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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현장활동 사진작품 전시회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에서는 화재발생이 많은 겨울철을 맞아 1. 30 ~ 31 양일간 구미역에서 시민들의 생활공감형 안전의식 구축을 위한 소방현장활동사진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진작품 전시회는 ‘경상북도 소방현장활동 사진작품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총 30점의 우수작을 중심으로 전시되었으며, 각종 재난현장에서 도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활동하고 있는 119소방대원들의 소방현장활동의 생생한 장면을 보여준다. 또한 관람객을 위한 소화기저금통, 화재예방 리후렛 배부 등 화재예방 캠페인 활동도 병행한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시회를 통해 겨울철 소홀해질 수 있는 화재 예방 및 안전의식을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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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체육도시 구미 삼족오로 비상하다희망찬 계사년의 붉은 태양이 대지를 밝게 비춘지도 어느 듯 10여일 지났다. 지난해 불산 누출사고 조기수습을 위해 시민 모두가 혼신의 힘을 모으고, 유럽 발 재정위기 등 국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미시는 더욱 내실 있는 체육행정을 펼쳐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낙동강체육공원,금오테니스장 등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도민체전 반세기를 결산하는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전국체전의 유치 기반을 마련함은 물론 구미 스포츠의 르네상스시대를 열어 ‘42만 시민이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였다. □ 도민체전 반세기 경북체육사에 한 획을 긋다!! 작년 5월11일부터 14일 개최된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은 42만 구미시민의 자존심과 6천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체전으로 이끌어내어 스포츠문화도시 구미의 위상을 한껏 드높였으며, 전국체전 유치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만이 아닌 관람객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진 수준 높은 축제였다. 이번 도민체전은 체전 반세기의 획을 긋고 새롭게 출발하는 특별체전이었던 만큼, 특별전시관 구성, 국제교류기념물 전시회 운영 등 기존과는 다른 스포츠와 문화컨텐츠의 융합을 통해 체육인뿐만 아니라 비체육인도 즐길 수 있는 바라보기만 하는 도민체전에서 동참하고 체험하는 도민체전으로의 변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스포츠는 문화관광과 어우러져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시민건강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도민체전을 위해 조성된 경기시설들은 42만 시민들의 삶을 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있다. 300만 도민의 자긍심과 42만 구미시민의 자존심을 바탕으로 지역민 모두의 힘을 하나로 합하여 구미시에 전국체전을 유치하여 구미시의 저력을 이어가는데 계사년 한해 전력을 다할 것이다. □ 생활체육인들의 뜻 모아 불산누출사고 어려움 극복 『제22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는 불산 누출사고 여파로 대회 취소까지 결정되었다가 구미시는 물론 23개 시군 생활체육동호인과 시군민들로부터 간소하게 개최해야 된다는 여론과 끈질긴 노력에 경상북도생활체육회의 용단으로 재개 결정이 내려지는 진통을 겪은 뒤에, 작년 10월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 치러졌다. 대회는 불산 사고에 따른 어려움을 함께 동참하는 의미로 화려하고 성대한 개회식 대신 차분하고 내실있게 간소하지만 알찬 대회로 추진되었다. 시․군과 자매 결연을 맺은 92개 기관․단체 및 기업체, 52개 시청 부서, 16개 향우회가 23개로 나뉘어 시군 선수단 숙소 등을 방문하여 격려하므로써 타 시군 선수 및 임원들에게 역시 구미만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었으며, 대회에 참가한 23개 시군 8천여명의 선수와 임원,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구미시를 방문한 각 시군 격려단 2천여명 등 총 1만여명의 도민들이 구미의 실정을 직접 보고 구미의 농산물이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돌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 전국체육대회 유치의 서막을 열다. 과거 구미는 ‘회색의 산업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한 도시였다. 그러나 2012년 한해 제50회 도민체전과 제22회 도민생활체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구미시는 300만 경북도민에게 살기좋은 도시, 구미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었으며, 도민체전을 통해 체육 인프라시설은 한단계 업그레이드되어 전국대회 및 국제대회 유치에 부족함이 없다. 2013년은 2018년 개최될 제99회 전국체전 유치의 해로써 전국체전이 유치될 경우 경상북도를 넘어 전국에 살기 좋은 도시 구미의 모습을 알릴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가 될 것이다. □ 명품 체육시설인프라 구축은 지금도 진행중 !! 지난 한해는 보조경기장 및 금오테니스장 건립 등 구미시 체육기반시설을 한 단계 발전시킨 한해였다. 구미시는 제50회 도민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시민운동장의 리모델링 및 주변정비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운동장을 제1종 육상경기장으로 공인받았으며, 보조경기장(육상트랙, 축구장 1면) 및 복합 체육시설(인라인 경기장 1면, 씨름장 1면, 농구장 2면) 등의 건립으로 종합 스포츠 타운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또한 올림픽 기념관 인근에 조성한 금오테니스장은 15면(실내 4면포함)의 코트를 갖춘 국제규격의 시설로, 지난 7월 정식 개장 이후 1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이용하였으며, 뛰어난 접근성과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동호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형곡동에 건립중인 「구미시 장애인 체육관」은 올 4월 완공을 목표로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이루어진 장애인 전용경기장으로써 각종 편의시설 및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5월 31일 개최 예정인 제15회 경북도민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구미시 장애인 체육의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3년은 그동안 생활체육시설기반이 강서지역에 비해 열악했던 강동지역민들의 염원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될 전망이다. 금오테니스장 건립, 낙동강 체육공원 조성 등 강서지역의 체육시설이 지속적으로 확충된 반면, 강동지역에는 여가선용 및 생활체육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 부족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으나, 구포동 및 학서지 주변 복합체육시설 조성사업의 시행으로 이런 불편은 해결될 전망이다. 구)시직영 오리사육장 부지에 조성예정인 구포동 복합체육시설은 축구장 및 테니스장, 족구장 등을 갖춘 복합체육시설로 지난해 말 착공하여 금년 6월 중순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추후 연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학서지 복합체육시설 조성사업은 농어촌 공사 부지 약65,000㎡와 주변지역에 체육시설 및 편의시설 등을 설치하여 지역 주민 및 근로자들이 모두 모일 수 있는 장소로 조성하는 구미시의 역점사업 중 하나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사업추진을 위하여 직접 현장 주민간담회와 한국농어촌공사 본사를 방문 등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세부설계 후 2016년까지 연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체육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조성하여 체육역량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통한 구미체육의 르네상스시대! 구미시는 2010년 체육진흥과에 스포츠마케팅계를 신설하여 스포츠 활성화와 의식 재전환으로 시민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구미시의 위상제고에 큰 역할을 수임하고 있다. 금년도 2013년에는 총 12개의 국제․전국단위 대회를 유치할 계획으로 『2013 4월 전국 중고등학교 핸드볼 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2013 전국 종별 아마튜어복싱 선수권대회』, 『Tour de Korea 2013 국제사이클대회』, 구미 최초의 철인 3종 경기인 『제1회 구미시장배 전국 트라이애슬론대회』등의 대회를 유치하여 스포츠마케팅의 전성시대를 맞이할 계획이다. 지난해인 2012년에는 국제․전국 단위의 10개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특히 4대강사업 준공으로 낙동강 중심에 위치한 구미낙동강 둔치에서 조정․카누 대회 개최와 런던올림픽 출전권을 다투는 아시아레슬링 대회 개최 등 스포츠마케팅의 르네상스 시대를 개막하였다. 대회 주요 내용을 보면 지난 2월에 개최된 『2012 아시아 레슬링 선수권대회』는 국제레슬링연맹(FILA) 및 아시아레슬링연맹(AAWC)이 주최한 대회로 아시아 25개국 5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제30회 런던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2012 구미 수상스포츠대회』는 전국 조정, 카누대회 및 시민 용선대회를 동시에 개최하는 대회로 명품수변도시로의 구미를 재창조했으며 아울러 「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 경북지부」의 유치로 안전하고 건전한 수상레저 문화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또한,『제5회 새마을배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축구대회』를 개최하여 미래의 한국 축구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이상과 꿈을 키우며 지역학교 체육 발전의 초석을 더욱 단단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현재 세계 4대 스포츠 유치국가 순위를 보면 우리나라가 당당히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위대한 스포츠 저력을 가진 대한민국 스포츠마케팅의 중심에 구미시가 우뚝 서있을 날이 머지 않았음을 기약하며 스포츠를 통한 행복도시 구미건설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 □ 구미시청운동선수단의 끊임없는 질주 !! (2013 국가대표선수 4명 배출) 구미시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장의 직장 체육 진흥에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1994년 구미시청 테니스팀 창단 이후 현재 5개의 실업팀을 보유하면서 학교 체육과 연계하여 비인기 종목을 체계적으로 육성하여 경북은 물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주역으로 구미시의 위상 제고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구미시 운동선수단은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주관 도시로 구미시 출전 종목을 리더하는 역할을 다하여 5개팀 모두 우승하여 구미시 스포츠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1996. 6. 창단된 육상팀은(감독 권순영)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정혜림(100m, 100m허들), 박봉고(400m, 1600m릴레이), 조규원(400m릴레이)선수가 출전하여 세계 건각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우수한 기록을 세웠는가 하면, 금년 2013년에는 박봉고(400m), 임은지(장대높이뛰기) 선수가 육상부문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2000. 9. 창단된 검도팀(감독 이신근)은 지난 제93회 전국체전에서 우승을 하는 등 전국체전 우승 2회, 준우승 3회의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구미시청 소속 박용국, 고민호 선수는 전국 경찰청장기대회 우승을 통하여 영양, 충남 서산의 경찰관으로 임관되는 영광을 가지며 구미시 검도의 저력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1994. 3. 창단된 테니스팀(감독 배동훈)은 2012년 감독교체, 남자선수 보강으로 팀을 일신하였으며, 새롭게 단장된 금오테니스장 개장에 따라 불철주야 뼈를 깍는 훈련으로 전국 실업팀 중 유일하게 남녀 국가대표(전웅선, 김선정)를 배출하여 구미시가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기도 하였으며 2001. 3. 창단된 씨름팀(감독 김종화)은 전국장사씨름대회 단체전 15회 우승, 개인전 50회 우승의 기록과 더불어 2007~2009년 이태현 선수는 선날, 단오, 추석 장사대회를 모두 석권하기도 하였으며, 또한 팀 창단이래 4년동안 최우수 팀으로 선정된바 있다. 2012. 1. 창단된 볼링팀(감독 박현)은 지역의 우수선수 연계 발굴․육성을 위하여 경상북도 체육회에서 이관하여 창단되었으며 볼링인구 저변확대 및 구미시 브랜드가치 창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이 최정예 멤버로 구성된 구미시청 운동선수단은 올해에도 감독의 지휘아래 체계적인 훈련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다가오는 제51회 경북도민체전 및 각종 전국단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양을 목표로 하며, 또한 향후 개최될 2018년 제99회 전국체전 또는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유치하여 스포츠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이며 스포츠를 통한 명품도시 건설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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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경영계획 수립 환율 조사구미상공회의소(회장 : 김용창)가 2012년 12월 13일부터 12월 28일까지 지역 내 50개 수출업체들을 대상으로 적정 환율, 손익분기점환율, 2013년 경영계획 수립환율을 조사한 결과 지역 수출업체들이 2012년 12월 현재 설정하고 있는 적정 환율은 1,129원, 손익분기점환율은 1,096원, 2013년 경영계획 수립환율은 1,090원으로 2012년 경영계획수립환율 대비 5원 상승하였다. 또한 규모별 경영계획 수립환율을 살펴보면, 대기업은 1,100원으로 전년대비 25원 상승하였고, 중소기업은 1,088원으로 전년대비 2원 하락하며 비슷한 수준을 설정하고 있으며,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1,095원, 섬유화학 1,085원, 기계금속 1,065원, 기타 1,100원으로 나타났다. 구미 수출업체 48.1%는 최근 원달러 환율(1,050~1,060원)은 너무 낮아 수출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고 응답하였고 25.9%는 부담스럽지만 큰 문제는 없다고 답했으며, 22.2%는 별다른 영향이 없다고 응답하였다. 다만 나머지 3.7%만이 너무 높아 수입단가 상승으로 가격경쟁력이 낮아진다고 응답하였다. 최근 원달러 환율하락으로 인한 피해유형으로는 원화환산 수출액 감소로 인한 채산성 악화(48.3%), 기 수출계약 물량에 대한 환차손 발생(37.9%), 수출단가 상승으로 인한 가격경쟁력 약화(13.8%)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원달러 환율변동과 관련해 각 회사별 대비책으로는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39.5%), 신제품 및 기술개발(16.3%), 별다른 대비책없음(14.0%), 환헤지 등 재무적대응(11.6%), 수출시장다변화(11.6%), 결제통화 변경(4.7%), 해외마케팅강화(2.3%) 순으로 나타났다. 수출관련 주요 애로사항으로는 환율절상으로 인한 채산성 악화(45.5%), 수출관련 인력확보어려움(18.2%), 해외시장 정보부족(12.1%), 교역상대국의 비관세장벽강화(12.1%), 개도국과의 경쟁심화(6.1%), 기타(6.1%)순으로 나타났으며, 수출 증대를 위해 정부가 중점 추진해야하는 과제로는 환율안정(36.7%), 원자재가 및 물가안정(24.5%), 수출금융지원강화(18.4%), 통상관련 전문인력 양성 및 지원(8.2%), 해외 전시회 및 마케팅지원(6.1%), 업종별 맞춤 정보 및 컨설팅 제공(4.1%), 신규FTA추진(2.0%)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주요 연구기관에서는 올해 평균 환율을 1,100원 내로 예상하였다. 즉, LG경제연구원은 1,050원, 현대경제연구원은 1,060원, 포스코경영연구소는 1,080원, SC은행은 1,035원 등으로 예상하여 올해에도 원화강세현상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구미상공회의소 김진회 조사부장은 2012년 상반기 이후 지속적인 원화절상기조가 지속되어 수출중심의 구미공단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며, 정부에서는 외환시장 모니터링 강화는 물론, 수출업체의 손익분기점 환율수준 이하로 더 떨어지지 않도록 적절한 외환시장 규제정책을 통해 변동성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참고> ①적정환율 : 제품수출시 최적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수준의 환율 ②손익분기점환율 : 일정기간의 수익과 비용이 같아지는 점에서의 환율 (ex> 환율이 1,000원 이하가 되면 수익과 비용이 같아 질 때 1,000원이 손익분기점 환율이됨.) ③경영계획수립환율 : 사업년도 말 다음 해 사업계획 작성시 수립하는 환율 <표1, 적정․손익분기점․경영계획 수립환율> (단위: 원화표시 1달러 가격) 구분 적정환율 손익분기점환율 2013년 경영계획수립환율 전체 1,129 1,096 1,090 대기업 1,138 1,060 1,100 중소기업 1,126 1,106 1,088 전기전자 1,121 1,074 1,095 섬유화학 1,131 1,108 1,085 기계금속 1,113 1,073 1,065 <표2, 2013년 원/달러 환율 전망> 연구기관 2013년 환율전망 LG경제연구원 1,050원 현대경제연구원 1,060원 포스코경영연구소 1,080원 SC은행 1,03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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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중앙도서관 문화강좌 전시장으로 가자!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매년 12월이면 문화강좌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도 구미시립중앙도서관에서 일년 동안 열심히 배우 수강생들의 솜씨들을 한자리에 모아서 중앙도서관 12. 05(수) ~ 12. 09(일) 5일간, 인동도서관 12. 13(목) ~ 12. 16(일) 4일간, 상모정수도서관에서 12. 15(토) ~ 12. 16(일) 2일간에 걸처 도서관별로 전시회를 실시하며, 전시회 첫날은 문화강좌를 몸소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 체험코너도 함께 운영한다. 강좌별로는 자녀글쓰기지도, 독서NIE지도, pop예쁜글씨, 서예, 수채화, 퀄트, 포크아트, 리본공예, 천연비누화장품만들기, 그린인테리어 등이 전시되며, 첫날 중앙은 리본공예, 인동도서관•상모정수도서관은 풍선공예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체험코너를 마련하여 가족과 함께 강좌에 참여할 수 있다. 시립중앙도서관 박대현 관장은「문화강좌 작품전시회는 도서관 일년 행사 중에서 가장 결실의 의미가 큰 행사로써 수강생들의 피와 땀이 어려 있는 작품전시회는 시민들에게 연말에 큰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많이 와서 관람을 해 주기를 바란다」면서 「특히 이번 전시회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기존에 3개 도서관 합동 전시회 하던 것을 올해는 도서관별로 전시회를 하여 가까운 도서관을 찾으면 전시회를 만날 수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시민들에게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여 시민들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가는 도서관이 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형곡동에 사는 김정애씨는 “연말이면 시립중앙도서관에서 문화강좌 작품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어 가족과 꼭 함께 와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면서 매년 강좌내용이 조금씩 차이가 있어 보는 즐거움이 크다고 말하며, 내년에는 꼭 등록해서 직접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시립중앙도서관 문화강좌는 상․하반기 각 4개월간 운영이 되며, 매년 과목개설은 수강생들의 사전 설문지 조사와 인터넷 설문조사, 이용자 설문조사 등을 통하여 시민들이 요구하는 강좌를 우선적으로 개설하기 위해 도서관측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년 상반기 강좌는 2월 중순에 수강생 모집 후 3월초에 개강을 하여, 4개월간 운영 하며, 하반기 강좌는 9월에 시작하여 12월 중순까지 운영이 된다. 2013년 수강신청은 2월 중순경 도서관 홈페이지를 클릭해 보면 문화강좌 운영안내가 상세히 나와 있을 예정이다. (문의 ☎ 455-5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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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시장 공략을 위한 수출로드쇼 지원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안병화)은 동남아 수출시장의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베트남 지역의 시장공략을 위하여 2012년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수출로드쇼를 지원하였다. 이번 수출로드쇼는 동남아 거점지역으로 베트남이 높은 성장률과 시장성을 보이고 국가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는 시기에 이루어져 시장진입을 위한 기회로 큰 의미가 있었다.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인 (주)PNT, GMG, (주)지티텔레콤 등 9개사는 베트남 최대 전시회인 호치민 종합전 참가와 수출상담회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현지시장 진출방안 모색, 바이어 상담 등을 추진하였으며, 재난센서, 블루투스기기, LED, 디지털도어록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집중적으로 홍보하였다. 29일 현지에서 진행된 수출상담회에서는 80건, 약 1,500만불 규모의 상담이 이루어져서 한국제품의 우수성과 높은 인지도를 체감하였다. 또한, 20여건의 샘플구매, 현지 공장방문 및 추가적인 상담 요청 등 동남아 바이어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어 향후 높은 실적이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기술원은 베트남전자산업협회(VEIA)와 업무협력을 체결하여 바이어 및 제품정보 교환, 기업정보제공, 투자진출지원 등의 많은 공동사업추진을 상호 약속하였다. 안병화 원장은 "이번 시장개척단은 베트남지역에서 지역기업의 제품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해외진출한 기업의 제품이 현지화할 수 있는 방향을 설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해외마케팅을 위한 지원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여 지역기업의 글로벌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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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재팬클럽(SJC), 일본 기업인 일행 구미방문□ 구미공단 투자환경 시찰 주한 일본 기업인들이 새로운 투자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11월 15일 구미공단을 방문한다. 서울재팬클럽(이하 SJC) 하시모토 키요야스(橋本淸保) 기획위원장을 비롯한 서울주재 일본 기업인 15명은 구미공단의 투자환경 및 산업 인프라를 조사하고 신화타카하시프레스(주)와 LS전선(주)를 방문, 입주환경에 대한 청취와 더불어 생산시설 견학을 마친 뒤 박대통령생가 등을 둘러볼 계획이다. SJC는 한일 우호친선과 경제협력을 도모하기 위하여 1997년 1월, 주한일본상공회의소와 서울일본인회가 통합해 설립한 단체로 358개의 회원사와 1,660명의 회원이 가입하고 있다. 주로 한일간 투자교류 증진과 무역상담 및 일본기업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 구미시 투자유치 활동 구미시는 “서울재팬클럽(SJC) 회원이 수도권 거주 일본기업 대표 및 임원들이기 때문에 한국 내 증액투자에 대한 조언을 할 수 있는 장점을 활용해 구미공단 산업인프라 시찰을 통하여 일본기업 추가 투자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구미시는 “서울재팬클럽(SJC) 회원사의 정기적인 구미방문을 추진해 기술교류를 비롯한 전시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것”이며 이를 통해 “對일본 투자유치 활동과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여 구미공단 내 일본 부품소재 기업을 유치하는데 적극 활용해 구미지역의 경제발전과 더불어 일자리 창출에 큰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2년 한해 글로벌경제 위기 속에서도 구미시는 일본, 독일 등 부품소재 산업이 발달한 국가를 중심으로 활발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국내외 8개사 1조7,753억원을 유치했다. 특히 지난 3월과 7월에는 구미시 투자유치단이 오사카, 교토, 나고야, 후쿠오카 등을 방문, 적극적인 對日투자유치 활동을 펼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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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대한민국 정수(正修)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박정희통령의 위대한 사상과 철학을 선양하고 그 정신을 예술로 승화시키며 역량 있는 신예작가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제13회 대한민국 정수(正修)대전 시상식이 11.14(수) 14:00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렸다. 오늘 정수대전 시상식에는 정수대전을 주최한 남유진 구미시장, 신재학 한국정수문화 예술원이사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태환, 심학봉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등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수상자, 작가, 수상자가족,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환영사에서「박정희대통령께서는 폐허의 한국을 세계적인 선진국 반열에 올려놓으신 것처럼정수대전은 13년 동안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이끌어 온 문화예술대전의 산실이 되었으며 생전에 박대통령내외분께서 문화에 대한 깊은 관 심과 애착을 가지셨으며 강인하고 냉철한 리더십 뒤에 글과 글씨. 그림을 통해 남겨 주신 따뜻함과 자상함이 베인 귀중한 자료」가 되었다고 하였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정수대전은 미술(452점), 서예․문인화(499점), 사진(957점) 등 3개 부분으로 나누어 지난 9월에 전국을 대상으로 총 1,908점이 접수되어 작년(1,864점)보다 증가되었고 해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작품이 접수되어 명실상부한 전국규모의 예술 공모전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정수대전에서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통령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인 정수대상 외 10종류(총상금 113,500천원)의 옥석이 가려졌으며 3개 분야 정수대상 중 미술 부문 에서 정선영씨 “기다림 Ⅰ”이 대통령상 수상으로 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미술부문에서 김철윤씨가“희망을 찾아서” 서예․문인화 부분은 이지연씨의 “ 청춘예찬”, 사진부문에서는 나판주씨“눈 오는 날”로 수상의 영예 를 안았다. 전시회는 전국배구대회 관계로11.11~11.15까지 5일간 전시일정을 앞당겨 박정희체육관 에서 정수대전 미술, 사진, 서예․문인화 입선이상 수상작품 732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아울러 한국정수문화예술원 임대일 초대 이사장 특별전도 함께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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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난문화협회 이웃돕기 성품 전달”사)한국난문화협회(총회장 이원기)에서는 11월 3일 구미코에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쌀 70포/10㎏(170만원 상당)를 기탁 하였다. 이번 성품 전달은 2012. 11. 3 ~ 11. 4(2일간) 구미코에서 전시되는 2012 구미 제19회 한국춘란 엽예품 전국대회 개최 축하 화한을 쌀로 받아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것이다. 사)한국난문화협회는 한국의 蘭 문화를 창조하고 계승하는 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법인체로서 전국 140여개의 난우회가 참여하여 한국난 문화의 선두자로 전국 난 문화 전시회(봄가을 년 2회) 개최, 일본․중국 등 세계의 애란 단체와 교류 및 국제 전시회 참가 등으로 한국 蘭 문화의 취미 저변확대와 발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구미시는 이 성품을 기탁자의 뜻에 따라 사회복지시설에 고루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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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구미금오산분재회 전시회구미금오산분재회(회장김동문)회원들이 수목분재, 초목분재 등 취미생활로 키워 온 작품을 전시회를 통하여 구미시민의 정서함양에 조금이나마 이바지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개최한다. - 전시회 기간 : 2012. 11. 6 ~ 11.8 - 김동문 회장 외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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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육협의회, ‘통일공감 마로니에 축제’ 개최통일교육을 시행하는 73개 비영리민간단체 간의 협의기구인 통일교육협의회(상임의장 송광석)는 제6회 통일교육주간을 맞이하여 24일(목), 25일(금) 양일간 11시부터 18시까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통일공감 마로니에 축제’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과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축사할 예정이다. 협의회 회원단체는 30개 이상의 통일부스를 운영하고 미래통일세대와 시민이 평화와 통일을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통일교육센터(센터장 유지수)와 공동으로 개최하고 통일부 통일교육원이 후원한다. 통일교육협의회는 통일교육지원법을 근거로 2000년도에 설립되었다. 송광석 통일교육협의회 상임의장은 “통일교육은 수요자 중심의 마음으로 다가가서 평화와 통일을 함께 공감하는 통일교육이 중요하다”며 “회원단체가 꾸준히 개발하여 시행하고 있는 수요자 중심의 통일교육 역량을 결합한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이 함께하여 통일공감대가 퍼져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4일(목)부터 25일(금)까지 통일교육협의회 회원단체들은 평화 통일을 위한 청소년들의 외침, 북한문화 알아보기와 통일한땀, 통일 팔씨름 대회, 통일퀴즈 너와 나, 통일룰렛~ 이거 실화냐, 남북 로봇 통일축구, 초등학교에 찾아가는 통일전시회, 평화통일 속도전 떡 만들기 대회, 통일 네일아트와 페이스페인팅, 평화의 현장 공모전, 남북의 자연환경과 그림전, 통일서적 시민과 만나다, 통일교육보드게임: 99보물찾기, 통일래퍼 솔라시도, 그룹 막걸리 등 미래통일세대가 공감하는 통일체험과 문화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의 완성도를 위해 협의회 회원단체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송광석 회장), 남북청소년중앙연맹(정경석 총재), 남북청소년통일교육진흥원(조동래 원장), 세계평화청년연합(이현영 회장), 새조위(신미녀 대표), 세계평화여성연합(문연아 회장), 통일민주협의회(이강일 회장), 통일교육개발연구원(박병건 대표), 평화한국(임석순 대표),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정용상 대표), 교육복지연구원(전숙희 원장) 등이 나서며 양혜언 화백, 지와명, 창비 외 다양한 통일관련 분야에서 참여한다. 이외에도 60개 이상의 회원단체들이 방문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통일교육센터는 통일 꽃마차, 갤러리 토크, 통일수다 꽃피우다, 국민대 민족예술단 공연, 뮤지컬 등을 선보인다. 통일교육협의회 개요 통일교육협의회는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해 1999년에 제정된 통일교육지원법을 근거로 2000년도에 설립되었으며 통일 교육을 하는 70개 이상의 비영리 민간단체 간 협의 기구이다. 협의회와 회원단체는 한반도 평화와 준비된 통일을 위해 통일교육 역량을 결합하여 해마다 청소년, 대학생, 일반 성인 등 15만여명에게 통일 교육을 퍼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