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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낙동강 수상레포츠체험센터, 무료체험교실(2차)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2021년 하계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이 가족단위로 경제적 부담없이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미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에서 무료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5월 14일부터 6월 6일까지 1차 무료 체험교실에서 카약 828명, 카누 460명 등 총 1,988명의 시민이 체험하며 가족·친구·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이번 2차 무료체험교실은 8월 13일부터 9월 5일까지 24일간, 1일 6회(10:00, 11:00, 13:30, 14:30, 15:30, 16:30) 운영된다. 구미대교 아래(수출대로 326-20, 임수동)에 위치한 구미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는 카약, 카누, 패들보드, 수상자전거 4종의 수상레저기구 무료체험기회를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장비소독, 손소독,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하며, 안전한 수상레저 체험을 위해 사전 온라인 예약(www.oleports.or.kr) 및 잔여분에 한해 현장접수(☎054-457-2004)로 진행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무료체험교실이 시민들에게 수상레저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구미 수상레저스포츠를 활성화 시키고, 무더운 여름에도 코로나19로 문화·체육활동이 제한되어 심신이 지쳐있을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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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 개장 및 무료체험교실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오는 5월 14일(금)부터 10월 31일(일)까지 5개월간 구미시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를 개장한다. 개장과 동시에 6월 6일(일)까지 시민들이 경제적 부담없이 수상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무료 체험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미시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는 구미대교 아래(수출대로 326-20, 임수동) 위치해 있으며, 카약, 카누, 수상자전거, 패들보드, 윈드서핑, 딩기요트, 래프팅보트와 같은 무동력 수상레저기구 체험과 함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체험센터 이용접수는 인터넷 예약(www.oleports.or.kr) 우선이며 잔여분에 한하여 현장(☎ 054-457-2004)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이용시간은 휴장일인 매주 월요일 및 추석연휴를 제외하고 매일 09시부터 18시까지이다. 장세용 시장은 "구미시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의 기회를 제공해주는 힐링 공간이 되어 가족, 연인, 친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구미시의 관광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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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0 해양레저스포츠 무료 체험교실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월 23일(수)부터 11월 22일(일)까지 2개월 간 구미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에서 '2020 해양레저스포츠체험교실'을 운영한다. 해양레저스포츠 체험의 장과 기회를 폭넓게 제공함으로써 해양레저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친수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해양수산부에서 지원하는 공모사업에 구미시가 선정됨으로써, 수상레저 종목 체험(카약․카누) 뿐만 아니라 전문 인력을 활용하여 VR을 통한 가상체험(선박화재․사고 시 대처방법) 및 구명뗏목 체험 등의 차별화 된 해양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본 체험교실 운영 일정은 9월 23일 - 11월 22일까지 2개월 간, 1일 3회(09:30, 13:00, 15:00)에 1회 2시간 코스이며, 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접수 예약을 우선으로 하며, 전화 접수는 시간별 참여율을 확인 후 탄력적으로 진행한다. 신청 및 문의는 구미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 홈페이지(www.gumileports.kr) 및 현장(☎054-457-2004)으로 하면 된다. 구미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에서는 올해 이례적인 폭우 및 수해 속에서도 1,850명의 시민들이 방문해 다양한 체험을 즐겼으며, 3종의 수상레저 교육(윈드서핑, 딩기요트, 패들보드 교실 운영) 및 6종의 수상레저 종목(카누, 카약, 수상자전거, 윈드서핑, 딩기요트, 패들보드)을 저렴한 사용료로 11월 8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금번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 운영을 통해 다양하고 차별화 된 수상레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하는 수상레저 힐링 라이프를 공유함으로써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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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성황리 운영 중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 지난 6. 19(금)부터 7. 5(일)까지, 15일간 진행된 구미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무료 체험교실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의미있는 시간으로 마무리 됐다. 수상레포츠 체험센터는 오는 11월 8일까지 운영한다. 금번 무료 체험교실은 총 1,720명이 이용했으며, 구미 1,371명, 대구 163명, 경북 174명, 경북 외 12명 등 구미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많이 찾아 주었다. 시민들은 카누, 카약, 패들보드, 수상자전거 4종의 무동력 수상레저기구 무료 체험 기회를 누리며 가족․친구․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안전한 수상레저 체험을 위해 온라인 사전 예약 신청(70%)과 현장 접수(30%)를 병행하여 진행됐ㄷ으며, 특히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방문객들의 발열 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방문 대장 작성에 모든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마무리됐다. 이 밖에도 구미시는 무료체험 기간 동안 1회 체험 인원 제한, 샤워실 한 칸 띄워 사용하기, 매회 체험 종료 시마다 구명조끼 및 체험 장비를 일일이 소독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에 철저하게 대응했다. 구미시는 이번 무료 체험 기회를 놓친 시민들과 수상레저를 사랑하는 시민들 모두를 위해 하계 방학 및 휴가철과 연계하여 7. 31. ~ 8. 16.까지 15일간, 1일 6회(10:00, 11:00, 13:30, 14:30, 15:30, 16:30) 2차 무료 체험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은 구미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 홈페이지(www.gumileports.kr) 우선 예약 및 현장(☎054-457-2004) 접수로 병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많은 시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11. 8.까지 운영 기간 동안 카누, 카약, 패들보드, 수상자전거는 2,000원(성인)/1,000원(청소년), 윈드서핑, 딩기요트는 6,000원(성인)/3,000원(청소년)으로 사용료를 대폭 인하했다. 구미시민은 5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회 1시간 기준]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가족․친구와 함께 수상레포츠를 즐기며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더 많은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시민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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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개장 및 무료 체험교실 운영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극복해왔고, 이후 시행된 생활 방역 체제로의 전환에 따라 생활체육 및 레저활동의 한 부분인 구미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를 오는 19일(금)에 개장한다. ▶ 경제적 부담 해소를 통한 다양한 수상레포츠 체험 기회 확대. 수상레포츠체험센터 사용료 평균 약 80% 인하 및 감면률 조정 지난 4년간 구미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를 운영하면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문제점 분석을 통해 관리적 측면 및 지리․구조적 문제점들을 찾아내고 수상 레저 분야 전문가들과의 자문과 논의 끝에 몇 가지 개선방안을 도출했다. 먼저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없는 문제점 개선을 위해 수상체험 사용료를 기존 대비 평균 약 80%로 대폭 인하했다. 주 체험종목인 카누, 카약, 래프팅은 당초 10,000원에서 현행 2,000원(성인 기준/1시간, 이하 동일)으로 변경했으며, 윈드서핑 및 딩기요트는 당초 25,000원에서 현행 6,000원으로 변경했다. 또한, 안전한 수상레포츠 체험을 위해 교육료도 당초 30,000원에서 현행 6,000원으로 인하했다. 이와 더불어 사용료 감면 비율을 구미시에 주소를 둔 시민에게 당초 20%에서 50%로 추가 감면 조정했으며, 또한 국가․독립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다자녀 가정(신설)에 대해서도 당초 50%에서 60%로 추가 감면 조정했다. 구미시는 금번 사용료 인하 및 추가 감면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온 가족이 다 함께 이용 가능한 가족체험형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 및 경제적 부담 해소를 통한 다양한 레포츠 체험 기회 제공으로 시민의 체력 향상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 6월 19일 - 7월 5일까지 15일간 무료 체험교실 운영. 카누, 카약, 패들보드, 수상자전거 4종목 무료 체험 기회 제공 2020 구미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개장과 동시에 무료 체험교실을 운영함으로써, 누구나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수상 레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기존에 운영하던 카누, 카약, 패들보드 뿐만 아니라 엄마․아빠와 함께 쉽게 즐길 수 있는 수상자전거도 준비되어 있다. 금번 무료 체험교실은 6월 19일 - 7월 5일까지 15일간, 1일 6회(10:00, 11:00, 13:30, 14:30, 15:30, 16:30) 운영되며, 안전한 수상레포츠 체험을 위해 사전 온라인 예약(www.oleports.or.kr) 및 잔여분에 한해 현장 접수(☎054-457-2004)로 진행한다. 구미시는 금번 무료 체험교실 운영을 통해 이용자들의 선호도와 불편사항 등을 파악하여 향후 체험센터 활성화 방안으로 적극 반영할 것이며, 추후 자유학기제 및 학교 방학 등과 연계하여 추가적으로 무료 체험 교실 운영을 검토할 계획이다. ▶ 해양수산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액티비티한 수상체험 기회 제공. 한국해양소년단연맹과의 MOU 체결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구미시는 수상레포츠 체험활동(카누, 카약, 래프팅 보트 등) 및 해양 안전교육 3종목(수상안전교육, 생존 수영, 구명뗏목 체험)을 주 내용으로 하는 사업비 40백만원 규모의 2020년도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또한 다년간의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 운영, 한국해양교육연구소 운영, 수탁시설 운영(송도해양레포츠센터, 상주시수상레저센터, 울주해양레포츠센터) 등 해양활동 장비의 보급 및 관리 등을 통해 축적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강무현)과 구미시체육회와의 MOU 체결을 통해 연맹이 보유하고 있는 장비, 인력, 노하우를 지원받고 구미시체육회의 가용 인적 자원 및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2020년도 구미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를 운영하는데 전문성을 높이고 프로그램 개발도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구미교육지원청 및 청소년수련관과도 협력하여 자유학기제 활동(진로탐색, 예술 ․ 체육 등) 및 가족 체험활동 시간에 수상레포츠 체험교실을 연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학교에도 적극 홍보하여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가족단위 체험형 수상 레저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 전문성과 통합적 운영능력 갖춘 민간위탁기관 공개모집 선정으로 시설물의 효율적 운영 및 센터 활성화를 통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구미시는 지난 5. 27(수) 시 홈페이지, 게시판 공고 등을 통해 구미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수탁운영자 모집 공고 및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탁기관을 선정했다. 수탁기관인 (사)한국해양소년단연맹은 위탁기간(위․수탁체결일~20.12.31.까지) 동안 시설물 전반에 관한 운영 및 관리, 수상 레포츠에 대한 교육 및 체험활동, 안전 관리계획 수립 및 안전사고 예방, 체험센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종목 대회 개최 등의 사업을 운영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시민 누구나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구미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를 활성화 시켜 나갈 것이며, 앞으로 본 센터가 구미의 랜드마크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관광·맛집 투어로 이어지는 복합레저 관광 콘텐츠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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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2동통장협의회,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에서 사전회의 실시신평2동(동장 이재익) 통장협의회(회장 신미순)에서는 6. 25(화) 오전 10시, 통장 및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에서 6월 반상회 사전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2019 상반기 자동차세 납부 및 하반기 연납신청, 민방위 5년차 이상 하반기 사이버교육 실시, 탄소포인트제 참여신청 등 6월의 주요 시정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특히 양파 생산량 과잉에 따른 1인 1망 양파 팔아주기운동이 기간 연장됨에 따라, 관내 지역주민, 음식업소 등에 적극 홍보하여 양파 소비량 제고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날 회의는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에서 개최된 만큼, 평소에 접해보지 못한 카약, 고무보트 등을 체험해 보는 기회도 가졌다. 신미순 신평2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매년 피서철마다 타지역으로 가서 시간적, 경제적 손실을 경험하지 말고, 우리지역 관광명소에서 다양한 체험도 하고 멋진 추억도 만들어 가자”며, 구미시의 적극적인 홍보와 다른 지역과의 차별성 있는 관광자원의 발전을 기대했다. 이재익 신평2동장은 “우리 구미를 바로알고 관내 곳곳에 숨어있는 관광지를 새롭게 체험해보는 것 또한 지역사랑의 한 방법이 될 것”이라며, “올여름 피서는 볼거리, 즐길거리 많은 구미에서 지역경제도 살리고, 무더위도 이겨낼 수 있는 여유를 가지자”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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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9월 4일부터 9월 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34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 및 카누스프린트 국가대표 후보선수 선발전'이 막을 올렸다. 대한카누연맹(회장 임호순)이 주최하고 대한카누연맹, 경북카누연맹(회장 유수호) 및 구미시체육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작년에 이어 구미시 동락지구 다목적광장 일원에서 전국 16개시도 91개팀 400명의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 학부모등 총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누스프린트 국가대표 후보선수 선발전과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가 함께 치러진다. 대회 1일차인 9월 4일 카누스프린트 국가대표 후보선수선발전을 시작으로, 2일차인 9월 5일부터 9월 8일까지는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가 이어지게 된다. 9월 5일 개회식에 참석한 남유진 시장은 ‘낙동강 7경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캠핑장 등 수변시설이 속속 구미에 들어서고 있고, 특히 ‘낙동강 수상레포츠체험센터’가 자리잡고 수상스포츠클럽들이 활성화되어 구미는 더 이상 수상스포츠의 불모지가 아닌 명품 수변도시, 명품 스포츠도시로 변모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인 구미시는 매년 태조산과 낙동강을 활용한 MTB, 스포츠클라이밍, 수영, 카누대회 등을 꾸준히 개최해오며 산악스포츠과 수상스포츠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각되고 있으며 지난 6월 핀수영대회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수상스포츠의 발전과 저변 확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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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0년 전국체육대회 최종 유치 확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5. 15.(월)에 개최된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주개최지 도시로 최종 유치확정 되었다. 구미시는 지난 2006년 경북에서 개최된 제87회 전국체전 이후부터, 10년동안 장기적이고 체계적으로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준비하였다. 금오테니스장 등 각종 공인규격 경기장 조성, 구미시청운동선수단 운영, 지역연고 프로구단 지원 및 구미시 승마장,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 조성 등 체육인프라 확충을 위한 많은 노력과 43만 구미시민의 유치를 향한 적극적인 의지 등이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구미시는 2012년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비롯해 연간 30여회의 전국단위 스포츠대회를 유치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낙동강수상불꽃축제 등 다양한 분야의 대회 및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를 유치할 수 있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43만 구미시민의 염원인 전국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지난 10년간 준비해왔으며, 이러한 열정과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었고, 새마을운동중흥지.자연보호운동발상지로 대한민국 근대화의 중심에 있던 우리시가 이제 대한체육 100년의 역사를 새롭게 시작하는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의 개최를 통해 앞으로도 대한민국 발전 축을 담당하고, 미래가치를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3년의 짧은 준비기간이지만 새로운 100년을 여는 전국체육대회에 걸맞게 경상북도와 많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최고의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2020년도 10월 주개최지인 구미시를 비롯한 경상북도 내 23개 시⋅군에서 분산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에는 임원 및 선수단 등 50,000여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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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유치 현지실사단 방문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 10.(월) 14시부터 4. 11.(화) 11시까지 양 일간에 걸쳐,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유치 확정을 위한 대한체육회 현지 실사단 방문을 환영하였다. 이번 현지실사는 오는 5월 초 예정인 대한체육회 이사회의 2020년 전국체육대회 개최지 최종 유치확정을 위한 방문으로, 시청광장에서는 오케스트라 축하공연과 함께 시청직원 및 체육회원 등 500여명이 도열한 가운데 열렬한 유치 구호 등으로 현지 실사위원들을 맞이했다. 첫째 날 일정은 성공적인 전국체육대회 개최여건과 의지를 소개한 유치계획 보고회 및 분야별 세부계획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시민운동장 및 박정희체육관 등 주요경기장 경기장 시설을 점검하였고, 둘째 날은 전국체육대회의 분야별 운영계획 설명과 질의응답, 실사 위원장의 총평을 끝으로 양일간의 현지실사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43만 구미시민이 염원하며 10년째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데 이러한 노력이 반드시 결실을 맺기를 기원하며, 전국체육대회의 유치로 인해 구미시 전체의 품격이 높아지고, 많은 발전을 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하며, 3년의 짧은 기간이지만 최고의 전국체육대회가 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와 많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집중적으로 노력을 하겠다.“고 하였다. 구미시는 지난 2006년 경북에서 개최된 제87회 전국체전 이후부터, 10년 동안 장기적이고 체계적으로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준비하였다. 금오테니스장 등 각종 공인규격 경기장 조성, 구미시청운동선수단 운영, 지역연고 프로구단 지원 및 구미시승마장,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 조성을 통한 레저스포츠 저변 확대 등 시민들의 체육문화 열의 충족을 위한 많은 노력이 전국체육대회 유치로 꽃피길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전국체육대회는 대한체육회 주최로 매년 가을 개최되는 전국 최대의 스포츠행사로, 구미시가 유치계획 중인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는 대한체육의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의미 있는 대회로서, 오는 5월 초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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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국체육대회 유치 현지실사단 방문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 20.(월) 13시,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을 위한 경상북도체육회 현지 실사단 방문을 환영하였다. 이번 현지실사는 2020년 전국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을 위한 경상북도체육회의 주요 심사일정으로, 시민들은 구미IC부터 실사단을 맞이하며 대회유치 염원을 담은 현수막과 손수건을 흔들며 환영하였다. 또한 시청광장 및 시민운동장에서는 오케스트라 및 풍물패의 축하공연과 함께 주요기관장 및 체육회원 등 시민 1,0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추운 날씨 속에서도 열렬한 유치 구호 등으로 실사단을 맞이하였다. 성공적인 전국체육대회 개최여건과 의지를 소개한 유치계획 보고회와, 시민운동장 등 주요경기장 현지실사 등 2시간여의 현지실사단 일정동안 시민들은 함께하며, 구미시의 뜨거운 유치염원을 보여주었다. 구미시는 지난 2006년 경북에서 개최된 제87회 전국체전 이후부터 10년 동안 장기적이고 체계적으로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준비하였다. 금오테니스장 등 각종 공인규격 경기장 조성, 구미시청운동선수단 운영, 지역연고 프로구단 지원 및 구미시승마장,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 조성을 통한 레저스포츠 저변 확대 등 시민들의 체육문화 열의 충족을 위한 많은 노력이 전국체육대회 유치로 꽃피길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전국체육대회는 대한체육회 주최로 매년 가을 개최되는 전국 최대의 스포츠행사로, 구미시가 유치계획 중인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는 대한체육의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의미 있는 대회로서, 오는 28일 경상북도체육회의 개최지 선정에 이어, 대한체육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