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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구미시,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 힘찬 날갯짓...국제대회 및 대규모 체육대회 유치[구미인터넷뉴스=기획보도]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022년 전국소년체전'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2025 제2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까지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 힘찬 날갯짓을 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스포츠시설 인프라를 바탕으로 각종 전국대회를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4개 권역에 공공체육시설을 조성하여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국제대회 및 대규모 체육대회 유치 1. 국제대회: 2025 제2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 2025 제2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에 구미시가 성공했다. 45개국 1,200여명이 참가 예정인 이 대회는 아시아권 육상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이자 권위있는 대회로서 1975년 서울(제2회), 2005년 인천(제16회) 대회 이후 20년 만에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2025년 제26회 대회를 구미시가 국내에서 세 번째로 개최하게 된다. 지난 8월 경상북도육상연맹에 대회 유치 의사를 전달하고 대한육상연맹의 현장 실사 및 평가를 거쳐 국내 개최도시로 확정된 후, 최종적으로 중국 샤먼시와 유치 경합을 하게 되었다. 유치 준비과정에서 중국 샤먼시의 여건과 동향을 분석한 결과, 인구 528만명의 경제특구도시인 중국 샤먼시는 2023년 완공되는 신설 경기장 등 풍부한 인프라 및 시진핑 주석이 부시장으로 역임하여 중앙정부의 막강한 행정지원이 예상되었으며, 중국은 이사회 내 투표권이 있는 위원이 있고 한국은 부재한 상황이라 구미시의 대회 유치는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구미시는 집약된 경기시설과 뛰어난 접근성, 코로나 팬데믹 상황시 대응 능력을 강점으로 안전과 신뢰를 대회의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며 유치에 총력을 다했다. 또한 향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개항시 글로벌 도시로서의 도약을 통해 스포츠를 비롯한 산업경제, 문화관광 등의 분야에서 지속적인 국제교류 가능성을 어필하였으며, 무엇보다 김장호 구미시장이 아시아육상연맹 이사회 위원을 한명 한명 만나 강력한 유치 의지를 표명하고 대회 유치 PT에 직접 참석하여 아시아 공동 번영과 발전 비전을 공유한 것이 대회유치 성공에 크게 주효했다. 이와 더불어, 구미시는 현재 준비 중인 '2024년 제32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대한체육회 현장평가 심사 후, 2023년 1월 개최지 확정 예정)를 유치하여 국제스포츠대회 운영 노하우 축적 및 인프라 구축 등을 완비하고, '2025년 제2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제 스포츠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2. 대규모 체육대회: 2024년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유치 '2024년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 도시로 구미시가 최종 확정되었다. 이 대회는 23개 시군에서 29개 종목에 2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도내 최대 체육대회로 '2012년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 이후 12년 만에 구미시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2021년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등 각종 전국대회를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구미시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동시에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300만 도민의 화합을 이끌고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유치로 경북장애인체육대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까지 연이어 개최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국규모 종합체육대회 성공적 개최 구미시는 '2021년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022년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냄으로써 명실상부 전국체전 개최도시이자 전국 규모 종합체육대회를 소화해낼 수 있는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2023년, 구미시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라는 또 하나의 종합체육대회를 앞두고 있다. 4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는 6만여 명의 전국의 생활체육 동호인과 임원, 관람객들이 주개최지 구미시를 비롯해 경북을 방문하게 된다.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손님맞이 준비와 대회 운영에 소홀함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3년 간 이어지는 전국 규모 종합체육대회 개최의 경험을 통해 대규모 스포츠행사를 치러낼 기반과 역량을 확보하고 대회하기 좋은 도시 구미를 대외에 널리 알려, 앞으로 더욱 많은 스포츠행사를 구미에 유치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4개 권역 공공체육시설 조성으로 스포츠 복지행정 구현 권역별 생활권내에서 언제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 조성으로 시민들의 여가 활동 및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스포츠 복지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2017년부터 공모사업을 통해 4개 권역(고아읍, 인동동, 도량·봉곡동, 구평동)에 공공체육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그동안 고아읍·인동동 지역 주민들은 수영을 하기 위하여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근로자문화센터 등 원거리 시설 이용으로 불편하였으나 인근에 수영장이 조성됨으로써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인동 수영장은 외부 판넬공사 진행 및 2023년 5월 준공예정이며 고아 수영장은 부대 토목공사를 거쳐 2023년 3월 준공 예정이다. 도량·봉곡동지역에 조성되는 스쿼시장 및 다목적체육관은 주민들에게 새로운 생활체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날씨와 상관없이 실내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주민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3층 골조공사 중이며 2023년 6월 준공예정이다. 구평동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배드민턴장과 테니스장을 조성함으로써 생활스포츠 클럽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건축 설계 공모 중이며, 2023년 하반기에 착공하여 2024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시청 운동선수단 전국대회 입상 및 전국대회 유치 구미시청 운동선수단이 올해 54개 전국대회에 출전해 76회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구미시의 위상을 제고하고 있으며, 내년도에는 4개 팀(볼링, 육상, 검도, 씨름) 36명의 감독과 선수가 활약하여 더 큰 성과를 거둘 예정이다. 볼링팀은 올해 3명의 선수가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2023년 1월 홍콩에서 열리는 제26회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에 백승자, 김진주 선수가 출전하여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육상팀은 출전한 16개의 대회에서 모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검도팀은 전국대회 단체전 1위를 2번이나 차지하며 명실상부 실업검도 최강팀임을 입증하였다. 씨름팀은 지난 '제76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9명의 선수 중 6명의 입상으로 7개의 메달을 휩쓸며 구미시의 위상을 높였다. 또한, 올해 '제13회 구미컵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축구대회' 등 4개의 전국 엘리트 대회를 개최하여 4천여 명의 선수단 및 관계자가 대회 기간 구미시에서 지출한 비용을 추산한 결과 20억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확인되었다. 내년에는 '2023 구미 KOVO컵 프로배구대회' 등 6개 이상의 대회를 개최하고, 전지훈련 선수단 지원, 대회 참가선수들의 관내 관광지 방문을 연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025 제2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를 통해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 발돋움하고, 지역 주민의 스포츠 활동 참여를 활성화하여 구미시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겠다"라며 "공공체육시설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국규모 대회를 유치하고 각종 전지훈련 장소의 최적지임을 홍보하여, 구미시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스포츠 메카도시로 도약하는 것은 물론 스포츠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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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2022년 구미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12월 20일 15:00 경상북도 새마을회관에서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오영환) 주관으로 자원봉사자,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구미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매년 12월 5일로 지정된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이해 자원봉사의 가치와 의미를 확인하며, 한해 동안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 우수 자원봉사자와 단체를 격려하고 지난 성과를 돌아보는 자리로 축하공연, 우수자원봉사자 시상, 활동영상 보고,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제51회 전국소년체전 및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제1회 구미 라면 캠핑 페스티벌 등 큰 행사에 자원봉사자의 적극적 참여와 노력이 함께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2022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의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전수하였고, 구미시장 및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 표창 등 총 4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남다른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앞장선 수상자 및 자원봉사자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언제 어디서나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헌신적인 봉사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 덕분에 구미의 미래가 밝을 것이며, 10만 자원봉사자와 함께 더욱 살기좋은 구미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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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5 제2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 성공![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가 '2025 제2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아시아육상연맹(Asia Athletics Association)은 12월 14일 16시(한국시간 12월 14일 17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한 이사회 투표를 통해 대한민국 구미시를 '2025 제2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지로 확정 발표했다. 구미시는 아시아육상연맹 투표권 이사회 18명 중, 불참 위원 2명을 제외한 전체 16표 가운데 10표를 받아 경쟁 후보도시인 중국 샤먼시를 제치고 국내에서 세 번째로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에 극적으로 성공했다. 1973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2년마다 개최되는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아시아권 육상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이자 권위있는 대회로서, 우리나라에서는 1975년 서울(제2회 대회), 2005년 인천(제16회 대회)대회 이후 20년 만인 2025년에 구미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유치전에서 구미시는 인구 528만명의 중국 샤먼시와 경쟁하여 자본 및 인프라 등 대회개최 여건이 상대적으로 불리했을뿐만 아니라, 중국은 이사회 내 투표권이 있는 위원이 있고, 한국은 부재한 상황이었으며 더욱이 중국의 왕난 부회장이 대회 유치PT를 직접 발표하는 등 구미시의 대회 유치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구미시는 집약된 경기시설과 뛰어난 접근성, 코로나 팬데믹 상황시 대응 능력을 강점으로 안전과 신뢰를 대회의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며 유치에 총력을 다했다. 또한 삼성, LG, SK실트론 등 글로벌 대기업이 소재하고,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이끈 대표 산업도시인 구미시가 향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개항시 글로벌 도시로서의 도약을 통해 스포츠를 비롯한 산업경제, 문화관광 등의 분야에서 지속적인 국제교류 가능성을 어필했다. 무엇보다 구미시장이 대회 유치PT에 직접 참여하여 대회 유치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나아가 아시아 공동 번영과 발전 비전을 공유한 것이 아시아육상연맹이사회에 크게 주효했다. 앞으로 구미시는 먼저 대회 조직위원회를 구성하여 기반을 조성하고 △2023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 △2024년 경북도민체전 개최 △문화체육관광부・경상북도 등 중앙, 지방정부 차원의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차질없이 대회를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제2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2025년 6~7월 기간 중 5일간, 45개국 1,200여명 선수 및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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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 구미시 대표단 출국[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 대표단이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를 위해 11일 아시아육상연맹(AAA) 이사회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발했다. 구미시장, 구미시육상연맹회장, 대한육상연맹 등 9명으로 구성된 구미시 대표단은 개최지가 결정되는 14일까지 대회 유치 활동과 프레젠테이션 발표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올해 9월 아시아육상연맹에 대회 유치의향서를 제출했으며, 유치 후보도시로 선정되어 중국의 샤먼시와 유치 경합을 하게 됐다. 유치 준비과정에서 경쟁도시인 중국 샤먼시의 여건과 동향을 분석한 결과 서울시 3배 면적, 인구 528만명의 경제특구도시인 샤먼시는 지역 내 국제공항과 30여개의 5성급 호텔, 2023년 완공되는 최신 경기장이 완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매년 국제마라톤을 개최한 역량이 있으며, 시진핑 주석이 부시장으로 역임했던 도시로 중앙정부의 막강한 행정지원이 예상됐다. 이러한 대회 개최 여건만 두고 보면 구미시와 샤먼시의 경쟁이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 보여질 수도 있지만,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축구 강호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포기하지 않고 뛴 결과 16강에 진출했듯이, 다윗이 골리앗을 이겼듯이, 이번 유치전에서 대회 유치 승전보를 가져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에 김장호 시장은 "힘들고 어렵다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발전이 없다는 신념을 가지고 과감한 도전정신으로 유치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오는 14일 열리는 이사회에서는 유치 후보도시인 대한민국 구미시와 중국 샤먼시가 각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며, 집행이사 18명의 투표를 통해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최종 개최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 ▷아시아권 육상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이자 권위있는 대회로 2년마다 개최 ▷우리나라 개최 : 1975년(제2회) 서울, 2005년(제16회) 인천 ▢ 제26회 대회개요 : ▷기 간 : 2025년 6월 중 (5일간) ▷참가규모 : 45개국, 1,200여명(선수, 임원 등) ▷개최종목 : 43개 종목(남 21, 여 21, 혼성 1) ▷주 최 : 아시아육상연맹(Asia Athletics Association)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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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이희문 '한국남자'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오는 10월 20일(목) 19시 30분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기획공연 이희문 '한국남자'를 공연한다. 이희문 '한국남자'는 민요를 재즈 편곡법에 따라 재구성한 크로스오버뮤직 콘서트로 동서양 음악의 완벽한 조화는 물론, 곡의 컨셉을 시각적으로 풀이해 각기 다른 스토리텔링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명 '한국남자'는 출연진(이희문, 프렐류드, 놈놈) 모두가 한국에서 태어난 남자라는 단순한 이유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오늘날 한국 사회가 규정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경기소리의 재담방식으로 풀이하며, 서도잡가에 라틴풍의 리듬이 더해진 '초한가', 흥겨운 사랑 타령을 재즈 느낌으로 편곡한 '난봉가' 등 총 10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악계 파격의 아이콘으로 알려진 이희문은 국가무형문화재 제 57호 경기민요 이수자로 2010년 제16회 전국민요경창대회 종합부문 대통령상, 2014년 KBS국악대상 민요상, 2021년 국립국악원 개원 70주년 유공자 포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등을 수상한 실력파 소리꾼이다. 특히 2017년 미국 공영라디오 NPR의 인기프로그램 'Tiny Desk Concert'에서 공연하며 공연 영상이 유튜브 760만 뷰를 찍는 등 큰 인기를 끌고있다. 또한 최근 KBS TV 프로그램 '도올아인 오방간다'에서는 오방신으로 출연하며 전통음악을 새로운 무대연출로 선보였다. 프렐류드는 2003년 미국 보스톤 버클리 음악대학에서 결성된 재즈밴드로 고희안(피아노), 최진배(베이스), 리차드 로(테너 색소폰), 한웅원(드럼)으로 구성되어있다. 아시안아메리칸 재즈페스티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서울재즈페스티벌 등 대규모 페스티벌을 비롯해 국내외 다양한 공연장에서 연주 활동을 펼치며 대한민국 재즈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놈놈은 이희문의 제자인 조원석, 김주현 소리꾼으로 구성된 민요듀오로 '조선의 아이돌'이라고 불리고 있다. 본 공연은 1층 2만원, 2층 1만원으로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구미시민 및 구미시 기업체 직원들은 3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기타 공연 문의는 문화예술회관 공연기획담당(054-480-4565)으로 가능하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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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16회 예스구미배 전국 풋살대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예스구미스포츠파크에서 '제16회 예스구미배 전국 풋살대회'를 개최했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풋살연맹(회장 임창순)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일반부 22팀 및 여성부 6팀 등 총 400여명의 풋살 동호인이 참가하여 우승컵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특히 올해는 여자 풋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여 일반부 경기 외에 여성부 경기를 신설해 한껏 열기를 더했다. 예선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빠른 경기속도 및 화려한 기술, 높은 팀워크 등 축구와는 색다른 매력을 관중들에게 보여주었으며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번 대회에서 일반부 우승은 오지고FS(대구), 준우승은 유니온FS(대구)가 차지하였고, 여성부 우승은 FS찐(구미), 준우승은 레브(구미)가 차지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풋살은 대표적인 생활스포츠로써 최근에는 성별·연령 등을 불문하고 풋살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한껏 높아지고 있다."며 "구미시는 풋살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는 선도적인 도시가 되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강구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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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전국소년체육대회 개최 연계 메타버스 플랫폼 및 체험존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펼쳐지는 5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2주동안 메타버스 기반 소년체전 온라인 플랫폼과 메타버스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체험존을 구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가상공간에 마련한 메타버스 플랫폼은 구미시 심볼마크를 형상화한 메타버스 맵 상에 소년체전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제공하며, 이에 더해 구미시 대표 관광지에 대한 설명과 360도 VR영상을 통해 관광지 현장의 느낌을 생생히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메타버스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체험존은 박정희체육관 북문 로비에 구축할 계획으로 HMD*기반의 가상현실 체험, VR 시뮬레이터 체험, AR글래스*를 통한 증강현실 체험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 HMD(Head mounted Display) : 머리에 쓰는 디스플레이 기기 * AR글래스 : 투명한 렌즈 위에 증강현실(AR) 콘텐츠를 구현하는 안경 형태의 기기 이번 메타버스 플랫폼 및 체험존 구축에 참여한 ㈜피앤씨솔루션은 XR(혼합현실) 전문기업으로 전국 유일 구미시에 소재한 XR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의 기술지원을 받아 국내 최고 수준의 AR 글래스 개발에 성공하는 등 구미시와 메타버스 산업 선도를 위해 다방면으로 협업하고 있다. 메타버스 플랫폼은 컴퓨터나 모바일로 접속(http://sports.metawin.kr)할 수 있으며 플랫폼 내에서 제공하는 이벤트를 완료한 뒤 대회 개회(5.17.) 이후 박정희체육관에 마련된 메타버스 체험존에 방문하면 소정의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이번 메타버스 플랫폼과 체험존 운영을 통해 메타버스 기술에 대한 시민 이해도를 높이고 메타버스 선도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굳건히 한다는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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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성공 개최 최종준비상황 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5월 6일 10:0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분야별 실․과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최종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대회 개최까지 D-11일을 남겨두고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28개 분야별 주요업무를 중심으로 선수들의 안전과 방역, 질서유지, 교통․주차, 위생업소 점검 등 시․도 방문 선수단과 관람객의 불편이 없도록 분야별 세부 추진계획을 최종 점검했다. 이번 최종 보고회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미비점에 대해서 남은 기간 내 가능한 행정력을 모두 동원해 꼼꼼히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 보고회를 주재한 배용수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일상으로의 회복에 발맞춰 구미를 널리 알리고, 스포츠 꿈나무 등 참가 선수들이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도전과 성취의 대회로 기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나가겠다"라고 했다. 청소년들의 우정과 화합의 장이 될 이번 대회는 구미박정희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5월 17일부터 20일까지(4일간)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개최되며, 5월 28일부터 31일까지(4일간)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경상북도 일원(주개최지 구미)에서 열린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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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 대비 식품안전대책 추진![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5월 17일부터 개최되는 제16회 장애학생체육대회와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하여 ▲경기장 주변 음식점 지도·점검 ▲식품위해예방기동단 특별활동 ▲식중독 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등 체계적인 식품안전 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공무원 13명,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6명으로 구성된 13개 점검반을 편성하여 경기장 주변 음식점 2,000여곳을 집중 지도점검 및 식중독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며, 체전 기간 중에는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한 18명의 식품위해예방기동단 활동을 통하여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 성공적인 체전을 위해 철저히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5월 2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식품위해예방기동단의 역량강화 특별교육은 식품안전 파수꾼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지도점검 활동의 전문성 강화와 손님맞이 친절서비스 홍보로 다시 오고 싶은 도시로 기억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구미시는 식품안전관리 기능을 보강하고 국민적 감시 분위기를 확대·추진코자 29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18명의 식품위해예방기동단을 위촉하여 활동 중이며, 지난해 110회에 걸쳐 15,922여 식품취급업소에 대한 식품 및 방역점검 등을 실시했다. 이들은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지도 ▲식중독 예방 홍보 ▲유통 중인 식품 등의 표시기준 또는 허위표시 지도 등의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체육대회 기간 중에는 식중독 대책 종합상황실도 경상북도와 함께 운영한다. 상시적인 식중독 예방 홍보와 식중독 발생 시 인체 및 환경검체 집중 검사 실시 등 식중독 원인규명과 확산방지를 위해 비상근무 체계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명희 식품위생과장은 "구미시의 안전한 먹거리 관리를 위해 애쓰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식품위해예방기동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해 전국적인 체육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식중독 발생 제로(ZERO) 구미시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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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장, 구미시민운동장 경기장 등 안전관리 현장 확인![구미인터넷뉴스]경북소방본부장(이영팔)은 4월 27일 광평동에 위치한 구미시민운동장 등에 대한 소방시설 등 안전관리 현장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확인은 5월에 구미 등 경북지역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전국소년체전 및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을 앞두고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장인 구미시민운동장 ,박정희 체육관 ,복합스포츠센터 및 숙박시설인 호텔금오산 등에 대해 실시했다. 중점 확인내용으로는 ▲소방시설 및 유사시 대피경로 안전점검 ▲대회관련시설물 관리상태 확인 ▲대회관계자 화재안전교육 등을 추진했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장애인이 많이 참석하는 만큼 안전관리에 적극 힘써 달라"고 대회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