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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평생교육 분야『대상』영예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12월30일 경상북도에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최초로 시행한 평생교육 분야 평가에서 구미시가 당당히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배움으로 하나 되는 세계속의 명품 교육도시 구미〃 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한 구미시 평생교육사업이 42만 구미시민의 관심과 애정으로 만들어낸 쾌거로 경북 자치단체 중 최고의 평생학습도시로 우뚝 섰다. 경상북도에서 최초로 시행한 평생교육 분야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사업의 비전과 계획, 추진 체제 및 기본 인프라, 추진사업, 지역의 의지와 성과 및 가치 창출, 차별화된 평생교육 수범사례 등 5개 영역 21개 항목이다. 구미시는 전국 지자체 중 단일기관으로 최대 규모인 평생교육원에서 경북 최다 평생학습 프로그램 구성 운영, 전문자격증 과정 운영과 평생학습 지도자 배출, 학위취득 기회제공을 위한 학점 은행제 과정, 우수 학습동아리 프로그램 운영, 정부 3.0 정책에 발맞춘 찾아가는 읍면동 맞춤형 교육, 제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성공적 개최 등 다양한 평생교육 관련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아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특히, 2007년 전국 최초로 평생교육 추진 전담조직인 국단위 평생교육원 설치 운영, 평생학습 조례 제정, 평생교육 정보인프라 홈페이지 구축, 평생학습도시 교육환경 기반구축, 수요자 중심의 강좌 운영,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보급 등 평생교육에 대한 지역 및 기관장의 관심도와 의지 부분에서 월등한 성과를 나타냈다. 구미시는 매년 300여개 프로그램에 약 2만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정기과정, 여성과 어르신 대학(원)과정, 대학 위탁 전문자격과정, 유명강사 초청 특강 야은아카데미 등 운영으로 평생학습 욕구를 충족시켜왔고, 특히 전문기술 과정인 조리기능사, 커피바리스타, 펀 리더십, 상담심리사, 미술상담사 등 총 16개 과목에서 875명이 자격증을 취득해 시민들의 재취업 및 창업에 많은 도움을 주는 등 일과 배움이 공존하는 평생교육 추진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마을평생교육지도자를 총 3기에 걸쳐 93명을 양성하여 구미시 평생교육을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했고, 언제·어디서나·누구나 평생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읍면동 곳곳에 찾아가는 맞춤형 평생교육 과정에 노래교실, 요가 등 50여개 강좌 운영과 주5일제 수업제 실시에 발맞춰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베이커리 교실과 시계 만들기 공예교실 등 주말 가족어울림체험교실운영은 구미시가 타 지자체에 앞서 시행한 시책으로 높이 평가 받았다. 지난 9월, 경북지역 23개 시·군 및 평생교육 기관·단체 등 150여 기관이 참여한「제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경북지역의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평생학습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전 세대가 공감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 제공으로 호평을 받았다. 구미시평생교육원에서 펀리더십 강좌를 수강한 노○○(송정동, 43세)씨는 “평소 구미에서 살면서 내가 필요로 하는 평생교육을 수강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고,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구미시가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자랑스럽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가까이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면 좋겠다“고 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최초로 시행한 평생교육 분야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계기로 모든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을 위한 평생교육 활성화와 사업 추진에 다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라고 하며, “경상북도 최고를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상북도 평생교육 분야 평가」에서 영예의 ‘대상’은 「구미시」가 차지했고, 최우수는 「포항시」, 우수는 「안동시」가 선정돼 경상북도청 시상식에서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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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사랑의 연탄나눔 릴레이봉사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2. 27.(금) 오후1시30분, 원평2동을 시작으로 선주원남, 인동동 중증장애기초생활수급 3가구에 연탄 1,000장을 전달하는「사랑의 연탄나눔 릴레이 봉사」를 전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박상우 주민생활지원국장과 각 국의 국장, 실장, 과장, 계장 및 직원 등 공무원 30명, 자생봉사단체회원 30명이 함께 기초생활수급자이면서 증증장애인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직접 연탄 한 장 한 장을 배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였다. 구미시는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맞춤형 복지 정책으로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복지정책평가에서 8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며 2013년 최고의 복지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복지정책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복지수준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하는 평가제도로, 구미시는 2013년 평가 결과 전국 ‘대상’, 복지행정상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5,800만 원을 수상하였다. “시민이 행복한 도시, 행복특별시 구미”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을 향한 복지도시로서의 면모를 다져온 구미시는 이로써 지난 8년간 각종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전국 복지평가에서 총 27회 기관 표창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 구미시가 이렇듯 보건복지부 시행 복지정책평가에서 최고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데는 단체장의 깊은 관심과 확고한 의지와 더불어 다양하고 획기적인 정책들이 뒷받침 된 결과라 할 수 있다. 민선5기 출범과 더불어 구미시는 시정방향인 잘사는 구미, 행복한 시민을 기치로 공감행정을 펼쳐, 2013년 복지예산을 2,322억 원으로 2006년 대비 440% 증액 편성하며 서민생활 안정에 집중하였다. 또한 평균연령 34세라는 젊은 도시의 특성을 살린 맞춤형 돌봄사업 등 수요자 중심의 취약계층 특별관리는 물론, 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등 건실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양질의 서비스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희망학습관3+1과 오아시스 하우스, 해피백 등 지역특화 된 민관협력사업은 다양한 민관협력체계와의 유기적인 역할분담과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는 등 민관협력사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며 타 지방자치단체와는 차별화 된 복지정책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 7년간 시민이 함께하는 복지공동체를 구현하였다면 이제부터는 전시민이 공감, 소통, 협력하여 더욱 촘촘하고 따뜻한 희망복지를 열어갈 것이다. 다양하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통하여 따뜻한 온정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기부문화의 꽃을 피우는 큰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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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평생교육분야, 대상 영예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경상북도에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최초로 시행한 평생교육 분야 평가에서 구미시가 당당히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배움으로 하나 되는 세계속의 명품 교육도시 구미〃 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한 구미시 평생교육사업이 42만 구미시민의 관심과 애정으로 만들어낸 쾌거로 경북 자치단체 중 최고의 평생학습도시로 우뚝 섰다. 경상북도에서 최초로 시행한 평생교육 분야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사업의 비전과 계획, 추진 체제 및 기본 인프라, 추진사업, 지역의 의지와 성과 및 가치 창출, 차별화된 평생교육 수범사례 등 5개 영역 21개 항목이다. 구미시는 전국 지자체 중 단일기관으로 최대 규모인 평생교육원에서 경북 최다 평생학습 프로그램 구성 운영, 전문자격증 과정 운영과 평생학습 지도자 배출, 학위취득 기회제공을 위한 학점 은행제 과정, 우수 학습동아리 프로그램 운영, 정부 3.0 정책에 발맞춘 찾아가는 읍면동 맞춤형 교육, 제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성공적 개최 등 다양한 평생교육 관련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아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특히, 2007년 전국 최초로 평생교육 추진 전담조직인 국단위 평생교육원 설치 운영, 평생학습 조례 제정, 평생교육 정보인프라 홈페이지 구축, 평생학습도시 교육환경 기반구축, 수요자 중심의 강좌 운영,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보급 등 평생교육에 대한 지역 및 기관장의 관심도와 의지 부분에서 월등한 성과를 나타냈다. 구미시는 매년 300여개 프로그램에 약 2만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정기과정, 여성과 어르신 대학(원)과정, 대학 위탁 전문자격과정, 유명강사 초청 특강 야은아카데미 등 운영으로 평생학습 욕구를 충족시켜왔고, 특히 전문기술 과정인 조리기능사, 커피바리스타, 펀 리더십, 상담심리사, 미술상담사 등 총 16개 과목에서 875명이 자격증을 취득해 시민들의 재취업 및 창업에 많은 도움을 주는 등 일과 배움이 공존하는 평생교육 추진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마을평생교육지도자를 총 3기에 걸쳐 93명을 양성하여 구미시 평생교육을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했고, 언제·어디서나·누구나 평생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읍면동 곳곳에 찾아가는 맞춤형 평생교육 과정에 노래교실, 요가 등 50여개 강좌 운영과 주5일제 수업제 실시에 발맞춰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베이커리 교실과 시계 만들기 공예교실 등 주말 가족어울림체험교실운영은 구미시가 타 지자체에 앞서 시행한 시책으로 높이 평가 받았다. 지난 9월, 경북지역 23개 시·군 및 평생교육 기관·단체 등 150여 기관이 참여한「제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경북지역의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평생학습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전 세대가 공감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 제공으로 호평을 받았다. 구미시평생교육원에서 펀리더십 강좌를 수강한 노○○(송정동, 43세)씨는 “평소 구미에서 살면서 내가 필요로 하는 평생교육을 수강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고,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구미시가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자랑스럽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가까이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면 좋겠다“고 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최초로 시행한 평생교육 분야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계기로 모든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을 위한 평생교육 활성화와 사업 추진에 다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라고 하며, “경상북도 최고를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상북도 평생교육 분야 평가에서 영예의 ‘대상’은 「구미시」가 차지했고, 최우수는 「포항시」, 우수는 「안동시」가 선정돼 오는 30일 경상북도청에서 있을 시상식에서 수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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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책평가 구미『대상』수상보건복지부에서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복지정책평가에서 구미시가 8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타지자체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2013. 11. 28 10:30 THE-K서울호텔에서 개최된 2013. 지방자치단체 복지정책 평가 결과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전국 ‘대상’을, 복지행정상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5,800만원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으로 젊은도시 구미시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 행복특별시 구미”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을 향한 복지도시로서의 면모를 다져온 결과 지난 8년간 각종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전국 복지평가에서 총 27회의 기관 표창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 복지정책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며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복지수준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 결과, 우수사례를 발굴, 전파하여 지역복지사업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2006년 제정되어 올해로 8회를 맞았다. 구미시가 보건복지부 시행 복지정책평가에서 최고상을 수상하게 된 주요 공적은 우선 지역사회 복지 구현에 대한 단체장의 깊은 관심과 확고한 의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민선5기 출범과 더불어 시정방향인 잘사는 구미, 행복한 시민을 기치로 펼쳐진 남유진 구미시장의 공감행정은 2013년 복지예산을 2,322억원으로 2006년 대비 440% 증액 편성하여 서민생활 안정에 집중하였고, 그 외에도 평균연령 34세의 도시적 특성을 살린 맞춤형 돌봄사업 등 수요자 중심의 취약계층을 특별관리한 점, 그리고 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등 건실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양질의 서비스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자치단체의 노력에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희망학습관3+1과 오아시스 하우스, 해피백 등 지역특화된 민관협력사업은 다양한 민관협력체계와의 유기적인 역할분담과 능동적인 시민들의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 민관협력사업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였다 평가받으며 타 지방자치단체와 차별화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에 참여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 7년간 시민이 함께하는 동반복지를 구현하였다면 이제부터는 전 시민이 공감, 소통, 협력하여 더욱 촘촘하고 따뜻한 희망복지를 열어갈 것’이라며 복지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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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리더십연수로 역량강화경북교육연수원(원장 오광환)은 2013년 9월 9일에서 9월 13일까지 경상북도교육연수원 및 깊은산속옹달샘에서 5급 이상 고위공직자 39명을 대상으로 공직리더역량강화과정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5일간 33시간으로 운영된 이번 교육과정은 고위공직자들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조직의 창조적 변화를 주도하는 리더로서의 역량을 개발시키기 위해 맞춤형으로 운영하였다. 이번 연수의 특징은 서울중앙교육공무원연수원 베스트강사인 서울대 권석만교수 등 전국 최고의 유명강사진들을 초빙하여 연수의 질을 높였으며 긍정심리학과 공직가치관을 중심으로 연수를 실시하였다. 특히, 2012. 11월 본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깊은산속옹달샘 힐링캠프에 1박2일 입소하여 금주,금연을 통해 공직자로서 절제된 생활을 실천하고 『통나무 명상, 몸풀기 마음풀기, 향기명상, 걷기명상』 등 다양한 명상체험을 통해 나 자신의 마음을 되돌아 보며 다른 사람과 소통과 교류문화 체험을 통해 조직문화를 리더하는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교육 수요자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오광환 경북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과정은 경북 고위공직자들이 힐링과 명상을 통해 지시형 관리자가 아닌 긍정심과 감성으로 우리 교육가족들과 충분히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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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 교육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 25(목) 오후2시 구미시농산물도매시장 관리 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제공 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제공기관별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구미시 사업 추진방향 설명, 2013년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안내와 서비스 시행 절차, 바우처 결제 방법, 제공인력 관리 등 전자 바우처 운영체계와 시스템 운용에 대한 교육과 제공기관 간 정보교류,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 되었다. 함께 자리한 박상우 주민생활지원국장은 “구미시가 사회서비스 사업을 폭넓게 무리 없이 추진하고 있는 것은 분야별 제공기관에서 열심히 노력해준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참석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시민의 희망이 커져 누구나 살고 싶고, 행복이 넘쳐 나는 ‘행복특별시’ 구미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열정과 지속적인 사회서비스를 당부했다. 구미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서비스는 아동 독서지도 서비스인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와, 근골격계 이완 및 질환예방을 위한 만성 근골격계질환 건강관리투자, 근육 및 관절의 퇴행 예방을 위한 노인․ 장애인을 위한 건강안마, 비만 또는 허약 아동을 위한 내일의 행복을 위한 아동건강관리, 아동의 정서함양 지원을 위한 뮤직희망케어링, 행복한 아이를 위한 꿈나무 테라피, 아동․청소년의 자기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미래비전 형성을 위한 아동청소년 비전형성 지원 등 총7개 사업으로 국고보조사업비 18억원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2012년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성과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였다. ◈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이란? - 중앙정부가 전국을 대상으로 일괄 실시하는 국가주도형 서비스 제공방식에서 벗어나, 지자체가 지역 특성 및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자체적으로 발굴ㆍ기획하는 사업 - 수요자가 바우처를 지급받은 후, 원하는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하는 수요자 중심으로 서비스가 제공되는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 2007년 8월 시작하여 2012년도 9개 사업 실시 (’12년 기준 7,700여명에게 서비스 제공, 6백여명 고용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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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서비스 겨울방학 체험캠프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겨울방학을 이용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체험 서비스를, 지난 26일부터 2013년 1월 5일까지 각 제공기관 별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시행하는 서비스는, 「세계는 하나 체험서비스」,「과학체험을 통한 비전육성서비스」로, 학업에 지친 초등학생․ 중학생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흥미로운 체험과 견학으로 심신의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2박3일 체험캠프이다. 세계는 하나 체험서비스」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 요리, 스포츠, 게임, 공항(출입국심사) 등 다양한 세계문화를 체험하는 서비스이며, 「과학체험을 통한 비전육성서비스」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지자동차, 풍향․풍속계, 오토마타(기계장치인형), 전동기 만들기, 전지자동차, 부메랑, 헬륨기구 등을 통해 과학적 원리을 이해하고, 사이언스 매직쇼 관람, 울산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 등 과학시설을 견학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12월 26일 구미대학교에서 진행된 「세계는 하나 체험서비스」현장을 둘러 본 김휴진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겨울방학을 보람있고 알차게 보내는데 이번 체험캠프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하여 보편적인 사회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에서 시행한 2012년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17억의 예산으로 9개사업에 6,500여명을 대상으로 하여 시행하였으며, 그 중 지역개발형 사업으로 가족과 함께 하는 미래세대비전서비스(휴무토요일 체험학습), 만성근골격계질환 건강관리투자서비스(아쿠아로빅), 노인․장애인을 위한 건강안마서비스(안마,마사지), 내일의 행복을 위한 아동건강관리서비스(성장프로그램) 등 기존사업과 뮤직희망케어링서비스(음악을 통한 아동치유), 꿈나무테라피서비스(문제행동ADHD 아동치료)등 2개의 신규사업을 추가하여 총 8개의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선택형사업으로 아동인지능력 향상서비스를 시행, 시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 노력한 결과 지난 13일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성과 평가 결과 전국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이란? - 중앙정부가 전국을 대상으로 일괄 실시하는 국가주도형 서비스 제공방식에서 벗어나, 지자체가 지역 특성 및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자체적으로 발굴ㆍ기획하는 사업 - 수요자가 바우처를 지급받은 후, 원하는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하는 수요자 중심으로 서비스가 제공되는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 2007년 8월 시작하여 2012년도 9개 사업 실시 (’12년 11월 기준 6,500여명 에게 서비스 제공, 6백여명 고용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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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육협의회, ‘통일공감 마로니에 축제’ 개최통일교육을 시행하는 73개 비영리민간단체 간의 협의기구인 통일교육협의회(상임의장 송광석)는 제6회 통일교육주간을 맞이하여 24일(목), 25일(금) 양일간 11시부터 18시까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통일공감 마로니에 축제’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과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축사할 예정이다. 협의회 회원단체는 30개 이상의 통일부스를 운영하고 미래통일세대와 시민이 평화와 통일을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통일교육센터(센터장 유지수)와 공동으로 개최하고 통일부 통일교육원이 후원한다. 통일교육협의회는 통일교육지원법을 근거로 2000년도에 설립되었다. 송광석 통일교육협의회 상임의장은 “통일교육은 수요자 중심의 마음으로 다가가서 평화와 통일을 함께 공감하는 통일교육이 중요하다”며 “회원단체가 꾸준히 개발하여 시행하고 있는 수요자 중심의 통일교육 역량을 결합한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이 함께하여 통일공감대가 퍼져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4일(목)부터 25일(금)까지 통일교육협의회 회원단체들은 평화 통일을 위한 청소년들의 외침, 북한문화 알아보기와 통일한땀, 통일 팔씨름 대회, 통일퀴즈 너와 나, 통일룰렛~ 이거 실화냐, 남북 로봇 통일축구, 초등학교에 찾아가는 통일전시회, 평화통일 속도전 떡 만들기 대회, 통일 네일아트와 페이스페인팅, 평화의 현장 공모전, 남북의 자연환경과 그림전, 통일서적 시민과 만나다, 통일교육보드게임: 99보물찾기, 통일래퍼 솔라시도, 그룹 막걸리 등 미래통일세대가 공감하는 통일체험과 문화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의 완성도를 위해 협의회 회원단체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송광석 회장), 남북청소년중앙연맹(정경석 총재), 남북청소년통일교육진흥원(조동래 원장), 세계평화청년연합(이현영 회장), 새조위(신미녀 대표), 세계평화여성연합(문연아 회장), 통일민주협의회(이강일 회장), 통일교육개발연구원(박병건 대표), 평화한국(임석순 대표),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정용상 대표), 교육복지연구원(전숙희 원장) 등이 나서며 양혜언 화백, 지와명, 창비 외 다양한 통일관련 분야에서 참여한다. 이외에도 60개 이상의 회원단체들이 방문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통일교육센터는 통일 꽃마차, 갤러리 토크, 통일수다 꽃피우다, 국민대 민족예술단 공연, 뮤지컬 등을 선보인다. 통일교육협의회 개요 통일교육협의회는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해 1999년에 제정된 통일교육지원법을 근거로 2000년도에 설립되었으며 통일 교육을 하는 70개 이상의 비영리 민간단체 간 협의 기구이다. 협의회와 회원단체는 한반도 평화와 준비된 통일을 위해 통일교육 역량을 결합하여 해마다 청소년, 대학생, 일반 성인 등 15만여명에게 통일 교육을 퍼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