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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구미인터넷뉴스]산동면(면장 김동진)에서는 10월 22일(목) 09:30부터 산동면복지회관을 비롯한 관내일원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배남순)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복지역량강화와 위원들간 유대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복지전문 교육과 체험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전문강사에 의해 실시된 교육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련 노하우, 소외계층과의 교감방법 등 복지역량을 높일 수 있는 알찬내용으로 구성되어 위원들의 전문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이후 해평면 일대와 구미시승마장에서 실시된 체험활동은 위원 간 유대를 강화하는 한편 스트레스도 한방에 날리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김동진 산동면장은 "누가 알아주지도 않고 대가도 없는 이 일에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오늘 워크숍으로 점점 차가워지는 날씨와는 반대로 소외계층에게 전해지는 온기는 더욱 따뜻해졌으면 한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에 대한 감사마음과 역할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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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장관 유공자 표창[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선산보건소(소장 최현주)는 '제13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유공자인 경운대학교 서병도 교수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전수했다. 서병도 교수는 2018년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 운영위원으로 위촉되어 산동면 봉산1리와 임천리 마을에 특화프로그램인 인지재활 보듬운동교실 등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운영으로 치매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게 되었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한 사업으로 주민참여, 치매이해, 치매환자 가족지원, 인지건강 환경개선, 치매예방 분야로 이루어지며 올해는 산동면 백현2리가 선정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경로당 환경개선 위주 사업으로 축소운영 되고 있다. 최현주 선산보건소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치매예방 사업에 힘써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보건소와 지역사회 자원 연계 ·협력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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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총사업비 166억원 투입 읍면지역 공공하수도 보급 확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17년 10월 착공하여 약 3년의 공사를 통해 2020년 9월까지 지산동(괴평리, 양호동)일원, 선산읍 독동리, 산동면 임천・봉산리 일원에 하수관로 32.7km를 신설하여 하수처리구역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2009년 6월 하수도정비기본계획에 반영된 사업으로 총사업비 166억원(국비 116억, 지방비50억)을 투입하여 지산동 샛강일원, 선산읍 독동리, 산동면 임천・봉산리일원을 기존 재래식 정화조에서 우·오수를 분리하여 공공하수처리시설을 통해 생물학적 처리 후 인근 하천으로 방류하게 된다. 본 사업은 생활하수의 정화처리로 지역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하수도 기반시설을 확충하여 지산샛강 및 낙동강수계 수질을 보전하며, 농업용수 오염방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주민들은 기존에 사용하던 정화조를 폐쇄하고 정화처리 없이 방류하던 세탁물 등의 가정오수를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연계처리함으로서 악취가 저감되고 모기 등 해충이 많이 줄었다며 반기고 있다. 구미시 하수과 관계자는 향후에도 상대적 소외된 읍·면지역의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귀농·귀촌 및 지역주민을 위한 정주여건을 개선해 나갈 것을 약속하면서 하수도에 물티슈와 폐비닐 등의 이물질이 유입되어 하수관로가 막히지 않도록 지역주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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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열 도의원, 산동면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위문품 전달[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의회 김준열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미)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23일 수요일 구미시 산동면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면서 위문품을 전달했다. 산동면은 원래 전형적인 농촌지역이었으나, 아파트 입주 등으로 최근 5년간 인구가 증가하여 2021년 1월 1일부터는 산동읍으로 승격될 예정이다. 김준열 의원은 산동면사무소 직원을 격려하며, 빠른 도시화로 인한 인구증가로 지역사회의 복지안전망이 허술해지지 않도록 어려운 이웃을 보다 꼼꼼히 살펴 줄 것을 당부하고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운 이웃들의 삶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면서 이 분들이 사회의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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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새마을남·여협의회, 반찬나눔행사로 이웃사랑 실천![구미인터넷뉴스]산동면(면장 김동진) 산동새마을남·여협의회(회장 김춘학.배남순)에서는 지난 9. 16.(수) 산동복지회관에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반찬을 조리해 전하는 반찬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만든 밑반찬들을 만들어 평소에 취사 해결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 가구들을 직접 방문하여 전하며 건강과 집안상태 등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김춘학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다 같이 어려운 시점에서 함께 이겨내자는 마음으로 준비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진 면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준 새마을남·여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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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구미시 산동면 읍 승격 최종 승인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해 5월부터 산동면 읍 승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9월 10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읍(邑) 승격을 최종 승인받았다. 산동면은 대규모 공동주택단지가 조성돼 2019년 4월부터 인구 2만 명을 돌파하여 현재 2만 6,460여명으로 시가지 구성 인구 및 도시적 산업종사가구의 법적 요건을 충분히 충족시켰다. 이에 구미시는 읍 승격 기본계획 수립, 주민 의견 수렴 및 실태조사, 시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경상북도를 경유해 행정안전부에‘산동면 읍 승격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행정안전부의 현지실사 등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산동면의 읍 승격을 최종 승인받았다. 산동면은 불과 5년 전까지만 해도 전형적인 농촌지역이었으나, 이후 4공단 확장단지에 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하이테크밸리가 현재 조성 중으로 향후 구미 첨단 산업을 이끄는 중심 도시로 발돋음할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산동면 읍 승격은 기업, 공공기관, 지역 주민이 힘을 합쳐 노력한 결과로 매우 의미있는 성과이며, 앞으로 도·농·공 균형발전 첨단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읍 승격은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받음에 따라 조례안 입법예고, 시의회 심의 및 의결, 공포 등의 행정적 절차를 거쳐 관련 조례 정비, 각종 공부 정리 등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내년 상반기 중에 공식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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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구미갑) 선거법 위반 검·경 본격 수사 나서![구미인터넷뉴스]국민의힘 구자근 의원(경북 구미갑)이 21대 총선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되어 선거 범죄 공소시효가 다음 달로 다가오는 가운데 검·경에서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당초 구자근 의원은 총선 후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으로 진정서가 접수되어 구미경찰서에서 수사가 진행됐으나 지난 8월 26일 구미갑 유권자 박진환(정당인)씨에 의해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에 고발됐다. 관련 고발 사건(2020형 제10***호)은 김천지청에서 수리되어 다음 날(27일) 구미경찰서에 수사 지휘를 하였고 오는 9월 10일까지 재지휘를 받도록 했다. 구자근 의원이 고발된 주요내용은 1)피고발인이 제21대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구미갑지역 후보로 공천을 받기 위해 김** 목사(부산거주)가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공천 확정시 1억 5천만원을 지급하기로 한 의혹 2)피고발인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김** 목사에게 현금 55만원을 지급한 의혹으로 고발됐다. 고발장에는 김** 목사와 김**(예비후보 선거운동원)의 전화 녹취록이 제출됐으며, 녹취록에 일부에서 현금 55만원을 받은 내용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3)피고발인이 (주)태웅에 재직 시에 사내이사로 취임했으나 미래통합당 21대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면서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유권자에게 발송된 공보물에 피고발인 직책을 (주)태웅 사장/CEO(현)라고 기재하고 (주)태웅을 대표하는 사람인 것처럼 허위사실을 공지하여 유권자의 선택을 방해한 의혹과 4)피고발인이 사내이사로 입사한 2016년부터 매출(216억원)은 급등하고 이후 우량한 회사로 성장했으나 소득세 신고액이 미미하여 소득세를 탈루한 의혹을 받고 있다. 나아가 5)피고발인은 산동면에 위치한 (주)아이**에 2009년 3월부터 이번 총선 때까지 사내이사로 등기되어 있고 기업신용조사 회사인 한국기업데이터(주)에 의하면 구자근 이사가 비상장 주식 12%(액면가 3천만원)을 소유한 것으로 드러나 총선에서 누락한 의혹을 받고 있다. 구자근 의원이 소유한 비상장 주식은 주식 액면가는 3천만원이나 시가 평가에 대해 관련 전문가 A씨에 따르면 "상속증여세법에서 정한 보충적평가방법으로 평가하면 2018년 말 기준으로 8억원이 넘는다"고 확인했다. 관련 의혹에 대한 취재를 위해 본 언론사에서 (주)아이** 대표에게 비상장 주식에 대해 수차례 전화를 하거나 문자로 취재 내용을 남겼지만 피하거나 아무런 응답이 없는 상태이다. 현재, 구자근 의원 공직선거법 위반 등 고발사건은 고발인에 따르면 "선거법 공소시효가 얼마남지 않아 김천지청의 수사 지휘를 받아 구미경찰서에서 적극적으로 수사에 나서고 있다"면서 "고발인은 한차례 조사를 받았고 이번 주에도 피고발인 조사와 고발인 조사가 예정되어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구자근 의원의 선거사무실에서 선거기획업무를 담당했던 황 모씨의 미망인이 지난 7월 8일 “국회의원의 배신으로 목숨을 잃은 남편의 억울함을 풀고 싶습니다.” 청와대 청원과 관련사건도 고발되어 수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고발인은 "선거법 위반 사건과 병합해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본 취재는 지난 8월 26일 고발인의 취재와 피고발인 선거 관계자 등의 취재를 바탕으로 한 보도이며, 당사자 반론이 있으면 취재 후 보도하겠습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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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통합신공항 연계 발전방안 기본계획 수립 보고회구미시(시장 장세용)는 통합신공항 이전 확정에 따른 공항배후도시로서 새로운 100년을 향한 발전전략 수립에 나섰다. 구미시는 9월 4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장세용 시장, 김재상 시의회 의장, 국‧과장, 경운대학교 항공프라임사업단(단장 문추연 부총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신공항 연계 발전방안 기본계획 수립 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날 주요 발전방안으로는 'G-항공 스마트밸리 구축'을 위한 공항배후지 발전방안 모색과 항공 및 전자산업, 4차 산업중심 신산업육성, 일자리 창출 등이 검토됐다. 참석자들은 구미국가산단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산업도시로서,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도시 공간 구조 개선 및 산업 인프라를 재구축할 필요가 있으며, 공항과 연계한 기능과 시설 도입으로 지역발전을 도모해야함에 의견을 모았다. 구미시가 현재 마련중인 통합신공항 연계 발전전략(안)에는 경제활동 중심의 공항 패러다임 변화에 맞게 항공산업, 비즈니스, 지원서비스 기능이 결합된 국제물류허브로 공항경제권*을 조성하고, 스마트 교통물류 인프라 구축을 통한 공항과의 접근성 향상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 비즈니스, 물류, 첨단산업 등이 공항 중심으로 집적되어 경제활동 중심 네트워크가 구축된 글로벌 비즈니스 및 생산 허브 특히 공항연계부에 들어가는 해평면, 산동면의 경우 스마트 신도시 조성으로 통합신공항 이전지와 구미 도심부와의 연계성 확보를 위한 중간배후지의 기능을 강화하고, 통합신공항 종사자들의 생활주거지로서 각종 도시 인프라 구축, 연구·개발·융합 등 R&D 중심지, 항공스마트산업, 의료·친환경 휴양도시 조성에 대한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또한, 구미시의 강점인 첨단전자산업과 연계한 항공전자 및 4차 산업 중심 특화단지 조성으로 항공관련 신산업을 육성하고, 국내외 핵심기관 및 주요기업 유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구미도심 및 주변부는 특화된 문화체험관광지 및 차별화된 도시재생을 통한 문화관광산업 중심지로 재도약하기 위한 밑그림을 그려가고 있다. 앞으로 구미시는 G-항공 스마트밸리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밑그림 작업에 돌입할 것이며, 분야별 대응과 추진상황 점검 등 정기적인 협의체계 구축으로 장·단기 과제를 집중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금부터 통합신공항 시대를 착실히 준비하여, 공항 주요도로 등 연계망 확충, 항공관련 산업, 관광, 물류, 인력양성 등 구체적인 추진계획 수립으로 구미 미래발전 100년을 열어갈 새로운 전략을 완료할 계획이다."며, 구미만의 색을 담을 수 있는 발전전략과 세부과제의 구체적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가시화로 인한 구미의 새로운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경운대학교 항공프라임사업단과 함께 연구용역을 추진해 왔으며, 향후 공항배후도시 구상 및 구체적인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추가 연구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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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하반기 공공형 행복택시 확대 운행!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도입한 공공형 행복택시 2주년을 맞아 9월 1일 부터 6개 마을을 추가, 전체 44개 마을로 확대 운행한다. 2018년 9월 1일 3개면 6개리 7개 마을에서 시범사업으로 운행을 시작한 공공형 행복택시는 지속적인 지역수요 증가에 따라, 하반기 읍면동 신청서를 접수하여 현장 조사한 결과 2020년 9월 1일부터 2개 마을(도개면 농바우, 산동면 안문수)은 확대, 4개 마을은 노선조정(산동면 부처방외 3개마을 장천면 소재지 구간 운행)하여 운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총 7개 읍면 29개 리 44개 마을 1,166가구 2,140명이 행복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2020년 8월말 현재 연12,556회 24,779명이 이용, 증가 추세에 있다. 행복택시 운행은 구미시 행복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지원 조례(‘18. 7. 11. )에 따라 운영하고 있으며, 시내버스 미운행 지역과 승강장이나 소재지로부터 0.5∼1.0Km 이상 떨어진 마을, 대중교통 접근성이 취약한 마을을 대상으로, 이용요금은 65세 이상 주민은 1인당 500원이며 2명 이상 탑승이 원칙이다. 이건호 대중교통과장은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이거나 노약자가 많은 대중교통 소외지역에 대한 행복택시 확대운영 등 이용의 효율적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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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방문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5일 11:00 구미시 산동면에 위치한 대구지방환경청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를 방문하여, 화학사고대응체계 및 센터현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의견을 나눴다. 구미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화학사고 예방 및 대응을 담당하는 범정부 협업조직으로 환경팀(환경부), 화학구조팀(소방청), 산업안전팀(고용노동부), 가스안전팀(한국산업단지공단), 지자체팀(경상북도청, 구미시)등 5개팀 46명의 전담인력으로 운영되고 있다.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화학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과 사고상황을 공유하고, 화학물질 독성정보 확인, 피해범위 예측 등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화학사고에 전문적 대응과 복구임무를 수행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화학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