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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회,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 근무자 응원!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최일선에서 고군분투중인 구미시공무원들에게 힘을 불어넣고자 구미시새마을회가 나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구미시새마을 회원들을 대표하여 최재석, 도영순 새마을남여회장과 방혜영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회장은 3. 6(금) 구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여 빵과 우유가 든 간식꾸러미 270개와 함께 코로나19로 밤낮없이 고생하는 구미시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구미시새마을회에서 전달한 간식 꾸러미는 보건소와 낙동강 체육공원의 선별진료소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등 각 현장에서 코로나-19로 연일 비상근무중인 직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날 새마을회의 따뜻한 방문에 “구미시 전직원을 대신해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코로나-19가 최대한 빨리 종식 될 수 있도록 구미시 공무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노력하겠다”는 다짐도 덧붙였다. 한편, 이에 앞서 최재석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은 3. 4(목) 동네 곳곳을 방역 중인 27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을 방문하여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새마을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봉사가 코로나-19를 이겨내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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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회 2020년 정기총회 개최구미시새마을회는 2. 11(화) 13:30 구미시 새마을회관 4층 강당에서 8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구미시새마을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최재석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과 도영순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4개 새마을단체장 및 27개 읍면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장, 새마을회 이사, 새마을문고 분회장, 직공장새마을부회장 등이 참석하여 2019년 사업결산과 2020년 사업계획 등 당면업무를 논의했다. 특히 올해는 새마을운동 제창 50주년이 되는 해로 구미시새마을회에서는 50주년 기념사업을 비롯하여 새마을알뜰벼룩장터, 새마을작은도서관 및 새마을문고 등 다양한 사업을 준비함으로서 시민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정기총회에 참석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노력해온 새마을가족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의 무한 에너지를 바탕으로 더 큰 구미를 만들어나가는데 새마을회원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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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대비 긴급방역활동 실시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회장 최재석)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다중집합장소를 중심으로 긴급 방역활동을 실시한다. 국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추가 발생 및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이 주의에서 경계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에서는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이 주축이 되어 긴급 방역활동을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2. 4(화) 13:30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간이 발대식 개최 및 방역활동에 대한 사전교육과 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결정으로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당일 배부받은 살균소독약품으로 경로당, 마을회관, 행정복지센터 등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다중집합장소를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펼치는 한편,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수칙에 대해서도 주민들에게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최재석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은 "새마을방역봉사단은 주로 해충 박멸을 위해 여름철에 활동하지만 올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어 긴급 방역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새마을지도자들이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그 뜻을 같이 하게 됐다."며 실시 배경을 밝혔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1. 31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여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및 확산 대비를 위한 각 협업부서 간 대응체계를 구축함은 물론 부서간 협조사항을 공유하는 등 감염병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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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구미시부녀회 사랑의 성금 전달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회장 최재석)와 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도영순)에서는 7. 15(월) 구미준법지원센터를 방문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범청소년 7명에게 사랑의 성금 320여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지역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도개고 김모양(2학년 재중)에게 어려운 환경에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50만원 상당의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시간을 연이어 가졌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지난 4. 22일에 새마을남녀 지도자 주관으로 개최한 새마을의 날 기념 한마음축제 수익금의 일부로, 앞서 구미시장학재단에 200만원을 기탁에 이은 잇따른 성금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의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 날 전달식에 참석한 권영복 새마을과장은 “비록 한순간의 잘못으로 지금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여러분의 모습이 아름답다.”며 참석한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또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항상 애써온 새마을회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새마을알뜰벼룩장터, 재활용품경진대회, 행복한보금자리만들기사업, 태극기 달기운동 전개 등 지역사회 화합과 나눔문화 운동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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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9년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3. 27(수) 오전 11시 구미시농산물도매시장 후면주차장에서 2019년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회장 최재석)와 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도영순) 주관으로, 새마을지도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는 근검정신과 자원절약정신을 고취시키고 생활 속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매년 읍면동 새마을가족들이 솔선수범하여 농경지, 주택가 등 지역 곳곳에 버려진 폐비닐, 고철, 폐지, 농약병 등 각종 재활용품을 일제히 수거함으로써 친환경 녹색생활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날 대회를 통해 수거된 재활용품의 매각 수익금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기금 조성은 물론 연말 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 지역을 위해 쓰일 예정으로 자연보호를 통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이어져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김상철 구미시 부시장은 “이번 자원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를 통해 자연과 환경, 그리고 자원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녹색새마을운동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 서주길 바란다”며 행사에 참가한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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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새마을과 명칭변경 반대 긴급기자회견구미시새마을회는 11월 2일 10시 30분 구미시청 4층 열린나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미시가 입법 예고한 새마을과 부서명칭변경에 관하여 반대 성명서를 발표한다. 성 명 서(전문) 우리 구미시 새마을지도자 및 2만여 회원은 최근 구미시에서 입법예고한 “구미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안” 중에서 「새마을과 부서명칭변경」에 관하여 원론적으로 반대의 입장을 표명한다. 구미시는 1978년도 새마을과를 신설하여 지금까지 새마을운동종주도시로 자처해 왔으며, 우리 구미시새마을회는 구미시 전역에서 새마을지도자들이 각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지금의 구미시 발전에 공헌했다고 자부한다. 이에 구미시청에 새마을과가 존재하는 이유만으로도 우리 2만여 새마을 가족들은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활동해 오고 있다. 그러나 새마을과의 명칭을 ‘시민공동체과’라는 생소한 이름으로 변경된다는 결정에 대해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으며, 새마을운동 초기부터 현재까지의 수 많은 새마을관계자들의 공허함과 선배 새마을 지도자의 업적이 과소평가 되는 것에 대해서도 비통함을 금치 않을 수 없다. 우리 2만여 회원들은 그동안 새마을 정신 아래에서 구미 발전의 초석이 되어 왔으며 앞으로도 구미발전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한다. 최근 새마을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이념적·정치적 논쟁거리로 삼는 집단에게도 더 이상 새마을을 이용하지 말 것을 엄중 경고하며, 추후 새마을을 폄하하는 행위 시 묵과하지 않을 것을 천명하는 바이다. 시민공동체는 곧 “새마을 정신”의 일부이다. 우리 구미시새마을회는 ‘시민공동체과·지역공동체과 보다는 기존의 새마을과라는 명칭에 자부심을 느끼며, 새마을운동의 중흥지였던 구미시의 정신문화와 우리의 정서에 가장 어울리는 명칭이라 생각한다. 이에 우리 2만여 새마을 가족은 「새마을과 명칭변경」안에 대하여 강력하게 반대하며 우리의 입장을 성명서로 발표한다. 2018년 11월 2일 구미시새마을회 회장 박수봉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 회장 최재석 구미시새마을부녀회 회장 도영순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 회장 최태봉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 회장 방혜영 새마을교통봉사대 교통대장 정동원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 단장 임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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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봉 구미시새마을회장, 이웃사랑 실천!구미시새마을회(회장 박수봉)에서는 지난 9월 취임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830kg)을 읍면동 27가구 소외된 이웃에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 만들기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박수봉 구미시새마을회장은 지난 17일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관내 읍면동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회장 최재석) 및 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도영순)가 주관하는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연석회의 때 읍면동새마을협의회장 및 새마을부녀회장과 함께 쌀 전달식을 갖고 읍면동에 배부하였다. 박수봉 구미시새마을회장은 “무엇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작은 것이라도 더 나누어 줄 수 있는 베풀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며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구미시 새마을운동이 될 것을 지도자들에게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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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남녀지도자, 재활용품수집경진대회 개최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회장 이재학), 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자)는 6월 28일(수) 11시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읍면동 새마을남녀지도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탄소 녹색생활화운동의 일환으로 2017년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재활용품 경진대회는 단순한 수집활동을 넘어 새마을운동의 기본 이념인 근면·자조·협동의 역량을 결집하여 근검정신과 자원절약 정신을 고취시키고 녹색새마을운동으로 나라경제를 살리는데 힘을 모으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매년 읍면동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주택가, 농경지 등 생활주변 곳곳에 버려진 폐비닐, 고철, 농약병, 폐지 등 각종 재활용품을 일제히 수거함으로써 녹색생활 실천 및 재활용품 분리수거 생활화로 자원재활용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수거한 재활용품은 행사장에 품목별로 집하한 후 자율 매각하고, 수익금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기금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함으로서 이웃을 위한 나눔·봉사·배려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16년도에는 파지 66톤, 고철 60톤, 의류 15톤 등 총 308여톤의 자원을 수거했으며 20,846,700원의 수익을 올렸다. 이재학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은 “자원재활용품 경진대회는 자원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이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 깊은 행사이며, 구미가 2016년 그린시티로 선정된 만큼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원 순환형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이 자원재활용을 생활화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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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새마을지도자 양성교육 개강!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6월 22일 오후 3시 형곡2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수강생 20명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새마을지도자 양성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다문화가족 새마을지도자 양성교육 과정은 베트남,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등에서 결혼 및 이주한 여성들로 6월 22일부터 9월 14일까지 3개월간 운영되며, 교육내용은 새마을운동의 기본 이해와 소양과정, 새마을지도자의 역할과 자세, 현장학습 등으로 체계적이고 심도 있게 교육을 할 예정이며 총 13회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 처음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구미시에 거주하는 결혼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새마을지도자 양성교육을 실시하여 교육을 통한 기본이해는 물론 새마을운동의 가교자로 지역일꾼으로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새마을운동 종주도시인 구미시만의 특수 시책이다. 또한 새마을운동 국제화사업 추진시 통역 지원 등 개도국 새마을운동확산 보급의 가교 역할 등 다문화 새마을지도자로 양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재학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육을 통해 글로벌 지도자로서의 유능한 인재가 양성될 것으로 믿고 앞으로 많은 활동과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를 위해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수원 새마을과장은 이번 다문화 새마을지도자 양성교육을 통해 “대한민국의 새마을지도자로 거듭나 새마을 역군이 되길 바라며 새마을운동이 위대한 운동임을 반드시 배우고 익혀서 가정과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교육생들의 모국에 새마을운동의 가교자로 활동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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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 정기총회 개최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회장 이재학)에서는 1. 23(월) 11시 30분에 새마을회관 4층 강당 회의실에서 '2017년도 새마을지도자 구미시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주요사업실적 보고 및 사업결산 및 2017년도 주요사업계획 및 당면한 업무 등을 논의하였다.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회장 이재학)에서는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새마을협의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인사말과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 더 큰 구미를 위해서 나눔, 봉사, 실천의 새마을 정신을 실천하여 구미를 더욱 빛나게 하자“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동참을 강조했다. 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에서는 “작년 한해에도 새마을협의회의 회원들의 노고로 새마을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한해도 힘을 모아 새마을의 근면, 자조, 협동의 기본 정신을 실천하여 구미의 중심에서 새마을 회원들이 버팀목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박수원 새마을과장은 지역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새마을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017년 정유년에도 구미시 새마을협의회의 변함없는 관심과 뜨거운 열정으로 나아가 대한민국의 중심, 경북의 중심, 구미의 중심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