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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상공의 날 시상식 및 3월 목요조찬회구미상공회의소(회장 : 김용창)는 3월 28일(목) 07:40 2층 대강당에서 김용창 회장, 남유진 구미시장, 심학봉 국회의원, 이현희 구미경찰서장, 황태주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한식 구미세무서장, 이구백 구미소방서장, 이기숙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장, 박윤락 구미세관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회 상공의 날 시상식 및 3월 목요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조찬회는 개회, 국민의례, 제40회 상공의 날 유공자 시상, 신임기관단체장 소개, 김용창 회장인사, 남유진 구미시장 인사, 심학봉 국회의원 인사, 지역경제동향 보고, 건의 및 답변, 기타사항,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① 구미국가산업단지 공장용지 적기 공급 확대 ②구미산단 화학물 취급업체 안전관리시 획일적 단속, 벌금부과 지양 및 유관기관 합동 관리 감독 시행 ③구미시 환경업무 인허가 및 지도·단속 통합 ④구미국가3단지 내 악취제거를 위한 환경정화시설(탈취시설) 설치 ⑤ 금오테크노단지에서 자동차정비소 방향, 대로 진입부근 불법주정차 단속 및 CCTV 설치 건의 등 지역현안 및 기업애로사항 5건이 건의되었으며, 현장의 즉석건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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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신년인사회 개최구미상공회의소(회장 : 김용창)는 1월 3일(목) 오전 11시 2층 대강당에서 김용창 회장,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송필각 경상북도의회 의장, 남유진 구미시장, 심학봉 국회의원,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 이현희 경찰서장, 황태주 구미교육장, 박두호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장, 이용원 구미사랑시민회의 회장을 비롯한 지역기관단체장, 상공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지역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 계사년 새해를 맞아 상호간 인사를 나누고 한 해를 알차게 보낼 것을 다짐하기 위해 구미상공회의소가 마련한 신년인사회에서는 제23회 구미상공대상 시상에 이어 김용창 회장의 신년인사,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송필각 경상북도의회 의장, 남유진 시장, 심학봉 국회의원을 비롯한 주요기관장의 신년인사가 있었으며, 박두호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 회장의 만세삼창, 이용원 구미사랑시민회의 회장의 축배 제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김용창 회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작년 한해 구미는 수출344억불을 달성하여 세계경제가 여전히 어려운 가운데에도 선전하였다고 격려하며, 올해는 산학연관이 단결하여 더 힘차게 도약한다면 구미가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신년인사회에 앞서 제23회 구미상공대상 시상식에서는 경영부문 1인, 무역부문 1인, 기술부문 2인 등 총 3개 부문에 4명을 선정, 각각 상금 5백만원과 상패가 수여되었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경영부문 ㈜태평양금속 대표이사 홍성일 ▷무역부문 엘지디스플레이㈜ 상무 이윤형 ▷기술부문(대기업) 코오롱인더스트리㈜ 상무이사 장희헌 ▷기술부문(중소기업) ㈜이코니 전무이사 고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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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시대를 바라며!12월19일 국민은 과반수 이상(51.55%)의 지지로 새누리당 박근혜후보를 제18대 대통령으로 선택하였다. 국민들은 75.8%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으며, 경북은 78.2%투표율에 박근혜당선자에게 80.82%의 절대적 지지를 보냈고, 고향 구미에서도 78.55%의 투표참여와 80.34%의 압도적 지지로 성원을 보냈다. 박정희대통령 생가가 있는 구미에서는 두명의 대통령 배출에 대한 자부심과 축제 분위기 속에서 아버지에 이어 딸의 첫 여성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국민행복 시대를 기대하며 축하하였다. 대통령선거를 뒤돌아 보면, 대부분의 70대이상의 어른들은 투표를 꼭 하겠다고 하면서 “아버지. 어머니가 그렇게 돌아가시고... 얼마나 힘들게 살았는데, 60~70년대 보릿고개를 누가 해결해 주었는데, 새누리당은 누가 살렸는데, 구미공단은 누가 만들었는데... 무조건 투표해야 한다” 면서 절대적 지지를 보냈다. 이렇게 해서 박근혜후보가 제18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진심으로 축하를 보내며 국민행복시대의 개막을 기대한다. 박근혜정부의 탄생에는 유권자 중 특히 50대의 90% 투표참여와 62.5%의 지지 그리고 60대 이상의 72.3% 절대적 지지가 결정적 이었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20-40세대에서는 더 많은 지지가 있었지만 48.02%로 낙선하였고, 패배를 인정하며 당선자에게 축하를 보냈다. 이제 새롭게 출발하는 박근혜정부는 소통과 화합이라는 또 다른 과제를 안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세대간 소통이다. 지지 내용을 들여다 보면 50대 이상의 세대와 20-40세대의 현격한 차이를 알수 있다. 이는 차기 정부와 기성세대가 풀어야 할 사회적 문제이다. “무조건 믿고 따르라”가 아니고 소통하고 모범을 보여야 한다. 새롭게 출발하는 박근혜정부와 위정자들은 20-40세대에게 공약에 대한 실천 의지와 믿음을 보여 주어야 한다. 또한 박근혜 당선자는 사회적 문제가 심각한 비정규직전환, 육아, 학자금,교육,일자리,공직개혁,인사,사회비리,성폭행,지역균형발전,소득계층불균형,의료보험, 정치쇄신 등 기타 사회적 양극화와 제반 문제 해결을 공약하였고, 이제는 국민의 선택에 대한 차기 정부가 답을 할 차례이다. 박근혜 정부가 출발하는 2013년은 경기가 국민의 눈높이 만큼 낙관적이지 않다. 특히 구미경제는 더욱 어려워 질 수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회원사 등 272개사를 조사한 결과를 보면 경영기조를 ‘긴축경영’를 내세우며 경제상황을 심각히 받아들이고 있다. 또한구미상공회의소가 지역 내 85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1/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에 따르면 2013년 1/4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는 ‘71’로 6분기 연속 기준치(100)를 하회하였으며, 6분기 연속 체감경기가 기준치를 밑돌아 우려를 표시하였다. 하지만 2013년은 새로운 정부가 들어선다. 국민행복의 시작이라고 믿고 국민들은 희망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새로운 정부의 공약에 대한 실천과 국민통합을 믿고 기다리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지난 정부가 보여 온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구성부터 시작하여 인사문제 등을 답습하지 않을 것이라 확신한다. 새로운 통합의 인물과 과감한 탕평인사로 출발하여야만, 새로운 시대. 행복시대를 열 수 있기 때문이다. 박근혜 당선자는 꽹과리치며 일방적 신뢰를 보냈던 지역민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를 열망하고 지지했던 많은 국민들에게 국민행복시대를 열것이라 공약하였다. 기성세대의 선택이 부끄럽지 않은 선택이었음을 소통과 화합, 그리고 공약실천으로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국민들은 박근혜정부와 위정자들의 답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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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산누출사고 피해 농작물 제거 작업 개시(주)휴브글로벌 불산누출사고 피해지역인 산동면 봉산리, 임천리의 피해 농작물 제거 작업이 시작되었다. 따라서 임시거주지에서 거주중인 주민들도 귀가를 서두르고 있다. 이는 지난 12월 5일 남유진 구미시장과 피해주민대책위원회와의 간담회에서 합의된 결과의 성과이다. 피해지역 주민대책위원회에서는 11일 오전 11시 회의를 통해 농작물(벼) 100ha에 대해 13일(목) 오후 1시부터 콤바인 6대를 투입하여 제거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구미시에서는 오염농작물을 전량 소각하기로 하고, 한국산업폐자원공제조합(이하 공제조합)에 오염농작물 처리에 대해 위임하기로 하였다. 벼 등 오염농작물 제거작업은 피해지역 주민대책위원회를 참여시키며 수거․운반은 관내 폐기물 수집․운반업체를 우선적으로 참여시키고 최종 처리는 공제조합 회원사 중 관내 업체를 비롯한 영남권 9개 소각업체를 통해 소각 처리하기로 했다. 총 폐기물량은 농작물, 임목 등 약 9,100여톤 정도이며, 처리기간은 30일 정도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피해농작물 제거작업이 완료되면 해평청소년수련원과 환경자원화시설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도 귀가하기로 하고 귀가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시에서 제공하는 도배, 장판은 귀가 후 면밀한 조사를 거쳐 실시키로 합의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주민들의 건강이 우려되고 내년도 영농이 걱정되던 상황에서 주민들의 결단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42만 시민들과 함께, 세계속의 명품도시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더불어 잘사는 풍요로운 구미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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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의 날 시상식 및 12월 목요조찬회구미상공회의소(회장 : 김용창)는 12월 6일(목) 07:40 2층 대강당에서 김용창 회장, 남유진 구미시장, 이현희 구미경찰서장, 이구백 구미소방서장, 황태주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윤락 구미세관장, 김한식 구미세무서장, 이정희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미지사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9회 무역의 날 시상식 및 12월 목요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조찬회는 개회, 국민의례, 제49회 무역의 날 유공자 시상, 김용창 회장인사, 남유진 구미시장 인사, 지역경제동향 보고, 건의 및 답변, 기타사항,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①구미역사 조속 완공(정상화) ②구미경제자유구역(구미디지털산업지구) 조속 추진 ③구미시 환경업무 인허가 및 지도·단속 통합 ④구미4단지 공영주차장 설치 또는 4단지 경유 버스노선 확대건의 등 지역현안 및 기업애로사항 4건이 건의되었으며, 현장의 즉석건의가 이어졌다. 제49회 무역의 날 수상자 명단 1. 기업체 NO 업체명 직위 성명 시상구분 1 도레이첨단소재(주) 부장 임동섭 대한상의 2 (주)태평양금속 팀장 박상규 대한상의 3 (주)구일엔지니어링 부장 김정희 중기중앙회 4 (주)성림 대리 김성열 중기중앙회 5 코오롱인더스트리(주) 반장 권우협 경상북도 6 (주)티아이 상무이사 박기훈 경상북도 7 법무법인우리하나로 부장 김종호 구 미 시 8 비비엔스틸(주) 반장 김종현 구 미 시 9 (주)석원 부소장 전무현 구 미 시 10 세영정보통신(주) 대리 이윤수 구 미 시 11 신흥종합포장산업 대리 정용범 구 미 시 12 위드시스템(주) 차장 전현철 구 미 시 13 (주)효성 주임 권홍성 구 미 시 14 구미녹색환경(주) 대리 한남이 구미상의 15 동현종합건설(주) 소장 조영관 구미상의 16 (주)새날테크텍스 과장 조명호 구미상의 17 (주)세바 과장 원은주 구미상의 18 (주)예스콘 이사 노태균 구미상의 19 (주)지오화인켐 과장 정준교 구미상의 20 (주)프로템 사원 장영호 구미상의 2. 기관단체 NO 기관단체명 직위 성명 시상구분 21 구 미 시 지방행정서기 조영진 감사패 22 구미세관 관세주사보 김병진 감사패 23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기업지원팀장 김헌곤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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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재팬클럽(SJC), 일본 기업인 일행 구미방문□ 구미공단 투자환경 시찰 주한 일본 기업인들이 새로운 투자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11월 15일 구미공단을 방문한다. 서울재팬클럽(이하 SJC) 하시모토 키요야스(橋本淸保) 기획위원장을 비롯한 서울주재 일본 기업인 15명은 구미공단의 투자환경 및 산업 인프라를 조사하고 신화타카하시프레스(주)와 LS전선(주)를 방문, 입주환경에 대한 청취와 더불어 생산시설 견학을 마친 뒤 박대통령생가 등을 둘러볼 계획이다. SJC는 한일 우호친선과 경제협력을 도모하기 위하여 1997년 1월, 주한일본상공회의소와 서울일본인회가 통합해 설립한 단체로 358개의 회원사와 1,660명의 회원이 가입하고 있다. 주로 한일간 투자교류 증진과 무역상담 및 일본기업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 구미시 투자유치 활동 구미시는 “서울재팬클럽(SJC) 회원이 수도권 거주 일본기업 대표 및 임원들이기 때문에 한국 내 증액투자에 대한 조언을 할 수 있는 장점을 활용해 구미공단 산업인프라 시찰을 통하여 일본기업 추가 투자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구미시는 “서울재팬클럽(SJC) 회원사의 정기적인 구미방문을 추진해 기술교류를 비롯한 전시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것”이며 이를 통해 “對일본 투자유치 활동과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여 구미공단 내 일본 부품소재 기업을 유치하는데 적극 활용해 구미지역의 경제발전과 더불어 일자리 창출에 큰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2년 한해 글로벌경제 위기 속에서도 구미시는 일본, 독일 등 부품소재 산업이 발달한 국가를 중심으로 활발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국내외 8개사 1조7,753억원을 유치했다. 특히 지난 3월과 7월에는 구미시 투자유치단이 오사카, 교토, 나고야, 후쿠오카 등을 방문, 적극적인 對日투자유치 활동을 펼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