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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성리학역사관 첫 번째 기획전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4일 구미성리학역사관의 첫 번째 기획전 '금오서원(金烏書院), 나라의 보물이 되다' 오픈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간소하게 진행했으며, 장세용 구미시장, 김재상 구미시의회의장을 비롯하여 금오서원 배향 5현 관련 문중 및 기획전시 추진위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구미성리학역사관의 첫 번째 기획전시는 구미가 배출한 대표적인 성리학자인 야은 길재, 점필재 김종직, 신당 정붕, 송당 박영, 여헌 장현광 등 5현을 배향한 금오서원을 주제로 했으며, 특히 지난 해 12월 금오서원의 정학당(正學堂), 상현묘(尙賢廟)가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는 동시에 서원이 지닌 가치와 의미를 되새겨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기획전시 오픈행사에 이어 오후 3시부터 한국학중앙연구원 김학수 교수의 '구미지역 유교지식과 한국의 미래'를 주제로 한 기념특강이 진행되었다.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강당 수용인원의 50%인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시대 지식문화의 보급에 있어서 구미의 역할과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이 밖에도 구미성리학역사관은 기획전시와 연계하여 오는 6월 한국서원학회,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와 공동으로 '성리학의 산실 구미의 서원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구미의 서원을 학술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구미 출신의 조선후기 무관인 서산와 노상추(盧尙樞, 1746~1829)가 17세인 1762년부터 84세인 1829년까지 68년의 일생을 기록한 '노상추 일기'를 주제로 하여 기획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구미성리학역사관 관계자는 "연 2회 기획전시 개최를 통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구미의 역사를 재조명하여 조선 성리학의 산실, 구미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금오서원, 나라의 보물이 되다' 전시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09시부터 18시까지이고, 휴무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문의사항은 성리학역사관 사무실(480-2681~2687)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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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2021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중점 추진[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시민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구미실현을 위한 '2021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구미소방서의 최근 5년간 화재 발생 분석 자료에 따르면, 봄철에 화재가 1,502건(26%), 인명피해는 6명(15%)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봄철 화재 주 원인으로는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가 178건(53.8%)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전기 42건(12.7%), 기계 42건(12.7%)이 뒤를 이었다. 장소별로는 주거시설 55건(21%), 산업시설 47건(18%) 등의 순으로 발생했다. 이번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취약대상 화재 안전관리 ▲건축물 화재안전관리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화재안전관리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산림화재 대비ㆍ대응태세 확립 ▲소방관서별 특수시책 추진 등 6개 분야 18개 세부추진 과제로 구미지역의 특성에 맞게 추진하게 된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봄철은 건조한 기후와 바람이 많이 불어 화재 발생 위험요소가 높기 때문에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이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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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구미시, 신성장 산업 집중 육성 신산업 허브도시로 도약![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확실한 경제 성장, 지역 활력 회복'이라는 목표로 산업구조를 재편하고 디지털 뉴딜을 선도할 신성장 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전 세계가 코로노미 쇼크와 코로나 블루를 경험하고 있다. 이에, 구미시는 대규모 국책사업을 중심으로 신산업 기반을 튼튼히 하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지역사회의 빠르고 강한 회복을 견인할 계획이다. ■ 디지털 대전환 가속화에 따른 지역 신산업 기반 확립 2021년 디지털 신제품·서비스 창출을 위한 5G 시험망 서비스가 구미에서 본격적으로 지원된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2G ~ 5G 시험망을 갖추고 있는 구미시는 고가의 통신장비를 구축하여 자체 테스트베드를 마련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에게 개발된 융합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단순히 구미지역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원격지원을 통해 수도권 지역 서비스도 가능하다. 이와 연계하여, 언택트 기술과 함께 대두되고 있는 VR·AR, 홀로그램 등 실감콘텐츠와 관련된 신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지난해 국내 처음으로 VR·AR 디바이스 개발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관련기업을 유치하는 등 디바이스 개발 및 사업화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디지털 산업용 홀로그램 또한, 지역기업 주도로 홀로그램 기술을 적용한 반도체 검사장비 개발에 힘을 쏟고 있으며, 연말쯤 시제품 장비가 나올 계획이다. 이는 실감콘텐츠 산업의 핵심인 홀로그램 기술 조기 사업화가 구미를 중심으로 진행된다는 의미이다. 이와 더불어, 비대면 산업 성장과 함께 로봇은 제조현장의 필수 요소가 되었다. 이에 구미시는 새로운 성장동력 기반 확보를 위하여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단계로 센터 건립 전까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디스플레이핵심부품국산화지원센터 내 임시공간에서 근로자들이 다양한 로봇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2단계로 2022년까지 전용공간 및 로봇장비를 구축하여 구미 기계장치 산업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중소기업이 새로운 시장 환경에 발맞추어 수요기반의 다품종 소량 소비시장에 적합한 특화형 반도체 융합부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기반 지능형 SoC*모듈화 지원사업'을 110억원 규모로 추진하고, 아이디어 설계부터 시작품 제작까지의 제조 전 단계를 지원하는 '원격지원 융복합 시뮬레이션센터'를 구축하여 신제품 개발과 품질개선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디지털 뉴딜 대전환 가속화에 발맞추어 산업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 SoC(System on Chip) : 연산장치(CPU), 주기억장치(RAM), 보조저장장치, 입출력장치가 통합되어 하나의 칩에 여러 기능을 집적화 한 것으로 두뇌와 같이 인식,추론, 학습판단 등을 하는 반도체로 IoT, 자율주행, 웨어러블 등에 적용되는 핵심부품 ■ 연대와 협력 확산을 통한 소부장 성장동력 한 단계 업그레이드 과거 일본 수출규제를 기점으로 소부장관련 수요-공급기업의 연대와 협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이에 구미시는 주력산업 분야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강한 상생 협력모델 발굴로 산업수요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미래산업의 쌀로 주목받고 있는 탄소산업 육성을 위해 2017년부터 탄소산업클러스터 조성, 탄소분야 중점연구소 지원, 탄소복합재 핵심기술개발 지원과 민간주도의 구미탄소산업발전협의회와 연대 협력을 통해 탄소산업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구미하이테크밸리에 탄소소재 부품 특화 생산거점인 탄소성형부품상용화인증센터를 준공하여 탄소소재 핵심부품 상용화와 탄소산업 연관 기업 지원을 위한 체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기반으로 탄소제품 표준개발 및 보급과 신뢰성 인증시스템을 구축하여 국산화를 촉진하고 향후에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탄소소재 관련 장비를 지역 내 기계장비 관련기업들과 연계하여 국산화할 계획이다. 또한, 친환경 미래 이동수단으로 확대되고 있는 전기이륜차 시장의 부품 국산화를 위해 관내 기업들로 구성된 제조유통 협동조합 생산제품을 공공기관에 배포하여 구입처를 확보하고 실증데이터를 활용한 기술연구를 통해 스마트 이동형기기 산업 육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그리고, 유연·투명이라는 전자부품산업의 새로운 트렌드에 발맞춰 지역 주력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지역기업, 연구기관, 대학 간 컨소시엄을 통해 소재·공정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 가능단계의 제품을 제작 지원한다. 이와 함께 구미시는 스마트그린산단 대표사업으로 기업 주도의 상생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자생적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주기 실증 지원을 위한 구미형 소재부품 융합얼라이언스 구축사업을 198억원 규모로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차전지산업 상생 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이 진행 중에 있으며, ‘27년 전국 완전자율 주행 상용화에 대비, 미래자동차 전장부품 산업, 드론산업 육성 등을 위해 올해부터 미래차산업팀을 신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 기업주도 R&D 혁신, 기술기반의 튼튼한 산업 구조 재편 코로나19, 4차산업혁명 등 국내·외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구미시는 R&D 특구 조성 및 기업주도 산학연관 연계 협력을 통한 자생적 기술혁신 및 상생 기틀을 마련하기 위하여 기술역량 강화에 집중한다. 특히, 2010년이후 R&D 지역거점 지원시설로 집적화된 금오테크노밸리 인프라 시설을 활용하여 좀 더 성숙한 기술 혁신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지난해 지정된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기술 다변화 및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있도록 질적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강소연구개발특구는 금오공대가 핵심기술 기관이 되어, 금오테크노밸리, 구미4국가산업단지 및 확장단지, 구미하이테크밸리를 배후 공간으로 조성되며, 유망기술 사업화, 첨단기술기업 유치 등 ICT기반의 기술혁신 거점지역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새로운 도약의 변화로, 타 지역 소재 기업들이 고부가가치 기술시장 선점을 위하여 구미에 관심을 두고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으며, 몇몇 중소기업은 구미로 이전하거나 기업연구소를 개소했다. 앞으로 구미시는 이전한 기업들과 기존 지역 제조업체와 연계하여 개발된 제품을 연구개발 성과로만 끝내지 않고 실제 양산화가 이루어 질 수 있는 혁신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역역량을 더욱 집중한다. 이 이외에도 구미시는 산·학·연 지원사업과 기업부설연구소 연계 기업 지원을 통해 기업주도의 R&D 역량을 강화하고 신산업 기술이 성공적으로 산업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탄탄한 산업구조를 만들어 지역사회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활기찬 구미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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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의원, 교육 특별교부금 3개 학교 총 18억7천2백만원 확보![구미인터넷뉴스]구자근 의원(국민의힘, 경북구미갑)이 28일 구미시 학교지원을 위한 교육부의 특별교부금 18억7천2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자근 의원이 확보한 교육부 특별예산은 모두 3건으로 구미여상 특별교실 증축 6억1천8백만원, 구미여고 본관-기숙사 연결복도 설치 3억8천2백만원, 선주중학교 외벽보수 사업을 위한 8억7천2백만원이다. ◈구미여상 특별교실 증축 사업(6억1천8백만원) 구미 여자상업고등학교은 그동안 특별교실이 부족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동아리활동 장소가 없고, 학생회 및 교직원 회의를 개최할 공간이 마련되지 않아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구자근 의원의 교육부 특별예산 6억1천8백만원의 확보로 인해 필로티구조로 되어있는 1층에 동아리활동실 2실, 학생회의실 1실, 학생체력단련실 1실, 총 4실을 증축하는 특별교실 증축사업(432㎡)이 가능해졌다. ◈구미여고 본관-기숙사 연결복도 설치 사업(3억8천2백만원) 구미여고는 그동안 학생 동아리 활동을 위한 공간 부족으로 일부 동아리실(밴드부)을 무허가 컨테이너를 활용하고 있어 화재 위험 및 학생 안전사고 발생의 우려가 상존했다. 2021년 상반기 교육특교 예산 확보로 인해 2021학년도 교과교실제 도입 예정교로서 교실 및 학습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관-기숙사 2층 연결통로를 설치하여 기숙사 시설 일부를 활용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기숙사 일부 시설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접근성을 고려한 휴식, 소그룹 활동, 학습 등이 가능한 공용공간과 동아리 활동 공간이 확보되어 학교시설의 효율성 제고 및 학생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선주중학교 외벽보수 사업(8억7천2백만원) 선주중학교는 본관동 외벽 마감재(드라이비트)가 심각하게 노후화되어 탈락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있어 긴급하게 외벽보수가 필요한 상황이다. 교육부 특별교부금이 확보됨에 따라 올해 3월 공사에 들어가 12월말까지는 본관동 외벽 전체에 대한 보강작업이 실시될 예정이다. 구자근 의원은 "구미지역 학생들의 안전과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정부예산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사업진행을 위한 예산 마련뿐만 아니라 조속히 사업이 무사히 완결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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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1년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5일 코로나19로 경기 침체에 빠진 민생 안정을 위해 '구미형 경제정책'을 발표하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지난해 구미시는 코로나19 여파가 민생과 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며, 산업단지 근로자는 감소하고 고용률은 소폭 하락, 실업률은 소폭 *상승했다. *구미국가산단 근로자(83,775명 / ‘20.12월 기준) 고용률 59.1%(전년 대비 1.5%↓), 실업률 5.6%(전년 대비 0.2%↑) / ‘20.下기준 확진자 발생이 시작된 ‘20. 2월을 기점으로 소비 감소세가 두드러졌으며 특히,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및 영업시간 제한 조치는 지역경기를 더욱 위축시켰다. *구미지역 비씨카드 매출액 빅데이터를 이용한 48개 품목(출처:대구경북연구원) 그러나, 코로나 여파 속에서도 기업체 가동률은 전년 대비 0.44% 상승, 수출은 1.06% 상승한 247.2억불을 달성, 전국 5.2% 비중을 차지하며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수출액 2위를 기록하는 등 위기를 반등의 기회로 만들었다. 또한, 스마트산단 본격 추진, 상생형 구미일자리 착공, 통합신공항 이전에 대한 기대는 경기회복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올해 구미시는 분야별 안정화 대책을 마련하고, 67개 사업에 5,085억원을 투입하여 민생안정에 모든 역량을 결집, 2021년 경제 재도약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탄탄한 방역 아래 확실한 지역활력 회복을 목표로 집단면역(Vaccine), 경제반등(V sharp rally), 활력회복(Vitality)의 3대 전략, 10대 과제를 역점 추진하여 민생경제 부활에 사활을 건다. ■Vaccine 집단면역 체계 구축으로 방역 안전망 형성 우선, 방역과 집단면역 체계를 구축하여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 선별진료소 및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지속 운영하는 한편, 방역소독 장비 무료대여 서비스와 사계절 방역시스템을 구축하여 방역조치에 총력 대응한다. 또한, 백신 예방접종추진단을 편성하고 예방접종센터를 신속하게 구축하여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준비할 계획이다. 감염병에 대한 과도한 불안과 스트레스 예방을 위한 심리상담도 함께 진행하여 시민들이 건강한 심리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독거어르신 밑반찬 배달 서비스(401명)를 시행하며 위기가구 복지지원을 확대* 운영하고,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등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행복주택 건립을 추진하는 등 사회초년생 보금자리 지원을 강화한다. * 위기가구 선정 기준 완화, 차상위 계층 한시생활지원,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 등 공직자 또한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범시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 전개 및 자율 기부에 동참, 지역사회 전반으로 기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솔선하고 비대면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 V sharp rally V자 경제 반등으로 지역성장 견인 다음으로, 지역경제의 V자 반등을 위해 앞장선다. 우선, 매출 감소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해서는 카드수수료 지원(31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10억원)으로 서민경제 살리기에 앞장선다. 더불어, 운수업 종사자에 대한 경영 지원책*을 마련하고 고용 안정을 유도하여 운수업 氣살리기에도 힘쓴다. *시내버스 업체 경영애로 해소(43억원), 일반택시기사 긴급고용안정금 旣지원(1.8억원), 전세버스 업체 및 운전기사 긴급생활안정지원(5.8억원) 카드형 상품권 도입과 함께 구미사랑상품권을 확대 발행*하여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전통시장 역량강화 및 환경개선사업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뒷받침한다. *구미사랑상품권 300억원(지류형 200, 카드형 100) 발행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맞춤형 지원 강화로 경영안정을 도모한다. 운전.시설자금 융자지원을 확대 편성*하고 국내외 제품 인증, 특허출원 지원 등 토탈솔루션을 제공하여 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운전(700억원, 1년간 2.5% 이자 지원), 시설(300억원, 3년간 2.5% 이자 지원) 더불어, 중국통상협력사무소 개소와 수출보험료 지원으로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든든한 교두보를 확보한다. *중국통상협력사무소 개소(‘20.12월) / 수출보험료 지원(15백만원) 사회적경제기업 모델을 육성.발굴하여 사회적경제 지역생태계를 구축하고,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 건립(2021.9월)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 생산.유통.소비 선순환체계를 구축한다. 스마트산단사업 등 지역산업과 연계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6,900여 대규모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여 부족한 지역 일자리를 보완한다. *127개 직접 일자리사업(1,394명) 1분기 내 조기 채용, 1단계 공공근로사업(100명) 특히, 근로자권리보호 및 복지증진 조례를 본격 시행하고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센터를 설치하여 탄탄한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근로자 권익향상과 처우개선에 힘을 쏟는다. 아울러, 지방재정의 상반기 집행 목표율을 상향 조정(62%, 4263억원)하고, 대규모 시설 사업과 일자리사업을 집중 관리하여 지역 자금순환에 기여할 계획이다. ■ Vitality 지역활력 회복을 위한 대규모 사업 성공 추진 마지막으로, 지역 활력회복을 위해 대규모 스포츠축제와 국책사업의 성공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 제102회 전국체전에 자발적 시민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 문화행사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 전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문화 대축제로 준비하여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비대면 시대를 맞이하여 360도 VR영상 활용 및 랜선버스킹 등 신개념 관광.문화 서비스를 개발하고, 스마트박물관 및 비산나룻길 조성 등으로 지역관광 산업을 회복해 나간다. 5G 기반 VR.A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를 운영하고 5G 시험망 테스트베드를 구축하는 등 융합형 신산업 기반을 육성하고, 상생형 구미일자리의 연내 착공을 위해 실무협의를 착실히 진행한다.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하며 스마트그린산단 조성과 산단대개조사업을 통해 구미공단을 혁신하여 스마트 산업단지로의 재도약을 이끈다. 특히,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산업단지 연계전략을 충실히 수립하여 'G-항공스마트밸리' 인프라 구축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국가5산업단지는 임대전용산단 지정(10만평), 분양가 인하, 입주업종 확대 등을 통해 분양률 제고에 주력하여 지역경제 성장 모멘텀을 강화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경각에 달려있는 상황에서 가용한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하여 총력 대응해야 한다. 지역민생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과 함께 미래 성장 산업을 발굴해 위기를 적극 헤쳐 나가겠다"면서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이 없도록 한번 더 살펴보고 민관이 합심, 위기 속 변화의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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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2020년 구미지역 벤처기업 지정현황 조사[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조정문)가 벤처인(벤처확인‧공시시스템)의 벤처기업 명단에서 구미지역 업체를 발췌하여 증감추세, 지정현황 등을 분석했다. <경상북도 지역별 벤처기업 수> <연도별 벤처기업 지정현황> 2020년 12월 기준 경북도내 벤처기업은 총 1,708개사가 지정되어 있으며, 지역별로는 구미가 385개사로 1위(경북대비 비중 24.1%)를 차지하였고, 이어 경산 277개, 칠곡군 206개, 포항 192개 순으로 나타났다. 같은 시점 전국의 벤처기업은 39,511개사가 지정되어 있는데 경북은 4.3%, 구미는 0.97%에 불과하였으며, 전국의 벤처기업 수는 전년대비 6.8%, 경북은 2.2% 각각 증가한 반면, 구미*는 4.0% 감소했다. *2018년 410개사로 정점을 찍은 뒤 2019년 401개사(전년대비 2.2% 감소), 2020년 385개사(전년대비 4.0% 감소)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음. 한편, 구미지역 벤처기업 중 매출액이 천억을 상회하는 벤처천억기업은 2015년 4개사에서 2019년에는 7개사로 증가하였고, 경북은 2015년 9개사에서 2019년 20개사로 늘었으며, 경북에서는 구미가 35.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구미지역 벤처천억기업 7개사의 2019년 총 매출액은 1조 2,515억원, 영업이익은 712억원, 당기순이익은 711억원을 각각 기록하였으며, 매출액영업이익률과 매출액순이익률은 각각 5.7%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국 벤처천억기업 617개 중 서울‧경기‧인천에 384개사가 몰려있어 수도권이 전체의 62.2%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구경북은 5.5%(대구 2.3%, 경북은 3.2%)에 불과했다. 또한 구미지역 벤처기업 중 코스닥 상장사는 덕우전자㈜, ㈜원익큐엔씨, ㈜톱텍, ㈜피엔티, ㈜탑엔지니어링, ㈜한송네오텍, ㈜원바이오젠 등 7개사로 나타났다. 구미상의 김달호 부국장은 "구미지역 벤처기업 수는 2018년 정점을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벤처천억기업 수 역시 정체상태에 있다며 신생벤처기업이 고성장벤처기업을 넘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강소연구개발특구나 스마트산업단지를 활용한 벤처창업 지원은 물론, 산학협력 강화로 스케일업(Scale-up)을 촉진해야 한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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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2020년 구미지역 신설법인 현황 분석[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가 NICE평가정보㈜ 자료를 토대로 ‘2020년 구미지역 신설법인 현황’을 분석했다. 2020년 구미지역 신설 법인은 669개사로 2010년 이래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였고, 2019년(580개사) 대비 15.3% 증가하였으며, 월별로는 6월(94개)에 가장 집중되었다. 업종별 비중은 제조업이 31.1%(208개)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서비스업 18.4%(123개), 도매 및 소매업 18.2%(122개), 건설업 9.6%(64개), 부동산 9.1%(61개), 기타 순으로 나타났다. 제조업에서는 2019년 대비 24개사가 증가했고, 서비스업은 7개, 도소매업은 15개, 부동산은 9개 각각 증가했으며, 건설업은 2개 감소했다. 제조업 신설법인 208개사 중 직물이 45개(21.6%)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전기장비 43개(20.7%), 기계 42개(20.2%), 전자부품 26개(12.5%), 화학 11개(5.3%), 금형 11개(5.3%), 기타 순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직물 업종이 많은 것은 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 제조 법인이 늘어난 것에 기인하며, 전기장비는 유무선 통신장비, 기계는 자동화장비 관련 신설법인이 많았다. 서비스업에서는 경영컨설팅, 인력공급 및 인사관리, 광고대행업에서 증가했으며, 도소매업에서는 의류 및 의료용품과 통신기기·전자상거래에서 증가했다. 한편, 자본금 규모별 현황을 살펴보면 5천만원 이하가 462개로 전체의 69.1%를 차지했고, 5천만원 초과 ~ 1억원 미만 13.0%, 1억원 이상 ~ 5억원 미만 16.7%로 5억원 미만이 전체의 98.8%를 차지하였으며, 5억원 이상은 1.2%(8개사)에 불과했다.* *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은 5개사, 10억원 이상은 3개사에 불과함. * 10억원 이상 신설법인 3개사 중 제조업 신설법인은 블룸에스케이퓨얼셀이 유일함(블룸에스케이퓨얼셀(유) (2020.10.20 구미공장 준공,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생산) ‧ 케이브이머티리얼즈㈜ (舊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 바이탈머티리얼즈에 매각된 후 사명변경) ‧ ㈜기쁨 (부동산 개발업) 구미상의 김달호 부국장은 "작년 신설법인 수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2010년 이래 자본금 규모별 변동 추이를 보면 5천만원 미만 영세 법인은 지속적으로 늘어난 반면, 5천만원 초과 법인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며, "창업 촉진과 더불어 탄소산업, 2차전지 등 신성장 산업을 중심으로 기업 맞춤형 인력 지원과 각종 투자인센티브를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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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중국·아시아 진출 교두보 중국통상협력사무소 개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12월 중국 장사에 중국통상협력사무소를 개소하고, 올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구미지역 기업체의 중국 및 아시아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할 중국통상협력사무소는 호남성 장사시 고신기술개발구 국제과학기술비즈니스플랫폼에 위치해 있으며, 구미시 파견 공무원 1명과 중국 현지채용 직원 1명이 근무한다. 구미시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설립 업무에 착수, 중국 정부의 인·허가 절차를 거쳐 7월 16일 설립허가를 완료했다. 코로나 팬데믹 확산으로 본격적인 개소 작업은 10월 이후 시 공무원 현지 파견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12월에 문을 열었다. 중국통상협력사무소는 구미지역 기업의 중국 및 아시아 시장 개척을 위한 수출입거래 지원 및 상담, 상품 전시·홍보, 시장조사 등 교역활동을 돕고, 중국 자본의 투자유치 등을 맡게 된다. 또한 산·학·연 협력 프로젝트 발굴, 문화·관광 등 민간교류사업 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사무소 개소는 지난 12월 29일 사무소가 입주한 고신기술개발구 플랫폼에서, 호남성 및 창사시 관계자, 해외 각국 협회,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설명회에서 구미와 구미산단은 크게 주목을 받았다. 중국 정부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함께 현지 기업인 및 유럽, 호주 등 해외각국 협회의 높은 관심 속에서 공동 상품전시 제안을 이끌어 내는 등 앞으로 실질적인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 구미시 관계자는 "중국은 세계최대의 시장이자, 구미 수출의 38%를 차지하는 가장 중요한 시장이며, 장사는 호남성의 성도로서 중국 내륙최대 소비도시이자 중서부지역의 실리콘밸리로 고속성장하는 도시이다. 우리 기업들의 시장개척 및 협력사업 발굴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1999년부터 현재까지 자매도시로서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어 대외 리스크에도 흔들리지 않는 독자적 교역·교류의 안전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대기업 생산기지 이탈 및 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기침체로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중국통상협력사무소 개소는 구미경제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다."며 "양 도시 간 기업투자 및 경제교류의 교두보 역할은 물론 첨단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회를 창출하는 등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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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2021년 대외성과 추진전략 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은 지난 8일 올림픽기념관 3층 회의실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패러다임에 걸맞는 새로운 사업전략과 혁신적 경영관리을 위한 '2021년 대외성과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앞으로 공단이 존재하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본질적인 문제를 고민해 보고 각종 대외기관 평가, 인증 및 공모사업 등 조직의 공동 목표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미래가치 창출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작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획득과 에코누리 탄소제로교육관 청소년 자원봉사대회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하는 등 각종 대외평가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또, 구미시승마장 마사회 재활 힐링 승마협력시설 공모사업 3천만원, 신라불교초전지 전통한옥 브랜드화 공모사업 7천500만원 확보 등, 총 4건 2억1천3백만원의 사업비를 유치한 바 있다. 올해도 대외인증 12개, 사업공모 8개 등 총 20개 수상·인증 획득과 사업비 3억7천9백만원 유치를 위한 도전적인 목표를 수립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목표에 대해서는 반드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채동익 구미시설공단 이사장은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도 우리는 멈춰 서 있지 않았고, 행안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전국 1위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기존 사회·경제체제로 회복이 아닌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공단은 앞으로 조직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우수성을 확보하고 조직의 공동 목표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지역 유일의 지방공기업인 구미시설공단은 지난해 새로운 미션을 재정립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시민행복전달자로서 신뢰와 연대의 플랫폼'이 되겠다는 원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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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어려운 이웃돕기 위한 성금품 기탁 이어져![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2월 3일 국제라이온스협회356-E(경북)지구 김태주 지구총재, 손락찬 8지역(구미) 부총재, 구미지역 14개 라이온스클럽 회장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품 기탁식을 가졌다. 구미지역 14개 라이온스클럽은 (재)구미시장학재단에 장학기금 500만원과 관내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1,200만원 상당의 이불세트를 기탁하여 민족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이 전해져 주위를 더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날 트릭아트제작 전문업체인 에이치앤에스(대표 박희서)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마크스 5만매를 기탁하였다. 에이치앤에스는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평화의 댐 경사면에 높이 95m, 폭 60m의 '통일로 나가는 문' 벽화를 그려 세계 최대 트릭아트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화재가 되기도 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설 명절을 맞아 큰 힘을 실어 주신 라이온스클럽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를 지원해 준 에이치앤에스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