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구미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차량 강화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지난 6월 28일 기존에 사용 중이던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차량을 개선하여 각종 재난현장에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위한 체계를 갖추었다. 2017년 도입된 긴급구조통제단 장비운반차는 장비운반 용도에 특화 되어있어 재난현장에서 지휘·조정·통제의 역할은 별도의 현장지휘소를 꾸려야 했으나, 이 번 개선된 차량은 재난현장 도착과 동시에 상황판단회의 및 통합지휘회의, 언론브리핑 등 장비운반과 지휘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이 차량에는 내부에 49인치 모니터를 설치하여 회의를 실시할 수 있고, 언론브리핑과 재난상황을 알리기 위한 75인치 대형TV모니터, 상황보고서 등 현장 정보수집 및 분석을 할 수 있는 노트북 2대와 PC 1대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차량 내부에 스피커, 무전기 등 각종 통신장비 등을 설치하여 재난현장 도착과 동시에 빠르게 재난에 대응을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춤으로써 구미시의 재난대응을 다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소방서, 2018년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구미소방서(서장 전우현)는 20일 15시 구미시 공단동 소재 LS전선 인동공장에서 2018년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및 다수사상자발생 구급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등 산업재해로 인한 인명, 재산피해 발생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상호간 재난대응 태세 확립과 현장 대응체계 구축 및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내실화를 위해 실시했다. 훈련에는 구미소방서, 구미119화학구조센터, 119특수구조단 긴급기동대, 구미시청, 구미보건소, 구미경찰서, 육군 5837부대, LS전선, 한국전력/KT 구미지사, 구미차병원/순천향대학교병원, 도레이첨단, 삼성전자, LG전자, 코오롱, 효성 등 24개 재난대응기관 단체 414명의 인력과 53대의 장비가 동원돼 실제 상황을 방불케 했다. 이날 LS전선 인동공장에서 지진발생에 의한 대형화재 및 유해화학물질이 누출되어 인명피해 확대가 우려되는 가상 상황을 부여받은 자위소방대, 구미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및 현장출동 소방대원들은 현장으로 신속히 출동해 현장지휘소 및 응급의료소 등을 설치하고 화재진압, 구조·구급 등의 기능별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전우현 구미소방서장은 “최근 대형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 훈련은 초기대응 능력과 화재․구조․구급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긴급 구조체계를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난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초기 대응으로 구미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 실시구미소방서(서장 전우현)는 20일 오후 19시 구미 존슨콘트롤즈 델코배터리 2공장(산동면 소재)에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델코배터리 2공장에서 원인미상의 황산이 누출되어 공장 내부 및 인근 지역으로 확대 되는 등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가상의 상황을 설정하였고 소방차량 13대와 인원 70여명을 동원하여 실제와 같은 훈련을 진행하였다.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훈련은 예측 불가의 대형 재난상황에서 유관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재난현장을 다각적인 측면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수습하기 위한 현장지휘체제 확립으로 각종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 추진 됐다. 전우현 구미소방서장은 “대형재난에서는 초기 대응과 체계적인 현장 통제가 매우 중요하다”며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계속해서 훈련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구미소방서장, 포항 지진피해지역 격려 방문경상북도 구미소방서장(서장 전우현)은 11월 21일 포항북부소방서를 방문하여 지진대비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현황 파악 및 근무 중인 통제단원을 격려하였다. 전우현 서장은 이번지진으로 피해가 가장 큰 흥해 지역을 찾아 이재민들이 임시거처로 사용 중 인 흥해체육관을 방문해 실의에 빠진 피해주민들을 만나 고충을 듣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
구미소방서 “2014년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5일 14시 구미시 공단동 소재 코오롱인더스트리(주) 구미공장에서 2014년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 및 다수사상자발생 구급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등 산업재해로 인한 인명, 재산피해 발생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상호간 재난대응 태세 확립과 현장 대응체계 구축 및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내실화를 위해 실시했으며, 구미소방서, 구미시청, 구미경찰서, 육군 5837부대, 구미화학방재센터,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효성, 구미보건소 등 28개 재난대응기관 단체 424명의 인력과 54대의 장비가 동원돼 실제 상황을 방불케 했다. 이날 코오롱 인더스트리(주) 구미공장 창고동에서 원인미상의 화재로 50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화재의 화세로 인근 유해화학물질 저장탱크에서 균열이 발생하여 인명피해 확대가 우려되는 가상상황을 부여받은 자위소방대, 구미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및 현장 출동 소방대원들은 현장으로 신속히 출동해 현장지휘소 및 응급의료소 등을 설치하고 화재진압, 구조·구급 등의 기능별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최근 대형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 훈련은 초기대응 능력과 화재․구조․구급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긴급 구조체계를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난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초기 대응으로 구미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구미소방서 ‘불시 출동훈련’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은 5월 26일 13시경 선기동 소재 아성병원에서 화재로 인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는 상황을 가정하여 소방공무원 등 70명과 차량 16대를 동원하여 실제상황과 같은 ‘불시 출동훈련’을 실시했다. ‘불시 출동훈련’은 예측불가의 대형재난상황를 가정하여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요원의 실효성 있는 역할 강화 및 긴급구조통제단 설치·운영의 기본절차 및 핵심요소 구현, 재난현장 긴급구조대응활동을 주도하는 통제단 운영능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소방서는 화재발생 메시지 부여와 함께 각 출동대가 신속히 출동하여 재산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활동, 현장지휘소 설치, 응급의료소 설치와 유관기관·단체의 역할 분담에 따른 활동 등 긴급구조통제단 지휘체계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상호 협조체제를 구축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실제와 같은 훈련으로 직원들의 유사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능력을 함양하고 현장지휘체계를 점검한 유익한 훈련이었으며, 우리지역의 재난 피해 최소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21일 오전10시 30분 광평동 소재 박정희체육관에서 대형재난을 가상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다수가 운집하는 대상물의 대형재난에 대비한 개인별·부서별 명확한 역할분담·임무수행 및 지휘·통제능력 향상, 효율적인 시․도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을 통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박정희체육관 1층 무대부에서 원인미상의 화재로 다수의 사상자 발생이라는 상황을 가상으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부여받은 통제단 및 현장출동 소방대원들은 현장으로 신속히 출동해 현장지휘소 및 현장 응급의료소 등을 설치하고 화재진압, 구조․구급 등의 기능별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구백 구미소방서장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앞으로도 재난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 훈련 : 재난현장에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긴급구조통제단 수행능력 배양 및 운영내실화로 국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하기 위한 훈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