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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구미시, 한 발 앞선 재난․안보 대응, 안전한 구미 만든다![구미인터넷뉴스=기획보도]구미시(시장 김장호)는 민선8기 작년 태풍 힌남노 북상에 대비하여 관내 배수펌프장을 직접 방문 점검하는 등 '현장중심 밀착행정'을 시작으로 '선제적 재난' 대응에 나서고 있다. 최근 집중호우나 가뭄 등 기존 방재능력을 넘어서는 재난이 빈번해지고,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안보 위기 역시 고조 되고 있다. 구미시는 재난․재해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안보 준비 태세는 물론 실질적인 주민 체감 안전도 개선을 위한 주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예측 불가능한 기후변화에 대응, 4년 연속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기후변화 위기가 낯설지 않는 시대가 됐다. 기후 변화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자연재난 규모가 급증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평균 강수량 증가 등 집중호우의 위험성이 지속해서 커지고 있다. 구미시에서는 이러한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여건을 감안하여 재난의 위험을 줄이는 최상위 방재계획인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중장기적 관점에서 자연재해로 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오고 있다. 특히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335개 재난관리책임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재난관리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자체 특별교부세(1억원)를 확보하였다. 또한, 여름철 폭염에 대응하기 위하여 교통섬, 횡단보도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 그늘막을 22년에 16개소 설치, 총 105개소가 설치완료 및 운영되고 있으며, 겨울철 한파에도 대비하여 2023년도 국비예산 1억8천만원을 확보하여 방한물품 제작 및 발열의자(버스승강장) 등에 투자하여 적극적으로 한파대응에 나서고 있다. 뿐만아니라, 자연재난으로부터 재산을 지키기 위해 2016년부터 시행된 풍수해 보험은 태풍, 강풍, 대설, 지진 등 자연재해 발생 시 국가 및 지자체에서 보험료를 보조해 시민의 재산 피해를 보상하기 위한 정책보험으로, 산사태 및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주택 및 온실을 가입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어 점차 가입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 된다. ▲ 혼란스러운 국제정세 속 구미시 통합방위태세 역량 강화 지난해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에 따른 울릉군 공습, 북한 무인기 도발 등 군사적 긴장이 지속되고 산불 등 재난 발생 등으로 민방위 경보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구미시는 민방위사태에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민방위경보 사각지역에 경보시설 1개소를 추가로 확충하고, 노후 민방위 경보단말 6개소 교체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안보환경 변화에 따른 비상대비태세의 확립을 위해 지난해 성공리에 마무리한 을지연습을 분석하고 반영하여 현 정세에 필요한 국가위기관리능력을 총괄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을지연습을 8월 중 시행할 예정이며, 민방위대원의 위기관리 능력 배양을 위해 코로나19의 진행 정도에 따라 민방위대원 1~2년차 대상으로 집합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 노후·위험시설물 안전관리시스템을 통한 상시 안전관리 체계 구축 구미시는 작년 행정안전부 주관 '디지털 기반 노후·위험시설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올해 국비 7억원을 포함, 총 사업비 14억원을 투입해 노후 위험시설물에 대한 효율적인 상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 노후 건축물, 옹벽, 다중이용시설 등 노후.위험시설물 80여 개소에 IoT센서를 설치하여 시설물의 기울기, 진동, 온도 등 계측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게 되며, 데이터 분석을 통해 위험징후를 사전에 발견하고 위험 상황 발생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시스템을 활용한 시설물의 노후화 진행 분석을 통해 적기에 시설물 보수.보강을 할 수 있게 되어 지역의 안전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기존 지리 시설물 정보와 연계하여 시설별 위험 정도를 판단하고 평시 통합모니터링을 통한 상시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중대시민재해 시설물 관리, 집중안전점검 등 관련 업무에도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 2022년 하반기 베스트 '통합관제센터'에 선정, 구미시의 안전감시자 도내 최초 베스트 통합관제센터상을 3회 수상한 구미시 통합관제센터는 현재 지능형 CCTV 4,181대를 구축하여 운영중이며, 총 36명의 관제원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79건의 범죄피의자 실시간 검거실적과 920건의 사전예방신고 실적을 올렸으며(2022년 기준) 범죄에 대한 신속한 영상정보 열람‧제공(3,366건)하여, 구미시의 안전감시자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구미시는 올해 말까지 관내 생활방범 및 범죄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다목적용 CCTV 100대 △차량번호인식 CCTV 4대 △범죄취약지역 CCTV 21대 △어린이보호구역 CCTV 10대 △도시공원 CCTV 10대 등 145대의 다목적용 CCTV를 추가설치 및 노후 CCTV를 교체할 예정이며, CCTV 확대․구축을 통해 각종 범죄로부터 시민들의 인적․물적인 피해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모든 시민이 안전한 도시 구축을 위한 체감형 안전시책 추진 구미시에서는 대형 자연재해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등으로 입은 시민의 생명・신체 피해에 대처하기 위해 '시민안전보험'을 시행하고 있다. 구미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은 시민안전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보장항목은 총 9개로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중 상해사망/상해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 △농기계 상해사망/상해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를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 받을수 있다. 또한 구미시는 조도․경관 개선을 통해 보행환경을 개선 및 범죄 예방을 위한 안심귀가거리를 조성사업, 전통시장과 화재 취약지를 대상으로 '보이는 소화기 설치사업' 등 체감형 안전환경 조성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41만 구미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선진 안전문화 사업추진을 통해 새 희망 구미 시대에 걸맞는 촘촘한 그물망 재난안전 체계를 구성하고, 한발 앞선 재난․안보 대응체계를 유지하여 구미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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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구미시 '2022 대한민국 펫캉스' 구미코에서 개최[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구미시 주최, (사)한국마이스진흥재단에서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펫캉스'가 오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동안 구미시 구미코에서 열린다. 반려동물 천오백만 시대를 맞이하여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정착과 더불어 펫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함께 떠나는 바캉스'라는 슬로건 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반려인들의 최강 인플루언서 강형욱 대표와 이찬종 소장의 토크콘서트, 8월 폭염에 지친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외 물놀이장, 전문사진작가가 촬영하는 인생견생 사진관, 시원한 실내에서 반려동물과 즐기는 휴식공간 피크닉존,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색다른 동물과의 만남 이색동물원, 그 외 다양한 펫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타임세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반려인과 비반려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8월 20일(토) 13시에는 경상북도와 구미시의 내빈들과 시민들이 함께 첫 행사의 기쁨을 나누는 개막식이 예정되어 있다. 행사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대한민국 펫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https://koreapetcance.co.kr/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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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계속되는 폭염 대비 총력 대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속적인 무더위에 맞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폭염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계속되는 폭염특보에 따라 시민들의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과 체감온도를 낮추기 위하여 시내 주요 간선도로에 살수 작업을 탄력적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살수 차량 운행지역은 총 6개 지구로 살수차를 운행하여 도심열섬 현상 해소 및 도로복사열 저감, 폭염인명피해 최소화 등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출퇴근시간 및 차량이동이 많은 시간대에는 살수작업을 자제하여 차량 및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구미시 폭염대응 추진사항으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양심양산 무료대여 및 폭염대응 부채를 제작ㆍ배부하였으며, 보행자들을 위한 그늘막 설치(13개소)와 경로당을 중심으로 한 실내 무더위 쉼터(271개소) 운영으로 폭염피해 최소화를 추진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예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시민건강과 안전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세심한 대책을 기반으로 폭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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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여름나기 물품 전달![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8월 1일 11시 구미시청 상황실에서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석호진) 주관으로 저소득가정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전달식 및 읍면동 협의체 위원장 간담회를 가졌다.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아 무더위에 취약한 중위소득 100% 이하의 독거노인 및 장애인 240세대에 10만원 상당의 여름물품 키트를 지원해 여름을 건강히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름물품 키트는 여름나기에 유용한 손선풍기, 종합비타민, 양우산, 텀블러 등으로 구성하여, 각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발굴된 대상자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지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저소득층에 밑반찬 배달, 이불세탁봉사, 집수리사업, 장수사진촬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읍면동 협의체 발전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석호진 공동위원장은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기 전에 관내 취약가구에 여름물품 키트를 전달하게 되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협력의 구심점이 되어 한사람도 소외됨 없는 행복도시 구미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도 "올해는 폭염에 코로나19 재유행까지 더해져 더욱 힘든 시기인 만큼, 여름물품 키트는 혹서기를 대비하는 우리 이웃들에게 값진 선물이 될 것"이라면서 "더운 날씨에도 몸소 나눔을 실천하는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읍면동협의체 위원장님들께도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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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올레길 배꼽마당 비가림시설 설치공사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김동진)에서는 금오산 올레길 배꼽마당에 막구조(798㎡), 진입로 확포장(L=288m) 설치 공사를 120일 동안 시행한다. 이번 막구조 설치는 전천후 공연이 가능하도록 하여 공연 중 갑작스런 기상에 대비 및 누전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진입로 확포장은 음향장비 및 무대에 필요한 용품들을 손수레를 이용하여 운반한 불편을 없애고자 차량이 진입할 수 있게 정비하여 시민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하는 시간 이외에는 폭염 시 막구조 그늘 아래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고 , 우기 시 비 내리는 저수지를 바라보며 추억을 회상하며, 야간에는 화려한 조명이 장관을 이루어 팔색조의 매력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김동진 소장은 "금오산 올레길 배꼽마당 비가림시설 설치공사를 통하여 낭만과 품격 있는 도시 이미지 확립을 통해 구미시민들의 일상에 행복을 전하는 보편적 문화 복지 실현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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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체육회(회장 조병륜)는 지난 7월 6일 오후 5시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서포터즈, 학교장, 체육회 임원 및 선수 등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구미시선수단 필승 결의대회 및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단기수여, 결의문 낭독, 격려금 전달, 축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구미시선수단 870명(선수 578명, 임원 292명)의 사기를 진작해 도민체전 종합우승을 위한 필승 의지를 다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단합된 관심과 응원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지독한 폭염에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단에게 진심 어린 응원과 격려를 한다"면서 "새로운 구미 시대를 염원하고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열심히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포항시 일원에서 29개 종목이 개최되며 구미시에서는 선수들이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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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폭염대비 삼계탕 나눔 행사![구미인터넷뉴스]신평2동(동장 김동환)에서는 6월 24일 오전 9시 다울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변승일) 위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기운찬 밥상' 폭염대비 삼계탕 나눔행사 및 6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오전에는 신평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기운찬밥상 사업의 일원으로, 갖은 약재를 넣어 정성을 담아 끓인 삼계탕을 준비해 독거노인, 1인 중장년층, 장애인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 24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전했다.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과 향후 활동계획에 대한 논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상반기 구미행복 나눔가게 현황 점검 등 토의의 시간도 가졌다. 김동환 신평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주민을 위해 기꺼이 나눔활동을 실천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감사를드리며, 다가올 폭염에 대비하여 지역주민들이 건강히 무더위를 이겨내기를 기원하고, 앞으로도 신평2동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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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행복꾸러미 전달[구미인터넷뉴스]비산동(동장 김일동)에서는 6. 22. 14:00 비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관내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신규 위촉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및 협의체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례회의 후 관내 취약계층 2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국수와 제철 과일 및 채소가 담긴 행복꾸러미를 전달하며 이들의 안부를 확인하였다. 모순이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폭염에 취약한 관내 취약계층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생활실태 파악과 주기적인 안부확인을 통해 인적안정망 구축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며 위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김일동 비산동장은 "위기대상자 발굴과 신속지원을 위해 민관협력이 상당히 중요하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 늘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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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2022년 상반기 감염방지위원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23일 구미소방서 대회의실에서 현장대원의 보건안전과 시민들의 감염병 방지를 위해 '2022년 상반기 감염방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조선호(구미차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등 11명이 참석해 ▲폭염기간 감염관리 ▲감염관리실 운영 및 관리방안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감염병 대응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교환을 했다. 이번 위원회는 전염성 환자와 접촉할 우려가 많은 구조ㆍ구급대원의 현장 활동 우려 사항과 대안을 모색하고 대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와 폭염이 다가오는 시점에 현장에서 활동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감염 방지에 만전을 기해 각종 감염 위험으로부터 대원과 환자를 보호할 수 있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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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여름이불 지원 및 사랑꾸러미 사업 추진![구미인터넷뉴스]송정동(동장 김종연)은 6월 15일 오후 2시 동행정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홍연)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정기회의와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이불 지원' 및 구미행복 나눔가게 '사랑꾸러미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회의는 구미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성화 방안, 복지위기가구 발굴·신고의 접근성과 신속성 제고를 위한 카카오톡채널 '구미희망톡' 운영 및 가입안내, 2022년도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 사업변경 등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달에는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등 20가구에 100만원 상당의 여름이불, 사례관리대상자 및 취약계층 14가구에 구미행복 나눔가게 사랑꾸러미를 직접 방문·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여름철 건강관리요령 안내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안전한 인적안전망 역할을 하였다. 김종연 송정동장은 "매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주위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항상 관심을 가지고 복지사각지대 ZERO를 위한 촘촘한 발굴·지원체계 구축에 민·관이 함께 노력해 갈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