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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구미소재 매출 상위 100대 기업 경영실적 분석[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가 NICE평가정보㈜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를 토대로 2021년 기준 본사 구미소재 매출 상위 100대 기업 경영실적을 분석했다. 매출 상위 100대 기업의 업종별 분포는 제조업이 89개로 가장 많으며(전기·전자가 37개, 기계·금속 22개, 섬유·화학 17개, 자동차 부품 11개, 기타 2개), 이외에는 건설 4개, 유통 3개, 서비스 2개, 기타 2개사로 나타났다. 2021년 매출액 기준 100대 기업 중 한화시스템㈜이 2조 895억원으로 1위를 차지하였고, 이어 도레이첨단소재㈜(1조 9,705억원), 에스케이실트론㈜(1조 8,265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100대 기업의 매출액 분포를 보면 500억 이상 1,000억 미만이 40개사, 500억 미만 업체가 37개사, 1,000억 미만 업체가 77개사를 차지했으며, 이어 1,000억 이상 5000억 미만(18개사), 1조원 이상(3개사), 5,000억 이상 1조원 미만(2개사)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100대 기업의 2021년 전체 매출액은 14조 5,060억원으로 같은 기간 구미산단 총 생산액(39조 6,979억원)의 36.5%를 차지했으며, 81개사는 전년대비 매출이 증가하였고, 19개사는 감소했다. 또한 영업이익 부문에서 상위 5개사는 에스케이실트론(3,334억원), 도레이첨단소재(2,600억원), 한화시스템(1,357억원), 원익큐엔씨(644억원), 클라리오스델코(612억원) 순으로 나타났고, 100대 기업 중 89개사는 흑자를 기록했으며, 평균영업이익률은 5.1%로 전년(5.3%)대비 0.2% 감소했다. 한편, 100대 기업 중 코스피 상장업체는 2개사(한화시스템과 아주스틸), 코스닥 상장 업체는 15개사, 나머지 83개사는 비상장사로 나타났다. 기업규모는 대기업 3개사, 중견기업 28개사, 중소기업 69개사로 나타났으며, 고용인원으로는 50인 미만이 18개사, 50~100인 미만 28개사, 100~300인 미만 37개사, 300인 이상 17개사로 총 근로자 수는 27,350명을 기록해 구미국가산단 전체 근로자(83,124명)의 32.9%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업력을 살펴보면 20년 이상 ~ 30년 미만 기업이 35개사, 30년 이상 ~ 40년 미만 10개사, 40년 이상 ~ 50년 미만 3개사, 50년 이상 4개사로 52개사가 20년 이상 된 기업이며, 20년 미만 업체는 48개사로 나타났다. 구미상공회의소 심규정 경제조사팀/기업유치팀장은 "최근 삼성, 현대차 등 대기업의 1천조 원대 대규모 투자 계획이 나오고 있는데, 구미는 이미 글로벌 기업과 수천여개의 연관기업이 입주해있어 투자시 시너지가 극대화 될 뿐만 아니라 50년 노하우, 내륙최대 산단, 풍부한 용수 등 투자의 최적지임에 따라 반도체와 배터리, 방산, 미래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기업유치에 사활을 걸어야 하며 중앙정부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어야 한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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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구미시장직 인수위원회, 시민과 소통 창구 개설![구미인터넷뉴스]민선8기 구미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전우헌)가 공식 출범 후 시민 아이디어 제안센터인 '희망우체통' 및 공식 SNS 운영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첫 행보를 시작했다. 인수위원회는 민선8기 시정 중점추진방향과 시정목표 수립 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자 시민 아이디어 제안센터를 운영하여 경제 활성화, 정주여건 개선, 보육 및 복지환경 조성, 시민 불편해소 등 시정 발전을 위한 모든 분야에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인수위원회 주요 활동을 홍보하고 시민들과 쌍방향 소통을 위한 상시 소통 창구로써 블로그, 페이스북 등의 공식 SNS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전우헌 인수위원장은 "시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 구미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알기 위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살고 싶은 구미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 제안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희망우체통'은 방문(구미시 구미대로 350-27 IT의료융합기술센터 5층) 및 공식 블로그를 통하여 접수 가능하며 6월 30일(목)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민선8기 구미시장직 인수위원회 공식 SNS 주소는 다음과 같다. ▷블로그 : https://blog.naver.com/gumi-minseon8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gumiminseon8/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민선8기-구미시장직-인수위원회-103456975739868/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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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2년 경상북도 지방세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상 수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10일 경북도청 안민관 회의실서 열린 '2022년 세무조사분야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상북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세무조사 분야에서 도내 각 시군에서 제출한 연구과제의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최종 발표자로 선발되었다 구미시는 대회에서 신축아파트 별도옵션 세무조사를 통해 우수사례전파 및 지방재정확충에 기여한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아 세정과 조근호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세무조사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조근호 주무관은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9일 열린 '경상북도 지방세분야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는 최근 레저용품으로 붐(boom)을 일으킨 고가의 전동킥보드에 대한 과세확대 방안을 발표하여 구미시 세정과 박소현 주무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황진균 세정과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세정분야 사례연구를 통해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자치단체 간 공유를 통해 공평과세 실현과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 할 것"이라면서 "이번 발표대회를 통해 구미시의 선진 세무행정의 우수함을 보여준 것 같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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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1기분 자동차세 174억 부과 고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관내 자동차 133,282대에 대하여 제1기분 자동차세 174억원(지방교육세 38억원 포함)을 부과 고지했다. 이는 구미시에 등록된 전체 자동차 225,376대 중 연세액을 납부한 자동차 등을 제외한 자동차에 부과한 것이다. 제1기분 자동차세는 6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자동차, 125cc 초과 이륜차, 덤프트럭·콘크리트믹서트럭의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자동차세는 배기량이나 톤수에 따라 부과되며, 차령이 3년 이상인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의 경우 매년 5%씩 최고 50%까지 경감하여 부과하게 된다. 자동차세는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모든 은행 또는 우체국 등 금융기관에서 납부 가능하며, 은행에 직접 가지 않고도 위택스·지로·ARS납부시스템(1899-0093)·납세자전용계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 가능하다. 황진균 세정과장은 "구미시는 영업용 차량에 대해 자동차세 감면을 시행하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한다"며 "스마트폰 위택스 앱을 설치하면 지방세를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으니, 납부기한까지 반드시 납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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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불법 주방용오물분쇄기 근절을 위한 환경캠페인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 구미하수처리장은 지난 9일 하수관 막힘과 악취 발생의 원인이 되고 있는 불법 주방용오물분쇄기 사용 근절을 위한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 현재 주방용오물분쇄기는 2012년 10월부터 고형물 기준 20%미만으로 배출되는 한국물기술인증원의 인증 제품만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인증제품 확인은 한국물기술인증원 홈페이지(kiwate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구미하수처리장 환경캠페인에서는 ESG경영에 발맞추어 환경·사회적 문제점 및 생활실천 수칙 등을 홍보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친환경적인 경영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채동익 이사장은 "불법 주방용오물분쇄기는 배관막힘으로 오수가 역류하여 심한 악취 피해를 유발할 수 있으며, 하수처리시설 부하가중 등 수질오염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절대 사용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하면서 "ESG 경영을 이끌 환경 및 시설관리 전문공기업으로서 다양한 환경정책을 홍보하고 수질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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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주민참여예산제 '찾아가는 예산학교'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6. 13. 14:00 고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참여예산시민위원, 주민자치위원, 일반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2019년 실시 이후,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개최되지 못했으나, 최근 4월 사회적거리두기 전면해제, 5월 실외마스크 착용의무 완화 등 단계적 일상회복 추세에 따라 만 3년만에 다시 개최되었다. 해당 교육은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YMCA가 주관하여 시민을 대상으로 예산운영 과정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제를 비롯한 예산 전반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로 올해는 청소년 예산학교를 포함하여 6회 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예산학교에서는 △지방자치단체예산의 이해 △주민참여예산제 개념 △우리시 재정현황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시민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할 수 있도록 안내 할 계획이다. 김은영 기획예산담당관은 "시민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주민자치의 중요한 밑거름이다"며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이날 교육을 시작으로 14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15일 인동동행정복지센터에서 두 차례 더 열리게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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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22회 명창박록주 전국국악대전 성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에서는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고아읍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제22회 명창박록주 전국국악대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본 대회는 구미시 고아읍 출신의 명창 박록주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국악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등이 수여되는 20여년의 역사를 가진 권위 있는 국악대회로 전국에서 100여 명이 참여하여 열띤 경연을 벌였다. 대회 첫날인 11일에는 유명 국악인 박애리의 진행과 쑥대머리, 너영나영 공연, 박록주 선생의 1대 제자인 이옥천의 한량무, 한두레풍물단의 대북공연과 사물놀이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져 시민과 함께하는 국악축제로 거듭났다. 11일 부문별 예선, 12일 본선의 순서로 대회가 진행됐으며, 열띤 경연 끝에 명창부 대상인 대통령상에 조아람(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일반부 대상인 국무총리상에 김은경(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고등부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에 최세론(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신인부 대상인 구미시장상에는 나경희(도송중학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재원 심사위원장(서울대 교수)은 종합심사평을 통해 "공정한 심사와 참가자들의 열정을 통해 내실있는 경연이 이루어졌으며, 특히 고등부 참가자들의 수준이 월등히 높아졌다."라고 대회를 평했다. 한편, 구미시 관계자는 "지역의 소중한 문화자산인 박록주선생의 업적을 계승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그간의 성과와 개선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풍성한 문화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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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동 청소년지도위원,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실시[구미인터넷뉴스]비산동(동장 김일동)에서는 6월 9일 19:00, 청소년지도위원(위원장 임경희)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활동을 실시했다. 지도단속은 비산초등학교 주변 상가 일대 청소년 출입이 가능한 업소를 방문해 주류 및 담배 판매 금지의무의 위반사항 확인과 함께 '19세 미만 청소년에 대한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여부 확인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노래방, PC방 등을 방문해 밤10시 이후 청소년 출입금지사항 등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고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홍보물을 배포하여 건전한 환경조성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을 유도했다. 김일동 비산동장은 "항상 청소년들을 위한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조성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업소를 지속적으로 단속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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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봉곡도서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캠페인 전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 봉곡도서관은 50일간 종이팩·폐건전지 등 폐자원을 모아 기부하는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ESG 경영에 기반한 환경특화형 사회공헌활동으로 구미시설공단 사회적 가치 브랜드인 '같이 PLUS+'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공단 임직원 및 지역주민의 참여로 수집한 종이팩·폐건전지는 구미시 재활용품 교환사업을 통해 화장지와 새 건전지로 교환하고 봉곡도서관 직원들이 기부한 물품과 함께 관내 장애인복지관에 기부하여 환경보호와 함께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ESG경영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의 환경보호 및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더 앞장서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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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단 도시재생혁신지구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 공모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6월 1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단지 공단이 주관하는 노후 산단 내 입주기업의 기업활동 지원 및 업종고도화 촉진을 위해 시행중인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 공모에 구미시의 공단 도시재생혁신지구(이하 혁신지구)가 최종 선정되어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은 공단 도시재생혁신지구의 타사업과 연계․복합화로 인한 긍정적 시너지 효과와 새로운 산업 HUB의 조성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여 평가위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공모를 주관한 산업단지공단은 구미 혁신지원센터사업을 통한 노후산단의 기업경쟁력 강화와 근로환경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정이유를 전했다. 혁신지원센터 공모선정에 따라 구미시는 공단 도시재생혁신지구(공단동 249번지) 내에 사업비 138억원(국비40억, 지방비17억, 기금81억)을 투입하여 연면적 5,040㎡ 공간에 신산업 및 창업기업을 위한 테스트베드 및 메이커 스페이스 등의 혁신지원시설을 2024년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혁신지원센터 구축 공모사업과 함께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의 공모사업인 '산업단지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과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공모 선정으로 총 140억원의 추가 국비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3가지 산단 환경개선사업을 도시재생혁신지구에 연계 추진하여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과 산단 근로자의 문화인프라를 조성하여 산업단지 이미지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