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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구미시 선수단”환영 격려구미시체육회(회장 남유진)에서는 2월 6일 오후 6시 KTX김천구미역을 찾아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에서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금의 환향하는 구미 출신 선수들을 환영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장애인체육회 황용대 사무처장을 비롯한 선수단 및 지원단, 그리고 경상북도, 구미시, 체육회 관계자 등 20여명이 자리를 함께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쇼트트랙 스케이팅 선수단 코치 1명, 선수 5명 전원이 평창동계 올림픽에 출전하여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정준수(20세 구미대) 선수는 3일과 4일 강원도 강릉 실내 빙상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스케이팅에서 222m와 333m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 2관왕을 달성했으며, 이진영(15세, 구미중학교) 선수는 1천m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김난형(21세, 도량동), 김민정(20세, 도량동), 진종오(16세, 선산읍)선수 들도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유진 구미시체육회장은 "이번 대회의 성과는 코치와 선수가 하나로 뭉쳐 서로 격려하고 힘이 되어준 결과라 생각한다. 앞으로 훌륭한 코치와 선수로 성장하도록 적극적으로 협조 하겠다. 또한 지역에서 개최되는 제15회 경상북도장애인체전도 차질 없이 준비해 올림픽 보다 더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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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의장 동정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은 1월 17일 구미웨딩에서 열린『구미시체육회 신년인사회 및 체육평가회』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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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초등학교 핸드볼팀 우승구미체육회(체육회장)에서는 12월 12일(수) 14시에 국제통상협력실에서 2012 국민진흥공단이사장배 꿈나무 핸드볼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선초등학교 선수단을 초청하여 축하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핸드볼을 이끌어 나갈 초등학교 꿈나무 핸드볼대회로 전라남도 무안군에서 11월 30일부터 12월 5일까지 6일간 26개팀(남 14, 여 12)이 참가하여 펼쳐졌다. 올해 공식적으로 열리는 마지막 핸드볼 대회인 이 대회는 핸드볼 대회 중 초등학교만이 참가하는 유일한 대회로 대한민국 핸드볼을 이끌어나갈 미래의 꿈나무들을 키워내자는 취지 아래에 열렸다. 특히 선산초등학교는 예선전에서 농성초등학교에 패했지만 준준결승에서 해제초등학교를 이기고 준결승에서 농성초등학교와 리턴 매치를 벌여 누르고 결승에 올라 태백 장성초등학교를 25대19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선산초등학교는 이번 대회에서 전통의 강호들을 모두 이기고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다. 구미시체육회(체육회장)은 선산초등학교 핸드볼팀 선수단을 초청해 축하․격려하며, 이 자리에서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체육을 중점적으로 육성하여 취약종목별 선수 선발전을 통한 우수선수 발굴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선산초등학교 선수단들의 쾌거를 기반으로 핸드볼종목은 물론이고, 명품체육도시 구미를 더욱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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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보훈문화상 「기념사업 부문」 수상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2012년 보훈문화상 「기념사업 부문」에 “인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김수조, 이하 “인사모”)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1월 12일 발표했다. 국가보훈처와 문화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보훈문화상은 자주독립과 국가수호를 위해 공헌한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국민들의 보훈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기념사업, 예우증진, 홍보, 교육문화, 지방자치단체 등 5개 부문에 대해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보훈문화상 “기념사업 부문”의 수상 영예를 안은 「구미인동3ㆍ1문화제」는 2004년부터 매년 3월에 개최하고 있으며, 1919년 3월 12일 진평동에서 일어난 젊은 애국열사들의 3ㆍ1만세운동을 재현하는 행사로 지역민의 나라사랑과 애향심을 드높이고, 지역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범시민적 애국애족을 되짚어 보게하는 이 행사는 시민, 학생, 단체 등 3,000여명이 참석, 선열들에 대한 고유제를 시작으로, 독립만세운동 재현극, 어울림마당행사, 추모행사등이 펼쳐진다. 특히 참가자 모두가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거리를 행진하는 횃불행진은 기미년 그 당시의 암울했던 상황에서 조국광복을 위해 목숨바처 열정을 불태웠던 선열들의 의지를 그대로 묘사하여 시민들에게 다시 한번 조국에 대한 의미와 애국심을 느끼게 해주는 행사이다. 뿐만 아니라 인사모는 2010년부터 「전국휘호대회」를 개최하여 나라사랑, 애국애족에 관련된 시제 선택으로 참가자들에게 호국, 보훈 의지를 더욱 다지게 하고,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2년부터 「청소년 나라사랑 그리기 대회」를 개최하여 3ㆍ1운동정신을 청소년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구미인동3ㆍ1문화제 행사를 대한민국 대표 보훈문화 행사로 발전시켜, 산업도시 구미가 역사와 전통이 숨쉬는 문화의 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본다. 2012년 보훈문화상 부문별 수상자는 ▲기념사업부문 인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예우증진 부문 (사)나라사랑봉사회 ▲홍보 정경열(조선영상비전) ▲교육문화 리틀엔젤스예술단 ▲지방자치단체 경상북도 영덕군이 각각 선정됐으며, 11월 30일(금) 서울 63컨벤션센터 쥬니퍼룸에서 수상식을 거행한다. 한편, 2003년 8월 29일 창립한 인사모는 구미 인동지역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출발하여 선비의 고장답게 노인을 공경하고 충효사상의 정신문화를 본 받으며 민족정기 선양과 사회봉사 활동 및 장학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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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산누출사고 피해주민 성금 전달○ (주)휴브글로벌 불산누출 사고로 산동면 봉산·임천리 피해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칠곡군청·칠곡군의회, 아사히글라스, 구미시체육회 등 기업체, 각급 기관단체협의회, 자생단체, 주민 등 성금과 성품이 각계 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 오늘(10월 26일) 칠곡군청(군수 백선기, 의회의장 김학희)에서 2,000만원, 아사히글라스(주)(사장 하라노타케시) 5,000만원, 구미시체육회(상임부회장 성기조) 300만원, 구미시체육회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협의회(회장 신광식) 100만원, 구미시축구협회(회장 임영삼) 50만원, 구미시청운동선수단씨름팀(감독 김종화) 100만원, 생활공감정책경북주부모니터(도대표 박용란, 시대표 임애경) 42만원을 공동모금회에 기탁 하였다. ○ 성금으로는 구미시 4-H본부(대표 전병화) 10만원을 봉산리 주민에게 직접 전달하고 위로격려 하였으며, 성품으로는 구미이마트(구미점장 박종석) 방한복 171벌 1,000만원 상당, 송정동 새마을남녀지도자 샌드위치 3박스, 우유 2박스, 귤 2박스 50만원 상당, 이상욱(구미 인동) 통닭 10마리 15만원 상당, 4-H연합회(회장 이준영) 가습기 2대 10만원 상당, 이상숙(봉산리) 귤 2박스 3만원 상당을 봉산·임천리 주민에게 직접 전달 하였다. ○ 10월 3일부터 현재까지 총 물품 28종에 36,671만원 상당과 직접 전달한 성금 3,752만원, 경북공동모금회 79,972만원을 지정기탁 하는 등 시민의 뜨거운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 현재까지 전국에서 답지한 성품은 봉산·임천리 불산피해 전체 주민에게 골고루 배분토록 봉산·임천리 양동네 비상대책위에 전달 하였고, 공동모금회 입금된 성금은 본 사태 종료 후 사회공동모금회 배분 규정에 따라 피해주민 모두에게 골고루 혜택이 가도록 할 예정이다. ○ 이번 불산 전용 지정기부금 기탁 전용계좌는? ☞ 경북공동모금회 - 농협 705-01-190872 예금주 경북공동모금회 - 대구은행 159-10-002723 예금주 경북공동모금회 - 중소기업은행 161-019757-01-035 예금주 경북공동모금회 ☞ 전국재해구호협회 전용계좌 ☏ 1544-9595 로 문의 ※ 기타 상세한 사항은 - 구미시청 주민생활지원과 ☏ 054-480-5104, - 경북공동모금회 ☏ 053-980-7802 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