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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어머니회 구미시지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사)대한어머니회 구미시지회(회장 김규랑)는 12월 8일(화) 18:00 더펠리즈에서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 및 저소득가정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2018년부터 3년간 대한어머니회 구미시지회를 헌신으로 이끌어온 배미라 회장의 이임식과 새롭게 내년부터 대한어머니회를 이끌어 갈 김규랑 회장의 취임식에 이어, 조손가정 5가구에 각 5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규랑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열정과 봉사의 마음으로 회원들과 화합하여 대한어머니회를 잘 이끌어 나갈 것이며, 나아가 사회적 약자를 위하여 더 많은 나눔과 봉사를 추진하여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전임회장의 그동안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대한어머니회의 새로운 도약과 나아가 구미시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사)대한어머니회 구미시지회는 2014년 9월 설립되어 올해 6주년을 맞았으며 3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꾸준히 조손가정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출산장려 캠페인을 추진해 오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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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가정 학생들에게 태블릿PC 전달원평1동(동장 이민수)에서는 지난 8월 28일 16:00 원평1동 지역사회협의체(위원장 김복선) 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평1동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저소득가정 학생 4명에게 태블릿PC를 전달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수업이 결정됨에 따라 원평1동지역사회보장 협의체는 기초생활수급자 중 초ㆍ중ㆍ고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스마트기기 소유 여부 파악 후 교육환경이 취약한 저소득 가정 학생 4명을 선정하여 태블릿PC 4대를 지원했다. 김복선 마을보듬이 위원장은 "온라인 수업에 반드시 필요한 스마트기기를 구비하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태블릿PC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주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꾸준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이민수 원평1동장은 "사상초유의 사태로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고 있어 취약계층에게는 교육공백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며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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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각계각층 기부 이어져!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업체, 종교단체, 시민 등 각계각층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인탑스(주)는 연 4회에 걸쳐 8,400만원 상당의 생필품세트를 저소득 가정에 지원하는 내용으로 구미시와 협약을 맺고 1차로 생필품세트 750박스를 긴급 지원할 예정이다. (주)한송네오텍에서는 마스크 품귀현상이 발생한 가운데 보건 마스크 2만개를 기부해 노인 및 아동복지시설, 저소득가정에 배부했으며, 서우산업(주)에서 성금 1천만원,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구미시새마을부녀회에서 성금 500만원, 세아산업(주)에서 성금 300만원, 구미가톨릭마라톤동호회에서 80만원상당의 간식을 기부했다. 종교계에서도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에서 성금 1천만원, 구세군 구미교회에서 700만원상당의 생필품키트 100박스, 법성사 법운사회복지회에서 구미사랑상품권 550만원을 기부했다. 이외에도 소상공인 및 시민들도 도움을 보태기 위한 후원과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코로나19 대응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컵라면, 빵, 음료수 등 비상식품의 후원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한 도움의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시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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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1동 마을보듬이, 저소득가정에 후원물품 전달형곡1동(동장 박인순)에서는 지난 1. 8(화) 15시 형곡1동 마을보듬이(위원장 김용섭) 위원들이 작은 정성으로 모은 쌀 100kg과 라면 10박스(35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물품은 마을보듬이 회원들이 이웃들은 생각하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구입했으며, 관내 저소득층 1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섭 위원장은 "회원들과 함께 형곡1동의 마을보듬이로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고 소외되지 않도록 꾸준한 관심을 가지겠다"고 약속했다. 박인순 형곡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각 가정에 후원품을 전달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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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동 마을보듬이, 햇살지역아동센터에서 따뜻한 성탄 함께송정동(동장 김언태)에서는 12월 24일(월) 17시에 마을보듬이(공동위원장 봉재수) 위원 10명이 햇살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어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송정동 마을보듬이에서 취약아동들이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지고 즐거운 날로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문화가정 아동 등 취약계층 아동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햇살지역아동센터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어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파티에는 송정동 나눔가게 봉가네식당(대표 봉재수)에서 귤 한박스, 웰빙베이커리(대표 문백기)에서 케이크 2개, 파리바게트 송정점(대표 상미정) 케이크 2개, 뚜레쥬르 구미송정점(대표 권오선)에서 빵 30개, 브로피자(대표 송인희)에서 피자 4판과 치킨 4마리, 레노마구미대리점(대표 이현옥)에서 무릎담요 30개를 적극적으로 후원해주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김언태 송정동장은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즐거운 크리스마스파티를 마련해 준 송정동 마을보듬이 위원과 나눔가게 대표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슴에 품고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따뜻한 크리스마스 나눔사업은 따뜻한 이웃들의 사랑을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사업으로 송정동 마을보듬이가 매년 진행하는 특화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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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YMCA와 함께하는 ‘제15회 사랑의 산타보내기’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성탄절 선물이 전달되었다. 구미YMCA는 추운 겨울 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12월 7일에 진행된 ‘제15회 사랑의 김장나누기’에 이어 지역의 어려운 어린이들이 이웃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즐겁고 따뜻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12월 20일 ‘사랑의 산타보내기’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사랑의 산타보내기’는 도레이첨단소재․도레이케미칼의 후원으로 성탄절을 맞이하여 소년소녀가장, 조부모.한부모가정, 저소득가정 어린이, 장애아동 등 지역의 어려운 아동 60여명에게 산타클로스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사랑이 듬뿍 담긴 특별한 성탄절 선물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도레이첨단소재․도레이케미칼 직원 3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산타교육을 통해 산타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산타 목소리 내기 및 인사하기 등의 산타 기술훈련과 함께 아동들과 함께할 수 있는 율동과 노래 등을 배운 뒤 직접 산타 및 루돌프가 되어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함께 선물을 전달하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 아름다움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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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YMCA, 성탄절 맞아 '사랑의 산타보내기’ 행사구미YMCA가 도레이첨단소재․도레이케미칼의 후원으로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성탄절 선물이 전달된다. 구미YMCA는 추운 겨울 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12월 7일에 진행되었던 ‘제15회 사랑의 김장나누기’에 이어 지역의 어려운 어린이들이 이웃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즐겁고 따뜻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2월 20일 ‘사랑의 산타보내기’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사랑의 산타보내기’는 도레이첨단소재․도레이케미칼의 후원으로 성탄절을 맞이하여 소년소녀가장, 조부모/한부모가정, 저소득가정 어린이, 장애아동 등 지역의 어려운 아동 60명에게 산타클로스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사랑이 듬뿍 담긴 특별한 성탄절 선물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는 도레이첨단소재․도레이케미칼 자원봉사자 3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산타교육을 통해 산타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산타 목소리 내기 및 인사하기 등의 산타 기술훈련과 함께 아동들과 함께할 수 있는 율동과 노래 등을 배운 뒤 직접 산타 및 루돌프가 되어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함께 선물을 전달하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 아름다움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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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메디슨 한울림협의회, 연탄으로 나눔의 손길!삼성메디슨 구미사업장 한울림협의회(협의위원 최영찬)에서 12. 6(목) 14시 직원 24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평2동(동장 지대근) 관내 저소득 가구(2세대)를 찾아가 연탄 1,000장(68만원상당)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삼성메디슨 구미사업장 한울림협의회원 24여명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힘든 내색 없이 미소 띤 얼굴로 릴레이 연탄 전달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추운겨울 난방 걱정하시던 저소득 가구 2세대에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지대근 신평2동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연탄을 나르는 삼성메디슨 구미사업장 한울림협의회원들의 모습에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힘든 이웃들에게 든든한 후원자로서 희망을 나누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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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최고도시 구미! 복지시책 방향 제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7 달라진 복지제도 및 법령을 재정비하고, 투명한 사회복지 시설 운영과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여성, 아동 등 취약자를 배려하는 다양한 복지인프라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며 '복지행정 5관왕, 11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써 복지 최고도시 구미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다’ 저소득층 소득 및 일자리 지원 강화 구미시는 기초생활보장제도 맞춤형 급여를 정착하고 운영 내실화하는 것은 물론 기초연금, 장애인수당 등 저소득층 소득 지원을 강화한다. 기초생활수급자의 통합급여체계를 4개 급여로 구분하고 종류별 선정기준과 급여수준을 달리하는 “맞춤형 급여”체계로 전환하여 제도 실시이전(2015. 6월)보다 6,141여명이 추가로 선정되어 2016. 12월말 현재 13,147명이 법적 보호망에서 최저생활을 보장받고 있다. 2017년 1월부터 생계급여 5.2%인상(4인가구, 月127→134만원) 하고 생계. 의료급여 대상자의 정부양곡할인이 50%에서 90% 확대 지원하며, 기초연금 선정기준(단독가구100만→119만원) 완화로 대상자를 확대하고, 전년 물가상승률을 반영, 지급액을 인상(‘17. 4월~)하여 노인 약 2만2천여명, 506억8천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전년대비 3.6%(7억) 증가한 192억원의 예산으로 12개의 장애인시설을 비롯한 장애인복지관‧장애인체육관 운영 장애인연금, 장애인활동지원 사업 등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보육분야는 1천222억원의 예산으로 33,134여명의 영유아들에게 보육료와 양육수당을 지원하여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어린이집 노후시설 개보수 3개소 4억7백만원 지원과 어린이집 501개소에 대한 지도‧점검 실시,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아동학대예방 집중교육을 실시하는 등 어린이집 운영 투명성 제고 및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자활센터,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창출센터, 장애인 직업재활센터, 여성 새로일하기센터의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취업상담‧연계 지원을 더욱 강화함은 물론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확보로 자활사업, 노인일자리, 장애인일자리 등 2017년 기준 46억8천9백만원으로, 약 2,000여명의 취업을 희망하는 취약계층에게 근로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자활센터의 저소득층에게 근로의 기회와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자활사업단 ⌜카페 카리타스⌟는 1, 2호점에 이어 최근 3호점까지 개소되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내 4~5호점까지 추가 개소하여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기반 마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읍면동 복지허브화’ 적극 추진 다양한 복지제도 시행에도 불구하고 미처 제도를 알지 못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한 제도도 강화한다. 특히, 2016년 4월부터 운영중인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 선주원남동, 인동동 행정복지센터의 ‘맞춤형복지팀’은 장애인, 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복지수요자 804가구를 직접 찾아가 방문상담을 실시하고, 취약계층 273가구를 발굴하여 자원연계 및 법정 대상자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원 하는 등 사각지대 해소에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은 2017년 6개소 14개, 2018년도 6개소 11개 읍면동을 추진하여 2018년까지 전 읍면동을 행정복지센터로 개편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발굴, 맞춤형서비스 지원, 사례관리하는 읍면동의 복지기능을 더욱 강화할 계획에 있다. 구미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마을보듬이) 565명, 복지통장 625명, 복지위원 60명을 중심으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복지관, 공공‧민간기관 등 다양한 인적안전망을 활용하여 지역 곳곳에 숨어있는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공적지원과 민간자원 연계 등 대상자별 복지욕구에 따른 맞춤형 통합지원으로 사회안전망 강화에도 더욱 힘쏟고 있다. 위기가구 신고를 위한 '희망복지우체통' 50개소(대형마트, 은행,병원 등 다중 이용시설)를 설치, 전문가 그룹의 32개 협력기관이 연계된 통합사례 관리솔루션 위원회 운영, 기업체 나눔문화 확산 유도, 민간 후원을 통한 복지서비스 연계로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대응하고, 시 자체 재원 마련으로 위기가정 긴급복지지원, 가족나들이 등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과 지역보호 협력체계 기반을 구축하여 지역 내 복지문제와 위기가구의 복합문제를 적극 해결해 나가고 있다. ▶ ‘스마트 세이프티(safety-안전)복지’ 펀드 조성으로 복지안전망 구축 지역특색에 맞는 복지정책을 마련하고 공공복지 보완 및 강화를 위한 관내 기업체 및 민간후원을 적극 활용한 다양한 지역특화사업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5회째 개최되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기부금을 마중물로 ‘스마트 세이프티(safety-안전) 복지’ 펀드를 조성 하여 복지제도권 밖 사각지대 대상자의 가구별 복합적 욕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어느 누구도 소외됨 없는 행복도시 구미 건설에 동참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의 건강사진 찍어주기와 청소년 내일로 여행, 삼성 전자의 건강 돌봄 찬 나눔데이․봄 김치 담그기, 까치둥지(건축전문 기술인 모임)의 저소득가정 사랑의 집짓기 등에 기업과 민간단체, 개인 등 다양한 계층의 8개 단체와 후원연계로 함께하는 복지를 구현하고 있다. 저소득층과 대학생을 연계한 공부방 희망학습관, 민간단체가 모여 지원하는 주거토탈 서비스 ‘오아시스’ 사업, 복지․자원봉사․평생 교육이 어우러진 행복박람회,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 등 지역 주민‧민관협력을 통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 '구미고용복지+센터'는 전국 세번째로 개소되어 구미시 등 7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일자리와 복지를 한 곳에서 해결하는 범부처 종합지원 시설로써 복지․고용․서민금융 등 수요자 맞춤형 원스톱 통합서비스지원으로 일자리 창출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전년 상담실적 900여건 중 연계실적 485건(53%)으로 우수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 구미시추모공원 활성화로 시민편익 증진 및 아동친화도시 조성 구미시는 2017년에도 영유아에서 노인, 전 세대의 행복한 복지기반 조성을 위해 틈새 없고 따뜻한 사회안전망 구축 및 관련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영유아 발달에 필요한 장난감과 도서를 대여하는 장난감도서관을 5개소 운영하고 있다. 구미시건강가정지원 센터 내 장난감 도서관(산동면)을 비롯하여 아띠(송정동), 초록별(도량동), 아이누리(구평동) 장난감도서관과 새마을 중앙시장 내 '희망장난감 도서관' 운영으로 육아비용 경감 및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2017년 3월에는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 공모신청 및 건립도 추진해 나갈 계획에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의 민선5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추진‧건립된 구미시추모공원은 규모 7,397㎡(지하1/지상3)로 유족대기실과 홍보갤러리, 식당, 매점, 카페테리아 등 유족을 위한 전국 최고의 편의시설을 갖춰 그간 원정 화장을 하며, 비싼 화장료를 지불했던 시민들의 불편함을 완전히 해소하고 착공 2년만인 지난 2016년 9월에 개원하여 운영중이다. 공설숭조당은 1관 유골안치 만장으로 2관을 건립 중에 있으며 2017년 7월경 준공하여 시민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여성분야에서 2014년에는 전국 최초로「여성․아동안심귀가 거리」를 조성하고 도내 처음으로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2015년에는 전국 최초로「여성․아동․외국인 안심마을」을 조성하는 등 안전한 도시공간조성을 통하여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더불어 여성 단독가구의 증가 등에 따라 택배 이용에 대한 불안감 해소 등을 위해 '여성 안심 무인택배 시스템'은 35개소에서 2017년 55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구미시는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 온 수요자 중심의 복지 정책과 더불어 높아진 시민의 욕구에 부응하여 가족기능 강화 및 포괄적 가족 통합서비스 제공과 가족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가족친화기관 인증, 가족행복플라자 건립은 물론, 여성친화도시‧아동친화도시 조성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 안전과 행복한 삶을 위한 정책 추진을 위해 조례제정, TF팀 설치‧운영 등 조직정비에도 힘을 모으고 있다. 2017년 복지예산은 전년대비 5억원이 증액되어 일반회계 예산의 29.5%인 2,658억원을 서민생활 안정에 집중, 지역 특성을 살린 맞춤형 복지 제도를 구축하여 43만 시민의 삶의 품격을 한 차원 더 높이는 명품복지 도시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복지분야 전문교육 실시로 전문성 확보와 역량 강화,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은 물론 복지 시설에 대한 꾸준한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투명한 시설‧운영, 대상자별 자격‧변동 관리 등 부정‧중복수급을 방지하는 등 복지예산의 체계적인 집행으로 복지재정 효율화를 통한 믿고 안심하는 복지기반도 함께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도시, 행복특별시 구미 슬로건 아래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와 배려정책과 시민이 함께 소통, 협력하는 촘촘한 복지인프라를 완성해나감으로써 복지 최고도시 구미의 참면모를 이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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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사랑위원, 저소득가정 후원품 전달구미시 원평1동(동장 노상진)에서는 지난 12. 15(목) 법무부 법사랑위원 김천구미지역연합회(구미지구회장 윤상훈)주관으로 연탄1,200장·라면3박스·쌀3포(60kg)·성금30만원을 관내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 3세대에 전달하였다. 연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 30여명이 열정적으로 연탄을 배달하고 성품을 전달하였다. 대상자 이○○어르신은 “추운 날씨에도 이렇게 직접 찾아와 성심성의껏 도와주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해주어서 고맙다.”면서 눈물을 흘리셨다. 한편 법무부 법사랑위원 김천구미지역연합회는회원 200여명으로 구성되어 보호관찰 업무 보조, 범죄 예방활동, 학교 폭력 예방 활동,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의 범죄예방과 재범방지 및 복지향상을 위해 수년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직접 연탄 나르기에 동참한 노상진 원평1동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베풀어주길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