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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구미시의회, 제258회 임시회 끝으로 공식 일정 마무리![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는 6월 3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58회 임시회를 마지막으로 제8대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258회 임시회에서는 ▲구미시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22건의 안건을 검토해 원안 가결했으며, 이선우 의원은 구미시의 감사결과에 대한 분석과 청렴구미를 위해 나가야할 할 방향을 집행기관에 제언했다. 제8대 구미시의회는 전반기 김태근 의장, 후반기 김재상 의장을 중심으로 지난 4년간 정례회 8회, 임시회 27회 등 총 35회 393일간의 회기 일정을 운영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민의의 대변인이자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달려왔다. □ 시민의 불편함은 줄이고 복리증진을 위한 활발한 입법 활동 제8대 구미시의회는 조례 제·개정 288건, 예산 결산 승인 25건, 동의안(승인안) 119건 등 총 74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 하는 등 지난 4년간 시민의 입장에서 의회 본연의 역할인 입법 활동을 충실하게 이행했다. □ 올바른 시정 방향과 보다 나은 구미를 위한 견제와 감시, 소통 구미시의회는 지난 4년간 지방의회의 주요 역할 중 하나인 행정사무 감사에서 총 1,154건의 지적사항을 시정·권고하였다. 행정사무 감사 과정에서 올바른 예산 사용을 위하여 의원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등 시정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여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다. 또한 집행기관 간부 공무원과의 소통을 통해 불필요한 제도개선 등 시민 만족 제고와 시정질문 15건과 5분 자유발언 71건을 통해 불합리한 시정 개선에도 최선의 노력을 했다. □ 지난 4년간 구미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미시의회 제8대 의원 총력!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수도권 이전 반대 결의문 채택(2018. 7. 23.) 지역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주는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의 수도권 이전을 제8대 구미시의회 의원 전원은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되어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제224회 구미시임시회에서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수도권 이전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고, 삼성전자, 국회를 항의 방문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했다.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 유치를 위한 결의문 채택(2019. 1. 24.)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발표된 '반도체특화 클러스터 조성' 사업과 관련하여 SK 하이닉스 투자 유치 관련 현황을 집행기관으로부터 보고 받은 뒤 개최된 의원간담회에서는 당시 SK하이닉스 투자 유치 시 수십조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만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 발생 등을 예상하고 제8대 의원들은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 유치를 위해 의원 전원이 제228회 구미시의회 임시회에서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 유치를 위한 의회 결의문 채택과 구미시장,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와 함께 청와대 및 행정안전부를 방문하여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사업의 최적지임을 설명하는 등 42만 구미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전달했다. □ 공부하는 의회상 정립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과 역량을 갖춘 의회로 거듭나! 제8대 구미시의회는 집행부의 새로운 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구축하고, 급변하는 의정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을 제정하여 전문성 강화 및 입법 활동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특히, 성별간 불균형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갖추기 위해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실시하고 조례안 및 예산안 처리, 행정사무 감사 등 의원들의 의정 실무에 중점을 둔 교육을 실시하는 등 차별화된 교육을 통해 역대 가장 많은 초선의원이 등원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뛰어난 의정활동 결과로 나타났다. □ 여·야 의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으로 발전적인 의정활동 수행 제8대 의회는 다양한 연령, 성별, 정당 등의 의원들로 구성되어 제7대 의회에 비해 다양한 의원들이 등원하면서 초기 여야 의원들 간의 이견 등 소통의 문제가 있을 수 있었지만, 전국체전 조사특위 등 다양한 특위 활동을 통해 지난 4년 동안 구미시의회는 건설적인 비판과 견제로 발전적인 의정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 시민과 항상 함께하는 열린 의정활동 매진 구미시의회는 시민의 대의 기간인 만큼 시민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 시민들이 전자도시, 산업도시에 걸맞게 본회의 뿐만 아니라 상임위원회 회의 영상을 홈페이지와 모바일(스마트폰)로 실시간 중계로 의정활동 영상과 의정 소식지 제작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의정활동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있다. 특히 올해 초에는 PC 버전과 모바일 버전의 이원화로 운영되던 구미시의회 대표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며 시민들의 홈페이지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고하였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다양한 단말기에 최적화된 사용 환경을 제공하였고, 최신 방향을 반영한 디자인과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중점으로 개선하여 더 가까운 소통으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추구했다. □ 제8대 구미시의회, 온전한 지방자치를 위해 열심히 달려! 제8대 구미시의회는 지방의회 운영의 자율성 확보와 사무직원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 촉구 결의문'을 제254회 임시회에서 채택 후 국회, 대통령비서실,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등에 본 수정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구미시의회 의원 전원이 그 뜻을 모아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과거에 비해 예산 규모가 확대되고 자치사무의 사업 규모도 커져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와 견제 필요성이 더욱 요구되고 있는 실정을 반영하기 위해 제247회 임시회에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고 국회와 중앙정부에 강력하게 촉구하는 등 온전한 지방자치로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그 결과 2022년 1월 13일 자로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시행됨에 따라 구미시의회는 구미시장으로부터 인사권 독립을 통한 온전한 지방자치의 첫걸음을 떼었다. 또한 의원들의 행정사무 감사, 예산안 심사 등을 지원하는 정책지원관을 채용하여 보다 전문성이 향상된 대의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게 되었다. □ 전례가 없는 코로나19 구미시의회가 함께! 전례가 없는 코로나19 상황에 구미시의회는 시민의 피해는 줄이고 구미시민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대처를 위해 구미시의회는 구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긴급상황을 점검했으며, 시민들의 경제적 피해에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긴급생활비 지원은 물론 지방세 및 상하수도 요금 감면과 카드 수수료 지원, 일자리 지원 등을 의결하여 시민 만족 제고에도 힘썼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구미시 공무원 및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 방문, 간식 지원 등 현장 애로사항 청취하고 관계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김재상 의장은 "지난 4년간 코로나19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동료 의원들의 열정을 담은 의정활동과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의 헌신, 그리고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 덕분에 제8대 의회가 개원 이래 가장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었다"면서 "지난 12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쌓은 경험이나 연륜들이 구미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그동안 제8대 구미시의회를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와 새롭게 출범하는 제9대 의회가 한 단계 더 성숙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아낌 없는 성원"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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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구미시의회, 마지막 공식일정 제258회 임시회 개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6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8대 구미시의회 계획된 마지막 공식 일정인 제25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제8대 구미시의회는 지난 4년간 열심히 달려온 마지막 의정활동인 제258회 임시회를 최선을 다해 마무리 할 예정이다. 제258회 임시회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첫날인 6월 3일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결정의 건 등을 처리하고, 6월 4일부터 7일까지(4일간)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구미시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2건의 안건을 심사하며 오는 6월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심사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제8대 구미시의회 공식 의사일정을 최종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재상 의장은 "4년 전 바로 이 자리에서 의원 선서를 하고 지역의 현안과 주민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동분서주하면서 동료의원들과 함께 시민의 의견을 시책에 반영하고자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친 지난 4년의 세월을 회상한다"고 밝히며, "제8대 의회가 내실 있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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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구미시 기초의원 비례대표 김근한 후보 허위사실 공표 의혹...구미선관위 고의성, 위법성 조사 중![구미인터넷뉴스]6.1 지방선거 국민의힘 기초의원 비례대표 김근한 후보가 허위사실 공표 의혹과 전과기록 등에 따른 비례대표 공천 공정성, 도덕성 논란에 휩싸여 있다. 김근한 후보는 국민의힘 구미시의회 비례대표 2번을 공천 받았다. 김 후보는 국민의힘 구미시을 당협 노동복지위원회 위원장과 현, 한국노총구미지역본부 부의장을 맡고 있다. 김근한 후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구미시 기초의원비례대표선거 국민의힘 비례대표 추천순위 2번으로 등록되어 후보자 정보공개에서 전과기록 2건, 입후보 횟수 0회로 공개되어 있다. 후보자 전과기록 2건 중 1건은 존속상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야간.공동상해), 1건은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으로 공개되어 있다. 또한, 김근한 후보는 공개된 자료에 입후보 횟수는 0건으로 되어 있으나 김근한 후보는 개명 전, 김봉권으로 제6회 지방선거에서 마선거구 무소속으로 출마한 사실이 확인되어 허위사실 공표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선거인수 61,329(유권자 투표수 22,808) 1,091(4.92%)를 득표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번 김 후보의 허위 정보공개와 존속폭력 상해 전과 기록 등으로 국민의힘 비례대표 공천 과정에서의 도덕성과 정당성 논란으로 정치권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 후보의 허위경력 공표와 관련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김근한 후보가 2014년 지방선거에서 개명 전 김봉권으로 무소속 출마한 사실이 확인되었다”면서 “현재 선관위에서도 허위경력 공표에 대한 고의성, 사실 관계 등에 대해 법률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근한 후보는 2014년 무소속으로 구미시 기초의원 마선거구에서 출마할 때에는 김봉권으로 출마하였고 이번 비례대표 신청에서는 개명된 김근한 후보로 출마했다. 한편, 사실 확인을 위해 김근한 후보에게 전화를 했으나 연결되지 않았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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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연구소 구미지회, 독립투사 황진박 선생 80주기 추모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민족문제연구소 구미지회(지회장 김영덕)는 5월 26일 오전 11시 동락공원 호국용사기림터 독립투사 황진박 선생 기념비 앞에서 80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모식은 처음으로 동락공원 호국용사기림터에서 열렸으며 광복회 임봉준 구미지회장, 구미시의회 신문식.이지연 의원, 구미시 유경숙 복지정책과장, 민명숙 산동읍장, 황지도 외 후손, 전병택.이수연 전, 민족문제연구소 구미지회장과 구미지회 관계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선생을 추모했다. 황진박 선생의 80주기 추모식은 산동에서 동락공원 호국용사기림터로 기념비를 이전하고 처음으로 추모식을 거행하게 되었으며, 추모행사에는 황지도(황진박 후손) 시의원 후보와 지역민들이 함께 참석해 더욱 뜻깊은 추모의 자리가 되었다. 민족문제연구소 구미지회는 지난해 79주년 추모제를 지내면서 황진박 선생의 기념비 주변에 대한 보훈처의 부실한 관리를 지적하면서 근본 대책을 주문하였고, 산주 등의 민원도 이어져 왔다. 이에 구미시가 독립유공자 예우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서 국가보훈처에 기념비 관리 근본 대책을 요청하였고, 국가보훈처는 구미시가 동락공원 호국용사기림터의 부지 사용을 승락함에 따라 보훈처의 예산으로 황진박 선생 기념비를 지난해 10월 장진홍 열사 옆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황진박 선생은 구미 산동읍 출신으로 일제강점기에 서울까지 올라가서 3.1 만세운동에 참가하고 이후 평화적인 시위만으로는 독립을 이룰 수 없다는 점을 상기하고 동지들을 규합해 무장 독립투쟁을 이끌었으며, 5월 26일은 선생의 80주년 기일이다. 황진박 선생은 장진홍(독립장), 이내성(애국장), 김기용(애국장), 박관영(미서훈)등과 1920년대 초 구미 선산 지역의 독립운동을 이끌다가 장진홍의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탄 투척 사건 이후 장진홍과 일본으로 도항하여 일본 효고현에서 조선인 노동자들의 권익을 위한 투쟁과 구국사상을 불어넣으며 활동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뤘다. 출옥 후 다시 동지들을 규합하여 의열투쟁을 준비하던중 밀정들에 의해 거취가 탄로나 1929년 3월 23일 동지 장진홍과 함께 붇잡혀 1930년 1년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 받고 옥고를 치루던 중 동지 장진홍의 옥중 자결 소식을 듣고 감옥문을 파괴하고 독립만세를 외치는 등 재소자들과 함께 농성하며 옥중 투쟁을 이어갔다. 황진박 선생은 5년여의 옥고를 치루며 의열투쟁을 이어갔으나 옥고의 여독으로 1942년 5월 26일 세상을 떠났다. 정부는 선생의 공적을 인정해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관련기사:독립투사 황진박선생 79주기 추모식 http://gumiin.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9419sst=&sod=&sfl=wr_subject||wr_content&stx=황진박&page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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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6.1 지방선거 필승 의지 다져![구미인터넷뉴스]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후보는 18일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6.1 지방선거 필승 의지를 다졌다. 선거대책위원회에는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이태식·김영택 전,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 수석 상임고문은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회장, 상임고문에는 황경환 전,구미시의회의장, 정성기 전,구미시의원, 이재웅 전,경주 부시장, 윤재현 전,경북도선관위 상임위원 등이다. 후원회장에는 이한석 한국예총 구미시 지회장이 맡는다. 또한 선대위는 각계 각층 인사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시민 캠프로 운영하면서 외연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태식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훌륭한 국민의힘 구미시장 후보를 중심으로 구미 발전과 구미 행복을 위해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김영택 공동선거대책위원장도 "경북도청에서 2년간 같이 생활하면서 느낀 김장호 후보는 참으로 구미시장이 되기에 충분한 자격을 갖췄다"며 "경선과정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 김장호 후보로 구미 정권교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후보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계시는 구미 시민들, 그리고 국민의힘 당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압도적인 구미정권 교체를 통해 보수의 성지인 구미의 자존심을 되찾겠다"고 밝혔다. 또 "국민의힘의 공천을 받은 구미시 기초·광역 의원에 출마한 모든 후보들이 압도적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운동화가 닳아 없어질 때까지 쉬지 않고 달려 가겠다"면서 "윤석열 정부와 협심해 교부세 등의 각종 예산과 KTX 구미역 정차, 통합신공항 배후 도시 건설, 제2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 등의 대형 프로젝트 등을 많이 받아와 경제적으로도 풍요로운 구미시를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후보는 제1회 지방 행정고등고시 출신으로 구미 시청에서 첫 사무관 보직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지방과 중앙을 두루 거치며 경제 예산 분야에서 활약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최근에는 경북도 통합 신공항추진(TF)반장을 맡아 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도와 확정 지은 바 있다. 또 경북도청에서 기업유치를 담당하는 투자유치과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구미4공단의 도레이, 도레이BSF(엑슨모빌), 아사히글라스를 유치하는 성과를 올린 경제 행정전문가 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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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9대 지방의회 개원 준비 직원 직무역량 강화 연수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5월 13일 무을면 춤새마을 도농교류센터에서 구미시의회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제9대 지방의회 개원 준비를 위한 직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대한 사항과 지방의회 개원 준비에 관한 사항을 중심으로 구미시의회 소속 직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여 차질없는 제9대 지방의회 개원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특히, 제윤의정 지방의정연구소의 최민수 소장을 초빙하여 개원 전후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대한 특강을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는 등 수준 높은 조력자로서의 의회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연수 내용을 구성했다. 김재상 의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우리시의회 직원들은 한층 더 수준이 높아진 유능한 직원들이 될 것"이라며 "제8대 의회의 알찬 마무리와 제9대 의회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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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북도당공천관리위원회, 기초의원 공천자 의결 발표[구미인터넷뉴스]국민의힘 경북도당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재)는 3일 기초의원 후보자(공천자)를 의결 발표했다. 이번 공천 신청자 중 구미시의회 현역 의원 중에는 권재욱 의원이 첫 공천 탈락했다. 이번 국민의힘 공천 신청자 중 구미시의회 현역 의원 중에는 권재욱 의원이 첫 번째로 공천에 탈락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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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정책지원관 임용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5월 2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정책지원관 임용시험에서 선발된 정책지원관 3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지난 1월 13일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의 시행에 따라 지방의원의 의정활동 지원과 지방의회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채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임용된 정책지원관은 조례의 제·개정, 행정사무감사, 예산안·결산안 심의 및 의정 자료의 수집과 분석 등 의정활동 수행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7급 상당의 대우를 받고 2년 동안 근무하게 되며 근무실적 및 성과에 따라 5년 범위 내에서 근무기간 연장도 가능하다. 김재상 시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책지원관을 통해 의원들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여 시의회의 정책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방의회의 가장 큰 역할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활동 그리고 정책방향 제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의회는 2022년 말까지는 5명(2명 추가채용), 2023년 말까지 7명 등 총 12명의 정책지원관을 임용하여 자치입법의 양적·질적 성장은 물론 집행부에 대한 효과적인 견제와 감시를 통해 진정한 지방분권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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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57회 임시회 폐회...전국체전 관련 감사원에 감사 청구![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지난 12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57회 구미시의회 임시회를 19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미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미시 노동상담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구미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코로나19 피해회복을 위한 구미시 시세 감면 동의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검토해 원안 가결했다. 특히, 전국체전관련 행정사무조사 특위는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와 감사원 감사청구의 건을 채택하여 체전 시설물의 부실한 하자관리와 부적정한 시설비 투입, 근무복의 부실한 검수 등 9건의 조치사항을 집행기관에 요구하고, 4개 주요사항에 대해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하기로 했다. 또한, 대구 취수원 구미 이전 반대 특위는 활동결과 보고서가 채택 되어 시민의 대의기관인 구미시의회와 충분한 협의, 낙동강 수질개선 우선 검토, 검증용역 결과의 투명한 공개 등을 집행기관에 요구하며 종료되었다. 김재상 의장은 "의결된 안건들을 통해 더 나은 구미가 되길 기대하며, 임시회 기간 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공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의회는 오는 6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8대 의회 마지막 회기인 제258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첨부자료 #1 : 전국체전 관련 행정사무조사 특위는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 첨부자료 #2 : 전국체전 관련 감사원 감사 청구 ■ 첨부자료 #3 : 대구 취수원 구미 이전 반대 특위 활동결과 보고서 ■ 첨부자료 #4 : 비수도권 법인세율 지역별 차등 적용 촉구를 위한 건의문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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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원형화단 앞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날' 연등 점등![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장세용)는 4월 14일 시청 원형화단 앞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권재욱 구미시의회 운영위원장, 구미시불교사암연합회 회장 월담스님, 구미시불자회 회원 등 불교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 연등 점등식'을 가졌다. 시청 연등 점등식은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부처님의 자비와 평온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개최되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부처님의 자비가 온누리에 퍼지고,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을 회복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시청 연등은 매일 일몰시부터 밤11시까지 점등되며, 부처님오신날을 포함한 5월 중순까지 시청일대를 아름답게 밝힐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