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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경북 구미 첨단 반도체 소재·부품·설계 특화단지 지정' 건의![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12월 7일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통한 초강대국 도약 방안으로 '경북 구미 첨단 반도체 소재·부품·설계 특화단지 지정 건의'를 대통령 비서실장, 국무조정실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기획재정부 장관 등 관계부처에 전달했다. 반도체특화단지는 올해 12월 중 고시를 거쳐 내년 2월까지 접수 후 2023년 상반기 중에 지정될 예정이다. 건의문에 따르면 구미는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SK실트론, LG이노텍, 매그나칩반도체, KEC, 삼성SDI, 원익큐엔씨, 엘비루셈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수백여개의 반도체 관련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원소재·부품부터 수요기업까지 반도체 전 공급망이 완비된 산업단지로 구미에 첨단 반도체 소재‧부품‧설계 특화단지를 구축할 경우 시너지가 극대화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구미는 국토 중앙에 위치하고, 20분 거리에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계획돼있어 국내는 물론 글로벌 반도체 소재·부품 공급단지로 전환이 가능할 뿐 아니라 FPGA* 설계와 구미 시스템 반도체 소자업체간 협력으로 구미 전기‧전자산업 재도약과 국가 미래 전장산업 견인이 가능하며, 광활한 부지와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풍부한 공업용수, 안정적인 전력 등이 완비되어 있어 더없이 적합한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FPGA(Field Programmable Gate Array) 설계 가능 논리 소자와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내부 회로가 포함된 반도체 소자 또한, 국가첨단전략기술에 포함된 반도체 기술 8개 분야(메모리, 비메모리, 패키징)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수도권 중심의 기술만 포함되어 있는 실정으로 지방에서는 유일하게 반도체 관련기업이 집적화된 구미에 소재한 반도체 기업의 주요 핵심기술을 국가첨단전략기술에 포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진정한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수도권 중심의 반도체 벨트 구축을 넘어 이미 관련기업이 집적화되어 있고, 신규산단(구미5단지: 282만평)까지 조성되어 있는 내륙최대 산업단지인 구미에 반도체특화단지가 지정되어 대한민국이 반도체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미상의에서는 지난 12월 5일 '양향자 반도체산업특위 위원장 초청' 지역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양향자 위원장은 "구미가 반도체 특화단지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관련기업의 투자와 초격차 경쟁력, 대학과의 연계를 통한 인재 양성 로드맵 등 정량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10년 뒤, 20년 뒤 글로벌 시장에서의 비전까지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힘을 보태었다. ■파일첨부-구미상공회의소 '경북 구미 첨단 반도체 소재·부품·설계 특화단지 지정 건의'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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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하이테크밸리 구미국가5단지 분양 90% 돌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8월 말 구미하이테크밸리 산업용지의 분양 공고를 통해 연구소 용지 1필지를 포함해 7필지, 103,665㎡를 분양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구미하이테크밸리의 산업용지의 분양률이 91%를 달성하여 지난 2017년 8월 분양을 시작한 이후 5년 만에 분양 완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분양 가능한 잔여 필지 3필지(40,862㎡)에 대해서는 10월 수의 분양을 할 예정이다. 2020년 코로나19로 시작된 경기침체로 기업의 투자가 위축되자 구미시는 한국수자원공사 구미사업단,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와 실무자 중심의 투자유치단을 구성하여 2020년 12월 기존 4개 업종에서 7개 업종으로 입주업종 확대, 3.3㎡당 864,000원에서 739,000원으로 분양가 인하 등 분양 활성화를 위해 공동 대응하여 기업 유치에 총력을 다하여 3년 만에 20%에서 90%가 넘은 분양률을 달성했다. 특히, 하이테크밸리(구미국가5단지)는 기존 구미국가4단지, 확장단지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기에 정주 여건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하이테크밸리 내에도 주거 용지(분양률 92.8%)가 조성되어 있어 대규모 아파트가 입주하는 시기인 2025년에는 직주 환경도 한층 더 좋아지게 된다. 이외에도 하이테크밸리와 2028년 개항 예정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의 접근성 제고를 위하여 구미~군위 고속도로(24.9km, 1조5,468억원) 건설계획이 반영되었으며, 현재 조성 중인 구미국가5단지 제1공구(고아읍 송림~해평면 문량, L=4.6㎞ 6차로) 진입도로가 완성되면 교통 환경은 더욱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무엇보다 구미하이테크밸리는 LG BCM, 원익Q&C, 월덱스, 피엔티 등 이차전지와 반도체 분야 첨단 소재‧부품 기업들의 입주‧가동이 예정되어 있어 전국 최고의 첨단산업단지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구미시는 "기업의 투자 결정에서 인허가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등 기업의 맞춤형 서비스와 전방위 행정 지원을 통해 기업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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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구미 방문...조찬 특강 및 지역현안 청취![구미인터넷뉴스]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8월 8일 오전 7시 30분 구미를 방문해 구미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조찬 특강 및 지역현안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지방경제 활성화와 국가균형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방이 미래다! 기업투자가 몰리는 대한민국의 구미'라는 주제로 구미상공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곽호상 금오공과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도·시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언론사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윤재호 회장은 "오늘 특강 제목처럼 정말로 지방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되고 기업투자가 더 많이 일어나길 간절히 희망하며, 그 중심에 경북 구미가 우뚝서길 바란다"며 나아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조기 착공과 각종 SOC 예산을 구미로 많이 유치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 과거의 수출 1번지 명성을 다시 회복하길 기원한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원희룡 장관과 면담을 통해 지역의 중요 현안사업 중 하나인 KTX 구미역 정차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남부내륙철도와 연계하여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또한, 통합신공항과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통합신공항 대구경북선 '동구미역' 신설 ▲김천JC~낙동JC 중부내륙고속도로 확장 ▲구미 역후광장 지하주차장 운영 재개 ▲국도33호선~5산단~신공항 국도(지선) 지정 ▲국도33호선~25호선 연결 국도(지선) 지정 ▲2023년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 ▲2023년 지능형교통체계(ITS) 지속 구축 등의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서 사업 추진이 이뤄지도록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원희룡 장관은 "경북의 심장인 구미가 성장해야 국가균형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다"며 "구미가 경북의 거점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고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구미시의 제안 사업을 빠른 시일내에 검토해 9월 중에 국토교통부 실무진들과 함께 다시 구미를 찾아 중간보고를 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하면서 긍정적인 의사를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 구미를 방문해 주신 원희룡 장관님께 대단히 감사드리며, 구미 지역의 현안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장관님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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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민선8기, 30조 투자유치 첫 발걸음... LG이노텍 투자양해각서 체결![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7월 6일 15:30 구미시청 상황실에서 경상북도 이철우 지사, LG이노텍 정철동 대표,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및 지역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LG이노텍 플립칩-볼그리드 어레이(이하 FC-BGA) 및 카메라 모듈 증설 투자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는 글로벌 No. 1 소재부품기업 LG이노텍이 생산역량 제고를 통해 글로벌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구미 지역사회, 협력 회사들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LG이노텍의 투자계획을 접한 구미시는 'LG이노텍 TF팀'을 구성, 지원방안을 제안하고 협의해 왔다. LG이노텍은 구미국가1산단 내 구미4공장을 인수, 2023년까지 FC-BGA 및 카메라 모듈 관련 1조 4천억원을 투자, 1,000여명의 직․간접 신규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LG이노텍은 지난 1970년 설립하여 국내 최초의 종합 전자소재부품기업으로 구미사업장을 비롯하여 멕시코, 인도네시아, 폴란드 등 세계 각 지역에서 모바일, 디스플레이, 반도체, 자동차, IoT 분야 핵심 소재부품을 생산하여 글로벌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 디스플레이용 서브스트레이트 및 포토마스크, 통신용 반도체 기판 등은 글로벌시장에서 그 분야 표준을 제시, 타의 추종을 불허하면서 관련 산업을 리딩하고 있다. 지난해 LG이노텍은 세계 최초로 '차량용 와이파이6E 모듈' 및 세계 최고 성능 '친환경 마그넷’을 개발하는 등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글로벌 No. 1 소재부품기업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특히, 구미시는 하이테크밸리(구미5단지)와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의 접근성 제고를 위하여 구미~군위 고속도로(24.9km) 추진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위한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미시는 LG이노텍 유치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 경상북도와 원팀(one-team) 체계를 구축하여 회사 관계자들과 수차례 미팅을 통해 구미 투자 여건 및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강점을 알리는 데 노력하였다. 또한 LG이노텍 인력채용에 따른 정주 환경을 위해 강동지역(인동, 진미, 양포) 발전협의회와 함께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경기 활성화와 인구 유입 효과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계획이다.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김장호 구미시장은 "민선 8기 시정의 핵심은 투자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다"며 "그 첫 발걸음을 LG이노텍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철동 대표님을 비롯한 LG이노텍 임직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구미시는 기업의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이번 LG이노텍의 투자와 맞물려 지역 반도체 관련 업계의 지속적인 투자가 진행되고 있어 'K-반도체 벨트'가 구미까지 연장되어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산업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절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지역 반도체 산업 발전에 대한 비전도 제시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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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에 개최[구미인터넷뉴스]'사람도 기업도 행복도 땡기는 구미!'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양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9일(토) 오후 2시 구미시 송정대로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각계각층의 주요인사들과 많은 구미시민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날 식전 행사로 이양호 후보와 퍼스트일렉트론 이철수 대표의 색소폰 연주로 시작되었으며 개소식은 국민의례와 내빈소개, 축사와 축전, 축하메세지영상 상영과 후보자가 직접 가족을 소개하고 선거출마의 변을 밝히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또 마지막에는 시루떡 커팅식과 필승기원 박 터뜨리기 이벤트로 마무리 되었다. 특히, 이번 개소식에서는 이양호 예비후보와 인연이 있는 각계각층인사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최경호 구미시노인회장, 최맹호 전)동아일보사장, 박동진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 회장, 박상희 경구회 회장, 김태형 재경구미향우회장, 정은재 신바람캠프 청년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고, 이재천 전 CBS사장, 손상대 손상대TV대표, 황교안 전 국무총리, 정미경 국민의힘최고위원, 원희룡 전제주도지사가 축전을 보내왔다. 또 축하메시지 영상으로는 주호영 국민의힘 대구 수성구(갑)국회의원, 윤상현 국민의힘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국회의원, 신태용 전 월드컵대표팀 감독, 현정화 한국마사회탁구팀 감독 등의 인사들과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를 가진 구미시민들의 응원 영상메세지가 상영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양호 구미시장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현재 구미는 총체적인 위기 상황이다. 들어오는 기업과 사람보다는 떠나는 기업과 사람이 더 많다."라면서 "목 좋기로 유명한 1번 도로변의 상가는 어떤가, 인동의 먹자골목과 원룸촌은 또 어떤 상황이며, 선산지역은 2만명이 넘던 인구가 1만5천명으로 떨어진지 오래이고 구미시의 현재가 위기"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예비후보는 "구미가 처한 위기를 극복하기 우해서는 강력한 리더십과 경험, 경륜을 갖춘 지도자가 필요하다."면서 "젊은 나이에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중앙부처의 행정가, 해외대사관의 외교관, 공기업의 최고경영자 등 다양한 경험과 경력을 쌓은 제가 그 소임을 맡겠다."고 말했다. 또 "구미시가 가진 현재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의 협력관계를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지난 공직생활과 공기업 경영자로서의 위치에 있으면서 쌓은 동료, 행정고시 선후배의 인적 인프라와 능력을 갖춘 저 이양호 만이 그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시장이 된다면, 구미를 확 바꾸기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비상경제대책위원회를 우선적으로 구성하여 구미의 미래 비전과 마스터플랜을 조속히 마련하겠다."면서 "구미를 정주여건이 잘 갖춰진 인구 50만의 경북중심도시로 탈바꿈하고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구미발전의 지렛대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사람을 땡겨오고 기업도 땡겨오고 행복도 땡겨오는 도시 구미를 만들겠다."고 말하면서 "천만관광도시 시대를 열고, 전폭적인 투자기업지원, 4차산업혁명 관련 모빌리티 조성, 청소년원스톱지원센터를 설립, 청년들의 일자리문제를 해결하여 그야말로 살 맛이 땡기는 도시 구미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노후를 즐길수 있는 도시, 여성들이 자녀를 낳아 기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히며 "출산시 산후조리비 100만원 지원, 어린이집, 유치원 지원확대, 메타버스 구축을 통한 첨단 명품교육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일자리가 최대의 복지."라면서 "일할 수 있는 장애인에게 취업 우선권을 부여하고, 일할 수 없는 장애인을 위한 평생학습시설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예비후보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하며 "중소상공인의 컨설팅, 상담 기관인 중소상공인회관을 건립하고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시 혁신도시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양호 구미시장예비후보는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외교부 주미대사관 공사참사관, 농림수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 차관급인 농촌진흥청장을 거치면서 면서 외교, 농촌, 경제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쌓았고, 이를 바탕으로 공기업인 한국마사회 회장(CEO)을 역임한 경제, 행정전문가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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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구미해평취수장 공동이용 협정서' 환경부 주관, 정부세종청사에서 체결![구미인터넷뉴스]대구광역시 구미해평취수장 공동이용 협정서 체결식이 4월 4일 오후 3시30분에 환경부주관으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렸다. 이날 협정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가 임석한 가운데 국무조정실, 환경부,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구미시, 한국수자원공사 6개 기관이 참석하여 서명했다. 이번 체결식은 2021년 6월 24일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에서 의결한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 중 '안전한 물 다변화 방안'과 그 부속서인 '낙동강 상·하류간 지역상생방안' 이행을 위한 것으로 각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정서에 따르면 대구시는 광역상수도 시설인 구미 해평취수장에서 1일 30만톤의 물을 공급받는다. 그러나 구미시에서 필요한 용수를 최우선 공급하기로 하며 갈수기 수량 부족 등 물이용 장애가 발생할 경우 대구시에 공급하는 물의 양을 줄이거나 공급을 중단하기로 했다. 구미 지역 주민들이 가장 우려하는 구미시 관내 상수원보호구역, 공장설립제한구역, 공장설립승인지역의 추가 지정 확대는 없다고 환경부가 확약했다. 또한 대구광역시는 문산·매곡 취수량의 일부를 해평취수장으로 이동 취수하더라도 상수원보호구역 등 토지이용제한지역을 현재 상태로 유지한다고 약속했다. 환경부는 낙동강수계기금 중 일부를 구미시에 착공 년부터 구미시에 100억원을 상생기금으로 지원한다. 또한 구미시의 도시발전에 필수 환경기초시설인 구미하수처리장 시설개선사업과 중앙하수처리장 증설사업에 국비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환경부는 해평습지 일대의 생태축 복원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생태관광지역 지정 및 탐방시설 확충, 철새박물관 설치 등 해평습지 일대의 생태자원을 활용한 지역발전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대구광역시는 협정서 체결 년도에 상생기금으로 구미시에 일시금 100억원을 지원한다. 또한 구미국가5산업단지의 분양 활성화를 위해서 입주업종 확대에 협력하고 구미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 활로 지원을 위해서 대구시 관내에 직거래장터를 개설하며 공공급식센터에서 우선 구매하기로 합의했다. 경상북도는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시 구미시에 우선 유치되도록 노력하기로 서명했다. 또한 습지생태원, 정원조성 등 해평습지 일대의 생태자원을 활용한 지역발전에 적극 협력한다. 특히,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KTX 구미역 신설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그리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에 따른 공항철도 건설시 서대구∼신공항 구간 중 구미시 행정구역 내에 동구미역을 신설하는데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국무조정실은 상생발전 사업의 구체화 및 원활한 이행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두고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협정서 사항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조정하기로 했다. 협정서에는 각 기관이 협정서에 명시된 내용을 합당한 이유 없이 이행하지 않을 경우 협정을 해지할 수 있다는 단서 조항을 달았다. 김부겸 총리는 협정체결에 참여한 기관이 힘을 모아 상생발전방안이 반드시 실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협정 내용이 기관 간 합의된 이상 기관장이 바뀌더라도 변함이 없을 것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협정서는 10여년간의 지역 갈등을 해소하고 지역발전을 마련하는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협정서 내용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정부 및 관계기관과 협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부가 추진하는 취수다변화 사업은 대구광역시가 필요한 1일 58.8만㎥ 중에 대구 문산·매곡 취수장에서 28.8만㎥을 생산하고 인근 시군지역에 공급하는 광역상수도 취수장인 구미해평취수장에서 대구 정수장 까지 55㎞의 관로를 부설하여 30만㎥을 이용하는 것으로 2025년에 착공하여 2028년도에 준공할 계획이다. 취수원 이전 문제는 1991년도 구미산단 낙동강 페놀유출사고를 계기로 대구취수원 상류 이전 필요성이 대두 되었고 2009년도에 대구시의 정부건의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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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실트론-경상북도·구미시 대규모 투자양해각서 체결![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29일 11:00 구미시청 상황실에서 경상북도 하대성 경제부지사, SK실트론 장용호 대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SK실트론 300㎜(12인치) 웨이퍼(투자액 1조495억) 공장건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SK실트론의 이번 투자는 기술혁신을 통해 고품질 웨이퍼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협업, 안정적 공급망 확보를 위한 것이다. 이러한 증설 투자계획을 인지한 구미시는 시장을 단장으로 한 'SK실트론 증설투자 유치․지원TF'를 구성하여 2021년 7월부터 9개월여 동안 투자유치를 위한 다양한 유치 및 지원 방안을 검토해 왔다. SK실트론은 구미시의 적극적 투자유치 활동으로 구미 투자를 조기에 결정할 수 있었으며, 반도체용 300mm 웨이퍼 시장에서 세계 3위인 SK실트론이 이번 대규모 증설 투자를 계기로 향후 글로벌 웨이퍼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SK실트론은 2024년까지 구미국가3산단 내 4만2,716㎡ 규모의 300㎜ 웨이퍼 공장을 건설, 1,000여 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그동안 지역 경제계에서는 대기업의 수도권 및 해외 이탈로 인한 피해 의식이 구미경기 회복의 최대 악재로 작용했지만, SK실트론의 대규모 투자로 인해 구미 산업이 재도약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동시에 구미시가 '소․부․장 강소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큰 기대감을 내비쳤다. 현재 SK실트론은 반도체 핵심 소재 제조분야에 국내 최고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초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정하는 '소ㆍ부ㆍ장 으뜸기업'으로 선정되어 미래 성장 가능성과 산업 경쟁력을 인정받은 동시에 글로벌 TOP 기업으로 꾸준하게 성장해가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해부터 SK실트론을 비롯하여 원익큐엔씨. 코오롱인더스터리, PI첨단소재, 피엔티 등 이차전지, 반도체 관련 소재‧부품 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어 미래형 산업구조 대전환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무엇보다 구미시는 하이테크밸리(구미국가5단지)와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의 접근성 제고를 위하여 구미~군위 고속도로(24.9km, 1조5,468억 원) 계획 반영 등 교통 산업 인프라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미'를 위한 정주환경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지역과 기업의 상생을 위해 투자를 결정해 주신 SK실트론 장용호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42만 구미시민들과 함께 이번 투자를 기뻐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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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출마선언 "통합신공항 시대 잘 대비하면 위기의 구미 구할 수 있다" 밝혀![구미인터넷뉴스]김장호 구미시장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6일 오전 10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구미는 성장하느냐 쇠퇴하느냐의 절체절명 위기에 처해있다"며 "통합신공항이 인근에 들어오기 때문에 구미로 봐서는 지금이 정말 중요한 시기이며 잘 대비하면 위기의 구미를 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의 추락을 반전시켜 희망의 구미로 만들기 위해 공직 7년을 남기고 출마를 결심했다"며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구미의 성장에 기여하신 우리 아버지, 어머니 세대, 그리고 선배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북도청에서 기획조정실장 시절 대구경북통합신공항추진지원반장(TF)을 맡으면서 공항과 연계된 배후도시에 대해 연구를 많이 했다"며 "구미가 통합신공항의 수혜를 받기 위해서는 교통인프라 확충과 국제도시 배후도시로서의 준비를 신속히 해야 한다"고 했다. 나아가 "도시의 힘은 결국 사람이 답이다"라며 "모든 사업들은 결국 인재를 끌어오는 일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지역의 대학과 기업, 그리고 시민들을 하나로 묶는 일에 구미시장과 구미시청이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장호 예비후보는 "구미 시청에서 첫 사무관 보직을 시작으로 지방과 중앙을 두루 거치며 경제 예산 분야에서 활약했다"며 "구미시민이 키운 김장호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미를 확 바꾸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했다. 이날 김장호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KTX구미역정차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반도체 융합부품 혁신생태계 구축·전기전자 시제품제작 전용단지 등 기업 육성 ▲구미시 예산 3조원 시대 조기개막 ▲골목상권 활성화 ▲금오산과 낙동강 활용해 관광자원 개발 ▲농축분야 예산 대폭확대 ▲청년·신혼부부 주거자금 지원 확대 ▲안심동네 조성 확대 ▲도심 재개발/재건축 적극 지원 ▲선산출장소 행정기능 강화 ▲강동지역 고등학교 유치 ▲박정희대통령 숭모관 추진 및 지역독립운동가 선양사업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김장호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 공천 경쟁에서 만약 탈락에 대한 입장에 대해 "떨어진다는 것은 생각해 보지 못했다."면서 "무소속 출마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 "공직 7년을 남겨두고 나온지 이제 3개월 밖에 되지 않았다"면서 "오늘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여론이 올라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출마선언문 전문 : 첨부자료 #1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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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전)청와대 행정관, 11일 구미시장 예비후보 등록![구미인터넷뉴스]국민의힘 김장호 전 청와대 행정관이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구미시장 예비후보로 11일 등록했다. 김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정권교체 여세를 몰아 반드시 구미에서도 정권교체를 이룩하겠다"며 "위기의 구미를 구하기 위해 시민의 부름을 받고 시대적 사명감을 느끼고 구미시장에 도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근혜 정부 청와대 행정관과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 등 많은 공직을 거치면서 경제 살리기와 예산 행정 활동에 있어서 가시적이고 실질적인 많은 성공과 경험을 했다"며 "통합신공항 배후 국제도시 기반조성, 사통팔달 신공항 교통망 구축, 구미시 예산 3조원시대 달성,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통해 경제활성화,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을 통해 구미의 자존심을 세우고 이익을 지켜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자랑스러운 구미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시민 여러분의 말을 경청하고 소통하고 위로하고 공감하며 시민 여러분의 기댈 어깨가 되겠다"며 "구미의 가슴 떨리는 미래를 구미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장호 전, 실장은 제1회 지방 행정고등고시 출신으로 구미 시청에서 첫 사무관 보직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지방과 중앙을 두루 거치며 경제 예산 분야에서 활약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최근에는 경북도 통합 신공항추진(TF)반장을 맡아 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도와 확정 지은 바 있다. 또 경북도청에서 기업유치를 담당하는 투자유치과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구미4공단의 도레이, 도레이BSF(엑슨모빌), 아사히글라스를 유치하는 성과를 올린 경제 행정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학력 및 주요 경력 ▶출생 및 학력 : △1969년 구미시 형곡동 출생 △1994년 경북대학교 경제학과 졸 △2002년 한국개발원(KDI) 국제정책대학원 졸 △2003년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공공정책대학원 졸 ▶주요 경력 : △2021년 한국지방재정학회 부회장 △경상북도 민생살리기 총괄경제대책(TF) 반장 △2020년 경북형뉴딜추진(TF) 부단장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추진 지원(TF) 반장 △2019년 경북도청 기획조정실장 △2018년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지원국장(고위공무원) △2017년 대통령 행정자치비서관실 행정관 △2015년 행정자치부 재정정책과장 △2014년 안전행정부 교부세과장 △2012년 행정안전부 복무담당관 △2011년 경상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 △2010년 울진군 부군수 △07년~10년 경북도청 투자유치과장, 새경북기획단장 근무 △00년-05년 경북도청 국제통상과, 투자유치과, 기획계장 근무 △1996년 구미시청 예술회관 사무과장, 정보통신과장 근무 △1995년 지방행정고등고시 합격(1회)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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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하이테크밸리(구미국가5단지) 1단계 산업용지 분양률 68% 달성![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기업들의 분양 요청 문의가 쇄도함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 구미사업단 및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의를 통해 지난 2월 14일부터 28일까지 41필지 659,725㎡에 대해 수의계약 분양을 진행해 9개 사(13필지 236,685㎡)가 추가 계약을 완료했다. 구미하이테크밸리는 2012년 11월 조성을 시작하여 2017년 8월 1차 일반 분양을 시작했으나, 그동안 전국적인 경기침체로 2021년 1월까지 산업용지 분양이 25%에 그쳤다. 이에 구미시는 하이테크밸리 분양 활성화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구미사업단,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와 투자유치실무단을 구성하여 매월 정례회의 및 수시 대책 회의를 개최하였고, 기업의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투자유치지원 조례를 개정하고 인센티브제도의 다양화를 도모하는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기업의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황 속에서 2020년 12월 입주업종을 기존 4개에서 7개로 확대하였고 2021년 8월부터는 분양가를 3.3㎡당 864,000원에서 739,000원으로 인하하는 등 산업용지 분양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산업용지 68% 분양을 달성했다.(※ LG BCM 및 가스공급업체 포함 시 74.8%) 이는 2021년 1월 25% 대비 43%가 증가한 수치로 구미시의 다양한 분양 활성화 대책이 결실을 보고 있다. 특히, 하이테크밸리(구미국가5단지)는 기존 구미국가4단지, 확장단지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기에 정주 여건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하이테크밸리 내에도 주거용지(분양률 92.8%)가 조성되어 있어 대규모 아파트가 입주하는 시기인 2025년에는 직주(職住) 환경도 한층 더 좋아지게 된다. 이외에도 하이테크밸리와 2028년 개항 예정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의 접근성 제고를 위하여 구미~군위 고속도로(24.9km, 1조5,468억 원) 건설계획이 반영되었으며, 현재 조성 중인 구미국가5단지 제1공구(고아읍 송림~해평면 문량, L=4.6㎞ 6차로) 진입도로가 완성되면 교통 환경은 더욱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무엇보다 구미하이테크밸리는 LG BCM, 원익Q&C, 월덱스, 피엔티 등 이차전지와 반도체 분야 첨단 소재‧부품 기업들의 입주‧가동이 예정되어 있어 그 명칭에 걸맞게 전국 최고의 첨단산업단지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현재 잔여 필지는 3월~4월 중 분양을 계획하고 있으며,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 홈페이지, 한국수자원공사 온라인청약시스템의 공고를 참조,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에 입주 적격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여야 한다. 앞으로도 구미시에서는 '잔여 필지 완판 및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미 조성'을 위하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입주기업의 사후관리·유치홍보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