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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추석맞이 하천 환경정비...쾌적한 수변환경 제공![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관내 국가하천 낙동강 및 감천, 지방하천 16개소, 소하천 159개소에서 환경정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올 8월까지 백만명이 이상이 방문한 낙동강 체육공원과 도심에 위치해 시민 접근성이 높은 구미천, 금오천, 이계천 등 하천 약 70km 구간에 집중적으로 풀베기를 시행하고, 하천변 불법 투기된 폐기물을 말끔히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올해는 긴 장마로 잡초 및 잡목이 예년에 비해 많이 웃자라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 이에 구미시는 지난달 14일부터 풀베기 작업이 시급한 낙동강 체육공원 및 구미천 하천 둔치산책로 등을 우선적으로 시행했으며, 오는 22일까지 전구간 작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낙동강 체육공원 및 지방하천 둔치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수변환경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주기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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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일과 삶이 조화…낭만문화도시 구현 총력![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낭만문화도시 구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구미만의 특색있는 대표축제 발굴‧육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2025년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에도 성공함으로써 낭만과 활기가 어우러진 매력도시 구미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미시는 다양한 문화기반시설을 구축함으로써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힘쓰기 위해 공공도서관, 국민체육센터, 어린이집 등 생활 SOC 복합시설인 강동꿈나무 문화나눔터가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올해 3월 준공 후 현재 시범운영 중인 구미영상미디어센터는 10월 개관을 앞두고 있어 1인 미디어 시대 영상문화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산업도시의 가치에 가려져 왔던 역사, 예술 등 문화적 자원의 재조명을 통한 도시의 새로운 가치 및 정체성 확립을 위해 문화도시를 조성하고 24년도 '문화도시 지정'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조례 제정, 지원센터 출범, 경북문화재단과의 업무 협약 등 행정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지역 문화생태계의 탄탄한 기초 마련을 위한 자율적 시민활동 지원과 문화인력 양성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구미시는 새로운 생활, 관광, 소비 흐름을 반영한 축제 콘텐츠 발굴 및 개발도 시도하고 있다. 원도심에서 '라면'이라는 주제에 더욱 집중하는 식음 축제로 11월 10일(금) ~ 12일(일) 3일간 개최 예정이며, 구미 문화로, 금리단길, 새마을중앙시장까지 축제의 장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봄 국내 최대 캠핑페스티벌인 '고아웃캠프'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전국 520만 캠핑 인구에 '구미'라는 도시를 주목하게 하는 전환점을 마련했다. 구미 음식을 주제로 개최한 2022 제1회 구미 푸드 페스티벌은 지역 대표 축제의 부재 속에서 성공한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는 10월 28일 ~ 29일 양일간 송정 복개천 주차장에서 축제장을 4개 권역으로 넓히고 먹거리 부스를 70여 개로 확대해 역사테마 밥상&구미맛 특별전시관, 키즈존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에는 2025년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에 성공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국제 명품 스포츠 도시로 우뚝 섰다. 45개국 1,200여 명이 참가 예정인 이번 대회는 아시아권 육상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이자 권위 있는 대회로서, 우리나라는 1975년 서울(제2회), 2005년 인천(제16회) 대회 이후 20년 만에 구미시에서 개최된다. 같은 해 열리는 2025도쿄 세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참가권을 두고 선수들의 열기가 한층 뜨거울 전망이며, 선수단 및 임원, 심판진 등 많은 인원이 구미를 방문함으로써 명품체육도시 구미의 가치를 드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산업도시 가치에 가려져 있던 구미시는 풍부한 문화자원을 가진 도시로서, 이를 잘 활용해 특색있는 대표축제 발굴 등으로 전국에서 찾아오는 도시로 변모 중에 있으며,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누릴 수 있는 즐길 거리가 가득한 낭만과 활기가 넘치는 매력적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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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행정안전부 주관 '생활권 로컬브랜딩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생활권 로컬브랜딩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 고유자원과 특색을 활용해 생활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찾고 싶은 지역을 만드는 사업이다. 구미시는 '슬로우 북 라이프, 금리단길'이라는 주제로 선주원남동 금리단길(각산마을 일원)에 사업비 6억(국비 3억, 시비 3억)원을 투입해 로컬 문화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금북스토어'를 조성, 지역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모임‧전시‧집필‧출판 공간을 제공하고 독립서점 및 지역작가와 연계한 문학교육, 작가아카데미를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금리단길의 카페, 북바를 중심으로 각 공간의 특색에 따라 테마별 도서를 비치해 여가와 쉼을 즐길 수 있는 테마거리 '느릿느릿 스트릿'을 조성하고 금리단길 상점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 개발로 골목상권 활성화 및 금리단길 홍보에 주력 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금리단길만의 색깔을 발굴·활용해 특색있는 생활권을 조성하고, 금오천, 금오산과 더불어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찾는 명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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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북 안전체험관 시민추진단 구성 '유치기원 서명운동' 전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지역 대학교수, 교육기관, 학부모 및 재난안전단체, 유치원·어린이집·아동센터 연합회 등으로 구성된 '안전체험관 유치 시민추진단'(단장 경운대학교 문추연 교수)을 구성하고, 유치를 기원하는 서명운동 추진과 함께 SNS 릴레이 캠페인 등 시민 홍보 및 유치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시민추진단장인 경운대 문추연 교수는 "안전교육 필수 이수 대상인 학령인구는 경북 전체 학생 수의 21.4%를 차지하고 있으며 영유아가 경북에서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고, 구미시는 관내에 226개의 유해화학물질 취급 업체와 9만여 명의 근로자가 종사하는 국가산단 밀집 도시로 대형 재난 및 안전사고에 상시 노출되어 있어 재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안전교육 시설이 필수이다"며 "구미시가 안전체험관 건립의 최적지이고 유치에 시민 모두의 역량을 모아달라"고 전했다. 현재 경북도소방본부는 올해초 '경북 안전체험관 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개년 계획으로 330억원(소방안전교부세 100, 도비 230)을 투입해 부지 5만㎡, 건축 7천㎡ 규모로 안전체험관을 건립한다는 계획을 수립해 도내 각 시・군을 대상으로 건립부지 공모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구미시는 지난 3월부터 자체 실무TF를 구성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도시계획 등 관련법을 검토하고 산동 에코랜드 인접한 사업부지를 선정하는 등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 안전체험관이 산동 에코랜드 인근에 유치 되면 신설되는 동구미IC와 근접하여 교통접근성이 우수하고, 에코랜드 체험시설과 연계한 시너지효과가 발생해 전국 최고의 안전테마 관광명소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지난 4월 18일 본회의에서 '경북 안전체험관' 구미시 유치 촉구 결의안을 가결하고 행정안전부 및 경상북도청 등 관계 기관에 결의문을 전달했다. 한편, 구미시 의용소방대는 지난달 열린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에서 경북 안전체험관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4월초 개최된 고아웃캠프 및 금오천 벚꽃 축제 행사장에서도 시민들과 방문객들 대상으로 안전체험관 유치 캠페인을 펼쳐 시민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구미시 관내 학교 및 유치원 등에는 릴레이 응원 영상 및 메시지를 제작하는 등 구미시 전 계층에서 유치 열기가 확산 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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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금오천 벚꽃페스티벌 열려...포토존 등 인생 샷 남기는 시민들로 북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4월 1일 금오산도립공원 내 금오천 일원에서 2023 청춘, 금오천 벚꽃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2천여 명의 관람객과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의장, 도.시의원 등 여러 내빈이 자리를 함께했으며, 금오천 일원에서 동시다발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 및 체험프로그램과 버스킹 선율이 개막당일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을 즐겁게 해주었다. 메인무대에서의 흥겨운 댄스 및 구미시립무용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밴드팀의 버스킹, 풍선아트 매직쇼 순으로 진행됐고, 특히 시민들의 참여로 진행되는 '거리의 노래방'은 시민들의 끼와 열정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였으며, 현장에서의 열기가 뜨거워 연장 진행할 정도로 호응이 높았다. 저녁에는 이철우 도지사의 방문으로 현장에서 도·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으며, 밤마다 야간 조명으로 더욱 아름다워지는 여러 스폿의 포토존과 미디어파사드는 금오천 산책길을 더욱 환상적인 분위기로 연출했다. 또한 야시장을 연상시킬 정도의 청춘아트마켓은 밤늦게까지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북적거려 금오천이 밤낮으로 낭만과 예술이 흐르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수놓은 금오천에서 가족·친구·연인 누구나 아름답고 즐거운 추억과 예쁜 사진 많이 남기시길 바라며, 일상에서 시민들이 문화와 예술이 흘러넘치는 낭만문화도시 구미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정책으로 꾸준히 시민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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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금오천 일원 야간경관 개선사업 추진...아름다운 야간경관 제공![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야간시간대 금오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금오천 제1금오교에서 올림픽교 구간에 '금오천 일원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금오천은 금오산 아래 위치한 지방하천으로 평소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찾아오는 지역 관광명소 중의 하나로 벚꽃 개화 시기에는 아름다운 벚꽃 명소로도 유명해 해마다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구미시 대표 벚꽃 축제인 '2023 청춘, 금오천 벚꽃 페스티벌'과 국내 최대 규모 캠핑 페스티벌인 '고아웃캠프'가 3월 31일부터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어서 금오천 산책로 주변에 만개한 벚꽃을 감상하기 위해 더욱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금오천 산책로는 야간시간대 조도가 낮아 방문객들의 불편이 있었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RGBW LED BAR 경관등 163개와 RGBW LED 투광등 27개를 설치해 시간대별 컬러 변환 등 다채롭고 특색있는 야간경관 조명연출을 통해 시민 불편함을 해소함과 동시에 지역 대표 야간명소로 발돋움할 것으로 예상되며 점등 시간은 일몰부터 밤 12시까지 점등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사업은 매력있고 특색있는 야간경관 명소를 발굴해 시민이 행복한 공간을 만들고자 노력했으며 금오천 산책로를 찾는 방문객들이 낭만문화도시 구미를 체감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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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숨협동조합 주관, 2023 청춘, 금오천 벚꽃페스티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금오산도립공원 내 금오천 일원에서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5일간 숨협동조합(대표 김영권) 주관으로 '2023 청춘, 금오천 벚꽃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그동안 거리예술공연 위주로 진행되던 축제의 성격에 변화를 주어 올해부터 개최시기를 봄으로 앞당겼으며,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 누리기 위해 포토존, 버스킹존, 체험존, 이벤트존 등 구역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고, 푸드존도 운영한다. 올해는 금오천의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내 인생 최고의 인생샷 남기기' 주제로 금오천 산책길에 4가지 테마의 플라워월(꽃벽), 하천 위 수상 포토존 및 미디어파사드 조성으로 밤낮으로 예쁜 축제 공간을 마련했으며 5일간의 축제 기간동안 버스킹 노래 선율이 끊임없이 흘러나올 예정이다. 또한, 주말에는 개막식 및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푸드존과 다양한 핸드메이드 수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아트마켓과 풍선아트, 캐리커쳐, 도어벨 만들기 등 직접 참여하는 재미가 있는 아트체험부스 운영 및 거리의 노래방, 컬링, 다트, 룰렛, 자석낚시게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 프로그램들이 타임 어택형으로 진행되며, 시민들이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는 거리의 피아노도 상시 설치한다. 사업주관단체는 "천혜의 자연환경이자 구미의 자랑인 금오산 밑자락 금오천에서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재밌고 다채로운 내용과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금오천이 되어 시민들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금오천의 특성을 잘 살린 구미만의 축제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 대표 벚꽃축제로서 자리매김하고, 해마다 봄이 되면 금오천이 떠오를 수 있도록 많은 변화를 주었으니,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수놓은 금오천에서 가족·친구·연인 누구나 아름답고 즐거운 추억과 예쁜 사진 많이 남기시길 바라며 이처럼, 일상에서 시민들이 문화와 예술이 흘러넘치는 낭만문화도시 구미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정책으로 꾸준히 시민들에게 다가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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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시책사업․관광지 대내외 홍보 택시 공익광고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상반기 4개월 동안 관내 택시 360대(개인택시 284, 법인택시 76)로 공익광고 홍보를 시작한다. 택시 공익광고 대상으로 관내 관광지(금오산도립공원, 낙동강체육공원, 에코랜드), 시책사업(고향사랑기부제, 먹깨비, 2050 탄소중립), 농특산물공동브랜드(일선정품) 등을 택시 좌·우측 옆면에 부착해 홍보한다. 택시이용 공익광고는 정부광고 시행지침에 따라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협약을 체결해 진행되며, 참여 택시에는 매월 일정액의 홍보비가 지급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택시이용 공익광고를 통한 관광지 및 브랜드 대내외 구미 홍보로 국가산업단지의 투자유치를 이끌면서 어려운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면서 시민들과 택시업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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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문화체육관광국, 부서별 현안사업 간담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16일부터 5일간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5개 부서별 담당자, 관련 전문가, MZ세대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체육관광국장 주재로 사무실을 벗어난 현장에서 참신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통의 시간은 금오천 일대 문화활동 거점 공간인 드림큐브에서 청춘, 금오천 벚꽃 페스티벌 등 문화예술과 현안사업을 시작으로 부서별 현안사업 관련 현장 등에서 사업추진 현황 보고 및 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를 주재한 김영철 구미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구미만의 특색있는 다채로운 축제 개최, 권역별 관광인프라 조성, 스포츠 활성화로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등 낭만과 품격이 있는 문화도시 조성에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 문화체육관광국은 금오천에서 펼쳐지는 축제의 장인 청춘, 금오천 벚꽃 페스티벌을 비롯하여 구미 고아웃 캠프, 구미라면축제, 금오산 경관(불빛)분수 조성사업, 2024 제32회 한중일주니어종합경기대회,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제2회 구미푸드&가을낭만 페스티벌 등 문화·관광·체육 활성화를 통해 시민이 주인이 되는 낭만문화도시를 목표로 특색있는 다채로운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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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2023년 설 명절 공영주차장 무료개방[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시민과 귀성객 주차 편의를 위해 연휴기간인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구미시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공단에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은 금오산, 금오천, 광평천, 원평가로, 시청, 문화예술회관 등 구미시 공영주차장 8개소이며, 공단에서는 연휴기간 보다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정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설 연휴기간 공영주차장 개방은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며 "연휴 기간 동안 구미를 방문한 이용객들의 주차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