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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곡고등학교 특수반 학생일동, 구미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 자립지원금 후원![구미인터넷뉴스]구미 사곡고등학교(교장 노순광) 특수반에서는 11월 19일 구미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안순희)에 자립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자립지원금은 사곡고등학교 특수반 학생들이 천연비누를 만들어 전교생 · 교직원을 대상으로 '어울림 그리고 나눔' 모금바자회를 열어 자율적으로 모금한 금액이다. 안순희 센터장은 "학생 및 교직원분들이 발달장애인의 자립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받은 자립지원금은 체험형 그룹홈 사업비에 쓰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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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사곡고등학교, 코로나19 위기에서도 꾸준한 사랑의 헌혈![구미인터넷뉴스]구미의 사곡고등학교(교장 노순광)는 지난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코로나 19 위기 속에서도 1, 2, 3학년 학생 155명 학생이 헌혈에 참여했다. 지난 5년 동안 많은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헌혈에 참여하여 교내 헌혈 문화가 정착되었으며, 1학년 학생 중 생일이 지난 학생 29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사곡고등학교 노순광 교장은 "연말까지 2회의 헌혈이 더 예정되어 있고 총 5회 헌혈을 계획 중에 있다"면서 "학생들이 헌혈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뜻을 세우고(立志), 힘써 배우며(勉學), 봉사하는 사람이 되자(奉仕)'라는 교훈처럼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는 데 적극 동참하고, 그 경험을 통해 배려와 봉사 정신을 싹틔워 보다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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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구미청소년연극제 '즐겨라 청춘, 미쳐라 오늘' 경연![구미인터넷뉴스]제23회 구미청소년연극제가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구미 소극장 공터다(구미시 금오시장로 4, 지하)에서 열린다. 올해는 구미시 관내 고등학교 3개팀(구미여고, 금오여고, 사곡고)과 연합동아리 2개팀(더블아이, 아이들)이 출전하여 총 4일간 (26일 공연없음) 경연을 펼치게 된다. 대회는 (사)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지부장: 김용원)가 주관하며 구미시와 경상북도에서 후원한다. 총 5개팀이 경연대회를 치르며 단체상으로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을 각 1개 팀씩에게, 개인상은 최우수연기상 3명, 우수연기상 5명, 지도교사상 1명을 선발하여 각각 수여한다. 연극제의 일정은 25일 구미여고의 <나의 블루밍>을 시작으로 27일 금오여고의 <지혜로운 학교생활>, 28일 사곡고의 <무엇이든 물어보소소>, 29일 더블아이팀의 <연극부 배현정>, 29일 아이들팀의 <우리끼리 수학여행>이 무대에 올려진다. 시상식은 8월 29일 오후 8시30분에 공연장에서 바로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인하여 폐막식 없이 시상식만 진행한다. 지금까지 구미시 청소년들의 축제의 장이 되었던 것이 축소되어 경연대회의 형식으로만 진행된다. 갤러리_DA에서는 참가학교별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포스터와 롤링페이퍼를 예년과 같이 전시한다. 이번 연극제는 갑자기 확산된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학교들이 출전을 포기하면서 예년에 비하여 참가팀들이 현저히 줄었으나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의 열정은 그 어느 해보다도 뜨겁다.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여러 가지로 어렵고 지친 가운데 친구들과 틈틈이 모여서 연습하고 무대에 설 수 있어서 행복하다. 연습하는 동안에는 모든 것을 잊고 연습에만 몰두할 수 있어서 더 좋았다.” 며 소감을 밝혔다. 연극협회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 예방을 위하여 매일 공연장 방역을 실시하고 발열체크 등을 시행하며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관객은 30명 내외로 입장을 제한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문의는 (사)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 (054-444-0608)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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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구미지회 설립 총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24일 구미소방서 회의실에서 한국119청소년단 구미지회 설립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추진배경은 2020년 6월 9일 소방기본법에 '한국119청소년단' 설립이 법제화 되고 2021년 6월 4일 한국119청소년단 법인 등기를 함으로써 설립됐다. 현재, 구미소방서에는 형일초등학교와 문성초등학교, 송정초등학교, 사곡고등학교에 4개대 9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소방기관 보유자원을 활용한 체험활동 ▲공동체 정신 및 리더십 함양 활동 ▲단체 활동을 통한 협력적 인성과 배려하는 지도력 배양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총회를 통해 구미지회의 운영규정을 제정하고 남성수 문성초등학교 지도교사가 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이날 총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남성수 지회장은 "{바쁜 학사일정이 있지만 한국119청소년단 구미지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한국119청소년단 구미지회의 설립을 축하하며, 앞으로 예산지원 등 한국119청소년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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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사곡고등학교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가져![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11일 사곡고등학교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행사와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습관을 기르고 건강하고 바른 어린이와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구미소방서에는 4개대 9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발대식은 지도교사에 대한 위촉장 수여, 청소년단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 대표단원 선서 순으로 진행됐으며 소방펌프차 방수체험, 구급차 동승 및 심폐소생술 실습을 통한 구급대원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었다. 구미소방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한국119청소년단이 생활 속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청소년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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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곡고등학교, 코로나19 위기에도 꾸준한 사랑의 헌혈![구미인터넷뉴스]구미의 사곡고등학교(교장 노순광)는 지난 5월 3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1, 2, 3학년 학생 198명이 헌혈에 참여하였다 사곡고는 5년 동안 많은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헌혈에 참여하여 교내 헌혈 문화가 정착되었으며, 특히 1학년 학생 중 생일이 지난 학생 30명이 처음으로 헌혈에 참여했다. 노순광 교장은 "연말까지 3회의 헌혈이 더 예정되어 있고 총 5회 헌혈을 계획 중에 있다. 학생들이 헌혈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뜻을 세우고(立志), 힘써 배우며(勉學), 봉사하는 사람이 되자(奉仕)'라는 교훈처럼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는데 적극 동참하고, 그 경험을 통해 배려와 봉사정신을 싹틔워 보다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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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사랑 구미전국무용대회… 최순주 Dream dance company의 화보[구미인터넷뉴스]2021 구미전국체전성공기원 '제1회 춤사랑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지난 17일 경북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보훈무용예술협회 구미시지부(지부장 오주신) 주관으로 개인과 단체부분으로 약 200여팀이 참여한 가운데 최순주 Dream dance company의 단원들이 현대무용과 발레 등의 부분에서 화려하고 멋진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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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곡고등학교, 코로나19 위기에 사랑의 헌혈로 최고의 사랑실천![구미인터넷뉴스]구미의 사곡고등학교(교장 노순광)는 지난 3월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적십자사 한용원 과장은 사곡고등학교에 "코로나 19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혈액이 많이 부족하여 걱정이다."며 "지속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주셔서 고맙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곡고등학교 학생들은 코로나 19 위기 속에서도 2학년, 3학년 학생 179명이 학생이 헌혈에 참여했다. 1학년 학생들은 격주 등교로 인해 2회 헌혈부터 참여할 예정이다. 사곡고등학교는 5년 동안 많은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헌혈에 참여하여 교내 헌혈 문화가 정착되었으며, 현재까지 누적 헌혈 인원이 2,500여명에 이른다. 사곡고등학교 노순광 교장선생님은 "연말까지 3회의 헌혈이 더 예정되어 있고 총 4회 헌혈을 계획 중에 있다."며 "학생들이 헌혈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는 데 적극 동참하고, 그 경험을 통해 배려와 봉사정신을 싹틔워 보다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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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사곡동 '제2회 청소년 꿈·끼 자랑대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상모사곡동(동장 김용수)에서는 지난 10. 24(토) 오후 3시, 새마을테마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제2회 상모사곡동 청소년 꿈·끼 자랑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상모사곡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민채) 주최·주관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했으며, 코로나-19 확산예방 및 안전을 위해 참석자 발열 체크 및 철저한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 속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조 경북도의회 의원, 김춘남·김택호 구미시의회 의원, 상모사곡동 소재 학교장 및 기관·단체장, 학생, 학부모, 주민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전행사에는 밸리댄스 공연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청소년 축제의 문을 열었고 본행사인 꿈·끼자랑대회에는 개인과 단체 10개 팀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또한, 상모사곡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우리동네 인문학 프로젝트 '상사책방'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우리동네 '북 페스티벌'도 함께 개최하여 에코백 및 엽서 제작 체험, 독서사진 콘테스트, 기부도서 나눔코너, 독서 포토존 운영 등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김민채 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숨겨진 재능과 끼를 마음껏 표현할 기회와 건전한 문화적 소통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상모사곡동 청소년지도위원회와 동 기관·단체의 뜻을 모아 개최하게 되었다."며 "구미시 청소년의 꿈과 열정이 상모사곡동에서 꽃을 활짝 피우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용수 상모사곡동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마음껏 재능의 펼칠 수 있게 축제의 장을 만들어 준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를 드리고,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는 지금 청소년들의 정열적인 에너지가 지역사회에 힘을 불어 넣었으면 한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꿈·끼자랑대회의 금상은 STAY TONIGHT&TAKE ME HOME 곡에 맞춰 댄스무대를 펼친 '상모중학교 올댄스인코리아 DM공연단 팀'이 차지했고, 은상 '상모중학교 S-Liz(에스리즈) 팀’, 동상 '상모고등학교 윤댄스걸 팀', 인기상은 '사곡고등학교 장시은'이 차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 @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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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구미청소년연극제 '즐겨라 청춘, 미쳐라 오늘!' 개최[구미인터넷뉴스]제22회 구미청소년연극제가 10. 26(월)부터 11. 1(일)까지 구미 소극장 공터다(구미시 금오시장로 4, 지하)에서 열린다. 올해는 구미시 관내 고등학교 6개팀(사곡고, 금오여고, 도개고, 현일고, 구미여고, 형곡고)과 연합동아리 1개팀(청소년 극단 꿈꾸_DA)이 출전하여 총 7일간 경연을 펼치게 된다. 대회는 (사)한국예총 구미시지회(지회장 이한석)가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지부장 김용원)가 주관하며 구미시(구미시장 장세용)에서 후원한다. 총 7개팀이 경연대회를 치르며 단체상으로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을 각 1개교씩 선발한다. 개인상은 최우수연기상 3명, 우수연기상 7명, 지도교사상 1명에게 각각 수여된다. 연극제의 일정은 26일 사곡고의 <B사감과 러브레터>를 시작으로 27일 금오여고의 <아카시아 꽃잎은 떨어지고>, 28일 도개고의 <가족 키워드>, 29일 현일고의 <빵꽃>, 30일 구미여고의 <개통대작전>, 31일 청소년극단 꿈꾸_DA의 <우당탕탕>, 11월1일 형곡고의 <아빠는 무당벌레>가 무대에 올려진다. 시상식은 11월 1일 오후 7시에 공연장에서 바로 진행될 예정이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폐막식 없이 시상식만 진행한다. 이번 연극제는 매년 8월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연습에 몰두하고 개학과 더불어 8월말에 진행하던 것과 달리 코로나19로 인한 학사일정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등으로 10월 26일부터 개최되는 것으로 조정했다. 또한, 응원이벤트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어 구미시 청소년들의 축제의 장이 되었던 것이 축소되어 경연대회의 형식으로만 진행한다. 갤러리_DA에서는 참가학교별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포스터와 롤링페이퍼를 예년과 같이 전시한다.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정상적인 학교생활이 어려웠던 가운데도 친구들과 틈틈이 모여서 연습하고 무대에 설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더 많은 친구들이 보아 주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아쉬움이 남지만 이렇게라도 연극제가 개최되어서 너무 좋다." 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제22회 구미청소년연극제는 무료관람으로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으로 매회 30여명 정도의 관객으로 제한하여 입장이 가능하며, 구미시민들의 참여와 따뜻한 응원이 필요하다. 연극협회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 예방을 위하여 매일 공연장 방역을 실시하고 발열체크 등을 시행할 예정이며 거리두기로 좌석을 배치한다. 관람문의는 (사)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 (054-444-0604)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