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민생침해범죄에 적극 대응하여 사회적 약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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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스쿨존 노란색 횡단보도 시범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과 운전자들의 경심 제고를 위해 시인성이 높은 노란색 횡단보도를 시범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 도입은 최근 30km 속도 제한, 무인단속장비 확대 설치 등 제도 강화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사고를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시범 도입 장소는 무인단속장비, 고원식 횡단보도 등 다양한 교통안전시설을 보강했는데도 교통사고 우려지역이었던 원호초등학교로 결정되었으며, 노란색 횡단보도를 통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구미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지속적인 스쿨존 교통사고로 사회적인 우려가 커지는 만큼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갈 수 있도록 노란색 횡단보도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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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근 구미경찰서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 동참[구미인터넷뉴스]지난 30일 장종근 구미경찰서장은 일회용품을 줄이고 지구 환경을 살리기 위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자원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등에 대한 국민적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캠페인 이미지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해 SNS 등 사회 관계망 서비스에 올리는 식으로 지목받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다. 장 서장은 최주원 경북경찰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였으며, 다음 캠페인 주자로 구미소방서장 정훈탁과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윤재호를 지명했다. 장종근 구미경찰서장은 "최근 마약 범죄 척결을 위해 진행하였던 'NO-EXIT' 릴레이 캠페인과 함께 의미 깊은 활동에 동참하게 되었다"면서 "다음 세대를 위해 안전한 사회와 건강한 환경을 만들도록 구미경찰서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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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이성희 교육장,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 동참![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 이성희 교육장은 24일 마약범죄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관계부처와 공동으로 시작한 캠페인이다. 장종근 구미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은 이성희 교육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알림판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어 캠페인에 참여했다. 또한, 구미교육지원청은 각급학교 대상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집중 홍보기간( ~ 6월)'을 별도 운영하는 등 교내 예방교육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이성희 교육장은 "우리사회의 근간을 위협하는 마약으로부터 학생과 학교 현장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하며, 다음 캠페인 주자로 경운대학교 김동제 총장과 금오중학교 이경호 교장을 지목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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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구미경찰서 합동 '여성 안심비상벨' 점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4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구미경찰서 합동으로 여성 공중화장실 37개소 및 금오산 올레길 10개소에 설치된 여성 안심비상벨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회장 김상미) 44명이 8개조로 점검반을 편성해 구미경찰서 112상황실과 합동으로 경광등 점등 및 경보음 작동 확인, 112 상황실 알림 작동 여부를 살폈다. 또한, 안심비상벨 안내판 부착 및 화장실 위생상태까지 꼼꼼히 점검했으며 수리가 필요한 장비에 대해서는 교체 및 보수할 계획이다. 한편, 여성 안심비상벨은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이나 아동 등 취약계층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설치된 음성 인식형 시스템으로 화장실 내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비상벨을 누르거나 비명소리 등 이상음원에 반응해 즉시 경찰이 출동할 수 있는 장치이다. 황은채 가족보육과장은 "안심비상벨의 지속적인 점검으로 오작동 등을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2014년 구성돼 안심비상벨 점검, 공공시설물·공원 및 도로 등에 대한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한 모니터링 활동과 피드백을 통해 시민 모두가 누리는 양성평등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난 5월에는 제5기 시민참여단 44명을 새로 위촉, 여성친화도시 구미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활동해 나갈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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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민원서식 작성방법 QR코드 서비스 제공![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서장 장종근)는 미래치안의 일환으로 민원서식 작성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도와줄 QR코드를 제작하여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기존 민원서식 작성 방법은 구미경찰서 민원실에 직접 방문해 서식대에 부착된 견본을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어 많은 인원이 동시에 견본을 확인하는데 불편함이 있고 작성에도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 같은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구미경찰서(교통‧정보화장비‧청문) 부서 담당자 간 브레인스토밍을 통한 의견을 도출하여 시민들이 편하게 용할 수 있는 QR코드를 제작함으로써 민원인들의 활용도를 높이고 민원 대기 시간을 절약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미경찰서 관계자는 "QR코드 서비스 제공으로 서류 작성을 쉽게 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미래치안에 맞는 시민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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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근 구미경찰서장, 마약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 동참![구미인터넷뉴스]장종근 구미경찰서장은 5월 19일 11시 마약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장 서장은 구미경찰서에서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으로 드러나기 시작한 마약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참여자는 캠페인 이미지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해 SNS 등 사회 관계망 서비스에 올리는 식으로 지목받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어 장 서장도 자발적 참여에 나서며 다음 캠페인 주자로 이성희 구미 교육지원청장과 이소면 구미 세관장을 지명했다. 장종근 구미경찰서장은 "마약이 출구없는 미로라는 말처럼 절대적으로 접하여서는 안되는 것이다."며 "구미 시민들과 우리 아이들이 오늘도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