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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도량동,고아읍,신평2동,지산동)도량동/제23회 LG기 주부배구대회 종합우승 도량동(동장 최현도)에서는 5월 24일 구미전자고등학교에서 개최된『제23회 LG기 주부배구대회』에서 정정당당한 경쟁의 과정을 통해 금오리그 1위 및 종합우승을 차지하였다. 도량동 LG 주부배구선수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선수 발굴부터 훈련까지 체계적으로 선수관리에 최선을 다했다. 도량동은 작년의 우승주역이었던 주전선수 중 4명이 이사와 부상 등으로 전력에 큰 손실을 입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선수발굴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배구에 대한 관심과 발전가능성이 있는 15명의 우수한 선수를 확보할 수 있었다. 이 선수들을 중심으로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시킨 결과 종합우승을 함으로써 2연패의 위업을 달성하는 쾌거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도량동 주부배구선수단의 주장인 김혜연 선수는 매 경기 위기 때마다 선수들의 마음의 안정을 찾아주는 역할과 노련한 경기운영능력을 보이며 팀을 우승으로 이끈 견인차 역할을 하여 MVP의 영광도 함께 차지할 수 있었다. 아울러, 번외경기에 출전한 단체줄넘기팀은 3위에 입상하는 성적을 얻었다. 최현도 도량동장은 수고한 주부배구선수단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박수를 보내며 격려하였고, 이번 대회에 종합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도량동민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힘을 모은 결과이며 내년에는 3연패의 위업을 달성할 수 있도록 체육회 및 기관단체장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고아읍/제23회 LG기 주부배구대회 남자부 우승 고아읍(읍장 김회식)에서는 지난 5월 24일 10시에 구미전자공고에서 개최된 제23회 LG기 주부배구대회에 남․여 배구선수단이 참가하여 남자부 우승을 차지하였다. 고아읍(읍장 김회식)에서는 3월 18일 18시30분 현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고아읍체육회(회장 송재순) 주관으로 기관단체장, 체육회 임원, 참가 선수, LG경북협의회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LG기 주부배구대회 우승을 다짐하는 발대식을 읍면동 최초로 개최하였다. 이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은 현일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 모여 연습하였고, 5. 12(화) 18시부터는 농산물도매시장 야외 배구코트장에 모여 매일 야외 적응 훈련을 실시하였다. 제20회 LG기 주부배구대회(남자부 1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3년 만에 다시 거둔 값진 우승이었으며, 김회식 읍장은 주전선수로 전 경기를 소화하며, 남자예선부터 시작하여 결승전까지 참석하여 더욱 뜻 깊은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예선의 도량동을 비롯하여 제2회 대회 남자부 우승팀인 상모사곡동을 꺾고, 작년 우승팀인 해평면까지 제치면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여기에 남자부 최우수선수상으로는 양승기 선수가 선정되어 우승의 기쁨을 더 하였다. 김회식 읍장은 배구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주민 모두가 힘을 모아 응원한 결과로 내년에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체육회와 기관단체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또한 첫 예선에 이번우승팀인 도량동을 만나 아쉽게 탈락한 여자부 선수들에게는 이번 남자부 우승을 기세를 이어 받아 내년에는 여자부 우승도 함께하여 동반우승을 달성하자고 다짐하였다. 신평2동/천생리그전(1만명 이하 동) 3위 달성 신평2동(동장 이영활)에서는 5월 24일 10시부터 LG와 구미시 주관으로 '제23회 LG주부배구대회 & 나눔드림축제'가 구미전자공고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이 화합하는 축제 한마당으로 진행되었으며 한달여 동안 신평2동 주부들이 배구훈련에 열심히 집중한 결과 천생리그전(1만명 이하 동)에서 3위를 달성하여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주민들이 화합하는 시간이 되었다. 황인조 신평2동 체육회장은 한달여 동안 바쁜 가운데도 시간을 내어 훈련에 참가한 배구선수단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배구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을 밝혔다. 한편 이영활 신평2동장은 좋은 성과를 내준 배구선수단과 통장협의회 등 여러 단체에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신데 대해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건강 증진을 위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더욱 힘써 강소동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지산동/자연보호협의회 5월 월례회의 지산동(동장 이성수)에서는 5월 22일 18:30 지산동주민센터에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지산동 자연보호협의회는 매월 셋째주에 월례회를 갖고 관내 정화활동을 펼칠 뿐만 아니라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 실시 등 깨끗한 지산동 만들기에 항상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성수 지산동장은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 조성을 위해 누구보다 열정적인 자연보호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자연보호운동 발상지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회원 모두가 합심하여 생활속의 자연보호 활동으로 녹색시민 의식 운동을 확산시켜, 쾌적하고 가장 살기 좋은 지산동 만들기에 앞장 서주시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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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초, 금오한마당 나라사랑 페스티벌!금오초등학교(교장 김옥례)는 5월 1일(금) 학생과 지역민의 화합 축제인 금오한마당 나라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학부모와 학생들의 친밀감과 협동심을 높이며 금오교육가족의 단합을 위해 열린 이날 운동회는 교내 육상대회 100m결승전, 꿈동이들의 달리기, 나는야 날쌘돌이, 달려라 꿈나무, 우리는 독도 지킴이, 미래를 향해 고고, 교내 육상대회 800m결승전, 청백 계주, 100m달리기,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나도 우사인 볼트, 줄다리기, 어머니 청백 피구경기, 어버이 청백계주 등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목이 터져라 응원하는 부모님도, 열심히 경기에 임하는 학생들도 모두가 즐거운 축제같은 하루였으며 청군과 백군의 뜨거운 응원전과 막상막하의 실력 속에 고학년 청백계주까지 접전을 펼친 끝에 결국 청군이 승리를 거두었다. 교장(김옥례)은 “이번 금오한마당 나라사랑 페스티벌은 학생, 학부모, 지역민 모두가 하나되어 서로 화합하는 큰 잔치라는 것을 강조하며 특히 올해는 나라사랑시범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동회를 개최함에 따라 나라사랑체험을 통한 알찬 교육으로 나라사랑 정신을 더욱 돈독히 하고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동시에 느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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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직장 씨름, 육상 선수단 우수성적 입상!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시청 직장운동선수단(5개팀 48명)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 17일부터 5일간 안동에서 개최된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 단체전 우승, 용사급 우승을 3월 29일 인천에서 개최된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서 여자부 지도자상, 마라톤 여자 국내부문 1위를 차지하며 구미시가 스포츠 도시임을 입증하였다. 씨름팀(감독 김종화)에서는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 참가하여경장급(위득원)에서 장사급(정경진,이경수,김민성)까지 체급별 선수를 두루 갖추어 최강 전력으로 시합을 이끌었으며 용사급(95kg이하)에 김상현 선수가 1위, 용장급(90kg이하) 손정열 선수 2위, 장사급(150kg이하) 김민성 3위, 역사급(110kg이하) 이승욱 선수가 3위를 차지하고, 일반부 단체전 결승전에서도 막강한 실력을 자랑하며 경기도를 4-0으로 물리쳐 시즌 첫 대회에서 정상에 올라 일반부 단체전 우승의 쾌거를 이루어 역동의 도시 구미시의 힘을 보여주었다. 육상팀(감독 권순영)에서는 국제·국내 엘리트 선수와 일반 참가자가 출전하는 마스터즈 대회로 국내유일의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인증한 '2015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서 여자부 지도자상에 권순영 감독이 수상하고, 마라톤 국내부문 1위에 임경희 선수(1시간 16분 47초)가 인천국제하프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구미시 스포츠의 위상을 드높였다. 구미시청직장운동선수단은 5개 종목(육상, 테니스, 검도, 씨름, 볼링)총 48명에 감독(5명), 선수(43명)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1/4분기를 마무리하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각 팀별 지도자와 선수가 하나되어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이기에 전력투구(全力投球)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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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고아읍, 도개면)고아읍/제5회 고아읍장기 게이트볼대회 고아읍(읍장 김회식)에서는 지난 29일 청명한 날씨 속에 오전 8시부터 관심리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지역기관단체장, 게이트볼 동호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고아읍장기 게이트볼대회' 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고아읍 체육회(회장 송재순)에서 주관한 이번 읍장기 게이트볼대회는 고아읍 내 6개 마을 어르신들로 구성된 게이트볼 동호회 12개팀 7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치열한 예선전을 치르고 최종 두 팀이 결승전을 펼쳐 고아읍 최고의 게이트볼팀을 가렸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게이트볼 동호회 12개팀(고아1팀, 고아2팀, 신촌1팀, 신촌2팀, 예강1팀, 예강2팀, 이례1팀, 이례2팀, 항곡1팀, 항곡2팀, 황산1팀, 황산 2팀)이 참가하였으며, 예선은 리그전으로 준결승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우승은 고아1팀, 준우승은 신촌2팀, 장려는 고아2팀이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를 위하여 고아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성녀)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고자 대회 하루 전부터 음식을 마련하였으며, 이런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훈훈한 기운이 모여 이번 대회가 어르신들만의 축제가 아닌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는 뜻 깊은 화합의 한마당 축제가 되었다. 이날 김회식 고아읍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활용과 건강증진을 위해 게이트볼 등 생활체육이 지역 내에서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며 이러한 기호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더욱더 화합하여 지역 발전을 앞당기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도개면/삼성SDI(주) 농촌사랑자매결연식 도개면(면장 유익수)에서는 10월 30일 오전 10시 도개면 월림1리마을회관에서 삼섬SDI(주) 임직원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림1리와 삼성SDI 자매결연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지난 구미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삼성SDI 구미사업장과 도개면 월림1리의 자매결연식과 더불어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환경개선과 이․미용 봉사활동, 의료지원, 벽화그리기 등 지역주민에게 지역환경개선과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삼성SDI 구미사업장 김재흥 전무(공장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나눌 수 있는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기쁘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문화를 형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유익수 도개면장은 "이번 자매결연으로 지역주민과 삼성SDI 기업간에 밀접한 교류와 신뢰로 상생하기를 바란다." 면서 앞으로 정기적인 교류의 장이 이어갈 수 있도록 협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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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초, 전국종합핸드볼대회 우승!구미 선산초등학교(교장 서정인) 핸드볼 팀이 지난 23일부터 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하고 태백시에서 열리고 있는 제11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 결승에서 이리 송학초를 17:13으로 꺾고 남자 초등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의 초등 핸드볼 28개 팀이 참가해 열전을 벌인 이번 대회에 선산초는 23일부터 열린 예선리그에서 대구 성명초, 대전 복수초 팀에 월등한 기량으로 완승한 후, 조 1위를 차지하여 8강과 4강에서 각각 대전 복수초, 충북 상산초에 대승을 거두어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28일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남초부 결승전에서 선산초는 이리 송학초를 맞아 지난 5월부터 핸드볼 꿈나무국가대표로 활약한 임종민, 임지성 선수와 함께 장용준(주장), 이규혁, 이기승, 강한국, 허태안, 정주영 선수가 호흡을 맞춰 전, 후반 시종 리드를 지키며 여유있게 우승기를 거머쥐었다. 이 날 시상식에서 임종민(6학년)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심학선 교사(감독), 배성현 코치가 각각 최우수, 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팀 주장인 장용준(6학년) 학생은 “올해 전국 3위에 입상한 것이 전부였는데 선수들이 똘똘 뭉쳐 우승의 꿈을 이뤄 좋은 추억이 생겼다”며 “학교 선생님들과 코치선생님, 보약까지 챙겨주신 부모님과 함께 땀 흘린 친구들이 너무 고맙다”라고 기쁨을 전했다. 결승전에서 맹활약한 선산초 골키퍼 임지성 선수의 어머니인 김영숙(학부모)씨는 “아들이 꿈나무 국가대표로 뽑혀 스페인, 스웨덴의 국제대회에 다녀 온지 얼마 되지 않아 전국대회 우승의 감격을 맛볼 수 있어 학교의 지원과 배려에 깊이 감사하며, 휴가를 반납하고 목청껏 응원한 학부모 모두와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시백 교감(교장 직무대리) 또한 “학교 운동부 활동을 통해 학생, 학부모, 학교가 서로 신뢰하는 가운데 얻은 명품 선산교육의 쾌거”라며 “ 학생들의 꿈과 기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많은 지원이 있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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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중 축구부 전국대회 3위 수상구미 금오중학교 축구부는 지난 2월14일부터 24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된 제15회 탐라기 전국중학교 축구대회에서 전국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05년에 창단된 금오중 축구부는 그동안 흙으로 된 운동장에서 체력 운동을 하고 연습 시간을 쪼개 인조잔디구장이 갖춰진 동락공원까지 가서 훈련을 하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힘겹게 훈련을 했기에 이번 전국 대회 3위 수상은 더욱 값진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금오중학교 지난 2월 15일부터 치러진 조별예선에서 제주대정중, 김해중, 제주제일중과 경기를 펼쳐 조2위로 16강에 올랐다. 이후 서울신청중과는 2:2무승부에 이어 승부차기를 통해 4:2로 승리를 거두고 8강에서는 제주대정중과 1:1무승부 후 승부차기 끝에 준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 준결승전에서 김해토월중을 맞아 주전선수부상으로 인하여 아깝게 패하고 3위에 올랐다. 이번 전국대회 3위의 성과는 권상준 교장선생님이 취임하면서 축구부에 관심을 가지고 체력단련실을 설치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이루어진 지원과 함께 체육부장 및 감독과 코치 그리고 선수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 할 수 있다. 성영곤 체육부장은 “우리 선수들이 모두 다 잘해주어 좋은 성적으로 거둘 수 있었던 것 같다. 항상 최선을 다해 지도하신 감독(강정대) 코치(김영환)와 선수들 그리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교장선생님, 먼 곳에서 응원하러 와 준 학부모님들의 힘이 컸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권상준 교장선생님은 부임 이래 학교 발전을 위해 동창회와 운영위원회, 시위원 등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내 지속적이고 다방면으로 지역사회와 지역교육청 홍보에 주력한 결과 다목적강당 신축공사와 인조잔디구장을 유치하였다. 강당과 인조구장이 설립되면 금오중 축구부는 보다 나은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할 수 있을 것이며, 이번 대회의 성과를 이어가 금오중이 축구 명문학교로 이름을 드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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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볼링팀 태극전사 배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구미시청 운동선수단 볼링팀 소속의 전귀 애(24세), 김진선(21세) 선수가 2014년 볼링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대한볼링협회에서는 지난 2013.12.16일부터 6일동안 대구에서 총 110 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4 국가대표선수 선발 준결승전’을 치른 결과 47명을 선발하였으며, 기 선발자 13명을 포함한 60명이 1. 8일 부터 6일간 성남 탄천볼링경기장 및 안양 호계볼링경기장에서 ‘국 가대표선수 선발 결승전’을 가지고 12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하였다. 이렇게 선발된 국가대표선수들은 다가오는 9월에 개최 될 ‘제17회 인 천 아시안게임’에 출전 할 계획으로, 여기에 구미시청 볼링팀 선수가 2명이나 포함되어 우리시가 명실상부하게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임 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시의 명예를 드높이게 되었다. 이번에 국가대표로 선발된 전귀애선수는 대전시청에서 올해 구미시 청으로 입단한 선수로 2009년 세계청소년 볼링대회 4인조 우승, 2011년 청소년 국가대표 상비군, 2012년 국가대표 상비군 등의 화려한 경력을 소유한 선수로서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9위(11,984점)를 차지하였다. 김진선선수 역시 올해 부천대학교에서 구미시청으로 입단하였으며, 2012년 청소년대표 상비군, 2013년 청소년 대표 등 뛰어난 기량을 갖춘 선수로 이번 선발전에서 5위(12,060점)로 당당히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한편, 구미시청 볼링팀은 2012년 1월 경상북도 체육회에서 이관 창단 된 이래 박현 감독의 지휘 아래 6명의 선수가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 고 있으며, 볼링인구 저변확대 및 구미시 브랜드가치 창조에 큰 역할 을 하고 있는 모범적인 팀으로서, 지난 50회, 51회 경북도민체전 우승 을 비롯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며 구미시의 명예를 드높여 왔으며, 2014년 올 한해에도 2명의 태극전사를 주축으로 똘똘 뭉쳐 ‘구미체육 르네상스’를 열어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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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인 8인의 검객구미시(시장 남유진)소속 검도팀이 지난 12월 1~2일 서울 잠실학생 체육관에서 열린 『대통령기 제35회 전국일반검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부문 준우승을 차지하며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대한검도회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2013년의 마지막 주요 검도대회로서 전국 최강의 검도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틀간 열띤 경합을 벌였다. 구미시청 검도팀은 광명시청, 수원시청, 청주시청을 가볍게 제치고 결승에 진출, 인천시청과 결승전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나 최종 스코어 2:1로 아깝게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비록 준우승이였지만 우승못지않게 구미시 검도의 저력을 충분히 입증할만한 멋진 경기였다. 검도팀을 이끌고 있는 이감독은 12년동안 구미시에 몸담아오면서 시청 검도팀을 전국 최고의 팀으로 만드는데 공헌한 리더십있는 지도자이며, 이감독 아래 8명의 선수들은 우수한 실력과 뛰어난 팀웍으로 제17회 전국실업검도대회, 2013년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 및 이 외 다수의 전국․국제 대회에서 수차례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며 구미시청 검도를 전 세계에 널리 알려 명실상부한 전국 최강의 팀으로 우뚝 솟았다. 특히 국가대표 이강호 선수는 월등한 기량으로 매 경기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팀의 다크호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음은 물론, 대회 첫째날인 1일 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대한검도회 창립60주년 행사에서 이감독과 함께 나란히 공로상까지 수상하며 검도계의 1인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여준 시청 검도팀이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 격려하였고, 선수단은 그간의 지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2014년에도 선수단 모두 감독의 지휘아래 하나로 뭉쳐 더욱 열심히 맹훈련하여 구미시청 검도를 세계 최강팀으로 만들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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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11/19선주원남동/경로당 워크숍 선주원남동(동장 최한주)에서는 2013년 11월 15일(금) 11시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노인회분회장(백광흠) 및 각 경로당 노인회장과 총무 등 45명을 모시고 경로당 워크숍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노인회 분회의 활성화 및 경로당 보조금 지원에 따른 운영전반에 관하여 회의를 실시하고, 힐링건강 웃음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웃음치료 특강으로 이어져 노인회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백광흠 선주원남동노인회 분회장님께서는 노인회에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져 준것에 감사의 뜻을 표하였으며, 선주원남동이 구미에서 제일 살기좋은 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최한주 선주원남동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경로당이 회원 상호간의 신뢰와 화합을 다지고 어르신이 행복한 선주원남동이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였으며, 살기 좋은 선주원남동이 될 수 있도록 어르신들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선주원남동/행정협의회 한마음 워크숍 선주원남동(동장 최한주)은 도․시의원, 각 단체회장으로 구성된 선주원남동행정협의회에서 주관하여 지난 11월 16일 경남 마산시 저도에서 회원과 동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과 소통을 위한 2013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숍은 올 한 해 동안「신년 해맞이행사」,「동민화합 윷놀이행사」,「봄길축제」,「경로위안잔치」,「동민체육대회」등 선주원남동의 화합과 지역발전에 노력한 기관단체회장들이 서로 도움을 주신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였다. 최한주 선주원남동장은 선주원남동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동 발전을 위해서 고생하시는 도․시의원, 기관단체 회장 및 총무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달하고, “선주원남동이 구미시민 누구나 살고 싶은 매력적인 동이 될 수 있도록 각 단체회원들의 활동이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는 물론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크게 기여함을 인식하고 모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공단2동/그린바이크 월례회 공단2동(동장 김점수) Green Bike 사랑봉사대(회장 박명호)에서는 11월 16일(토) 11시 30분 공단2동 주민 센터에서 11월 정기월례회 및 자전거 라이딩 행사를 개최하였다. 최근 회원을 정비한 공단2동 Green Bike 사랑봉사대에는 매월 11일이 속한 주 토요일에 월례회의를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이날은 첫모임으로 신규회원 등 10여명이 모인 가운데 11월 월례회의를 개최한 후 동락공원에서 칠곡보까지 자전거 라이딩을 실시하였다. 공단2동 Green Bike 사랑봉사대 회장(박명호)은 자전거에 관심이 많은 신규 회원들이 많이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자전거 타기는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도 줄이고, 생활에 활기를 더해주는 아주 좋은 운동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하였다. 도량동/도량-선주원남동 직원탁구대회 도량동(동장 이대창)과 선주원남동(동장 최한주)에서는 ‘13. 11. 14(목) 19:00 선주원남동 주민센터 2층에서 전직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도량-선주원남동 직원탁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탁구대회는 11월 Hot-Thursday를 이웃동과 함께 하고자하는 이대창 도량동장의 제의에 최한주(선주원남동) 동장이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성사되었으며, 경기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부서장포함 복식으로 총 4경기를 치렀다. 또한, 지역구 시·도의원 4명(이태식 도의원, 김재상, 김성현, 박세진 시의원)이 참여하여 번외경기를 펼쳤다. 이대창 동장은 기꺼이 경기에 응해주고, 장소를 제공해준 선주원남동에 감사를 표하였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직원 화합과 청렴의식 함양은 물론 지역민을 위한 최고의 동으로 거듭나길 당부하였으며, 최한주 동장은 구미시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거대 두 동이 격무에 시달리면서도 건전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스스로 에너지를 충전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직원들의 열정에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직원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열띤 응원과 경쟁을 펼쳤으며, 승패를 떠나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는 좀 더 자주 이런 시간을 가지자고 약속하였다. 도량동의 Hot-Thursday는 올해 3월부터 매월 둘째주 목요일에 스포츠 및 문화활동 등 집단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직장내 긴장해소와 불만요인, 부패요인을 제거하고, 청렴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그동안 볼링, 산행, 영화관람, 탁구경기 등 매달 다른 아이템으로 개최하여 벌써 7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상모사곡동/청렴실천 직원 다짐대회 상모사곡동(동장 곽인태)는 청렴도향상 및 조직활성화를 위해 지난 11. 16(토) 직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에서 청렴실천 다짐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공직자 윤리의식과 공직기강 확립과 함께 반부패․청렴의지를 되새기고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결의문 낭독과 청렴실천 결의를 통해 대민봉사행정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문경새재 트래킹과 짚라인 체험 등을 통해 직원 건강증진은 물론 동료간 화합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져 조직 활성화를 도모하였다. 곽인태 상모사곡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최일선에서 애쓰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을 통해 청렴문화를 확산시켜 앞서가는 명품 상모사곡동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고아읍/고아읍장기 게이트볼대회 고아읍(읍장 변종선)에서는 11월 15일 청명한 날씨 속에 오전 8시부터 관심리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김봉교 도의원, 임춘구 시의회의장 등 내빈과 관내 기관단체장, 게이트볼 동호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4회 고아읍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고아읍 체육회(회장 장병원)에서 주관한 이번 읍장기 게이트볼대회는 5개 마을 어르신들로 구성된 7개팀 50여 명이 선수가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치열한 예선전을 치르고 최종 두 팀이 결승전을 펼쳐 고아읍 최고의 게이트볼팀을 가렸다. 이번 대회를 위하여 고아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성녀)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고자 대회 하루 전부터 모여 음식을 마련하였으며, 이런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훈훈한 기운이 모여 이번 대회가 어르신들만의 축제가 아닌 지역 주민들 모두가 참석하는 더욱 뜻 깊은 화합의 한마당 축제가 되었다. 이날 변종선 고아읍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대회가 올해 대풍을 맞은 농심을 자축하고 어르신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고, 지역주민이 더욱더 단합되고 화합하는 계기로 만들어 고아읍 발전을 앞당기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옥성면/산불예방 발대식 옥성면(면장 이형근)에서는 11. 15(금) 옥성면사무소에서 산불감시원 및 지역 기관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발대식 및 임도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가을철 산불 없는 옥성 만들기‘ 선언 및 산불진화교육과 산불이 발생할 경우 현장에서 바로 위치를 알릴 수 있는 GPS단말기 사용법도 안내 하였으며 주민 스스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한 가두행진도 펼쳤다. 또한 이날 임도정화활동을 위해 면사무소를 시작으로 휴양림→덕촌2리까지 임도주변 불법쓰레기 수거와 휴양림을 찾은 휴양객들에게 산림 내 오물 또는 쓰레기 투기나 불씨를 이용한 취사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옥성면장(이형근)은 이번 행사를 통해 “클린 구미”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하는 한편, 전 주민이 산불예방과 깨끗한 구미에 앞장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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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동아리 독서토론 토요리그전 결승전 개최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이 주최하고 교사독서연구회(회장 조정제)가 주관하여 독서토론 동아리 토요리그 결승전을 구미봉곡초에서 10월 26일(토) 개최하였다. 구미는 33개 학교가 4개 지구별로 나눠 예선을 치룬 결과 4개 학교(도량초, 원호초, 옥계동부초, 형일초)가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그 결과 영광의 최우수는 도량초등학교 해바라기 동아리(6년 신원주, 홍윤지, 최수윤, 지도교사 곽경숙)에게 돌아갔다. 결승전은 이금이 작 ‘너도 하늘 말나리야'라는 책을 읽고 ’부모의 이혼이라는 마음의 상처로 인해 나타나는 옳지 못한 행동은 이해 될 수 있다‘라는 논제로 양팀은 입론, 반론, 교차질의를 통하여 자신들의 의견을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하며 논리적으로 상대팀의 허점을 파고드는 광경은 방청객을 놀라게 하였다. 토요휴업일을 활용한 두달여 동안 5회에 걸쳐 펼쳐진 독서토론 토요리그전은 독서와 토론으로 토론문화를 활성화시켜 미래사회를 주도할 인재를 육성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는 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