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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91세대 견본주택 공개![구미인터넷뉴스]코오롱글로벌(주)이 경북 구미 인의동에 공급예정인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91세대가 지난 17일(금)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구미시 인의동 550 일원에 건립예정인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4개동, 총 291세대로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공급세대수는 ▲76㎡ 59세대 ▲84㎡A 176세대 ▲84㎡B 56세대다. 전체 공급세대수의 면적구성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실속형 중소형 단지로 조성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코오롱글로벌 측은 금번 1차 사업에 이어 내년 상반기 중 9백여세대 규모의 2차 사업도 예정하고 있어 전체 1,200여세대의 브랜드타운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2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화) 1순위, 29일(수)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022년 1월 5일(수)이다.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구미시 인의동 553-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홈페이지(http://www.hanulche-theurban.com/)를 통한 예약방문제로 운영된다. 방문이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도 개설했으며, VR로 구현된 360도 뷰로 세대 내부를 현장감 있게 확인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게 되는 구미시 인동지구는 구미지역 대표적인 원도심으로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 등이 잘 발달돼 있어 기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가 높고 주거선호도도 우수한 지역이다. ▷인동지역 대표적인 장점은 뛰어난 교통망이다.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구미 IC, 남구미IC는 물론, 중앙고속도로상의 가산IC도 가까워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 이와함께 구미-대구-경산을 잇는 61㎞구간의 대구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도 2023년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으로 입주시 기존 철도노선 외 추가적인 노선도 확보한 셈이다. ▷대구, 경북권의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확정으로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군위 소보와 의성 비안 지역으로 확정된 대구, 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가 단지와 직선거리 20여㎞ 떨어져 있어 인근에 다양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36조원 상당의 생산유발 효과의 최대 수혜지가 구미 인동지역으로 점치고 있다. ▷통합신공항과 더불어 다양한 산업단지의 직주근접형 단지로도 손색이 없다. 단지 인근에 자리잡은 구미국가산업단지 2, 3단지는 물론, 다양한 산업단지들이 편리한 교통망과 교육환경으로 산업단지 배후수요가 풍부한 지역이기도 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에는 도보거리의 인동초, 인의초, 인동고를 비롯하여 구미전자정보고가 위치하며, 구평동, 진평동 일대의 다양한 학원가는 지녀 교육열이 높은 학부모를 만족시킨다. 지역의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매가 가능한 비규제지역에다 공급에 비해 풍부한 수요는 청약열기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로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의 경우,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주택형 별 예치금 등의 조건만 충족하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고 대출 규제도 덜하다. 계약금만 완납하면 분양권 전매도 횟수 제한없이 가능하다. 코오롱글로벌(주) 분양 관계자는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수도권을 비롯한 인근지역 부동산 투자자들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있는게 현실"이라며 "산업단지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통합신공항 수혜지역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구미지역 공급소식은 투자자들의 확실한 투자처로 급부상 할 것"으로 예상했다. ※ 분양문의 : 1522-2775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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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동 난타교육생, 학서지로 떠나는 난타여행![구미인터넷뉴스]인동동(동장 안진희)에서는 지난 12월 10일 11:00 학서지생태공원에서 인동동 맞춤형교육 난타교육생들 25명이 참여하여 '학서지로 떠나는 난타여행'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준공 예정인 구평동에 위치한 학서지생태공원에서 개최되었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학서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담고, 흥겨운 난타 리듬에 몸을 맡겨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와 위기를 극복하자는 희망 속에서 개최되었다. 교육생들은 학서지생태공원에서 종강이 다가온 현 시점에 3개월여간 열심히 갈고 닦은 실력을 여러사람들 앞에서 뽐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 준 것에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진희 인동동장은 공연을 해 준 교육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코로나가 급증하는 위기의 시대에 아름다운 학서지와 신나는 난타공연을 통해 지역사회내 자연스러운 재능기부 활성화와 더불어 힘든시기 모두가 함께 잘 이겨나가자"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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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 효사랑 나눔실천 캠페인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1월 16일 10:30 인동동별빛공원 일원에서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이재건)주관으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孝)사랑 나눔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6월 캠페인(형곡동)에 이후 두번째 캠페인으로 지역사회 효(孝)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기획했으며, 효사랑실천 유공자(2명) 표창과 함께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재건 회장은 "오늘 효사랑 나눔실천 캠페인을 통해 조금이나마 구미시 효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 매년 캠페인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장세용 구미시장은 효사랑 나눔실천 캠페인에 참여해준 바르게회원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밝고 건강한 바른 사회를 만드는데 지금처럼 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협의회가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협의회는 1988년에 조직되어, 1,200명의 회원이 매년 집수리봉사, 반찬나눔, 배식봉사, 단계백일장, 각종 캠페인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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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꾸러기 놀자학교 놀이활동가 상반기 평가 간담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8월 13일 10:30 3층 상황실에서 놀이활동가를 대상으로 '구미시 꾸러기 놀자학교' 운영 활성화방안 마련을 위한 상반기 평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동친화도시 구미의 주력사업인 '구미시 꾸러기 놀자학교'는 상반기(4월~6월), 하반기(9월~11월) 관내 어린이놀이터 6개소(고아읍 초롱공원, 남통공원, 사곡동 물꽃공원, 오태중앙어린이공원, 구평동 별빛공원, 옥계 도담공원)에서 첫째, 셋째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놀이터를 이용하는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래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간담회는 상반기 동안 진행된 '구미시 꾸러기 놀자학교' 6개 팀별 활동에 대한 성과 보고와 함께 팀별 자랑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하반기 운영 활성화 방안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특히, 전래놀이지도사 전문자격증을 소지한 놀이활동가와 함께 한 아동들은 100여종에 이르는 전래놀이 활동을 통해서 두뇌발달, 상상력, 성취감, 창의력, 표현력, 집중력 등과 협동심, 배려심은 물론 야외에서 뛰어놀면서 전통놀이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는 현재 지난 4월 놀이활동가 신규양성을 수료한 14명을 포함하여 2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구평동 별빛공원에서 '1일 놀이활동가, 장쌤을 이겨라'를 운영하여 아동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구미시 꾸러기 놀자학교에 아동과 함께 참여한 학부모 A씨는 "전통놀이 체험을 통해 모처럼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아 기분이 참 좋았고 건전한 놀이문화가 확산되어 바른 인성을 가진 아이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의 놀이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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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구미시, 농업 경쟁력 강화로 '도농 상생 도시' 기틀 마련![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포스트 코로나와 그린 뉴딜 시대 등 농업·농촌에 급격한 변화가 예상되는 중요한 시기에 사회적 책임감과 소명 의식을 가지고 도농상생도시 행복구미를 실현하고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미시는 미래 첨단농업 육성 및 신성장 기반 확충을 위한 고부가가치 농업 발전을 도모하고 농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기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우수 농업 인재 양성 및 안정적인 영농 지원 농가 인구 감소와 고령화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협하고 있다. 농업인이 줄어들고 고령화되면 농업기반이 무너질 수도 있다. 이에 구미시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해 후계농업경영인, 청년창업 후계농업경영인 등 정부의 일자리 창출과 병행하여 농업분야에 열정과 패기를 가진 젊은 인재 양성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지난 1984년을 시작으로 후계 농업경영인을 매년 선정하여 3억한도내의 육성자금을 대출 지원하여 왔으며, 5년 경과 후 우수 후계 농업경영인을 선정하여 2억 한도 내에서 추가로 지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처음 시작된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에서 2018년 10명을 선발했고, 2019년 8명, 2020년 13명, 2021년 15명을 추가해 총 46명을 선발했다. 영농정착지원사업은 2018년을 시작으로 매년 40세 미만의 청년농업인을 선정하여 독립경영 3년 이하 청년후계농에게 최대 3년간 월 80만~100만원의 희망바우처 포인트를 지원하고, 추가로 후계농업인 육성자금 3억원 한도내 대출자금을 지원해 초기 소득불안정으로 인한 가계의 어려움을 덜어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유도했다. 여성농업인 복지 증진을 위하여 행복 바우처 지원사업(950명), 여성농업인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20대), 농가도우미 지원, 문화 프로그램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농가소득 증대화사업(5년간 시설자금 이차보전), 농어촌 진흥기금, 농작물재해 및 농어업인안전 보험지원 등 농업 경쟁력 제고로 안정적인 농업 경영 및 영농 환경의 위한 지원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시민 삶의 질 향상 기여 도시농업 인프라를 구축하여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여 도농상생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도시농업 공간조성 공모사업 선정되어 총 사업비 320백만원을 투입하여 작년 연말부터 공사를 시작해 올해 3월초에 공영 텃밭 공사를 완공했다. 구미시 구평동 1084번지(10,870㎡)에 총 374구좌(1구좌 3×5m), 실습교육장, 쉼터 등을 조성하여 올해 3월에 농업기술센터에서 구미시민 대상으로 첫 분양을 성황리에 마쳤다. 도시민들이 공영텃밭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건전한 먹거리에 대한 인식개선과 여가 활동 공간을 제공함으로 가족과 이웃 간의 소통 확대로 삶의 질 향상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한다. ▶고품질 쌀생산 활성화를 위한 통합RPC 건립 구미시는 최근 급변하는 쌀 시장에 대비하기 위해 노후 가공시설 현대화 및 벼 건조저장시설 지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그동안 정부는 RPC나 DSC에 상관없이 시설자금 등을 지원하였지만 2000년대 들어 지역마다 RPC 및 DSC가 난립하고, 1인당 쌀 소비는 매년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2022년말까지 통합 RPC를 설치하지 않을 경우 정부가 추진하는 각종 쌀 지원사업에서 배제되고 2023년부터는 지자체 통합 RPC에만 정부지원을 할 계획이다. 통합 RPC가 늦춰질 경우 농협의 경영 비용 상승에 따른 수매가 하락 등으로 농업인 소득감소는 물론 구미시 브랜드 쌀(일선정품) 가격상승에 따른 소비자 피해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지난해 관내 7개 지역농협을 통합하여 구미시쌀조합공동사업법인을 출범하였고, 올해 농식품부에서 추진 중인 “2022년 고품질쌀 유통활성화사업”선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내 선산, 해평 RPC는 설치한지 20년 이상 지나 시설이 노후화되어 소비자들과 대형유통업체들의 높아진 눈높이와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해당 RPC를 통합해 대규모화하고 시설을 현대화 하여 대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ICT 융복합 스마트팜 시설 보급 등으로 농업발전 경쟁력 도모 최근 농업 고령화로 노동력의 필요성은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지만 인건비 상승과 외국인 근로자 부족으로 농가의 고충은 심각하다. ICT 융복합 시설원예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부터 시설원예 재배시설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여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원격으로 작물의 생육환경을 관측하고 최적의 상태로 관리하여 고품질 농작물을 재배하는 스마트팜 시설보급 사업을 추진하여 농업의 생산·유통·소비과정에 걸쳐 생산성과 효율성 증가, 품질 향상을 통해 농가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과수생산 농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칼슘·유황비료, 착색봉지, 수형개선 지원, 과실 품질향상을 위한 반사필름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과수 전동가위, 생력화장비와 같은 과수 전용 농기계사업을 추진하여 농촌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해결 및 과수 농가의 작업 효율성 향상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농촌 정주여건 개선, 일반농산어촌개발 추진 농촌지역 주민의 소득 및 기초생활수준을 높이고 농촌 마을 역량에 맞는 단계별 지원과 거점 농촌 중심지의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농촌의 인구 유지, 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별 특화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1년 주요 성과로는 2017년부터 총사업비 55억원 투입하여 도개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조성을 완료하여 주민운영위원회에서 운영중에 있고,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자하는 옥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기본계획 완료 후 2021년 세부설계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2021년 농림부의 변경된 정책에 맞춰 농촌공간 전략계획 및 활성화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하여 중장기적인 농촌개발계획수립 후 2022년 농촌협약 체결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농식품부 사업으로 추진되던 마을만들기 사업은 지방으로 이양되어 지자체 자체적으로 옥성 초곡리 및 해평 금호2리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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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평-칠곡 중리간 직주연계도로 기공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구미국가산업단지 인프라 확충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오랫동안 총력을 기울여 왔던 구평~칠곡 중리간 직주연계도로 개설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4월 30일 15시에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 지역구 도・시의원 및 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하였고 코로나19 정부 방역 수칙에 따라 주민참여 인원을 최소화 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및 내빈축사, 기념사, 시삽 퍼포먼스와 공사 관계자 격려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번에 개설되는 구평~칠곡 중리간 직주연계도로는 2010년부터 동구미 일원에서 국가산업단지 간 출퇴근하는 근로자들의 교통집중에 따른 교통분산 및 광역교통망 접근성 향상을 위해 칠곡군과 연계 추진하여 왔다. 도로개설에 소요되는 막대한 사업비로 인해 양 시군간 의견 차이로 협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2019년 경상북도 거점육성형 지역개발사업으로 확정 고시되면서 구미시와 칠곡군은 2020년 11월 사업 시행에 관한 협약 체결을 통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평~칠곡 중리간 직주연계도로 개설사업은 총사업비 490억원 중 국・도비 362억원이 지원되며 구평동 교통문화연수원에서 칠곡군 석적읍(3산업단지)간 총연장 1.79km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구미시에서 보상 및 실시설계가 먼저 시행됨에 따라 터널 0.1km를 포함한 0.64km 도로개설을 우선 착수하고 잔여 구간은 칠곡군에서 내년 사업 착공을 위해 현재 실시설계용역을 시행중에 있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인동지역의 교통정체를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부고속도로까지 10분 내에 진입할 수 있어 정주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주거지역과 국가산업단지의 연결도로망 확충으로 근로자들의 출퇴근 시간을 단축하여 교통정체로 인한 사회적 비용 절감과 국가산업단지 일원 물류 이동 속도를 향상시켜 입주기업체의 경쟁력 제고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동구미 지역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구미국가산업단지 입주업체의 경쟁력 강화로 시민이 행복하고 기업이 찾아오는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 건설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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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시장, 꾸러기 놀자학교 1일 놀이활동가 참여![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장(장세용)은 지난 4월 17일(토) 구평동 별빛공원 현장을 찾아 '꾸러기 놀자학교' 1일 놀이활동가 "장쌤을 이겨라"로 활동하면서 아이들과 동심으로 돌아가 사방치기, 제기차기, 굴렁쇠 등 요즘 접하기 힘든 전래놀이를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일 놀이활동가 장쌤은 "코로나 19로 인해 평소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주로 사용하는 아이들이 모처럼 야외 놀이터에서 팽이치기, 고무줄놀이, 비석치기와 같은 전래놀이를 통해 예술적 감성과 미래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구미, 미래의 주역인 아이를 양육하기 좋은 구미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구미의 주력사업으로 추진 중인 꾸러기 놀자학교는 상반기(4월~6월), 하반기(9월~11월) 관내 어린이놀이터 6개소(고아읍 초롱공원, 남통공원, 사곡동 물꽃공원, 오태중앙어린이공원, 구평동 별빛공원, 옥계 도담공원)에서 첫째, 셋째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놀이터를 이용하는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놀이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구미시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전면취소 결정했으며, 대체행사로 5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 7일간을 어린이 기념주간으로 지정하여 낙동강체육공원, 동락공원 어린이놀이터, 다함께 돌봄터(도량, 구평영무, 옥계세영, 공단 파라디아) 등 아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찾아가는 '팝업 게릴라 놀이콘서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박영희 아동보육과장은 "전통놀이를 익히고 배운 아이들이 또래들에게 건전한 놀이를 전파하고 다양한 놀이방법이 개발되기를 기대하며, 또 5월에 개최되는 팝업 게릴라 놀이콘서트를 통해 건강한 놀이 문화가 확산되고, 아동들이 바른 인성을 가지고 사회성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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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1년 구미시 놀이활동가' 양성과정 개설[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월 8일부터 16일까지 '2021년 구미시 놀이활동가' 양성과정을 개설한다. 신청 접수는 4월 6일까지 놀이 활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가능하며 선착순 접수 후 총 3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이번 양성과정은 4월 8일부터 16일까지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연수관 실내와 야외에서 현장실습으로 진행한다. 교육을 이수한 수강생들은 전래놀이지도사 전문자격증으로 구미시 꾸러기 놀자학교 놀이활동가로 활동하게 된다. 교육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아동의 놀 권리 개념과 가치정립, 전통놀이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팽이치기, 딱지치기, 비석치기, 고무줄 놀이, 실뜨기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놀이문화를 정립하고 아동의 놀 권리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구미의 주력사업으로 추진중인 꾸러기 놀자학교는 상반기(4월~6월), 하반기(9월~11월) 관내 어린이놀이터 5개소(고아읍 초롱공원, 남통공원, 사곡동 물꽃공원, 오태중앙어린이공원, 구평동 별빛공원)에서 첫째, 셋째 토요일 2시부터 4시까지 놀이터를 이용하는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놀이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영희 아동보육과장은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양질의 놀이활동가를 양성하여 지역의 놀이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아동들이 놀이를 통해 즐거움을 추구하면서 사회성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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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1년 '꾸러기 놀자학교'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해 '2021년 구미시 꾸러기 놀자학교'를 운영한다. 꾸러기 놀자학교는 관내 어린이놀이터 5개소에 놀이활동가를 2명씩 배치하여 운영되며, 이때 놀이활동가가 직접 놀이에 참여하여 놀이터를 찾는 유아, 아동, 시민과 함께 풍선놀이, 달팽이 놀이, 손팽이 돌리기, 비석치기 등 아동들의 흥미유발을 위한 다양한 놀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어린이놀이터는 초록공원(고아읍 원호리 소재), 남통공원(남통동 소재), 물꽃공원(상모사곡동 소재), 오태중앙어린이공원(오태동 소재), 별빛공원(구평동 소재)이며, 읍면동에서 추천을 받아 선정되었다. 세부일정으로 상반기 4월~6월(3개월), 하반기 9월~11월(3개월) 첫째, 셋째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6개월 동안 총 12회 운영한다. 구미시는 행사에 앞서 꾸러기 놀자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전래놀이 지도사 전문자격증을 취득한 놀이활동가 10명을 대상으로 지난 26일 16:00 4층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실시했다. 2019년부터 운영한 꾸러기 놀자학교는 아동의 놀 권리 증진 및 건전한 여가 지원을 위해 지역주민은 물론 아동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영희 아동보육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컴퓨터나 휴대폰에 집중되어 있는 요즘 아동들이 바깥 놀이를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고, 단체 놀이에 참여함으로써 배려와 협동심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미시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아동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구미의 주력사업으로 선정하여 앞으로 사업을 더욱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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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농업기술센터, 도시 농부들을 위한 공영텃밭 농장 분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상용)에서는 2월 16일부터 28일까지 공영텃밭농장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공영텃밭은 구평동 1084번지에 위치하며, 총 374구좌를 분양한다. 1가구 1구좌(3x5m) 분양을 원칙으로 하며 1구좌당 분양가격은 3만원이다 . 구미시청 및 구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오프라인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구미시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텃밭 분양 기간은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몇가지 참여자 준수사항을 지키면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장상용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공영텃밭 운영을 통해 도시민들이 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여가 활동의 장을 제공하면서 가족 및 이웃간 소통확대로 삶의 질을 향상시킬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영텃밭 분양 및 운영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구미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생활자원담당(054-480-424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