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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국토대청결운동 전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7. 25 ~ 7. 29 (5일간) 주요 행락지를 중심으로 「휴가철 손님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구미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산업도시의 이미지가 아닌 쾌적하고 깨끗한 구미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주요 행락지 10개소, 다중집합시설 2개소, 주요도로 연도변 32개소 등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다. 새마을회 및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전개하는 국토대청결운동은 구미의 주요 명소인 금오산도립공원, 옥성자연휴양림, 산동참생태숲, 산악레포츠 공원 등 휴양 레저시설을 중점 정비한다. 또한 구미역, 시외버스터미널 등의 다중집합시설 주변의 쓰레기 수거 및 불법광고물 제거하고 연도변 제초작업을 실시하며 범시민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참여 분위기도 조성 할 계획이다. 명산 금오산 일원과 야영장은 성수기에 1일 평균 10,000여명, 옥성자연휴양림은 500여명 찾는 구미의 대표적인 하계 휴양지로 명성이 나 있으며, 2016년 개장한 수상레포츠체험센터는 카누, 조정, 수상체험 등 여름 방학동안 가족단위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관광지다. 2013년 완성된 구미산악레포츠 공원은 전국 최초로 3대 산악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인공암벽등반, 산악자전거(MTB),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모험 레포츠 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구미시민은 물론 외지인들이 즐겨 찾는 산악레포츠 단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을 통해 구미에서 휴가를 보내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주요 행락지 주변을 말끔히 정비할 계획이라며 민간단체와 공무원들이 앞장서서 국토대청결운동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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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낙동강 수상레포츠체험센터 조성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낙동강살리 사업으로 확보된 수면을 이용한 수상레포츠 교육 및 체험 인프라 구축을 위해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국민소득 및 여가시간의 증가로 시민들의 삶의 질적 향상과 가족 중심의 레저활동 수요가 증가됨에 따라 '낙동강 7경(景) 6락(樂) 리버사이드 프로젝트' 의 일환으로 수상레포츠 체험센터를 조성하게 됐다. 이 센터는 임수동 및 지산동 일원에 국비 15억원, 도비 5억원, 시비 30억원 등 총 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연차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까지 국비2억원, 도비2억원, 시비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실시설계용역 및 하천점용허가 등을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갔다. 올해는 국․도비, 시비를 포함해 30억원의 사업비로 기반시설 및 체험센터 건립과 계류장을 설치하고 2016년에는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마무리 작업 후 수상레저 성수기인 여름 시즘에 맞추어 개장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이 센터가 완공되면 수동적인 관광에서 능동적인 관광, 관람 관광에서 체험관광으로 전환되고, 수상레포츠에 대한 관심이 고조 여가문화의 선진화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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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2015년 신년사2015년 을미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기운을 지닌 청양(靑羊)의 해를 맞이하여 평안한 가운데 희망과 활력이 샘솟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43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기업인과 근로자 여러분! 지난 한 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속된 글로벌 경제위기와 각종 안전사고 등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구미시는 시민 여러분의 신뢰와 믿음으로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아니 오히려, 희망과 변화의 싹을 틔울 수 있었습니다. 5공단과 확장단지 등 공단 확장을 위한 대형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진행되었고, 노후화 된 1공단에는 혁신단지 조성과 재생사업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동시에 추진되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구미공단은 지난 12월 출범한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더욱 넓어진 외형에 내형까지 알차게 채워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조산업단지’로 재탄생할 것입니다. 지난 8년 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해외투자유치 활동도 12조 원이라는 놀라운 성과로 드러났으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명성답게 3천 1백여 개의 기업체와 11만 명이 넘는 근로자들을 구미로 불러 모았습니다. 특히, 지난 2014년은 구미시가 대외적으로 크게 주목받은 한 해였습니다. 「세계 한민족 여성네트워크」,「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등 지자체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국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것은 물론, 현 중국 지도자인 시진핑 주석의 고향인 위남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였고, 중국 고위 공직자와 언론들의 방문이 줄을 잇기도 했습니다. 그야말로 우리 구미시의 역량을 한껏 보여준 한 해였습니다. 이 모두가 43만 시민 여러분께서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 구미의 발전을 기원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을미년 새해에도 이 영광은 계속될 것입니다. 더욱이 2015년은 민선 6기 구미시정의 원년입니다. 또 한 번 구미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결정지을 중요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대형국책사업과 전략적인 국내외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로 여러분의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낙동강을 중심으로 수상레포츠체험센터, 오토캠핑장, 물놀이장 등 시민 여러분께서 건강하고 여유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변화된 구미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여러분은 특별한 도시의, 특별한 시민입니다. 이 사실을 기억하시고 우리 함께 힘을 합쳐 새롭게 시작된 2015년, 세계 속에서도 당당한 명품도시 구미의 미래를 현실로 만들어 갑시다. 가슴 속에 미래를 품은 자는 절대 실패하지 않습니다. 위대한 구미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저와 1천 6백여 공직자가 ‘해현경장(解弦更張)’ 마음으로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자랑스러운 땅 구미의, 자랑스러운 시민 여러분! 힘차게 시작한 2015년,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도 행복과 기쁨이 충만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5. 1. 1 구미시장 남 유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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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후보 '행복플랜119' 낙동강이 변한다!구미시 낙동강변이 건강한 삶과 자연의 멋이 어우러진 명품 수변 , 녹색도시로 변화! 구미시가 낙동강을 살리고 시민에게 돌려준다는 목표아래 추진해 온 7경 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 중·장기적인 계획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며 12km (380만평) 둔치 개발에 이어 7대 특화지구, 6대 수변시민공원 등을 완성해가고 있다. 남유진 새누리당 구미시장 후보는 6기 공약사업 『행복플랜119』를 통해 낙동강 7경 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를 계속 추진해 (2014년~2017년)오토캠핑장, 물놀이장 조성, 낙동강 「수상레포츠체험센터」조성은 물론 동락지구 유소년체육시설 조성 계획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낙동강 둔치 강정 지구 내 130ha 일대를 대한민국 최대 “구미숲”으로 조성하고, 45.7km에 이르는 낙동강 승마길 조성, 지산샛강에서 낙동강체육공원과 산동지구 생태숲을 잇는 낙동강 생태 테마로드 조성, 신평 근린공원 내 낙동강 전망루 조성 등 39km의 낙동강을 따라 세계적인 명품수변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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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남유진 구미시장이 6.4 지방선거에서 구미시장 3선 도전을 위해 3월12일(수) 오전10시 30분 구미시 근로자문화센터(해마루공원로, 4공단내)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남시장은 기자회견에서 공천은 오로지 구미시민에게 있고 시민만이 선택할 수 있으며, 새누리당원으로서 당의 방침에 따라 공천심사위원에서 정한 경선룰에 따라 경선에 참여할 것이고 3선 시장 출마 외에 국회의원 출마나 다른 생각은 해 본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구미경제 상황에 대해 긍정적이며 "구미 경제는 어둡지 않다"고 말하고 도의원 출마로 공석중인 구미시 국장 2명에 대한 인사 일정은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그동한 쌓아온 넓고 탄탄한 중앙인맥, 수많은 현장 경험을 통해 체득한 위기대처 능력, 구미시장직을 수행하면서 길러 온 남다른 판단력과 혜안은 그 누구보다도 많은 일들을 가능하게 할 것이며, 3선 출마를 공식선언하는 저 남유진, 민선 6기를 통해 대한민국 창조경제를 구미가 당당히 선도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많은 언론사들의 취재와 지지자들의 관심속에서 이루어졌다. <출마선언문 > 민선 6기 구미시장 출마에 즈음하여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42만 시민 여러분! 여러분과 함께 8년 동안 험산준령을 달려 온 저 남유진, 저는 오늘 민선 6기,구미시장 출마를 선언하기 위해 이 엄숙한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우리 모두가 행복한 구미시민의 시대를 함께 열어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지난 8년 동안 저를 믿고 깊은 애정과 관심, 날카로운 질책을 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과일나무의 간절한 소망은 꽃을 피우는데 있질 않습니다. 그 끝은 풍성한 열매를 맺는 것이며, 열매를 통해 행복을 공유케 하는데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분과 함께 땀 흘려 이룩해 놓은 수 많은 성과는 곳곳에서 꽃으로 만발해 있습니다. 이제 그 열매를 수확해야 할 때입니다. 페달을 밟지 않으면 달리는 자전거는 쓰러지는 법입니다. 저, 남유진, 도약하는 구미, 위대하고 찬란한 구미 건설의 그림을 종결짓기 위해 민선 6기 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저는 취임 당시‘일로써 평가 받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제가 힘들면 힘들수록 시민 여러분에게 더욱 더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안겨드릴 수 있다는 신념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단 한 순간도 그 신념과 약속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새벽 별을 보며 출근하고 달빛을 등짐지고 퇴근하였습니다. 쉴 수도 없었고 쉬지도 않았던 8년이었습니다. 매 순간 순간이 늘 생방송 같았습니다. 오로지 구미와 구미시민을 위해 누구보다 더 많이 고민했고, 가빠오는 숨을 다독이고 또 다독이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벽돌 한 장 쌓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해 왔습니다. 좌고우면(左顧右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준비되지 않은 시정의 최대 피해자는 바로 시민 여러분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시민들은 구미시장 후보에게 앞으로의 구미 발전 비전과 정책제안을 갈구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경험과 혜안이 있는 시장 후보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시장은 연습하는 자리, 재미삼아 해보는 자리가 아닙니다. 시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하는 엄숙한 자리이자, 소명 받은 자리입니다. 옛 고사에 동산에 올라간 사람은 마을밖에 못 보지만 태산에 올라간 사람은 천하를 본다고 했습니다. 구미는 이제 단기적인 안목과 우물 안 개구리식의 발상으로는 현상 유지조차 어려운 거대도시가 되었습니다. 중.장기적 비전과 열정,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인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당차고 힘있게 구미시를 이끌어 갈 시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지난 8년을 돌이켜 보니 아쉬움도 많이 남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좀 더 가까이 다가 앉아 함께 호흡하며 더 깊고 더 따스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갖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저는 제게 주어진 시간 동안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욱 더 귀 기울이고 진심으로 다가앉아 희노애락을 함께 하는 소통하는 시장, 겸손한 시장, 이웃집 아저씨 같은 친서민 시장이 되겠습니다. 사랑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함께 피땀 흘려 이룩해 놓은 구미는 이제, 세계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없는 도시, 당당하게 대한민국 1-2위를 다투는 명품도시로 우뚝 자리매김 했습니다. 『지방자치 종합경쟁력지수』 전국 2위, 『지역산업 정책평가』종합 대상, 1인당 GRDP 56,725 달러로 30만 이상 도시중 1위등 수 많은 지표들이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우리 구미는 지금, ‘세계 속의 명품도시’로 안착시켜야 하는 중차대한 과정에 놓여 있습니다. 그 해답은 안정된 시정의 연속성에 있습니다. 가속도를 내려면 가열차게 페달을 밟아 주어야 합니다. 운전조차 못하는 사람에게 자전거를 내 맡긴다면 행복과 번영의 실크로드는 화중지병 (畫中之餠)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민선 4,5기 구미시장으로서 저는 목표지점을 향해 줄기차게 달려 왔고,이제 목표지점을 바로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고지가 바로 저기인데 예서 말수는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그러한 상황을 결코 바라지 않습니다. 우리가 함께 한 8년간의 아름다운 동행은 숱한 도전과 위기 속에서 누구도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수많은 성과를 이뤄냈기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는 일로써 평가를 받는다는 신념과 각오로 열심히 뛰어왔습니다. 그 결과 민선5기 100대 공약 사업은 98%의 추진율을 보이면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첫째, 구미의 경제영토는 넓어졌고 다양한 미래 먹거리도 창출했습니다. ▶국가 5공단과 4공단 확장단지를 정상 추진중에 있고, 노후화된 국가 1공단을 혁신대상단지로 지정받아 획기적으로 리모델링하고 있습니다. ▶이 큰 그릇에 담을 먹거리도 다변화 하였습니다. 종전의 모바일, 디스플레이산업 중심에서 광학기기, 전자의료기기, 탄소섬유등으로 산업구조를 다각화하는데 혼신을 다해 왔습니다. ▶투자유치 11조원과 3만명의 고용인원을 창출해 공단 조성 이래 처음으로 근로자 11만 시대 개막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기업체는 1천 200여개사에서 2천900개사로 늘어났으며, 여기에다 지난해에는 역대 최고치인 수출 367억불을 달성하면서 구미경제는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을 만큼 더 크고 강하게 성장했습니다. 둘째, 13조원 규모의 국책사업과 국▪도비를 유치했습니다. ▶지난 8년 동안 11조원에 달하는 국책사업을 유치했습니다. 아울러 구미시 직접 시행사업 국▪도비는 2006년 대비 210% 증가된 총 1조 5721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셋째, 산업도시 명성에 걸맞지 않게 취약했던 환경, 교육, 복지등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인구 43만 시대 개막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다른 도시는 몇십 년이 걸려도 해내지 못하는「환경자원화시설」 건립을 거뜬히 끝냈고,「시립화장장」도 빠른 속도로 건립 중에 있습니다. ▶일천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으로 17만평의 공원 녹지 면적이 늘어났으며, 구미천과 금오천의 물 순환형 수변도시 조성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전액 국비로 조성된 63만평(2.11㎢)의 낙동강체육공원외에 선산체육관, 장애인체육관, 시민운동장 및 보조경기장, 금오테니스장 등 체육시설을 대대적으로 보강했습니다. ▶교육경비는 2006년 7억원에서 금년도 286억원을 지원하여 41배 증액하였고, 2008년 「구미장학재단」을 설립하여 그간 208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였으며, 이번 달에 서울「구미학숙」을 개관하였습니다. ▶복지예산 비중 31% 확대, 「여성친화도시」지정,「근로자건강센터」유치, 8년 연속「복지정책 전국평가」대상 수상 등 사회복지분야에서도 일등도시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넷째, 구미의 문화 관광 자원을 개발하고, 농촌 정주환경을 개선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였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동상 제막과 「민족중흥관」 개관,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조기 착공 등으로 ‘박정희 대통령’과 ‘새마을운동’을 구미의 대표 아이콘으로 만들었습니다. ▶농업부문 예산을 1천억원까지 확대하였고, 농로포장도 100% 달성하는등 농촌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였습니다. 다섯째, 국제▪전국 단위 대회 유치와 대외교류 협력 확대를 통해 구미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등 대규모 대회를 유치해 성공적으로 치러냈습니다. ▶「세계 한민족 여성네트워크」,「2014 대한민국건축사대회」,「제16회 한중일 지방정부교류회의」,「제5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등 기초자치단체로서는 쉽지 않은 국제 및 전국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42만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노력, 오랜 믿음이 낳은 결과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대한 구미시민 여러분 ! 제가 오늘 이 자리에서 지난 8년간의 실적을 말씀드린 것은 저의 업적에 대한 공치사를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과 함께 이룩해 놓은 이 모든 실적은 구미발전과 시민 여러분의 몫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피땀흘려 이룩해 놓은 이 업적들을 우리 스스로가 알차게 거둬들이기 위해서는 구미를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야 합니다. 구미 르네상스시대, 실크로드로 가는 이 중차대한 길목에서 초보자에게 핸들을 맡겨서는 안됩니다. 노련한 운전수만이 빠르고 안전하게 여러분을 목표지점까지 모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3선이 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저는 아무런 사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사심이 결국 공익을 저해한다는 엄연한 역사적 진리를 저는 늘 가슴에 새기고 있습니다. 인간은 유한하지만, 구미시는 영원합니다. 우리는 물론 우리의 후손들이 대대로 살아가야 할 영원한 존재이며, 절대적 가치입니다. 자랑스러운 제 고향 구미, 42만의 공동체인 우리의 구미는 소중한 삶의 터전이며, 위대한 신화의 땅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고 땀을 흘리며 이 소중한 삶의 공동체 위에 번영이 넘쳐나는 아름다운 우리 모두의 성공신화를 쓰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의 위대한 꿈, 소중한 삶을 위해 제게 남은 모든 열정을 바치고 싶습니다. 그 강인한 의지를 3선 출마를 선언하는 이 엄숙한 자리에서 다시 한번 굳세게 다지는 바입니다. 그것이 바로 제 마지막 소명이면서 동시에 그동안 제게 베풀어 주신 시민 여러분의 큰 사랑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할 수 있습니다. 그동한 쌓아온 넓고 탄탄한 중앙인맥, 수많은 현장 경험을 통해 체득한 위기대처 능력, 구미시장직을 수행하면서 길러 온 남다른 판단력과 혜안은 그 누구보다도 많은 일들을 가능하게 할 것 입니다. 3선 출마를 공식선언하는 저 남유진, 민선 6기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비전과 청사진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창조경제를 구미가 당당히 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5공단과 4공단 확장단지, 금오테크노벨리와 1공단 혁신단지 조성등 대형 국책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으로 구미공단을 재창조 하겠습니다. 8조원 투자유치, 8만개 일자리 창출, 8조원 국책사업 및 국도비 유치를 위한 888 프로젝트를 추진토록 하겠으며, 문전성시를 이루는 전통시장, 경쟁력이 강화되는 소상공인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겠습니다. 농업예산 15% 달성, 고아읍 소재지 종합정비, 농촌 6차 산업 육성, 참 살기 좋은 행복마을 조성 등 도·농이 상생하는 희망농촌을 건설하겠습니다. 시민과 기업이 모두 안전한 안심특별시 구미를 만들겠습니다. 북구미 IC (부곡동) 신설,검성 IC 진입도로 개설, KTX 김천 구미역-5공단간 도로개설, 대구 광역권 철도망 구축등 시민 중심의 교통망을 확충하겠습니다. WHO 공인 국제안전도시 조성,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거의지구 도시개발과 도심 재개발·재건축 사업, 공공 Wi-Fi 구축 등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 시스템을 마련하겠습니다. 건강한 삶의 질은 구미시민 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토캠핑장과 수상레포츠체험센터 조성 등 낙동강 7경 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삶의 활력공간을 대폭 확충하겠습니다. 산림에코센터와 산림레포츠단지 조성, 힐링 숲길 확충 등으로 시민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꽃과 숲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녹색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천생산 마제지·광평천·검성지 주변 생태공원 조성 등 도심 곳곳에 생태녹지 벨트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테마 숲 조성, 도보 10분 동네공원 확충, 옥상 및 벽면 녹화 확대 등으로 회색도시 구미를 녹색도시로 완성시키겠습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행복한 삶을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강동문화복지회관」조기 완공, 「여성친화도시」조성, 「장애인체육관」운영 확대,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확충, 자녀보육·돌봄 지원 확대, 실버 고용창출 확대 등 전 세대가 행복한 현미경 복지망을 구축하겠습니다. 양포동 도서관 건립, 글로벌 교육특구 완성, 구미 장학 사업 확대, 100세 시대 평생학습체제 구축 등으로 선진 교육환경을 만들겠습니다. 구미 문화 관광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습니다. 박정희대통령 기념공원과 유품 전시관 건립,「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을 조기 완공하여 거대한 박정희대통령 테마파크를 조성하겠습니다. 「구미시립박물관」건립, 역사문화디지털센터(길재선생 기념관)조성, 전국체전 유치, 2015 관광도시 육성 프로젝트 등 구미 문화융성 시대를 활짝 꽃 피우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42만 구미號 열차는 멈출 수가 없습니다. 제2의 구미 도약기를 향해 가열차게 달려나가야 합니다. 구미는 지금 최대 시운 상승의 호기를 맞고 있습니다. 다시 시동을 켜고 엔진을 달굴 필요 없이 전진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자세로 그간 계획하고 시작한 일들이 민선6기에 구체적인 성과를 맺을 수 있도록 일로매진(一路邁進)할 것입니다. 제가 벌여 놓은 일, 제 손으로 여러분과 함께 마무리 하겠습니다. 국가 5공단 조성, 수출 500억불, 인구 50만 시대를 활짝 열어 제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 3. 12 남 유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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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둔치활용 시민 설명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5. 29(수) 구미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낙동강 둔치활용 기본계획(안)인 『구미 7경 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에 대한 시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시민설명회는 낙동강 미래 청사진을 마무리하기 전 시민들의 의견을 마지막까지 수렴하는 과정으로 낙동강 변신 프로젝트는 시민 참여로 화룡점정(畵龍點睛)을 찍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구미시민, 시․도의원, 여러 시민단체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구미 7경 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발표에 호기심과 기대로 2025년까지 낙동강이 어떻게 변모할 것인지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무엇보다 이번 프로젝트의 큰 의미는 올해 초 구미시민을 대상으로 전화를 통한 ARS리서치와 구미역․대형마트․전통시장에서 직접 설문조사를 실시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볼거리, 체험거리 등을 풍성하게 담아 완성한 부분이다. 『구미 7경 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는 낙동강 둔치를 문화․휴식․레저․관광을 연계한 수변공간으로서 무분별한 개발보다는 친환경적으로 장래 계획성 있게 낙동강을 가꾸어 나가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 낙동강에는 △동락△양호△지산△해평△강정△구미보△옥성 등 7개 특화지구와 △남구미△비산△구미보△선산△도개△옥성 등 6개 수변시민공원으로 나누어 추진하게 된다. 1단계 사업으로 2016년까지 물놀이장, 오토캠핑장, 수상레저체험센터, 실버레저파크 등 시민들이 선호하는 사업을 우선 시행하고, 2단계 사업은 2020년까지, 3단계 사업은 2025년까지 총 660억원을 투입하여 국내 최고의 수변공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유진 시장은 “환경을 훼손하고 수질 오염이 우려되는 계획은 반영하지 않았으며, 시민들의 의견을 꼼꼼히 검토․반영하여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아름다운 낙동강을 구미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구 분 테 마 내 용 특 화 지 구 #1 동락지구 ․키즈테마공원, 유소년체육시설, 수상레포츠체험센터 #2 양호지구 ․마리나 공원, 번지점프대, 챌린지 파크 (민자지구) #3 지산지구 ․테마플라워단지, 실버레저파크, 얼음썰매장, X-게임장 #4 해평지구 ․Activity Air Soft 체험, 슬립웨이 및 접안시설 확충 #5 강정지구 ․시민숲, 수질정화 식물원, 습지원 #6 구미보지구 ․오토캠핑장, 물놀이장, 수상레저안전협회 #7 옥성지구 ․승마탐방로, 찔레꽃단지 수 변 시 민 공 원 #1 남구미시민공원 ․음악분수, 워터스크린, 슬립웨이 #2 비산시민공원 ․시민야구장, RC체험장 #3 구미보시민공원 ․테마플라워단지 #4 선산수변공원 ․그라운드(파크)골프장, 축구장, 슬립웨이, 다목적광장 #5 도개수변공원 ․그라운드(파크)골프장, 축구장, 다목적광장 #6 옥성수변공원 ․그라운드(파크)골프장, 축구장, 다목적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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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7景 6樂”리버사이드 프로젝트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대강사업으로 더 넓어진 강폭과 둔치를 활용한 ‘낙동강 구미 7景 6樂 리버사이드 프로젝트’라는 낙동강의 미래 청사진을 선보였다. 낙동강이 도시의 정중앙을 가로지르는 구미시는 4대강사업 기반을 토대로 문화, 휴식, 레저, 관광을 연계하는 친환경 수변복합레저파크를 조성하여 친수공간의 공공적 가치를 높이고 시민과 함께 만드는 낙동강 중심의 명품수변도시, ‘살기좋은 도시, 구미’를 향한 의지를 담은 밑그림을 완성했다. 구미시는 4대강 사업으로 조성된 12㎢(380만평)둔치중 사용가능한 8.7㎢(263만평)에 대하여 시민들을 위한 수변레저 테마공간 조성을 기본방향으로 잡아 다양한 친수레저시설을 보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민이용 패턴 및 주변 배후지의 토지이용 특성을 고려하여 농촌지역(Green Amenity Zone), 보호지역(Eco Zone), 도시지역(Urban Zone)으로 나눠 6대 특화전략의 큰 틀을 구상하고 이를 구체화 하는 7대 특화지구(7景), 6대 수변시민공원(6樂) 조성이라는 지구별 특화계획을 마련했다. 낙동강 구미지구의 아름다운 변신을 위한 6대 전략으로는 첫째, 윈드서핑, 카누․카약, 조정 등 다양한 수상레포츠 교육과 체험이 가능한 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다이나믹한 수상레포츠 체험공간 조성 둘째,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 오토캠핑장 등 가족테마체험 공간 조성 셋째, 주 5일 근무 등 늘어나는 여가시간 활용에 적합한 둔치 내 다양한 레포츠 시설 도입으로 여가 레포츠 체험공간 조성 넷째, 다이나믹한 익스트림 체험을 위한 다양한 체험공간을 통해 계층간 화합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 조성 다섯번째, 낙동강 인접지역의 낙후된 경관개선 마지막 여섯번째는 둔치 내 시민 숲을 조성해 녹음이 풍부하고 특색 있는 쉼터 공간 조성이다. 구 분 테 마 내 용 특 화 지 구 #1 동락지구 ․키즈테마공원, 유소년체육시설, 수상레포츠체험센터 #2 양호지구 ․마리나 공원, 번지점프대, 챌린지 파크 (민자지구) #3 지산지구 ․테마플라워단지, 실버레저파크, 얼음썰매장, X-게임장 #4 해평지구 ․Activity Air Soft 체험, 슬립웨이 및 접안시설 확충 #5 강정지구 ․시민숲, 수질정화 식물원, 습지원 #6 구미보지구 ․오토캠핑장, 물놀이장, 수상레저안전협회 #7 옥성지구 ․승마탐방로, 찔레꽃단지 수 변 시 민 공 원 #1 남구미시민공원 ․음악분수, 워터스크린, 슬립웨이 #2 비산시민공원 ․시민야구장, RC체험장 #3 구미보시민공원 ․테마플라워단지 #4 선산수변공원 ․그라운드(파크)골프장, 축구장, 슬립웨이, 다목적광장 #5 도개수변공원 ․그라운드(파크)골프장, 축구장, 다목적광장 #6 옥성수변공원 ․그라운드(파크)골프장, 축구장, 다목적광장 구미시는 우선 1단계 사업으로 2016년까지 230억원을 투입하여 시민들의 선호도가 높고 조기에 사업추진이 가능한 사업부터 발굴 추진할 계획이며, 2단계 사업은 2020년까지 190억원, 3단계 사업은 2025년까지 240억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총 660억원을 투입하여 낙동강 이용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친환경적으로 생태계를 복원해 구미의 상징, 대한민국의 명소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의 강한 집념과 의지로 선보인 ‘낙동강 구미 7景 6樂 리버사이드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그 모습을 드러내면 낙동강의 모습은 상상을 초월한 자연이 살아 숨쉬는 아름답고 멋진 강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또한, 사업이 마무리 되는 2025년에는 낙동강 곳곳에 생태기반이 마련되고 문화공간이 충만한 대규모 관광벨트도 만들어진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낙동강 둔치의 밋밋한 풍경들이 고유한 색깔을 지닌 채 생태·문화·레포츠 등의 복합레저문화공간으로 재창조 되는 순간 구미의 자부심이자 자랑거리로, 후손들에게는 소중한 자산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