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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경상북도내 고등부 농구대회 개최구미시 선산청소년수련관(시장 남유진)에서는 10. 9~10일 2일간 경북지역 청소년 120여 명이 참가해 제6회 고등부 농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문화 생활 정착과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대보급을 위해 개최 되었으며, 고등학교 순수 아마추어 학생들로 구성된 12개팀 120여 명의 선수들이 예선 리그전 후, 4강 토너먼트 결승전을 하는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경기 결과 우승팀은 '강동팀(구미)', 준우승 '대마이팀(경주)', 3위 '곶감폭격기팀(상주)'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우승팀 ‘강동팀’의 선수인 김선학(구미고 1학년) 선수는 “ 지역 내에 청소년들을 위한 스포츠 대회가 흔치 않은데, 이번 선산청소년수련관 제6회 청소년 농구대회가 개최 되어서 학창시절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갚진 경험이 되었고, 앞으로도 이런 대회가 좀 더 많이 생겼으며 좋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2011년 개관한 선산청소년수련관은 년 4회에 걸쳐 농구. 탁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스포츠대회를 개최하여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건강한 청소년육성을 위해 청소년 전문수련시설로 앞장 서 왔으며, 올 12월에는 제7회 고등부 농구대회를 개최하여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건강한 대회를 개최 할 계획이다. 이날 개회식에서 선산청소년수련관 관장(가족지원과장 김용학)은 인사말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스포츠 활동 기회 제공 및 스포츠 활동 공간 제공으로 전인적 청소년 육성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며, 청소년 여러분들이 넓고 큰 꿈을 꾸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구미시에서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청소년들이 꿈꾸고 희망을 키워가는 곳 선산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들을 위한 최고의 전문 교육시설 및 환경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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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복추진단, 주요시책 현장투어!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제2기 시민행복추진단(이하 ‘행복단’)이 9월 15일 해평면, 산동면을 방문하여 두 번째 현장투어를 실시했다. 9월부터 매주 화요일 실시하는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는 시민이 직접 생활민원 및 주요시책 현장을 모니터링하여 시민의 눈으로 문제점을 사전발굴하고 해결하는 시민소통 참여프로그램으로, 두 번째 현장투어는 구미산악레포츠공원과 환경자원화시설을 선정하여 방문했다. 이번 투어에 참여한 행복단 2팀(팀장 문동배)은 해당부서로부터 시설 및 현황에 대한 설명 청취 시간을 가졌으며, 현장의 불편사항 및 개선의견을 팀별 회의를 통해 활동보고서에 담아 시에 전달했다. 한편, 지난 첫 현장투어에서는 선산청소년수련관, 선산체육공원, 시립화장장 건립현장을 방문하여 시민불편사항 및 개선의견을 28건을 발굴하였고, 해당부서에 보고서를 제출하여 시정에 반영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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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청소년수련관 '꿈의 전당으로 성장'구미시 선산읍 비봉산 자락에 위치한 선산청소년수련관(시장 남유진)은 청소년들의 무안한 잠재력을 일깨울 수 있는 창의적 수련활동 프로그램과 건전한 성장을 돕는 인성교육 그리고 꿈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는 진로영역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청소년들의 꿈의 전당으로 성장하고 있다. 2011년 9월 문을 연 선산청소년수련관은 연면적 6,269㎡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대규모 체육관과 강당, 그리고 댄스실, 음악실, 창작 공방 등 특성화시설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2014년 11월에 개관한 생활관은 연면적 6,687㎡ 지하2층 지상4층 규모로 382명을 동시 수용 할 수 있는 67실의 숙박시설과 25m 5레인 수영장까지 자리하고 있어 전국최고의 수련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생활관 지하2층에 자리한 수영장은 그동안 구미지역 수영장을 이용하던 지역민과 청소년들에게 불편해소는 물론, 강습과 자유수영, 어린이반 운영으로 일일 35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청소년의 무한한 꿈을 응원하는 선산청소년수련관은 자유학기제를 대비한 당일형 체험활동과 1박2일, 2박3일, 리더쉽캠프 등 다양한 숙박형 수련활동프로그램, 그리고 문화강좌, 주말프로그램, 각종스포츠대회, 그리고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하는 너나들이 축제, 수영강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은 물론, 무더운 올 여름 특별한 방학특강 체험교실과 1박2일 캠프운영까지 진행되어 청소년들에게 재미있고 시원한 여름을 선물하고 있다. 또한 첨단과학기술을 통한 자기계발의 기회제공 및 글로벌시대에 맞는 청소년의 역량강화를 위해 구축중인 로봇체험관이 8월말 완공을 목표로 현재 진행중에 있어, 현재 연간 8만 여명이 찾고 있는 수련관에 미래체험의 장 로봇 체험관까지 완공이 되면 수련관의 시너지효과는 이보다 더욱더 커질 것으로 기대 된다. 작년 생활관 개관식에서 청소년 대표로 권시현(형곡고2학년)학생은 “자연 속에서 좀더 넓은 세상을 꿈꿀 수 있도록 멋지게 생활관을 지어준 시장님께 감사하다”며 감사의 편지를 전하기도 했으며, 이날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염원이 여기에 있다. 여러분들이 맘껏 공부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 청소년여러분은 세계를 향해 힘차게 뻗어나가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인재로 성장해 달라“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앞으로 선산청소년수련관은 자연이 주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머물며 체험하고 맘껏 뛰고 배울 수 있도록 최고의 교육시설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호연지기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꿈의 날개를 달아주는 명품교육시설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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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달려온 민선6기 시정 1년'안전한 구미 행복한 시민'을 시정모토로「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완성을 위해 43만 시민과 함께 힘차게 출발했던 민선6기가 7월 1일로 1주년을 맞는 동시에 2006년 남유진 시장 취임 이후 시정 9년을 맞게 된다. 남유진 시장은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시민과 하나되는 시정'을 펼칠 것을 약속하며「시민행복추진단」을 발족, 현장중심의 열린행정을 더욱 강화하였으며, 취임 초기부터 변함없이 추진되고 있는 전국최고의 기업도시 구미가 자랑하는「기업사랑본부」운영,「일천억원 장학기금조성」,「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한책 하나구미 운동」등 지난 9년간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자세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추진을 통해 도시의 외적성장과 함께 질적 성장이 조화를 이루는 구미발전을 이끌었다. 지난 1년은 민선4‧5기 8년간 추진해 온 시정의 연속성 토대위에 경제, 문화, 환경, 교육, 복지 등 시정 전반에 걸쳐 도시 전체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리며,「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완성의 튼실한 기반을 다지고 구미미래 50년의 틀을 짜는 중요한 한 해였다. 구미의 지속적인 성장을 담보할 미래 먹거리 산업을 끊임없이 찾아내고, 구미공단의 일대 변혁을 가져올 혁신단지‧재생사업과 함께 5공단, 확장단지 조성 등 대규모 기반사업들을 착실히 추진하였고「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개소를 통해 창조경제 생태계 기반을 마련하면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일본, 독일 등 주요 선진국들에 대한 경제교류 활성화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였고, 특히 기초지자체로는 최초로 독일 주재「구미 통상협력사무소」를 열어 강력한 글로벌 경제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탄소섬유, 3D프린팅, IT융합, 자동차부품 등 신성장 전략산업이 뿌리내리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이러한 공격적 기업마케팅과 수요자 맞춤형 기업지원정책을 꾸준히 펼쳐온 결과 2006년 이후 투자유치 12조원과 기업체 3천개를 돌파하고, 근로자 12만명 시대의 안정된 기업도시를 조성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서민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서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쳐왔고, 민선6기 행복일자리 창출 8만개를 목표로 열심히 달려온 결과 1년을 마무리하는 현재 목표치인 2만개를 초과달성하면서 서민생활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구미시는 모든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2017년「WHO 국제안전도시」공인추진, 여성아동 안심귀가거리 조성 등 대한민국 대표 안전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지난 해 7월 문을 연「구미 고용․복지+센터」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고용‧복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구미선산청소년수련관'은 수영장과 생활관을 개관하면서 전국 최고의 청소년 수련활동 전문시설로 부상하였으며, 도시의 장례문화 변화를 가져올「시립화장시설」도 201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새마을운동 테마공원」조성,「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건립 추진 등 박정희 대통령과 새마을운동으로 대표되는 구미의 역사‧문화 유산을 재조명하는 사업도 활발히 이뤄지면서 지역의 소중한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낙동강 구미 7景 6樂 리버사이드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추진과 물순환형 하천정비사업으로 낙동강 중심의 명품수변도시로의 변신을 준비하고 있으며, 남유진 시장 취임 초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은 지난 9년간의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도시를 푸르고 아름답게 변화시켰다. 전국에서 찾아 든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산동 참생태숲을 비롯한 각종 산림체험‧휴양시설은 시민들의 건강한 휴식공간이 되고 있으며, 구미시 승마장과 민간승마장 확충에 이어 낙동강승마길 조성,「말산업 특구 지정」은 생활승마 저변을 확대하고, 승마산업 활성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 대외적으로는 중국 고위급 지도자들이 잇달아 구미를 방문하고, 구미에서도 중국방문단을 파견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중국과 단단한 신뢰관계를 구축한 한해였다. 또한,「제17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2015 국제탄소산업포럼(ICIF)」,「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등 굵직한 국제‧전국 단위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이제 구미시는 기초자치단체의 한계를 넘어선 글로벌 명품도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남 시장은 "지난 9년동안 한결같은 믿음과 성원으로 구미발전에 가장 큰 힘이 되어주시는 43만 시민과 함께 소통으로 열린시정을 펼칠 것과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만들어「위대한 구미 찬란한 구미」완성을 위해 남은 3년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 분야별 주요 성과 ▶ ‐ 대한민국 창조경제 선도 및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 구축 ‐ 투자유치 12조원 돌파, 근로자 12만 시대 활짝 구미공단 대형 프로젝트 사업인 5공단, 확장단지 조성 공정율이 6월말 기준 각각 45%, 71%를 보이며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으며, 혁신단지‧재생사업을 통해 1공단을 창조융합 산업단지로 재창조하기 위한 계획도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 지난 9년의 업종다각화 노력이 성과를 나타내면서 전자의료기기, 탄소섬유, 자동차부품, 3D프린팅 등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융복합 탄소성형 첨단부품산업 클러스터」조성과「국방신뢰성 시험센터」유치 활동 등 차세대 전략산업에 대한 도전을 과감히 추진하면서 구미경제의 미래 먹거리 선점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금오테크노밸리」와 지난해 12월 출범한「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정점으로 지역 산업계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으며,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의 기반을 넓혀가고 있으며, 근로자 지원시책과 기업맞춤형 지원정책을 꾸준히 펼쳐온 결과 민선4기 이후 총 670개사 12조 663억원의 투자유치와 근로자 12만 명 시대를 활짝 열었다. 독일, 일본 등 선진지역에 대한 경제교류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여 일본 도레이사와는 탄소섬유 클러스터 구축 계획을 구체화하였으며, 독일 볼프스부르크시와는 세계 최고 수준의 자동차 부품박람회인 IZB 격년 개최 합의 등 탄소섬유로 대표되는 전략산업에 대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였고, 기초 지자체로는 최초로 독일 주재「구미 통상협력사무소」를 개소하면서 강력한 글로벌 경제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었다. ‐ 서민경제 활성화,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 ‐ 민선6기 8만개 행복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으로, 1년차인 올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청년 CEO 육성사업 등으로 2만 4천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목표치인 2만개를 초과 달성했다. 또한, 문화관광형 육성시장에 선정된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을 93개소로 확대하면서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유도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작년 7월 대경권 최초로 문을 연「구미 고용‧복지+센터」에서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포괄적 가족서비스 지원을 위한「구미시 가족행복플라자」건립이 ‘1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아울러,「오아시스 하우스」,「희망학습관3+1 프로젝트」사업 등 다양한 민관네트워크 활성화로 시민모두가 행복한 촘촘한 복지안전망구축을 통해 전국지자체「복지행정평가」 9년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A형 간염을 추가하면서「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무료화 사업」이 14종으로 확대,「아띠 장난감 도서관」개관으로 총 3개소의 장난감 도서관 운영, 여성가족부 주관「워킹맘․워킹대디지원센터」유치 등 아이낳기 좋은 환경과 수준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해오고 있다. 「구미선산청소년수련관」은 수영장개관으로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의 생활체육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생활관 개관으로 숙박형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됨에 따라 전국 최고의 청소년 수련활동 전문시설로 부상했다. 한편, 구미시 장례문화의 변화를 가져올 시립화장장은 ‘16년 준공을 목표로 도시 규모에 걸 맞는 선진 장사 서비스 제공을 준비하고 있다. ‐ 안전도시 기반위에 대한민국 대표 녹색수변도시 조성 ‐ 'WHO국제안전도시' 준비도시 등재와 지원조례 제정 등 2017년 WHO국제안전도시공인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진행중이며, CCTV 대대적 확충과「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시스템」구축, 공단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 등 대형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도시안전시스템을 강화하는 한편,「여성안심 무인택배 서비스」,「여성․아동 안심귀가 거리 조성」등 생활밀착형 시민서비스를 확대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안전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오토캠핑장, 물놀이장,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조성 등으로「낙동강 구미 7경 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가 구체화되면서 구미시는 대한민국 스포츠․레저․여가문화의 랜드마크로의 도약과 명품수변도시로의 변신을 준비 중에 있으며, 도심 속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추진 중 인「물순환형 하천정비사업」은 구미시민의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2006년부터 계속돼 온「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의 결실로 도시 전체가 푸르게 변화되었고 그 결과 2014년「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 또한, 대경권 유일의 기후변화 체험‧교육시설인「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은 탄소제로 체험‧교육 기관으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탄소제로도시 구미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아울러,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 무선충전 전기버스 운영 확대, 광역권 철도망 구축, 시내버스 광역환승시스템 도입 등 대중교통체계의 일대 혁신을 준비하고 있으며, 북구미IC와 도개IC 등 고속도로 나들목 신설 및 경부선 원평철교 개량사업은 구미시가 전국 제일의 교통중심지로 도약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교육‧역사‧문화 인프라 확충, 조국근대화 유산 재조명 ‐ 전 시민이 참여하는「1천억원 장학기금 조성사업」을 통해 237억원(‘15.6.5현재)의 기금을 조성하였으며, 749명에게 14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고, 2014년 개관한 서울「구미학숙」은 지역 인재육성의 요람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5개 대학과의 향토생활관 협약을 통해 우수 인재들의 지역 명문대학 진학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목적강당 및 급식소 건립 등 학교 기초 인프라 구축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초‧중학교 무상급식지원을 통해 1만 8천 여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고 있고, 지난해 교육경비지원을 286억 원까지 늘리면서 2006년 대비 41배나 확대하였다. 2007년부터 추진해 올해로 9회째를 맞는「한책 하나구미 운동」은시민정서를 한 데 모으고 독서문화 저변을 넓히는데 큰 몫을 담당하고 있으며, 구미시는 이러한 독서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인문학 강좌 등 맞춤형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독서문화를 한 단계 성숙시키면서 인구 40만 이상 도시 중 열람석수 1위, 장서수 3위 등 전국 최고 도서관 도시의 입지를 굳혔다. 또한,「새마을운동 테마공원」조성, 생가주변 공원화 사업,「박대통령 역사자료관」건립 추진으로 조국 근대화 유산을 재조명하고 '박정희대통령과 새마을 운동'을 글로벌 아이콘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구미시의 노력은 계속 돼 올 6월에는 중국청년공무원 대표단 200여명이 대한민국의 압축경제성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구미시를 배워갔다. 남유진 시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박정희대통령과 새마을 운동, 한국형 압축성장 연수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중국인이 꼭 한 번은 찾고 싶은 도시, 구미시의 이미지를 강하게 남겼다. 아울러 강동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으로 새로운 문화거점이 될「강동문화복지회관」이 지난해 9월 첫 삽을 떠 2016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중이며, 옛 나루 역사를 바탕으로 동락공원과의 연계에 중점을 둔「낙동강 신나루문화벨트 조성사업」은 새로운 수변문화공간을 창출하며 시민들의 쉼터와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역사문화디지털센터, 신라불교문화초전지 조성 등 역사적 인물들을 재조명하면서 유서 깊은 역사‧문화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해가고 있다.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리모델링, 구포동 생활체육공원 조성 등 체육 인프라 구축은 물론 구석구석 생활 속 체육공간을 꾸준히 확대해 왔으며, 각종 국제․전국단위 대회 유치, 시청 운동선수단의 주요대회 석권으로 구미스포츠 역량을 대내외 과시했다. ‐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글로벌 명품도시로 도약 - 민선6기 출범과 함께 발족한「시민행복추진단」은 고질적인 민원해결을 위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기구로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생활밀착형 시정,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의 모범답안을 제시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행정을 기반으로 구미시는 기초자치단체의 한계를 딛고 대외적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기초지자체 최초로개최한「제14회 세계한민족 여성네트워크 회의」, 역대 최대인원이 참가한「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CFK-Valley(탄소섬유클러스터) 구나르 메르츠 CEO가 직접 기조연설자로 나선「2015 국제탄소산업포럼(ICIF)」등 굵직한 국제‧전국단위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도시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아울러 구미시는 지난해 11월 중국 위남시와 국제우호도시 결연을 체결하면서 현재 세계 7개국 10개 도시와 국제 자매․우호도시를 맺고있으며, 탕쟈쉬엔 前국무위원 등 중국 고위급 지도자들이 구미시를 잇달아 방문해 중국내 구미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면서 중국과 단단한 신뢰관계를 구축하며 글로컬시대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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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교육 및 역량강화워크숍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3월 6일 ~ 3월 7일 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 퇴임 새마을회장 및 신임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새마을운동 종주도시」시민행복시대를 위한 새마을지도자 교육 및 역량강화워크숍을 실시했다. 지난 3년간「새마을운동 종주도시」의 자긍심과 탁월한 지도력으로 새마을운동 활성화 및 새마을발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봉사해 오신 김정모 새마을지도자선산읍협의회장 등 31명의 퇴임새마을회장에게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과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과 새마을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출발하시는 이성희 선산읍새마을부녀회장 등 32명의 신임새마을회장에게 인준서를 증정했다. 새마을운동 제창 45주년 및 광복 70주년을 맞이한 청양의 해에 구미시새마을지도자들이 가장 먼저 앞장서서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 및 새마을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였고, 4월 22일 '새마을의 날'을 전후로 새마을주간(4.20~4.25)을 지정하여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 및 한마음대회, 새마을포럼 학술대회 및 서훈지도자 초청간담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집중적으로 실시 할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종원 구미부시장은「새마을운동 종주도시」의 기반을 다져온 퇴임 새마을회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신임 새마을회장님들과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으로 올 한해에도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해현경장(解弦更張)'의 자세로 우리의 소중한 자산인 새마을운동을 계승하는 것이「새마을운동 종주도시」인 구미시의 중요한 책무임을 깨닫고 새마을운동을 계속 발전시켜 21세기 새마을세계화 보급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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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자연보호운동 평가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와 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회장 천명석)에서는 12월 12일 10시30분 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 읍면동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자연보호운동 평가 대회」를 개최하였다. 평가대회는 자연보호헌장 낭독, 자연보호유공자표창 22명, 우수단체시상 19개 단체, 결의문 채택, 특강 및 화합행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2014 한해 자연보호운동 추진실적을 종합 평가한 결과 최우수 읍면동으로는 인동동이 선정되었고, 최우수 협의회는 상모사곡동 자연보호협의회로 선정되었으며, 자연보호유공 도지사상 시협의회 이두석 차장 등 4명, 구미시장상 해평면협의회 이종한 등 5명, 국회의원상 지산동협의회 홍춘화 등 4명, 중앙연맹총재상 고아읍 협의회 김병만, 도협의회장상 상모사곡동협의회 유정분 등 4명 시협의회장상 송정동협의회 김기정 등 4명으로 총22명이 영예로운 수상을 하였다. 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는 자연보호운동 발상지의 위상과 녹색성장선도 도시의 역할과 품격을 높이기 위해 매년 자연보호운동 활동실적을 종합평가하여 우수협의회 및 우수 회원을 발굴․시상하여 사기진작과 회원간의 화합과 결속 및 자연보호의 굳건한 실천다짐을 위해 연수 및 평가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대한민국 자연보호운동 발전을 위해 봉사해 주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여러분들 이야말로 자연보호운동발상지 종주도시의 회원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새해에도 변함없이 대한민국 자연보호운동의 표준과 위상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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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동정♦ 2014년 신규임용공무원 특별교육(11.28~11.29) 남유진 구미시장은 28일 09:00 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14년 신규임용공무원 특별교육(11.28~11.29)에 참석한다. ♦ 구미2020 산업발전전략 보고회 남유진 구미시장은 28일 10:30 3층 상황실에서 열린 구미2020 산업발전전략 보고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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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중견실무자 6급 공무원 특별교육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1월 14일부터 11월 1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구미선산청소년수련관(구미시 선산읍 소재)에서 중견실무자 6급 공무원 206명을 대상으로「민선6기 새출발, 소통과 화합의 시정」을 위한 '구미시 중견실무자 6급 공무원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중견실무자 특별교육은 구미시 6급 공무원 400여명을 4개 기수로 나누어 실시되는 교육으로 1기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2기는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날 교육은 3․4기를 통합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특별교육에서는 송하성 경기대학교 경영대학교 원장, 황인태 국제평화연구소 소장, 김태옥 멘토솔루션 소장 및 대구대학교 사회학과 이승협 교수를 초빙하여 ▲민선6기 시정방향에 대한 가치공유 및 실천방안 마련, ▲감성과 소통의 리더십, ▲행복구미를 만들기 위한 공직자의 역할, ▲행복한 인생, ▲공무원 노사관계 이해 및 발전 방안 등 중견실무자에게 꼭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특강을 통해 민선 4·5기 '강한 경제 더 큰 구미' 실현을 위해 열심히 일한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난 8년은 꽃을 피우는데 집중했다면 민선6기는 탐스러운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시정'을 열어가는데 함께 힘을 합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교육에 참석한 중견실무자 6급 공무원들은 '시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명품도시 구미' 조성에 온 힘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민선6기 출범을 맞은 구미시는 그 동안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형 프로젝트 사업들이 속속 결실을 맺으며, 인구 50만 시대를 더욱 가속화하여, '안전한 구미, 행복한 시민'을 시정모토로 더 크고 강한「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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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해평청소년수련원, 최우수 등급 획득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월 7일 해평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최우수 등급」인정 현판식을 가졌다.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전국 청소년 수련시설에 대해 3년 주기로 실시되며, 시설운영․관리체계․청소년 이용 프로그램 운영․인사 조직 등 5개 분야에 걸친 평가 결과, 시설별로 최우수, 우수, 적정, 미흡, 매우미흡 등으로 등급이 나눠지게 된다. 이번 평가는 2011~2013년도 운영실적을 기준으로 2014년도 상반기 전국 120개 청소년 수련원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해평청소년수련원이 평가점수 98점으로 경북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였다. 올해는 경주 마우나 리조트 및 세월호 사고로 인해 시설안전성과 청소년 안전이 중요한 평가항목이었으며, 최우수 등급을 받은 해평수련원은「2014~2016년(3년간) 최우수 등급」인정 동판과 공모사업 참여시 우선 혜택, 수련시설 종사자 해외연수 제공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구미시 해평청소년수련원은 1992. 6월 개소한 이래 지역 청소년 문화 및 체육활동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현재는 청소년단체의 민간위탁((사)청소년밝은세상(이사장 박노진))방식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청소년 시설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매년 여름철 가족물놀이장 개장으로 청소년과 함께 온가족이 쉽고 즐겁게 이용하는 지역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이 날, 현판식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우리시는 해평청소년수련원과 함께 2011년 개관한 선산청소년수련관까지 명실상부한 기초지자체 최고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자부한다. 그만큼 몸과 마음이 건강한 청소년을 육성하는 지역 여건 마련에 앞으로도 시민의 힘을 합칠 것" 이라고 밝혔다. 구미시는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청소년 수련시설로 수련원과 수련관 2곳을 모두 갖추고 있어, 전국 최고 수준의 청소년 체험활동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연인원 1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해평 청소년수련원과 함께, 지난 11월 1일 개관한 선산청소년수련관 생활관과 로봇체험관을 연계하는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뿐 아니라 전국 청소년 들이 활용하는 최고의 교육시설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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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청소년수련관 생활관 개관식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1월 1일 15시 수려한 자연속에 자리한 선산청소년수련관(관장 새마을과장 김영준) 생활관 개관식을 관내 기관단체장, 청소년,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개관식은 13시부터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먹거리, 문화체험, 공연이 함께 개최되어, 문화축제의 장으로 참가한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개관하는 생활관은 선산청소년수련관과 나란히 위치하고 있으며, 연면적 6,687㎡ 지하2층 지상4층 규모로 382명을 동시 수용 할 수 있는 67실의 숙박시설과 25m 5레인 수영장, 로봇체험관이 있다. 지난 7월에 개장한 수영장은 구미지역 수영장을 이용하던 지역민과 청소년들에게 불편해소는 물론, 레져활동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일일 35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2011년 9월 개관한 선산청소년수련관은 현재 연간 7만 여명이 찾고 있으며, 수영장과 로봇 체험관을 갖춘 생활관까지 개관을 하면 수련관의 시너지효과는 이보다 더욱더 커질 것으로 기대 된다. 또한 이번 개관식 식전행사로 경상북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들이 준비한 플래쉬몹 공연과 선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에서 직접 만든 수련관 전체 홍보영상물을 시작으로, 1부 개관식과 테이프 커팅, 시설관람에 이어 2부 청소년과 수련관 문화강습생의 공연 순으로 다양하게 개최 되었다. 이날 개관식에서 청소년 대표 권시현(형곡고2학년)학생은 "자연 속에서 좀 더 넓은 세상을 꿈꿀 수 있도록 멋지게 생활관을 지어준 시장님께 감사하다."며 감사의 편지를 전하기도 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염원이 여기에 있다. 여러분들이 맘껏 공부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 청소년여러분은 세계를 향해 힘차게 뻗어나가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인재로 성장해 달라"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앞으로 선산청소년수련관은 자연이 주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머물며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최고의 교육시설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이번 생활관 개관을 시작으로 11월 3개 단체 600여명이 숙박 예약을 한 상태이며, 내년 1월 시행예정인 숙박형 프로그램 홍보도 이미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