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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요양보호사 등 소방안전교육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관내 노인복지센터 5개소의 방문요양보호사 및 돌보미를 대상으로 화재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12년도 화재발생 분석에 따르면 주거시설은 전체 화재발생 건수(2,843건) 대비 24.8%(704건)이나, 화재 사망자는 전체 사망자(16명) 대비 68.8%(11명)로, 많은 인명피해가 주택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미소방서에서는 방문요양보호사 및 돌보미에 대한 소방언전교육을 통해 이들이 재가노인 가구 방문 시 주택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기초소방시설 사용법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교육을 운영하게 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소방안전교육을 통해서 방문요양보호사가 재가노인분들의 손발이 됨은 물론 안전지킴이 역할까지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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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대상 소방안전서비스 제공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에서는 지난 19일 선산읍 일원 독거노인 30가구를 찾아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1가정 1주택소방시설 보급 등 소방안전서비스를 펼쳤다. ‘안전’이라는 한 마음으로 추진된 소방시설 보급 운동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안전사각 취약대상인 독거노인에 대하여 주택소방시설 보급 등 적극적으로 생활안전 소방정책을 추진하여 화재취약계층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실시하였다. 성심노인지원센터, 선산여성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이 각 가구를 찾아 소화기 보급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전기안전점검 및 관리요령을 교육하는 등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 독거노인을 비롯하여 관내 취약계층에게 기초소방시설 보급을 추진하는 등 소방서가 안전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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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주택화재예방 소방력집중!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화재사고는 부주의에 의함이 대부분이며 인명피해의 대부분은 주택에서 발생함에 따라 근원적 문제점 해소를 위해 주택화재 예방에 소방력을 집중한다고 말했다. 주택화재예방 및 저감대책에 따르면 안전센터별 구급대원과 의용소방대로 구성된 전문교육팀이 관내 노인교실 및 노인단체를 방문해 주택용 소방시설 작동법 교육과 각종 화재예방교육, 그리고 혈압측정 등 건강체크를 실시한다. 또한, 661명의 의용소방대 전 대원을 ‘안전지킴이’로 활용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120명의 가정을 방문해 화재취약요인을 점검․제거하고 돌봄서비를 제공하게 된다. 이 외에도 화재없는 안전마을 운영, 주택 소방시설 설치운동 전개, 주거용 비닐하우스·컨테이너 안전관리 등 소방안전서비스를 펼치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화재예방활동에 소방력을 집중해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으로 인명피해 최소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