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이재웅 구미시장 예비후보♦인사는 권한 아닌 의무와 책임 “42만 시민 볼모 선거전, 납득 안되는 중대 사안” 새누리당 구미시장 이재웅 예비후보는 24일, 6ㆍ4 지방선거를 앞두고 2명의 4급 국장급 인사 요인이 지난 2월 중 발생했는데도 불구하고, 인사단행 시기가 늦춰지는 것에 대해 심각한 행정 공백과 함께 대 시민 서비스의 질 저하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선거 출마를 위해 지난 2월 퇴임한 구미시청 최고위 공무원인 국장급 두 자리를 공석으로 남겨두고 있는 것과 관련 이 후보는 “초유의 불산 사태와 함께 시민 불편이 극에 달했던 전면 단수사태를 경험한 악몽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식수 공급과 구미공단 업체에 공업용수를 안전하게 공급하도록 행정력을 진두지휘할 상하수도사업소장을 공석으로 비워두고 있다는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인사권의 횡포가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다. 또한 이 후보는 “정주 및 여가․취미시설이 빈약한 구미시민은 평생교육원이 실시하고 있는 각종 취미교실 및 노인 강좌 등에 많은 의지를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진두지휘할 평생교육원장을 공석으로 비워두면서 시민들의 문화 및 예술 향유권을 저해하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특히, 이 후보는 “항간에 돌고 있는 선거전략으로서 충성 경쟁을 유도하기 위한 인사 지연이라는 말이 사실이 아니길 바라지만 여러 가지 상황을 종합해 보면 그러한 소문을 수긍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현 시장의 인사 정책은 상식이 통하지 않는 인사, 말 그대로 공무원 인사가 엿장수 마음대로라는 인식이 공무원 사회는 물론 시민사회 저변에 깔려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 후보는 “구미시의 기존 인사 사례를 보면 평정 순으로 승진을 해야 하고, 평정의 순서를 어길 경우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간과한 측면이 없지 않다”면서 “상식과 원칙이 살아있는 인사를 통해 주어진 위치에서 땀 흘리는 공무원들이 사기를 꺾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후보는 “인사는 권한이 아니라 의무와 책임”이라며 당선이 될 경우 “비상식을 상식으로 돌려놓기 위한 차원에서 선거 줄서기 타파, 청탁배제, 특정 지역 독점 인사 차단 등 좀처럼 사라지기 힘든 병폐의 뿌리를 확실히 도려 내겠다”고 밝혔다.
-
새마을금고 구미시협의회, 장학금 전달새마을금고중앙회구미시협의회(회장 김철호)는 2014. 3. 25 오전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지역희망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구미시 장학재단에 장학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2010년 11월에 관내 19개 새마을금고에서 「지역희망공헌사업 구미시협의회」를 구성, 구미시 장학사업에 2011년부터 10년간 매년 5천만원씩 기부하겠다는 협약을 체결하여 올해 4회째를 맞이하였고, 현재까지 2억원을 전달하였다. 이외에도 각 새마을금고에서는 서민금융기관의 신용․공제사업뿐만 아니라 자체 장학사업 및 각종 취미교실 운영 등 문화복지후생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또한, 민간주도적인 친서민정책과 지역밀착형 지원정책을 개발하는 등 많은 지역사회공헌사업으로 서민들에게 가장 친근하게 다가가는 새마을금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범죄 피해자·피의자 지원 간담회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는 3월 19일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구미여성상담소, 영남여성장애인 성폭력상담소, 구미아동보호소등과 범죄 피해자와 사회적약자 피의자들에 대한 보호와 지원체계에 대하여 단체간 협조체제를 공고히 하고자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그동안 살인‧강도‧성폭력등 범죄 피해자들은 범죄에 의한 직접적인 피해뿐만 아니라,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와 같은 정신적‧육체적 후유증이나 형사절차에 대한 정보부족에 따른 불안감과 경제적인 고통 등 많은 곤란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들의 실정을 공감하고 위기를 극복해 갈 수 있는 효과적인 지원방안은 현실적으로 많이 미흡 하였다. 구미경찰은 주요사건 발생시 초기부터 적극적인 피해자 보호‧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CARE(상담전문가)팀을 요청, 피해자에 대한 심리적 안정 및 신뢰관계를 형성하고, 각종 지원단체 안내 등 피해자 중심수사로 피해자 보호‧지원의 실효성을 확보 하고자 지원단체간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 각종 상담 및 법률․의료․금전 등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 방안을 협의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원단체와 경찰이 함께 범죄 피해자들과 사회적약자 피의자들에게 지원과 재범방지를 위한 보호활동을 함께 추진하기로 하여 신뢰받는 홍익경찰상을 구현하였다.
-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실행위원회 정기회의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자문기구인 실행위원회 정기회의가 3월 13일(목) 11시 관내 청소년관련기관 실행위원 및 관계자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실행위원 위촉, 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사업소개 및 각 기관의 행사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위기청소년 연계 방안 및 지원방향을 모색하여 구미시청소년통합지원체계의 효과성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실행위원회는 구미시에 있는 청소년관련기관들의 실무진으로 구성되었으며, 위기청소년 사례회의를 통한 각 기관별 업무연계 및 위기청소년 사례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다. 현재 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실행위원회는 구미경찰서, 구미교육지원청, 구미시정신건강증진센터, 순천향의과대학 구미병원, 구미고용센터 등 5개의 필수연계기관과 16개의 청소년관련기관들로 구성되어 있다. 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배정미 소장은 위기 청소년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받고 사회안전망 내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행위원회 위원들에게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해줄 것을 당부했다.
-
구미1공단, 혁신단지 선정□ 구미시, 혁신단지 조성에 발빠른 행보 전개 혁신단지 조성 사업에 구미시가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월 12일, 대통령 주재 제5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구미국가산업단지 제1단지(이하, 1공단)가 「혁신단지」조성사업의 최종 대상지로 선정됨과 동시에, 구미시에서는 혁신단지 조성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구체적인 사업계획 수립에 들어갔다. 발표 이튿날인 3월 13일 구미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이번 ‘제1차 전략회의’에는, 구미시의 14개과 21개 담당 부서의 책임자 및 실무자가 참석하여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번 조성 실무 추진단은 각 사업별로 ‘혁신역량강화’, ‘공간재편’ 및 ‘환경개선’의 3단 3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구미시 부시장을 총괄단장으로 하고, 경제통상국장과 건설도시국장을 각 사업단의 단장으로 지정, 사업추진에 비중을 높였다. □ ‘구미1공단’에 연이은 대형국책사업 추진 현재 구미 1공단에는 연이은 대형 국책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혁신단지」 지정, 국토교통부의 「재생사업」지구 선정과 더불어 중소기업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추진한「휴먼ICT중소기업 창조생태계 조성사업」이 올해 상반기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심사를 통과할 경우, 총 3,000여억원의 국책사업이 1공단을 중심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첨단산업과 젊은 도시문화가 공존하는 공단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되고 있는 이번 혁신단지 조성사업은, 1공단의 산업 역량강화를 통해 차세대 성장전략산업을 육성하고, 도로개선, 주차장 확보, 쌈지공원 조성, 벽면녹화, 간판 정비, 주거환경 개선 등 공단의 공간구조 개편 및 환경개선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혁신단지 조성사업이 구미에서 이루어지기까지, 우리지역 김태환, 심학봉 국회의원의 헌신적인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혁신단지와 관련된 모든 사업에 선제적 대응을 통해 구미공단을 창조경제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 올해안에 청사진 완성, 내년도 본격 사업 돌입 구미시에서는, 본사업에 대해 이번 실무추진단 전략회의를 시작으로, 상반기 내 단위 사업별 신규 사업과제를 발굴하여, 중앙부처에 건의하고, 금년 말까지 세부시행계획 수립 등 전반적인 청사진을 완성할 계획이다. 총괄단장을 맡고 있는 최종원 부시장은 “올해 안에 1공단 사업 전반에 대한 세부시행계획 수립을 완성하고, 내년도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전에 기업체,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거쳐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고, 중앙부처, 경북도, 유관기관 및 지역 국회의원과의 공조체제 구축을 통해, 새로운 먹거리가 있는 공단, 근로자와 지역주민이 머물고 싶은 구미시만의 특화된 공단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구미시 중소기업인턴사원제 인턴희망자 및 희망업체 모집구미시에서는 2014. 3. 17(월) ~ 2014. 3. 26(수)까지 2014년 구미시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참여 희망업체 및 인턴희망자 신청을 받는다. 구미시 중소기업 인턴사원제는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청년층 실업난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로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참여기업은 1인당 최대 420만원(최초 2개월 월 70만원 지원 후 정규직 전환시 4개월 280만원)지원함으로써 인력난에 시달리는 중소기업에는 양질의 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난을 겪고 있는 고학력 청년실업자 및 미취업자들에게는 정규직 일자리를 보장하는 좋은 일자리 만들기 사업이다. 구미시 중소기업 인턴사원제는 매년 인턴참여자의 90%이상이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94%, 2013년에는 198명 중 96%인 190명이 정규직으로 전환하여, 비정규직과 불안정한 일자리에 힘들어하는 청년 및 실업여성과 숙련기술자를 원하는 중소기업들에게 큰 환영을 받고 있다. 2014년 구미시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신청자격은 고용보험에 가입한 상시근로자 3인이상 300인 미만의 기업과 취업상태에 있지 아니한 청년 및 구직자, 여성 결혼이민자 등이며, (사)구미시 중소기업협의회(☎475-9290)을 통하여 2014. 3. 17(월) ~ 2014. 03. 26(수)까지 상담 및 신청을 받을 수 있고, 자세한 사업내용은 구미시청 및 (사)구미시 중소기업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하여 게시될 예정이다.
-
LG디스플레이 무인민원발급 서비스 개통!구미시는 기업체 근로자의 편의를 위해 LG디스플레이 구미공장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3월 12일 남유진 시장과 LG디스플레이 이철순 구미경영지원담당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가졌다. 이번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지난 4일 개통한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 이어 도내 두 번째로 기업체에 설치된 것으로, 사내에서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 서비스가 더욱 확대되었다. 구미시는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총 21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게 되었으며, 기업체 근로자의 민원서류 발급 시 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장소 및 운영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민원24(www.minwon.go.kr) 또는 구미시청 홈페이지(www.gumi.go.kr)를 통해 알 수 있다.
-
이수태의원 탈당 기자회견새누리당 이수태의원(구미시 '나" 선거구)이 2014년 3월 11일 11시에 구미시청4층 열린나래에서 새누리당 탈당 기자회견을 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였다. 이의원은 기자회견문에서 “기초선거 정당 공천제 폐지”를 공약으로 국민과의 약속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기초의원 정당 공천을 시작했다고 말하며, 기득권을 내려놓고 무소속으로 이번 6.4 지방선거에 출마한다고 선언하였다. 이수태의원은 지난 6대에서 친박연합으로 당선되었으며, 이번에는 지역구 조정으로 구미시 형곡1.2동, 송정동, 원평1.2동, 지산동에서 재선에 도전하게 된다. 새누리당 탈당 기자 회견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미시민에게 드리는 글 오늘 저는 새누리당을 탈당하고자 합니다.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민주당, 새정치연합은 “기초선거 정당 공천제 폐지”를 공약으로 국민과의 약속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기초의원 정당 공천을 시작 했습니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합당을 하면서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새롭게 출발하는 시점에서 새누리당은 기초의원 공천을 통해 이권을 챙길 수 있으며, 수족같이 부릴 수 있는 기득권을 버리지 못하기에 풀뿌리민주주의로서 기본이념을 무시하였으며, 권력의 시녀가 되기보다 진정한 시민의 심부름꾼으로서 지역민을 대변하고 집행부를 견제하는 사람으로서 거듭 나겠으며, 이번 공천은 어떠한 명분이 없습니다. 저는 지난 6대 지방선거에서 친박연합으로 시의원에 당선되어 2012년 6월 22일 새누리당에 입당하여 지난 대선때는 구미갑지역 홍보위원회 유세단장으로서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앞장 섰던 한 사람으로서 저는 오늘 정치 양심에 따른 고뇌에 찬 결심을 하였습니다. 경북, 특히 우리 구미는 친새누리당 지역입니다. 제가 먼저 기득권을 내려놓자는 생각으로 무소속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새누리당을 탈당하면서 오는 6월 4일 지방선거에서 위대한 구미시민의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4. 3. 11 구미시의원 이수태
-
장학기금 구미시설공단 등 6개팀 기탁(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은 2014. 3. 10(월) 11시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시설공단 등 6개팀 11명과 함께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67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구미시장학기금 일천억원 목표에 십시일반 보탬이 되고자 하는 바람에서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이춘배) 200만원, ▲교육원 수강생일동(대표 송태수, 신광옥) 100만원, ▲상모사곡동 7개단체(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바르게살기위원회,자연보호협의회,체육회,청소년지도위원회) 100만원, ▲구미시청불자회(회장 유영명) 100만원, ▲복되고 돈되고(대표 지태만) 100만원, ▲구미시청산악회(회장 김종원)에서 70만원을 각각 기탁하였다.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이춘배)은 구미시 투자공기업으로 공영주차장 사업을 비롯하여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근로자종합복지회관, 금오테니스장 등 차별화된 시설 및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금은 2013년 전국 시설공단 조기집행 안행부장관상 시상금 전액을 기탁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남유진 이사장은 올해 2월 장학기금 208억 돌파와 서울「구미학숙」개관으로 명품교육도시 구미를 향한 또 하나의 문이 열렸다며,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대한민국의 인재를 구미가 길러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기탁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
제9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촉식구미시는 2014년 3월 8일 오후2시 구미시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촉식을 구미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문화의집 운영 및 각종 프로그램 등을 청소년들이 직접 모니터링하여 평가토록 함으로써 청소년이 시설의 주인이 되고 청소년의 욕구와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구미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006년 7월에 처음 발족되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구미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활동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되었으며, 위촉된 위원들은 임원 선발 및 향후 계획을 수립하여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을 다짐하였다. 배정미 새마을과장은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을 통해 구미시 청소년들의 높아진 욕구와 의견을 수렴하여, 청소년들의 대변인으로서의 큰 역할을 기대하며 또한 사회참여 활동으로 책임 있는 시민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