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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일부지역 세대당 1명 진단검사 이행 권고 행정조치![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도량동, 선주원남동, 상모사곡동 거주자를 대상으로 1세대당 세대원 1명씩 선제적 진단검사 이행을 권고하는 행정조치를 하였다. 행정조치 기간은 9월 8일(수)부터 17일(금)까지 10일간이다. 이는 최근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도량동, 선주원남동, 상모사곡동에 선제적 검사로 코로나 확산을 조기 차단하기 위한 조치이다. 원활한 진단검사를 위하여 선별진료소(구미·선산보건소), 임시선별진료소(낙동강체육공원) 소롯골공원의 임시진료소에서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가족과 지인을 매개로 감염이 지속 발생하고 있어 숨은 확진자를 찾아내고, 다가오는 추석명절과 전국체전 대비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이해해 주시고,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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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카드형 구미사랑상품권 출시 및 10% 특별할인판매[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오는 9월 6일에 카드형 구미사랑 상품권 출시(이하 구미사랑카드)와 동시에 10%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구미사랑카드는 앱 기반 충전식 체크카드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모바일앱 KT '착한페이' 회원 가입 후 카드발급 및 충전이 가능하다. 구미사랑카드 발급은 '착한페이' 앱을 온라인 신청하거나 은행(농협, 대구은행, 새마을금고, 하나은행)을 방문해 즉시발급 할 수 있으며, 충전은 '착한페이'앱을 통해 충전할 수 있다. 모바일 사용이 어려운 지역민을 위해 농협에서는 농협 구미사랑카드에 한 해 오프라인 충전도 지원한다. 구미시는 지류형 상품권에 대한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지난 7월 KT를 운영사로 선정해 구미사랑카드를 추진해 왔으며, 지역은행 5개사(농협, 대구은행, 새마을금고, 하나은행, 신협*)가 참여한다. *신협은 9월 중 발매 예정 추석명절과 구미사랑카드 출시에 따른 이번 10% 특별할인 판매는 100억원 규모로 9. 6.(월)부터 소진시까지 진행되며, 구매한도는 1인 월 40만원 이내다. 10,300여 개소의 구미사랑가맹점 중 신용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가맹점은 구미시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경제·농축산>구미사랑상품권)와 구미사랑상품권 어플(안드로이드, iOS 다운 가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미사랑카드는 10% 특별할인혜택 외에도 연말정산시 체크카드와 동일한 혜택이 주어지며, 오는 9월 9일 오픈 예정인 경북 공공배달앱(먹깨비)에도 연계사용이 가능해 관내 소상공인에게도 저렴한 중계수수료(1.5%)와 매출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구미사랑카드 발행으로 지류형 상품권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구미사랑상품권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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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추석맞이 구미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가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빠르게 해소하기 위해 예년보다 접수 시기를 앞당겨 융자지원 한도를 350억 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하여 지원한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은 자금 융자 시 대출 금리 일부(2.5%)를 1년간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융자한도액은 일반업체 최대 3억원, 우대업체 최대 5억원으로 최근 1년간 매출액에 따라 차등적으로 나뉘며 코로나19 관련 경영안정자금과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자금 수요가 많은 추석명절에 운전자금을 집중 지원하여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추석맞이 운전자금 신청은 8월 20일부터 8월 26일까지(자금소진 시 조기마감) 구미시기업지원IT포털(http://gumi.go.kr/biz/)로 온라인 신청(비대면)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미시청 기업지원과(☎480-610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첨부자료#1 참조: 추석맞이 구미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지원 융자한도 및 우대업체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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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마을기업 구미로컬푸드협동조합 직매장 1호점 '농부마음' 개장[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7월 28일(수) 11시 마을기업 구미로컬푸드협동조합(대표 강상조)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 '농부마음'(봉곡동 소재) 개장식을 가졌다. 구미로컬푸드협동조합은 2021년 2월 행정안전부가 지정하는 마을기업으로 선정됐으며, 마을기업육성사업으로 구미로컬푸드협동조합 직매장 1호점 '농부마음'을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은 마을기업 구미로컬푸드협동조합 로컬푸드 직매장 '농부마음'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길 기원하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시·도의원 및 생산농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 농부마음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추석명절은 휴무)로 운영하며, 60여 농가들이 직접 생산한 지역 농·축산물을 비롯해 우리밀 베이커리, 가공식품 및 반찬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한다. 유통단계를 최소화하여 생산농가는 소득증대를 통한 안정적인 농업기반을 마련하고 소비자는 신선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역주민과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지역공동체의 이익을 실현하는 마을단위 기업이 농가의 판로개척과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 등 사회적 가치실현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디딤돌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며 관계자를 격려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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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민간사업자 폐기물처리 사업계획서 반려[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최근 민간사업자가 구미 5국가산업단지 부근에 폐기물처리사업(매립시설)을 목적으로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검토한 후, 사업계획서 자료 미비 등을 근거로 3월 12일자로 반려했다. 지난 1월 27일 민간사업자가 산동읍 도중리 일원에 조성 중인 구미국가5산단 구미하이테크밸리 인접지역에 사업장일반 폐기물을 매립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하는 내용을 담고있는 사업계획서를 구미시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해당법령에 대해 도시계획과 등 관계부서와 외부 전문기관인 한국환경공단, 한국농어촌공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도권매립지관리 공사에 해당 사업계획서에 대한 기술검토를 요청하였다. 검토결과, 구미시는 전문기관의 검토의견을 통해 사업계획서의 전반적인 미비 사항 등을 확인하였고, 폐기물처리업허가 업무처리 지침에 근거하여 사업자에게 '사업계획서 반려'를 공식 통보했다. 구미시청 장재일 자원순환과장은 "유사한 사업신청에 대해 관련부서와 외부전문기관의 검토절차를 거쳐 신중하게 업무를 추진,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보전과 행복추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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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사람과 자연, 환경이 하나되는 녹색도시 구미[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차산업을 주도하는 스마트 그린시대에 적극대응하고 환경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도시조성을 위하여 ▲공공기관 및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저감 ▲도심생태하천 복원 ▲생물 다양성을 위한 생태공간 조성 ▲전기자동차 및 인프라 구축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 ▲대기, 폐수 사업장 관리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적극적인 기후위기 활동으로 2020년 3월 국제 기후변화 포럼이 주관한「대한민국 녹색기후상」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 공공부문 온실가스 8만2천톤을 감축하여 배출권 판매로 24억원의 세외수입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 탄소중립 도시를 위한 적극적 기후위기 대응 구미시는 2011년부터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를 견실히 이행하여 온실가스 6천톤 감축 효과를 이루었다. 또한 하수처리장 6개소, 환경자원화시설, 구포매립장, 구미정수장 등 시 산하 환경기초시설 28개소에서는 2015년부터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대상사업장으로 지정되어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LED조명 교체,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설치 등 다양한 온실가스 배출저감 시책을 추진 중에 있다. 추진 결과로 2020년 10월 현재 온실가스 8만2천톤을 감축하고, 이를 판매하여 세외수입 24억원을 확보하여 2020년 경상북도 지방재정 우수사례로도 선정되었으며, 2020년 3월 국회기후변화 포럼이 주관한 '2020년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민간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매년 240여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진단 컨설턴트가 개별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온실가스 배출실태를 파악, 온실가스 감축 방안에 대하여 컨설팅을 실시하는 온실가스진단 컨설팅은 코로나-19로 인하여 2020년에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그리고 2009년 도내 최초로 시행한 탄소포인트제*는 현재 2만6천여 세대가 가입하여 도내 1위의 성과를 달성중이며, 이로 인해 온실가스 3만톤을 감축했다. *탄소포인트제 : 가정·학교·아파트단지의 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량 절감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 이에 더하여 기후변화주간 및 친환경교통주간, 저탄소명절 보내기, 쿨(Cool)맵시ㆍ온(溫)맵시 시민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의 저탄소 녹색생활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 이계천,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도심생태하천으로 복원 구미시는 인동∙ 진미를 중심으로 한 강동 지역에 옛 하천의 모습과 현대의 모습을 조화롭게 배치하여 도심 활력을 불어넣고자 2018년부터 환경부를 수차례 방문해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환경부는 2019년 3월 26일 '2020년 통합ㆍ집중형 오염지류 개선 사업' 대상지로 이계천을 선정했다. 본 사업은 국비 420억원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840억원 규모로 2020년 ~ 2025년까지 추진하게 된다. 사업 구간은 학서지와 낙동강을 잇는 이계천 일원으로 ▲생태하천 복원사업 ▲하수관로 정비사업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사업 등 세 분야에 집중투자하여 각 사업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사업의 추진과정에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2020년 4월 이계천에 대한 기본 계획을 완료하고 2021년 상반기 이계천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에 대한 실시설계, 2021년 상반기 공사 착수, 2025년 하반기에 이계천 복원 사업 준공을 목표로 사업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도심하천의 복원을 통한 물 순환 기능을 회복하고 낙동강 수계 수질개선과 도심생태기능 복원 및 도시 미관 향상 등 시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함으로 정주 여건 개선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 2020년까지 친환경 자동차 1,578대 보급 구미시는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18년부터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하여 전년도까지 515대를 보급하고, 특히 “2020년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은 총사업비 116억원으로 대폭 확대하여 전기승용차 228대, 전기화물차 312대, 전기이륜차 220대 등 총 760대를 보급했다. 이와 더불어 2007년부터 버스회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하여 경유버스 교체 시 천연가스(CNG)버스로 대체하도록 적극 유도하여 시내‧시외버스, 청소차, 통근버스, 관광버스 등 금년까지 천연가스(CNG)버스 303대를 보급했다. 차량별 지원금액은 전기승용차는 대당 최대 1,420만원으로 차종별 차등지원, 전기화물차는 초소형 812만원, 경형 1,700만원, 소형 2,400만원 규모별 정액 지원했다. 전기이륜차의 경우 유형ㆍ규모별로 최대 210만원에서 330만원까지 지원하였으며 자세한 사항은 환경부 전기차 포털사이트(www.ev.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천연가스(CNG)버스로 관광버스, 시내버스 등 대형 1,200만원을 정액 지원했다. 전기차 보급확대에 따른 충전소 부족이라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환경부‧한전 등과 충전인프라 구축사업 추진 및 민간급속충기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하여 현재 공공급속충전기는 구미시청 등 34개소에 77기, 완속충전기는 88개소 178기의 충전기가 설치되어 운영 중이며, 시 홈페이지 및 환경부 전기차 충전소 앱 등에서 충전소 현황 정보를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 또한, 지난해 1월부터는 구미시 공영주차장 이용 시 주차요금의 50%를 감면하고 충전 시 최초 1시간의 주차요금을 면제해주고 있다. 구미시는 미래형 친환경 그린 모빌리티 보급을 위하여 수소자동차 보급 및 충전소 구축을 위해서도 적극 검토 중이며,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대기질 조성을 위한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드론을 이용한 사업장 폐수 및 미세먼지 감시 구미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국가산업단지와 인근 하천에 감시용 드론 등 첨단측정장비를 활용한 비대면 환경감시활동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이로 인해 환경오염 사고 발생 시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대한 신속한 재난 방재가 가능하게 되었고, 화학물질 사고 등 위험지역 또는 사각지대 모니터링 및 감시가 용이하게 되었다. 또한 여름철 집중호우기, 추석명절 등 취약시기에는 오염우심지역을 중심으로 특별감시를 실시하여 환경오염사고 사전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한편, 소규모 사업장에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지원, 저 녹스 보일러 보급, 사물인터넷(IoT)계측기 부착 등 시설개선 비용을 확대 지원하여 노후 대기배출시설을 교체하지 못하고 있는 영세 사업장에 경제적 부담을 줄임과 동시에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생태계보전과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는 건강한 생태공간 조성 구미시 낙동강의 해평·강정 습지는 경북 도내 유일한 철새 도래지로 매년 흑두루미<천연기념물 제228호>,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 고니<천연기념물 제201호>, 쇠기러기, 청둥오리 등 다양한 겨울 철새 2만여 마리가 찾아오는 자연생태환경이 우수한 지역이다. 구미시는 해평·강정 습지를 찾는 겨울 철새들에게 안전한 서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철새 월동지 환경정비, 생물다양성관리계약, 먹이(볍씨)공급 등을 통해 안정적인 먹이터를 조성하고, 철새 월동지 보호관리원을 배치하여 철새 개체수와 이동경로 모니터링, 월동지 교란행위 예방 등 철새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멸종위기종인 두루미류 증식과 복원을 위하여 해평면 낙산리에 재두루미복원센터를 설립하여 두루미, 재두루미 등 43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증식과 자연방사를 통하여 사라져 가는 두루미류를 보호할 계획이다. 그리고 주변 식물의 생장을 저해하여 생태계 교란식물로 지정된 가시박 제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다양한 식물이 서식하는 건강한 낙동강 수변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구미시는 굴뚝, 회색, 연기 이런 부정적인 이미지를 녹색환경으로 바꿀 필요성에 따라 '환경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도시 구미'를 위해 시민이 공감하고 함께 이루어 갈 수 있는 친환경 시책을 발굴 추진하여 안전하고 기업하기 좋은 친환경 명품도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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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후원[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28일(월) 13시 30분 구미시 도량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 전달 및 소방안전컨설팅을 했다고 전했다. 구미소방서는 이날 구미소방서 소방행정자문단(단장 조명래), 소방안전협의회(회장 정태진)과 같이 사회복지시설 거주자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직원 및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으며 안전한 명절을 위해 관계인에 대한 화재예방교육등 소방안전컨설팅도 병행 추진했다.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따듯함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모두가 안전한고 따듯한 정을 나누는 추석연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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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 추석연휴 대비 코로나-19 특별방역 강화[구미인터넷뉴스]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는 다가오는 추석명절 연휴를 맞아 민족 대이동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지역감염예방을 위해 특별 방역 강화에 힘쓰고 있다. 지난 9월 24일, 구미역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마스크 착용 필수입니다" 마스크 올바른 착용 수칙의 포스터 부착, 거리두기, 손씻기, 기침예절 등 예방수칙을 홍보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중에 특히 이동이 많은 추석연휴를 맞아 9월 28일부터 2주간 특별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다중이용시설인 전통시장, 구미역·터미널, 공원 등 취약지 주2회 이상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형마트, 대중교통시설, 공동주택 등에 생활방역이 될 수 있도록 방역물품을 배부하여 추석명절 전·후 일제 종합 방역활동으로 코로나19 감염 차단에 대처하고 있다. 구미보건소는 추석연휴기간 중 비상방역대책반,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의심 증상 발현 시 보건소(480-4000) 또는 1339로 상담을 하면 된다. 특히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감염예방수칙(이동자제, 손씻기, 기침예절지키기, 마스크착용, 거리두기 실천)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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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추석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가져![구미인터넷뉴스]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9월 27일(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인동시장, 구미새마을중앙시장 및 선산봉황시장에서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석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시ㆍ도의원, 여성단체협의회, 대구은행, 농협, 시 기관단체, 인동동·원평2동·선산읍 기관단체 등 90여명이 참석하여 명절 장보기에 나선 시민들에게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값싸고 품질 좋은 지역농산물이 가득한 전통시장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장세용 구미시장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명절 차례용품을 구매하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한편, 구미시는 온누리·구미사랑상품권 구매도 적극 추진하여 지난 9. 22(화) 온누리상품권 및 구미사랑상품권 구매 확약식을 통해 16개 기업 및 기관·단체에서 2억원의 상품권을 구매하여 전통시장 매출 확대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부서별 전통시장 이용하기, 상품권 가맹점 모집 확대 등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지역경제 활력회복에 앞장서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 전자상거래 확대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많이 위축되어 있지만, 이번 행사가 정이 넘치고 넉넉한 인심이 있는 전통시장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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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추석 명절 전후 '축산환경개선의 날' 환경정비 및 일제소독[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구미시장 장세용)에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추석전 9월 25일과 명절 지난 10월 5일에 전체 축산시설에 대한 환경정비와 일제소독을 대대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매주 수요일 '축산환경개선의 날'에 추가하여 추석 민족대이동에 따른 조류인플루엔자 등 악성가축전염병의 지역내 유입을 막기 위함이다. 이날은 축협 공동방제차량 5대, 축산농가, 축산관련 종사자들이 모두 나서 축산농장, 가축시장, 도축장 등 축산시설을 일제히 소독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축협 공동방제단과 축산과 보유 방역차량으로는 자체 소독이 어려운 소규모 축산농가, 전통시장 가금판매소, 철새도래지, 양돈농가 등 취약지역을 소독하고, 그 외 축산농가 등에서는 자체 소독시설을 활용해 소독하고 환경정비도 병행한다. 한편, 작년 9월 17일 이후 현재까지 경기도와 강원도의 휴전선 일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계속 발생되고 있는 국가위기관리 심각단계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최근 몽골, 베트남 등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발생이 증가되고 있다는 보고에 따라 지난 9월부터 특별방역대책을 펼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