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014 구미시 최고장인 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2월 1일 2014 구미시 최고장인 심사위원회를 열고, 윤재호(기계-컴퓨터응용가공), 한선수(서비스-제과제빵)씨를 2014 구미시 최고장인으로 선정하였다.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최고장인 후보 추천 접수를 받은 결과 오랜 시간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일해 온 10명의 기능인들이 신청하였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하여 윤재호(기계-컴퓨터응용가공), 한선수(서비스-제과제빵)씨가 2014 구미시 최고장인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구미시는 2011년에 기초자치단체 최초로「구미시 숙련기술자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함으로써 자신의 영역에서 열심히 일하며, 산업발전의 초석이 되어 온 우수 기능인을 지원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2009년부터 기능인이 우대 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국기능경기 훈련비 지원, 마이스터 대전 개최, 마이스터 멘토단 운영 등 다방면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심사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최종원 구미시 부시장은 "마이스터 운동의 발상지인 구미시에서 최고장인을 선발, 지원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하며 전문기능인이 우대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다 하고 있으며, 특히 중소기업인력난 해소를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고 말하였다. 이번에 구미시 최고장인으로 선정된 윤재호(기계-컴퓨터응용가공), 한선수(서비스-제과제빵)에게는 구미시 최고장인 증서와 함께 매월 20만원씩 3년간 기술장려금이 지급된다.
-
민선6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차질없이 추진"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잘사는 구미 행복한 시민을 위해 매년 2만 개 일자리를 창출하여 민선6기 행복일자리 8만 개 창출, 고용률 70% 목표로 하는 민선6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공시(2014.9.30) 하여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수립한 일자리 종합대책은 민선6기 시장 공약사항“행복플랜119” 추진계획을 중심으로 2014년 주요업무계획, 구미시 중장기 발전전략 구미비전 2030계획 등 각 부서별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분야 시책을 반영하여 “일자리가 최고의 행복이다” 슬로건 하에 걱정없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행복한 구미를 만든다는 야심찬 의지로 총력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2014년 구미시가 추진하는 부문별 일자리창출 목표에 따르면 국내 최대 기업도시에 걸맞게 일본․독일 등 국외 및 국내 60여개사 선도기업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민간부문의 고용을 확대하여 안정된 기업일자리 금년 목표 6,600여개(민선6기 33,000개) 창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취약계층과 실업난 해소를 위한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 노인일자리, 장애인일자리사업 등 친서민일자리사업을 비롯하여 사회적 기업 및 마을기업 지원, 노인돌봄서비스, 산불예방, 공공산림가꾸기사업 등 사회적서비스일자리사업과 지역정보화사업, 하절기방역사업 등 전문일자리사업에 올해 총 738억 원의 공공부문 예산을 직접 투입 하여 6,800여개 직접일자리를 창출하여 서민경제 안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청년실업해소를 위해 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사업, 전문농업인 육성사업 등 직업능력개발훈련을 통한 인재양성과 청년 CEO 육성지원사업, 창업보육센터 운영 등 창업지원사업등을 통해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창업대상자를 발굴․육성하여 창업을 통한 청년실업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춘하추동 취업박람회, 찾아가는 취업지원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운영, 근로자문화센터 운영 등 고용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고, 노사민정협의회운영, 중소기업인턴사원제 운영,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실시 등 일자리인프라 구축을 통해 구인․구직자간 눈 높이를 맞춰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를 통한 취업기회 확대로 안정적 고용 창출에 노력하고 있다. 미래산업의 성장동력인 마이스터(전문기능인) 양성을 위해 마이스터 대전을 매년 개최하고, 대한민국 명장 선정자, 구미시 최고장인 등 숙련기술자 20명으로 구성된 마이스터 멘토단을 운영하여 관내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 실시, 구미시 최고장인 선정, 기능 꿈나무 육성을 위한 기능경기대회 훈련비 지원 등 기능인이 우대받는 사회기풍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특히, 낙동강 7경6락 리버사이드 등 산업, 복지, 문화, 농림, 환경 등 5개 분야에 4,282억원의 투자 사업비로 100여개의 크고 작은 지역개발 사업을 통한 2,000여개의 일자리 창출하는 등 민선6기가시작되는 2014년에 2만개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있다. 내년도 일자리창출 신규사업으로 베이붐세대(1954~1963년)의 대량은퇴가 예상됨에 따라 전문성과 경력을 가진 퇴직 전문인력을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공공․행정기관에 참여 토록하는 “전문직 은퇴자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전문직 은퇴자의 사회 재참여를 통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고령화시대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민선6기 출발원년에 “8․8․8 프로젝트”(8만 개 일자리 창출, 8조 원 투자유치, 8조 원 국책사업 유치)를 착실히 이행하고 있으며, 특히 일자리 8만개 창출을 위하여 기업투자유치 33,000개, 친서민․사회적일자리 26,000개, 대형프로젝트사업 15,000개, 일자리인프라구축 6,000개 창출목표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기업과 시민이 함께 대한민국 창조경제를 선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했다.
-
구미시, 장학기금 200억 돌파!(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이 설립 5년반만에 기금 200억원을 돌파했다. 2014년 2월 5일(수) 오후 2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재)구미시장학재단은 LG디스플레이 등 15개 기관/단체/개인이 함께하는 장학금 기탁식을 가지고 기금 모금 200억원이 돌파되는 기쁨을 나누었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한상범)에서 구미시로부터 지원받는 투자 인센티브를 서울「구미학숙」건립비로 40억원을, (주)금송(대표 윤상훈)에서 1,000만원, 한돈협회 구미지부(지부장 안완수)에서 500만원, 강동상가번영회(회장 김동일)에서 400만원, 도량동 주민 권미화씨가 392만원, 고아읍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김도형, 김성녀)에서 200만원, 명진수산(대표 손광용)에서 200만원, 인동골드뱅크(대표 안승봉)에서 100만원, 강원도민회(회장 장동집)에서 100만원, 구미보건간호사회(회장 이정숙)에서 100만원, 우방신세계타운2단지(회장 김균, 부녀회장 박화숙)에서 100만원, 슈마커 옥계점(대표 김영숙)에서 100만원, 우원산업(주)(대표 우형식)에서 100만원을, 그리고 2013년 서비스분야 이용직종에서 구미시 최고장인으로 뽑힌 배홍직씨가 장려금 100만원을, 구미시 기획예산담당관실에서 정부 3.0 우수시책 추진 시상금 100만원을 각각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식에서 남유진 장학재단 이사장은 장학기금 200억 달성에 수고한 읍면동 기금조성추진위원장 등을 대표하여 신광도 기금조성추진위원장에게 42만 시민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고, 각 읍면동 기금조성 추진위원장 및 회원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으며, 수도권 유학생들의 숙원인 서울「구미학숙」건립비로 40억원을 쾌척한 LG디스플레이 관계자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또한, 남유진 이사장은 중국 삼국시대 촉(蜀)나라의 제갈량(諸葛亮)이 쓴글에서 유래된 '집사광익(集思廣益)‘고사를 인용하여 “갑오년(甲午年) 새해는 민선5기 구미시정을 잘 마무리하고 지금까지 이뤄온 성과를 바탕으로 42만 시민의 마음과 지혜를 모아 2014년에도 더욱 안정된 기금 조성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교육도시’로 더욱 비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재)구미시장학재단은 글로벌교육특구 지정에 따른 교육도시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08년 8월에 설립되었으며, 1천억 원의 장학기금 조성을 장기목표로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 구미교육사랑『장학기금 1계좌 갖기』시민운동은 42만 시민의 참여를 도모하여 2월 현재 만여명이 참여, 208억원이 조성되는 성과를 이루어 교육도시의 훈훈한 나눔 운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는 교육도시 구미시가 지속적으로 표명해온 ‘지역의 우수 인재육성이 미래 자산’이라는 공동목표를 인식해 시민과 기업의 자발적 이익 환원운동이 이어진 것으로 시민이 함께 하는 구미의 대표적인 범시민운동이 되어왔다. 지역 어르신들의 칠순 잔치 비용, 자녀들에게 받은 용돈, 주례비, 마을공동 작업장 운영수익금 등 개인과 지역의 소중한 자산 뿐 아니라 공무원들 또한 국․도정사업 추진에 따른 재정 인센티브, 포상금 등을 기부하며 교육문화 자산마련에 기꺼이 동참하고 있다. 또한 재경향우회원, 국제자매도시 일본 자하현 오쯔시 국제친선협회원 등 국내외 타지역의 자발적인 성금들도 줄을 잇고 있어 금번 기금 200억원 돌파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한편, 장학재단에서는 그동안 모아진 장학기금에 대한 이자수익금으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412명의 장학생을 선발, 8억 5백만원을 지급하였으며, 금년에도 162명을 선발 3억 1천 2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으로 있고,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울「구미학숙」은 오는 2월 14일까지 입사생을 모집, 3월에 개관할 예정으로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어 수도권에 유학중인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어주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앞으로 시 장학재단은 기금 200억 돌파를 계기로 인재양성 사업에 더욱 힘을 모아 인재의 고장, 구미 만들기에 매진해 나갈 계획이다.
-
2013 구미시 최고장인 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년 11월 18일(월) 2013 구미시 최고장인 심사위원회를 열고, 배홍직(서비스분야), 정상조(기계분야)를 2013 구미시 최고장인으로 선정하였다.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한 달간의 최고장인 후보 추천 접수를 받은 결과 오랜 시간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일해 온 많은 기능인들이 신청하였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하여 배홍직(서비스분야), 정상조(기계분야)를 2013 구미시 최고장인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장인 배 홍직 장인 정 상조 구미시는 2011년에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구미시 숙련기술자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함으로써 자신의 영역에서 열심히 일하며, 산업발전의 초석이 되어 온 우수 기능인을 지원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2009년부터 기능인이 우대 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국기능경기 지원, 마이스터 대전 개최 등 다방면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심사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은 이홍희 구미시 경제통상국장은 “마이스터 운동의 발상지인 구미시에서 최고장인을 선발, 지원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하며 전문기능인이 우대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다 하고 있으며, 특히 중소기업인력난 해소를 위하여 노력할 것이이다”고 말하였다. 이번에 구미시 최고장인으로 선정된 배홍직(서비스분야), 정상조(기계분야)에게는 구미시 최고장인 증서와 함께 매월 20만원씩 3년간 기술장려금이 지급된다.
-
2013 마이스터 대전 개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년 10월 18일(금)에서 10월 19일(토)까지 2일간 구미코에서 ‘2013 마이스터 대전’을 개최하였다. 2011년에 이어 3년째 개최되고 있는 『2013 마이스터대전』은 마이스터관련 전시․체험관, 구미시 마이스터 멘토단 발대식, 전국마이스터고대항전, 로봇경기대회, 꿈나무 기능경진대회, 마이스터 포럼 등 지난 해 보다 훨씬 다양해지고, 관람객들이 직접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되었다. 특히 이번 『2013 마이스터 대전』은 직업체험관과 로봇체험관 등 초․중등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늘어남으로써, 마이스터에 대한 막연한 이해를 넘어 몸으로 체득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큰 인기를 끌 예정이며, 경북권 대회를 벗어나 전국대회인 전국 마이스터고 대항전을 개최하여 그 실력의 장을 겨룰 예정이다. 또한 관내 대한민국 명장, 경상북도, 구미시 최고장인, 대학교수, 마이스터고 교사, 숙련기술인으로 구성된 구미시 마이스터 멘토단 발대식을 하여 앞으로 초․중․고 학생의 직업관 교육 및 기술교육, 중소기업 기술전수 등 멘토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10. 18(금) 14:00 구미코 대회의실에서는′국립청년마이스터 개발원의 필요성과 향후 전략은′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포럼이 개최되어 각 계의 인사가 참여하여 마이스터 운동의 필요성 제기 및 국립청년 마이스터 개발원 유치추진방안 등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는 마이스터가 미래의 경쟁력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마이스터 우대운동에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다. 마이스터 운동은 이런 젊은 청년들이 전문 기능인이 됨으로써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기업의 생산성 향상 등 모두에 도움이 되는 제2의 새마을 운동으로 구미는 마이스터 운동의 발상지로써 앞으로도 전문기능인이 우대 받는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