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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행복공동체 김장 담그기 행사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위원장 강창조)에서는 2012년 11월 30일 오후 2시 시청 후면 광장에서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제8대 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 출범행사를 대신하여 마련한 자리로 남유진 구미시장,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협의회 운영위원 및 대의원들이 함께 배추600포기(약1,500㎏)를 김장하였다. 이번 행사로 담근 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적 배려계층 300여 세대에 전달하여 공공기관이 가지는 사회적 책임을 분담하고, 시민들과의 소통과 나눔을 실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행사장에는 회원의 단합과 화합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어묵국, 삶은 고기 등을 준비한 음식코너도 준비하였다. 강창조 위원장은 “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는 공무원의 복지와 권익향상을 가장 큰 소명으로 삼고 있으나 구미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시민들에게 인정받는 조직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출범에 따른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제8대 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 출범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시민에게 봉사하는 협의회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제8대 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 시민과 소통하는 공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힘차게 출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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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동요대회2012년 제1회 동요대회를 구미문화지킴이에서 주관하여 구미전지역 초등학교 어린이 대상으로 어린이들이 밝은 동심 속에서 고운 인성을 기르기 위한 동요대회를 개최한다. 제1회 동 요 대 회 일 시 : 2012년 12월 22일 오후 1시 장 소 : 구미 평생 교육원 대 상 : 초등학생 부 문 : 전래동요, 일반동요(독창, 중창부문 선착순 30팀 접수 ) 문 의 : 010-2020-1758, 신 청 : 다음 카폐 구미문화지킴이, , 동요대회 신청 방 접수일자 : 11월 1일~12월 10일까지 참가자 : 상품 증정 대회 참관자 : 봉사활동 확인서 및 학용품 증정 (대상 어린이) 시 상 : 독창 , 중창 ( 2인 이상 10인 이하) 도지사 : 독창, 중창 (최우수상 상장 및 ) 도의회 의장 : 독창, 중창 (상장 및 부상 상품) 도교육감 : 독창, 중창 (상장 및 부상 상품) 구미시장 : 독창, 중창 (상장 및 부상 상품) 시의회 의장 : 독창, 중창 (상장 및 부상 상품) 교육장 : 독창, 중창 (상장 및 부상 상품) 대회장 : 독창, 중창 (상장 및 부상 상품) 기타 부문 : 도의회 교육위원장 (상장 및 부상 상품) 경북문화신문 사장 (상장 및 부상 상품) 주최 : 구미문화지킴이 후원 : 구미시청, 구미교육청, hcn.세로넷 방송, 경북문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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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통합관제센터 경북 최초구축구미시 통합관제센터 상황실 실시간 현장 24시 모니터링 장면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재난재해 및 범죄로부터 시민들이 안전한 도시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각 업무분야별로 나누어 운영해 온 CCTV를 통합관제센터에서 통합 관리하게 되면서 구미시 통합관제센터가 범죄예방과 해결에 결정적인 자료를 제공해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10년 12월에 준공된 통합관제센터는 국비 10억, 시비 8억 총 18억원으로 구미시 신평동 188번지 구)금오공대 내에 구축되었으며, 통합관제센터에서는 관내 47개 초등학교의 CCTV 394대, 어린이보호구역 CCTV 279대, 도시공원 37대 및 불법주정차 단속, 재난 및 시설물관리 CCTV 83대로 총 793대를 통합 운영중이다. 초등학교 CCTV 394대의 경우 총 394백만원(국비 164백만원, 도교육비 230백만원)을 투입해 2012년 6월에 통합 완료하였으며, 7월부터 총 20명이 24시간 교대로 CCTV를 모니터링하며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으며, 그리고 불법 주정차 단속 및 재난, 시설물 관리 CCTV의 경우 해당 부서에서 실시간 관제를 진행중에 있으며, 어린이보호구역과 도시공원 CCTV는 실시간 녹화로 각종 범죄예방과 수사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도내 최초로 구축된 구미시 관제센터가 모니터링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폭행, 구타, 청소년 비행․탈선 등 47건을 현장 조치하는 등 범죄 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또한 통합관제센터에 녹화된 어린이 보호구역과 도시공원 CCTV 영상자료는 올해만 80여건이 경찰 수사 정보로 경찰에 제공하여 범죄수사에 활용되고 있다. 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통합관제센터에서 경찰서로 제공된 CCTV 영상정보는 관내 범죄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될 뿐만 아니라 구미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의 범인 검거율을 높이는데 아주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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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한국수출 견인차 자리매김!구미시 경제분석에 따르면 2012년 구미수출 동향은 세계경기 둔화 등으로 올 상반기 수출실적이 다소 저조하였으나, 하반기부터는 수출실적이 점차 늘어나면서 10월 수출액은 전월 대비 5.6%, 전년 동기대비 17.7% 상승한 35억2천만달러로 대폭 늘어났으며, 이는 최근 5년 동안 10월 수출금액 중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우리나라 무역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세계 8강에 진입할 것이 확실시 되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무역 1조 달러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 재정불안과 미국, 중국의 동반 부진 등 세계경기 침체의 골이 깊은 상황에서 올해 무역 1조 달러 달성은 쾌거가 아닐 수 없다. 이런 가운데 구미수출 실적은 10월말 현재 278억달러로 전국 누적 수출실적 4,554억달러의 6.1%를 차지하였고, 무역수지 또한 181억달러 흑자를 기록하여 전국 무역수지 223억달러 흑자의 81%를 기록하는 등 우리나라 무역의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러한 수치는 세계적인 경기침체 장기화,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등으로 세계적으로 수출 및 교역이 감소추세, 원화 강세 등에도 불구하고 선전하였으며, 특히 10월에 들어서면서 월간 수출액으로는 최고액을 달성하는 듯 수출 회복세가 뚜렷하다. 구미시 관계자에 따르면 “9~10월 수출실적이 크게 증가된 것과 관련 남은 2개월의 수출실적에 따라 올해 수출 목표(350억 달러)달성 여부가 달린 만큼, 연말 수출 목표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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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시민을 위해 평생교육원에 「산수화 10폭 병풍」기증구미시평생교육원 산수화반은 6개월간 수강생들의 공동작업으로 완성한 산수화작품(10폭 병풍)을 많은 시민 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원에 기증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하였다. 11월 27일 산수화반 수강생 대표(서말수)가 평생교육원 원장실을 방문하여 작품을 기증하였다. 기증된 공동작품은 지난 11월 23일 대전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 출품하기 위해 올해 6월부터 산수화반 이재환 강사의 지도로 10명의 수강생이 정성을 모아 만든 작품이다. 산수화반 이재환 강사는 “수강생들의 공동작품을 한 개인이 소장하는 것 보다 많은 사람들이 감상할 수 있는 평생교육원에 기증하는 것이 더 의미있는 일이라고 작품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의견이 나와 기증하게 되었다.”라며“앞으로는 작품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에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하겠다.”라고 말하였다. 평생교육원 정인기 원장은 “수강생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산수화 작품을 평생교육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기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이를 계기로 평생교육 재능나눔이 더욱 활성화되어 전국 최고의 평생학습도시인 구미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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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구미시 평생교육원 시민대학원 종강식구미시 평생교육원(원장 정인기)에서는 11월 28일(수) 오후2시 시민대학원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구미시민대학원 종강식을 가졌다. 시민대학원은 장수대학 수료한 15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8개월에 걸쳐, 매주 수요일에 2시간씩 건강과 취미, 생활법률 등 노후를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강좌를 전문 강사로부터 들을 수 있도록 운영 하였다. 변영수 시민대학원 회장(도량동, 71세)은 “시민대학원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렸을 뿐만 아니라, 좋은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종강에 대한 소감을 전하고, “시민대학원에서 배운 많은 지식과 지금까지의 연륜을 합하여 구미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인기 구미시평생교육원장은 “시민대학원을 통해 배운 것을 바탕으로 우리 구미시가 더욱 성장하고, 자손들이 더욱 풍요로운 내일을 누릴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실 것”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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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센터 대상자 연탄지원구미시(시장 남유진) 드림스타트 센터에서는 2012.11.28(수) 21세기 정치연합(회장 정신자)의 후원으로 선주원남동 조손가정 2곳에 연탄 600장(30만원 상당)을 지원하였다. 이 날 연탄이 지원된 대상은 황○○ 아동과 이○○ 아동으로 지원은 각 가정당 300장씩 고루 지원되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1세기 정치연합에서는 정신자 회장 및 회원들이 직접 대상자에게 연탄을 지원하여 사랑이 충만한 하루가 되었다. 정신자 회장은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는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탄을 후원받은 대상자 할머니는 “날씨가 많이 추워져 겨울을 어떻게 나야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연탄을 후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손자들과 함께 올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드림스타트 센터 관계자는 “재능발표회 때에도 양말을 후원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또 이렇게 인연의 끈으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연탄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인연이 계속되어 하늘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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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넘어 내일을 향해!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1월 27일 화요일 오후1시 구미시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지역 고3청소년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3청소년 사회적응프로그램 「Beyond Today For Tomorrow」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관련 프로그램 홍보물품을 배부로 식전공연(태권도 시범, 마술 등), 특강, 레크레이션으로 진행되고 특히 구미시장의 청소년시절 에피소드, 사회 새내기로서 첫발을 내딛는 청소년들이 지녀야 할 자질, 자기 개발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과 의지의 필요성과 함께 구미시에 대한 애향심과 미래의 비젼에 대한 특강은 청소년의 미래의 꿈을 개척하는데 활력을 심어 주었다. 2005년부터 개최 해온 고3청소년 사회적응프로그램은 각종 진로 및 성격 관련 심리검사, 집단상담, 이미지메이킹, 경제교육, 직업체험프로그램, 이성심리, 스피치 교육, 문화감성축제 등 사회적응에 필요한 다양한 부분과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지역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정보제공과 자질 함량에 이바지 해 왔다. 행사에 참가한 선주고 김서영 학생은 ‘고등학교 3학년들은 수능시험 이후 딱히 할 일이 없는데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 지식도 쌓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추억으로 남을 것 같고, 대학 진학을 앞두고 구미 지역에서 가지는 마지막 학창 시절의 청소년 행사라서 의미가 깊다’ 면서 행사를 주관한 구미시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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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의장 동정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은 11월 27일 GM웨딩에서 열린『구미JC 회장단 이·취임식』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였고 선산문화회관에서 열리는『선산 남녀중·고등학교 통합추진 학부모 설명회』에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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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산누출사고 피해보상 심의위원회의 개최구미시는 지난 11월 21일 「구미시 주식회사 휴브글로벌 불산누출사고 피해보상 등에 관한 조례」가 공포됨에 따라 보상심의위원회(위원장 부시장 김충섭)를 구성하고, 11월 26일 피해 보상 심의회를 개최했다. 그간 위원회 구성에 있어 시와 시의회, 주민 측은 다소의 이견을 보여 왔으나 원만한 협의를 도출하여 심의회를 구성했다. 보상심의 위원회 위원장인 김충섭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들과 기업들의 피해에 대한 위로의 말을 전하고 보상심의가 원만하게 이루어져 피해주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협조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앞으로 보상심의회는 정부에서 지원한 국비 388억원과 도비 66억원, 시비 100억원 등 554억원에 대해 기업분야에 184억원, 농축․산물 분야에 133억원, 산림, 임산물 등 144억원, 건강검진 분야 3억원, 차량 피해에 36억원, 소상공인 5억원, 주택피해 복구, 도배 등에 10억원, 생계지원금 7억원, 기타 폐기물처리 등에 32억원을 보상 및 지원할 계획이다. 사고 발생 후 지금까지 정부 지원기준에 따라 물량과 피해금액의 정확한 조사와 객관적인 감정평가가 이루어졌는지 심사를 통해 보상 금액을 확정한 뒤 기업과 주민들의 생활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시에서는 이와는 별도로 피해지역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어 재산권 행사를 제한받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지역구 국회의원과 구미시가 정부에 적극건의 하여 조속한 경제자유구역 조성에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