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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사곡동, 국제로타리3630지구 18지역 '경로당 및 저소득가정에 후원물품' 전달[구미인터넷뉴스]상모사곡동(동장김성학)에서는 2월 1일 10:30 행정복지센터에서 국제로타리3630지구 18지역 자성 홍시현 대표 외 8개 클럽 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국제로타리3630지구 18지역 로타리클럽은 선풍기 17대, 탄소매트 18개, 쌀 17포/20kg, 김세트 17박스, 식용유 17세트 등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으며, 후원품은 상모사곡동 관내 경로당 및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여 지역의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국제로타리3630지구 18지역 자성 홍시현 대표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역의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성학 상모사곡동장은 "유난히 추운 올해 겨울, 마음까지 얼어붙을 수 있을 시기에 매번 잊지 않고 관내 주민들을 위해 후원을 해주심에 감사드리고, 행정에서도 항상 지역의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과 동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국제로타리3630지구 18지역은 구미, 동구미, 구미장미, 구미강동, 구미강서, 구미숭선, 구미채움, 구미해송로타리클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리더들이 매년 주거환경개선, 난방비 지원, 후원물품 기탁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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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청년연합봉사단, 공단동 복지위기가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실시[구미인터넷뉴스]공단동(동장 송조호)에서는 11월 27일 10시 구미청년연합봉사단(단장 이모란)과 환경관리원, 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위기가구 주거환경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지원받은 대상가구는 의지할 곳이 없는 1인 가구로 오랜시간 저장강박증으로 집안에 발 디딜 틈 없이 주워온 옷가지와 생활용품, 쓰레기로 가득차 본인조차도 생활하기가 어려워 시급히 청소가 필요한 상태였다. 주거환경정비는 대상자의 동의를 얻어 정신보건 상담 연계 및 주거환경 정비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모란 구미청년연합봉사단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지원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하였다. 송조호 공단동장은 큰 도움을 주신 구미청년연합봉사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대상가구가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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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루로타리클럽, 산동읍 참전유공자 가구에 주거환경개선 지원[구미인터넷뉴스]산동읍(읍장 민명숙)에서는 11월 17일 오전 9시 해마루로타리클럽(대표 신성대)의 지원으로 지역 참전유공자 가구에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대상자는 가족과 떨어져 홀로 산동읍에 거주하고 있는 참전유공자로 오래된 빌라에 거주하며 주거환경관리가 되지 않아 곰팡이가 방 안에 가득한 상태였다. 열악한 주거환경을 전반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안방과 주방의 낡은 벽지와 장판을 새롭게 교체했으며, 해마루로타리클럽 봉사자 15여명이 오랫동안 방치된 집안의 묵은 때를 깨끗하게 치우고 대상자 가구에 꼭 필요했던 전기요와 겨울이불 등 후원물품도 전달했다. 이중석 해마루로타리클럽 봉사위원장은 "처음 가정에 방문했을 때 주거환경이 열악해 걱정이 많았다"며, "대상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게 되어 마음이 놓이고 보람도 느낀다"고 전했다. 민명숙 산동읍장은 어려운 독거노인에게 선뜻 손 내밀어주고 크나큰 도움을 준 해마루로타리클럽 대표 및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서 지역공헌활동을 이어가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마루로타리클럽은 2011년 창단한 단체로 봉사위원회 운영을 통해 소년소녀가장돕기, 태풍피해 지원, 취약계층 물품지원 등 다방면에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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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도개면 '사랑의쉼터 남자생활관 및 나눔숲' 준공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 도개면 용산리 소재 장애인 단기거주시설 사랑의 쉼터에서는 11. 11. 10:30 '사랑의쉼터 남자생활관 및 나눔숲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시의회 의장, (사)석성일만사랑회 조용근 회장, (사)까치둥지 한동일 이사장, 지역주민, 장애인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유공 표창 및 명예시민증 수여, 제막 순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2020년부터 진행된 장애인 단기거주시설 '사랑의쉼터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지역사회 민관협력사업으로 추진되어 총사업비 13억93백만원(후원금* 833, 복권기금 등 보조금 560)을 투입해 단계별 사업을 완공하여 명실상부한 구미시 중증장애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터로 거듭나게 되었다. *(후원내역: (사)석성일만사랑회 4억8백만원, 주광정밀(주) 1억5천만원, (사)까치둥지 2억7천만원, 구미미르치과 5백만원) 사랑의 쉼터는 ▶(1단계) 여자생활관 준공(2021.3월, 건축연면적 278㎡)에 이어 ▶(2단계) 남자생활관 신축(건축연면적 386㎡) ▶(3단계) 녹색자금(복권기금) 공모사업 선정, 시설 내 나눔숲 조성 등으로 추진되었으며, 3단계로 추진된 '사회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복권수익금인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추진된 사업으로 구미시는 2022년 녹색자금 공모사업 실외 나눔숲 분야(2억원)에 선정되었다. 사랑의 쉼터 나눔숲은 약 3,000㎡로 무장애 산책로와 쉼터를 조성하고, 발달장애인들에게 원예 심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숲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왕벚나무, 백합나무 등 13종 105주의 교목과 산철쭉, 영산홍과 같은 화목류 위주의 수목을 다양하게 식재되어 경관미를 갖춘 또다른 명소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준공식은 그간 사랑의 쉼터 주거환경개선사업에 4억 8백만원을 후원하며 지역 민관협력사업에 마중물 역할을 수행, 구미시민 복지증진에 헌신 기여한 (사)석성일만사랑회 조용근 회장에 대한 명예시민증도 수여되었다. 구미시 명예시민증은 시정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내외국인을 예우하는 것으로 1988년 제정 이래 금회로 열다섯번째 수여된다. 구미시 명예시민 (사)석성일만사랑회 조용근 회장은 전,대전지방국세청장, 천안함재단 초대이사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석성일만사랑회, 석성장학회를 통해 중증장애인 복지증진사업, 장학사업 등에 헌신 기여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김장호 구미시장은 "3년여에 걸친 지역협력사업으로 사랑의 쉼터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움주신 후원자께 감사드린다"며 "구미시의 발전과 성장에서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시민체감형 과제를 적극 발굴하여 모두가 편안한 구미형 장애인 복지 증진을 섬세하게 챙겨 가겠다"고 말했다. 장애인 단기거주시설 '사랑의 쉼터'는 2개동의 생활관과 편의시설을 갖춘 안전하고 따뜻한 시설로 입소 관련 상담은 사랑의 쉼터(☏474-9388)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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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읍, 지역 독거노인가구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실시[구미인터넷뉴스]산동읍(읍장 민명숙)에서는 11월 5일 오전 9시 봉사단체 '시민과 함께'(대표 이상혁)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독거노인가구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대상자는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기초생활수급가구로 건물 밖에 모아둔 폐지, 캔 등 고물과 생활쓰레기로 인해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가운데 봉사자들은 안방 및 주방을 정리정돈하고 옥외폐기물을 모두 수거해 대상자가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신화숙 시민과 함께 사무국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편안한 주거환경을 마련해 드릴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민명숙 산동읍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대상가구는 물론이고 인접한 주민들도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게 가능해졌다"며, "지역 내 위기가구를 위해 각자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 주말에 시간을 내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시민과 함께' 봉사단은 올해 3월 새롭게 창단된 봉사단체로 회원 100여명이 수해복구, 농촌일손돕기,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 등을 이어가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공헌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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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노동조합 환경관리원봉사단,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앞장![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청노동조합 환경관리원봉사단(단장 어상훈) 13명은 지난 9월 29일 형곡2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지원받은 대상자는 폐질환 등의 건강문제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노후화된 도배, 장판 등으로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태였다. 이에 환경관리원봉사단은 집 안팎 정리와 도배‧장판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어상훈 단장은 "건강문제로 거동이 불편하셔서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어려운 가구에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마련해 드려서 기쁘다."라고 했다. 장재일 자원순환과장은 업무에 바쁜 가운데 흔쾌히 봉사에 참여해주신 환경관리원 봉사단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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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청년연합봉사단, 주거환경개선 봉사 활동 실시[구미인터넷뉴스]산동읍(읍장 민명숙)에서는 7월 24일 10시 구미청년연합봉사단(단장 이모란) 단원 20여명이 참여해 관내 복지위기 가구에 주거환경개선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대상자는 뇌경색으로 거동이 불편한 기초생활 수급 가구로 주방 수납장과 욕실 천장이 내려앉고 노후화된 벽지·장판 및 집안에 버려진 쓰레기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상태였으며, 특히 화장실이 주택 외부에 따로 있어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가 생활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봉사자들은 쓰레기 수거, 싱크대 설치, 도배, 장판 교체 및 욕실 내 양변기 설치 등 대상자가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이모란 구미청년연합봉사단 단장은 "위기 이웃에 안전한 주거환경을 마련해 드릴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민명숙 산동읍장은 "지역 내 위기가구를 위해 주말임에도 망설임없이 봉사 활동에 참여해 주신 구미청년연합봉사단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청년연합봉사단은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보금자리를 위한 봉사자들의 모임으로 2005년부터 창호 및 보일러 교체, 누수공사 등 주거환경개선 전 분야에 걸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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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실시[구미인터넷뉴스]지산동(동장 강창조)에서는 지난 26일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경화) 위원들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지원 가구는 노후 가옥으로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다자녀 세대로 도배와 장판, 전등 교체 등 내외부 청소 등을 통해 대상 가구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한경화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구미청년연합봉사단(단장 이모란)과 함께 봉사를 통하여 우리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강창조 지산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망설임 없이 마음을 모아주신 지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구미청년연합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복지사각지대 대상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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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청년연합봉사단, 저소득 독거노인가구 주거환경개선 봉사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에서는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구미청년연합봉사단(단장 이모란)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산읍 소재 저소득 독거노인가구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구미청년연합봉사단에서는 30년 이상된 아파트 윗집 누수로 인해 곰팡이 발생 등으로 곤란을 겪고 있던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의 화장실 방수공사와 벽지도배와 피해를 입은 아랫집 주민 세대에도 벽지도배, 현관문 수리 등 다양한 나눔의 손길로 쾌적한 환경을 선물했다. 이모란 구미청년연합봉사단장은 "의도치 않게 아랫집에 큰 피해를 주게 된 어르신이 그동안 맘고생이 심하셨을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며 "앞으로 이웃과 함께 웃으며 즐겁게 살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경숙 복지정책과장은 "이렇게 무더운 날 이웃을 위한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자 봉사에 참여해주신 구미청년연합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소외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청년연합봉사단은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보금자리를 위한 따뜻한 손길들의 모임으로 2005년부터 창호 및 보일러교체, 누수공사 등 주거환경개선 전 분야에 걸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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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권 사랑나눔봉사단, 어린이날 맞아 아동시설 5개소에 소갈비살 70kg 전달![구미인터넷뉴스]형곡1동(동장 최성국)에서는 5월 3일 11시 엉클권 사랑나눔 봉사단(단장 권규태)주관으로 아동시설 5개소에(삼성원, 주양지역아동센터, 느티나무 여성쉼터, 경북나눔쉼터, 사랑터어린이집) 소갈비살 70kg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한 소갈비살은 관내 시설 아동 약 170여명에게 제공된다. 권규태 단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소갈비살을 먹고 건강한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엉클권 사랑나눔봉사단은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성국 형곡1동장은 "지역 아동들을 위해 고기를 준비해 주신 봉사 단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엉클권 사랑나눔봉사단은 자발적인 참여로 매월 권역별 독거노인 100여명에게 음식전달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가출청소년 돌봄 행사, 연탄나눔 봉사 활동 등을 펼치고 있으며, 2013년 결성되어 현재까지 지속적인 나눔 봉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