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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101회 전국체전 대비 공중화장실 일제점검 시행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제101회 전국체전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전을 대비해 구미시를 찾는 선수, 관광객들에게 청결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제공하고, 깔끔한 도시 이미지를 제고를 위해 오는 5월 6일부터 3개월간에 걸쳐, 관내 공중화장실 일제 점검을 시행한다. 코로나19 특별단기일자리 사업을 통해 근로자를 채용, 2인 1조로 민ㆍ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공중화장실 위생상태, 시설물 파손여부, 담당관리인 현황 파악 등을 점검하고, 이용객 편의 제고방안으로 화장실 안내표지판 정비, 찾기 쉬운 공중화장실 환경 조성 여부도 확인하면서 휴지통 없는 화장실 유지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점검결과를 관리부서로 통보해 위생불량 및 시설파손 등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내 보수․정비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공중화장실은 그 지역의 문화 수준의 척도이자 관광객 등에게 지역 이미지와 직결되는 중요 다중이용시설이므로, 청결하고 쾌적한 시설 환경을 유지해서 전국체전, 전국장애인체전을 개최하는 도시다운 모습을 보여주도록 할 것이다"며,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들께서도 선진 화장실 문화정착을 위해 다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전국적인 체육행사를 대비해, 환경오염물질 발생사업장 지도점검, 낙동강 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평일 뿐 아니라 야간, 공휴일 순찰을 위한 '시민공감형 환경민원 기동처리반',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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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회 전국체육대회 D-280일 잔여일수표시기 설치 제막행사구미시는 2020. 1. 2(목) 오전 10시 40분 시청 현관에서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전국체전 잔여일수표시기(D-day 카운터)설치 제막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세용 구미시장과 간부공무원 100여명, 조병윤 민선 구미시 체육회장 당선인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제101회 전국체전은 '새로운 경상북도,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10월 8일(전국장애인체전 10월 21일)에 도내 12개 시군에서 개최되며, 구미시는 주개최지로서 개·폐회식 및 전국체전 17개 종목, 전국장애인체전 11개 종목이 치러지게 된다. 앞으로 280일 남은 제101회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구미시는 43만 시민이 하나되는 완벽한 전국체전으로 치러 내고자 만반의 준비해 나가고 있다. 2019년 한해 구미시는 전국체전 준비를 위해 복합스포츠센터 신축, 시민운동장 및 박정희체육관 리모델링 공사, 진입도로 개설에 착공했으며, 5월 22일 기본계획 시달회의 개최, 8월 12일 유관기관⋅단체장 및 체육인사 160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 출범, 8월 20일에는 각 기관과 부서별 준비계획 수립을 위한 추진계획보고회를 개최했다. 또한, 9월 25일 운영위원 간담회 개최와 10월 23일에는 2천여 시민이 모인 가운데 전국체전의 성공을 기원하는 시민한마음다짐대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의 염원을 한자리에 모았다. 2020년 올해는 제101회 전국체전을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써내려갈 경제체전, 참여체전, 문화체전, 화합체전으로 치르기 위해 43만 시민과 함께 철저히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공정율 50%에 이르는 복합스포츠센터 신축, 시민운동장 및 박정희체육관 리모델링, 종목별 경기장 개보수를 9월까지 완료하여 경기 운영에 문제없도록 대비하고, 각 기관과 부서별로 부여된 관광, 숙박, 주차, 교통 대책 등 손님맞이 준비의 차질없는 수행을 위해 수시로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하여 미비한 점을 점검해 나간다. 또한, 전국체전의 주인이 될 시민들의 전방위 참여를 위해 시민서포터즈,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상생⋅나눔⋅공정의 가치를 생활 전반에 뿌리내리고자 범시민운동인 ‘다시 시작! 행복구미운동’을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2020년 새해 구미시가 풀어가야 할 많은 과제 중에 전국체전 개최가 가장 중요하고 기대되는 것이라고 말하며, 전국체전 준비의 2020년 첫 출발을 잔여일수표시기 제막을 통해 간소하게 시작하지만, 시민과 함께 차근차근 잘 준비하여 새로운 대한체육 100년의 출발이 될 제101회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러 구미의 빛나는 역량과 깨어있는 시민의식을 자랑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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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버스정보시스템(BIS) 안내단말기 설치 및 정비구미시는 2020년도 개최되는 제101회 전국체전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전을 대비해 대대적인 버스정보시스템(BIS) 정비에 나섰다. 이를 위해 버스정보시스템(BIS) 관련 예산을 확보하여 버스정보 안내단말기 설치 8대, 안내단말기 시인성개선 10대, 이전설치 및 정비 등 버스정보시스템을 정비하여 대중교통 서비스를 개선했다. 구미시는 지속적으로 노후 된 버스정보 안내단말기 및 차량단말기, LED행선판 등을 정비하여 우리시를 찾는 외부인과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과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며, 아울러 내년에도 추가적으로 버스정보 안내단말기 설치사업을 통해 시내버스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대중교통 이용 편의증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이창형 대중교통 과장은 “구미시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편의시설 및 버스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구미시 대중교통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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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시내버스 승강장 대대적 정비 나서!구미시는 2020년도 개최되는 제101회 전국체전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전을 대비해 대대적인 버스승강장 정비에 나섰다. 이를 위해 버스승강장 재정비 관련 예산을 확보하여 노후승강장 도색, 이정표 및 노선표 정비 등 550여개소를 우선 선정하여 도심 이미지 제고에 앞장선다. 또한 293개소의 버스정보시스템(BIS)에 대한 유지보수와 시스템 업데이트, 자료관리를 통해 시내버스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대중교통 이용 편의증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미시는 지속적으로 노후된 시내버스 승강장을 정비하여 구미시를 찾는 외부인과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과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며, 아울러 내년도 국도비 확보로 미세먼지 안심승강장 시범설치와 어두운 승강장내 LED전등설치, 혹서기 대비 에어커튼 설치사업으로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한편 이창형 대중교통 과장은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위해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구미시 대중교통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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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국체전 성공기원 '시민한마음다짐대회' 개최구미시는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자 10. 23.(수) 17:30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시민한마음다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에서 개최된 제100회 전국체전과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이 10월 19일에 막을 내리고, 대회기를 경상북도가 인수함에 따라, 내년 전국체전 주개최지인 구미시가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의 출발이 될 제101회 전국체전(제40회 전국장애인체전)을 시민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준비해 나가고자 마련됐다. 43만 시민이 하나되어 완벽한 전국체전 준비의 출발을 알리는 이번 시민한마음다짐대회는 체전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시민영상메시지 상영, 각 분야 대표의 친절결의문 낭독, 참석자 모두가 함께하는 단체퍼포먼스 등의 특별한 프로그램과 시립합창단, 가수 지원이, 이병철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계획되어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을 여는 101회 전국체육대회가 구미시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행사가 43만 시민이 하나되어 내년 전국체전 손님맞이 준비를 차근차근 해나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시민한마음다짐대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하나된 구미시민의 모습을 보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년 제101회 전국체전은 '새로운 경상북도,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0년 10월 8일(전국장애인체전 10월 21일)에 도내 12개 시군에서 개최되며, 구미시는 주개최지로서 개·폐회식 및 전국체전 17개 종목, 전국장애인체전 11개 종목이 치러지게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