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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취업지원 확대 학부모 연수회 개최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6월 18일(화) 구미파크호텔에서 경북서부권역(구미,김천,상주,칠곡,고령,성주)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학생 학부모 150여명을 대상으로 ‘2019 경북서부권역 학부모 역량강화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회에서는 장애학생 취업지원 확대를 위한 노동법 및 발달장애인의 권익에 대한 전문가초청 특강에 이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장애인 직업영역개발사례’를 함께 안내했다. 첫 번째 주제 강의에서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노금현 노무사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노동법과 권리구제 사례에 대해서, 두 번째 주제강의에서 경북장애인부모회 김신애 회장의 발달장애인의 권익옹호를 위한 제도적 보완 방안에 대해 안내했다. 이백효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은 “지역사회 사업체, 공공기관 등 유관기관과 연계체제를 구축하여 장애학생의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을 내실화하고 장애학생의 취업지원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학교에서 사회로 안정적인 전환 성과를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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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중등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연수회 개최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5월 3일(금)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인재관 강당에서 구미, 김천, 상주, 칠곡 관내 중·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업무담당 교사 130여명을 대상으로 '2019 중등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 연수회'를 실시했다. 학생부는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의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면서, 학생평가와 함께 학생 및 학부모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학생부 기재 오류는 학교 현장의 주요 민원이 되어, 교사들의 책무성이 더욱 중요하게 되었으며, 교육부는 학생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오고 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매년 관련 지침을 개선하고 있다. 2019학년도에도 교육부령 제280호(2019. 3. 11.자 시행)가 일부 개정되어 인적사항, 학적사항, 출결사항, 수상경력, 진로희망사항, 창체 봉사활동 및 동아리활동, 교과학습발달상황,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등에 대한 기재 요령이 부분 변경되어, 이에 대한 교사들의 숙지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연수는 학생부 기재관리의 표준화 구현 및 교원의 기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교사별 학생부 기재 격차를 최소화 하고 학생부 관련 법령과 학생부 관리 기재요령의 이해를 중심으로 강의, 운영 사례, 질의 응답의 방법으로 진행됐다. 최원아 교육지원과장은 “오늘 연수가 학교생활기록부 업무처리에 큰 도움이 되고, 학교생활기록부의 효율성, 신뢰성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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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구미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연수회 개최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4월 25일(목) 16시부터 구미지역 초․중․고․특수학교 학교운영위원장(97명)을 대상으로 학교운영위원장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회를 실시하고, 2019학년도 구미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해나갈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날 연수는 학교운영위원장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학교운영위원의 역할과 자세, 권한과 의무, 회의진행 요령 등에 대해 전달했으며, 이어서 청탁금지법과 주민참예산제를 안내하여 공무수행 사인으로써의 바람직한 자세와 교육재정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유도했다. 연수회 이후 실시된 2019학년도 구미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선거에서는 선주초등학교 남대규 운영위원장이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백효 교육장은 “학부모와 학생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창의적인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학교운영위원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교육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며, 학생, 교사, 학부모가 모두 감동하고 만족하는 구미교육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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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2019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 연수회 개최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지난 4월 19일(금) 경북교육청연수원 대강당에서 구미교육지원청 초·중·고·특수학교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 800여 명을 대상으로 1부 학부모·외부위원, 2부 교원위원 순으로 2019학년도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 역량강화 연수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근절 및 예방을 위하여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자치위원의 역량 강화와 효과적인 대응 방안 마련, 학교폭력근절 대책 및 법령 관련 궁금한 사항, 학교별 대응 및 우수 사례 등 자치위원의 업무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했다. 이날 연수는 경상북도교육청 하경태 장학사의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운영 관련 법률 및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에 대한 특강,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 ․ 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영상인사를 통해 학교폭력 감소에 공헌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부모님의 마음으로 아이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백효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은 연수에 참석한 위원들에게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자치위원들의 역할과 노력을 당부하며, 교육청 차원에서도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구미 교육을 위해 학교폭력 예방에 힘쓰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수에 참가한 자치위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자치위원의 역할이 중요함을 새삼 느꼈으며, 자치위원으로서 전문성을 발휘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하면서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한 마음으로 뜻을 모아 아이들이 밝고 건전하게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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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경북 서북부권 탈북학생 담당교원 연수회 실시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4. 17.(수) 호텔 금오산에서 경상북도 서북부권역(13개 시군) 탈북학생 재학 학교의 관리자, 담임교사, 업무 담당교사, 업무 담당장학사, 탈북학생 맞춤형 수업연구회 회원 등 110여명을 대상으로 2019 탈북학생 맞춤형 멘토링 담당교원 연수를 실시했다. 탈북학생은 ‘북한 또는 중국 등에서 태어나 우리 학교로 온 북한이탈주민의 자녀’로 최근 중국 등 제3국에서 태어난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이 전체 탈북학생 규모의 절반 이상으로 경북 지역의 탈북학생은 100여명(2018. 4. 1.자 기준)으로 전체 탈북학생의 4.1%를 차지하고 있다. 탈북학생들은 부모가 자녀의 학업에 거는 기대가 높은 반면 학교 교육과 관련하여 부모의 적극적인 지원이 어렵고, 남북한의 교과 용어, 교육 제도, 학교 문화 등의 차이에 의해 혼란스러움을 호소하는 실정이다. 또한 탈북신분 미공개 시 학교생활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구하지 못하는 상황이고 학생 수준이나 적응 양상이 천차 만별이라 학생 상황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 교원 연수가 절실한 상태이다. 이번 연수는 탈북학생의 특성 이해를 통한 맞춤형 교육지원의 필요성 인식 제고를 위해 안경식 한국교육개발원 탈북청소년교육지원센터 팀장은 ‘탈북학생 교육의 이해’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탈북학생들이 겪는 어려움, 탈북학생의 시각에서 본 우리 교육 현장의 모습에 관한 자료는 탈북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나아가 탈북학생교육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또한 장윤경 군위초등학교 교사와 김명진 등촌고등학교 교사의 탈북학생 맞춤형 멘토링 지도 사례 발표는 탈북청소년의 가장 가까이에서 성장을 도울 교원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다. 탈북학생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학습지도, 심리상담, 한국문화 체험 등의 맞춤형 멘토링, 제3국 출생 탈북학생 한국어 교육, 직업교육, 예산 지원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A교사는 “탈북학생에 대한 지원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했는데 학생에 대한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고, 학생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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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청, 2018 교육과정 연수회 개최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12월 14일(금)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공립유치원 교원 90여명을 대상으로 2018 교육과정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놀이중심 교육으로 행복한 교실 만들기’란 주제로 교원들이 놀이중심교육의 중요성을 알고 교육현장에서 교육과정을 잘 운영할 수 있도록 교사의 역량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강의는 ‘유아교육의 본질과 놀이에 대한 이해’, ‘안전한 유치원 만들기’순으로 진행되었다. 유아교육의 본질과 놀이에 대한 이해에 대해 강의한 한국교원대학교 오채선 교수는 놀이의 본질적인 특성에 대해 얘기하고 놀이를 교육과정에 관련짓기 위해서 놀이중심 교육과정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날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은 ‘최근 놀이중심 교육과정이 많이 강조되고 있는데 놀이와 교육을 어떻게 연계해야 할지 어려움이 많았다. 오늘 연수는 놀이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과 교육과정 운영시 어떻게 놀이와 관련지을 수 있을지 방법을 이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연수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최원아 교육지원과장은 "이 연수를 통해 공립유치원 교원들이 놀이중심교육과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유아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누리과정 운영이 유아 놀이중심교육으로 전개 될 수 있도록 교사들이 적극 노력해 달라."며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에서도 컨설팅이나 수업 지원 등 유치원의 요구에 따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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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학부모 자유학기제 정책이해 연수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11. 27.(화) 14:00에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인재관에서 학부모 250여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정책이해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회에서 홍웅식 원장(한국직무능력개발원)의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자유학기제와 미래교육”라는 특강에 이어 차용석 장학사(구미교육지원청)의 자유학기(년)제 교육과정운영 설명으로 학생들의 창의력 및 자율성 확대에 따른 학습여건 조성에 대하여 학부모들의 이해를 제고하였다. 최원아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연수회가 우리 학부모님들이 자녀들과 보다 나은 소통과 공감을 증진시키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자유학기제의 양축인 학생활동중심수업 및 과정중심평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나아가 자유학기-일반학기 연계 및 자유학기(년)제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증진되도록 다 같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학부모들의 정책이해 및 홍보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연수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연수의 내용들이 흥미롭고 알찼으며,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자유학기(년)제와 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구미교육발전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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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마이스터대전 구미에서 개최경상북도와 구미시는 11월 7일(수)부터 11월 10일(토)까지 4일간 구미코・금오공고에서 전문기능인을 양성하고 우대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2018 대한민국 마이스터 대전'을 개최한다. 올해 10회째 개최하는 2018 대한민국 마이스터 대전은 전국단위경연대회로 영마이스터 대항전을 시작으로 꿈나무기능경진대회, 로봇경기대회, 자율주행 자동차경주대회 등 5개 분야 15개 종목에 475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며, 올해는 9개 광역단체(서울, 부산, 대구, 대전, 경북, 경남, 충북, 충남, 강원)가 참여한다. 첫째 날, 영마이스터 대항전은 산업용로봇, 제품디자인 2개 종목에 특성화고 40명의 선수 및 기술위원,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금오공고에서 11월 8일까지 진행된다. 둘째 날, 꿈나무기능경진대회는 전국 13개 고등학교 7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7개 종목(기계조립, 기계설계/CAD, 전자회로, 정보기술, CNC선반, 메카트로닉스, 모바일로보틱스)으로 열띤 경쟁을 벌여 산업분야의 명장을 꿈꾸는 계기를 마련한다. 11월 9일(금)은 구미코 전시장에서 드론, 홀로그램, 3D 등 융복합 무대기술의 향연속에 전우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및 도・시의원, 대회 참가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개최된다. 2018 대한민국 마이스터대전은 ‘마이스터!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서다.’라는 주제로 전국 마이스터고・특성화고・중학교・초등학교 학생 및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소질과적성에 따른 진로결정을 한자리에서 공유할 수 있어 전문기능직종을 우대하는 사회분위기를 풍성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게 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방송제작체험관, 드론기술체험관, 과학기술체험관, 마이스터기업관, 특성화고 홍보체험관, 마이스터 진로탐색관 등 12개 부스별로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며, 구미코 특설경기장에서는 전국 14개 학교(초등5, 중5, 고2) 35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자율주행 자동차경주대회가 펼쳐진다. 아울러, 마이스터 CEO연수회를 11월 9일(금) 호텔금오산에서 개최하여 전국 마이스터고・특성화고・ 중학교 교장선생님, 기업체 CEO 등 70여명이 ‘4차 산업혁명과 마이스터‘를 주제로 특강 및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갖는다. 대전 마지막 날인 11월 10일(토)은 꿈나무로봇경기대회가 구미코에서 전국 초・중・고 학생과 가족 등 400여명이 참여해 로봇업사이드다운, 자율밀어내기, 레이싱로봇, 로봇코딩 프로그래밍 등 4개 분야에 걸쳐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된다. 이번 로봇경기대회는 장난감 로봇에 익숙한 초등학생들에게 어려서부터 발명에 대한 과학적 마인드를 높이고 창의적 과학영재 발굴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데 있으며, 최첨단 로봇의 전시와 시연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로봇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기술체험교육이 직업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라며, 학력과 스펙에 구애 받지 않고 진정한 실력을 가진 전문가가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인식전환의계기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4일간 펼쳐지는 대한민국 마이스터 대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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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학부모 자유학기제 정책이해 연수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10. 22.(월) 14:00에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인재관에서 학부모 250여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정책이해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연수회에서 홍웅식 원장(한국직무능력개발원)의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자유학기제와 미래교육”라는 특강에 이어서 차용석 장학사(구미교육지원청)의 자유학기(년)제 교육과정운영 설명으로 학생들의 창의력 및 자율성 확대에 대한 학습여건 조성에 대하여 학부모들의 이해를 제고하였다. 최원아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연수회가 우리 학부모님들이 자녀들과 보다 나은 소통과 공감을 증진시키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자유학기제의 양축인 학생활동중심수업 및 과정중심평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나아가 자유학기-일반학기 연계 및 자유학기(년)제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증진되도록 다 같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학부모들의 정책이해 및 홍보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편 이날 연수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연수의 내용들이 흥미롭고 알찼으며,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자유학기(년)제와 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구미교육발전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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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학교운영위원연수회 및 체육대회 개최구미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지역협의회장 방동성)는 2018. 10. 11.(목) 금오공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구미 관내 초,중,고,특수학교장, 행정실장, 학교운영위원 1200여명을 대상으로 2018 학교운영위원 연수회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 학교운영위원회의 활성화와 교직원 및 학교운영위원간의 상호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식전공연으로 밸리댄스와 합기도 시범이 펼쳐졌고 뒤이어 구미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표창시상에는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구미시장, 구미경찰서장, 국회의원, 시의장이 참여했으며 학교장 3명, 행정실장 3명 및 학교운영위원장 9명이 표창을 받았다. 이어서 연수에서는 방송인 윤영미 아나운서가 참석하여 '당신이 말하는대로'라는 주제를 통해 말 한마디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오후에는 구미교육가족의 단합을 위한 체육대회로 이어져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협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승하 교육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행사가 학교운영위원님들과 교직원이 보다 가까이 다가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운영위원회와의 지속적인 협업으로 학부모, 지역주민 그리고 학생들을 위해 안전한 학교,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주력하고 모두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구미교육이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