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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동 자연보호협의회, 반찬봉사활동 및 자연정화활동 전개비산동(동장 변장수)에서는 4월 23일(화) 오전 10시에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경애) 회원 10여명이 모인 가운데 반찬봉사활동 및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매월 실시하는 사랑의 반찬봉사활동으로 회원들이 직접 김자반, 멸치볶음, 북엇국 등 다양한 국 반찬을 마련하여 관내 이웃에게 전달하였으며, 이후 관내 불법광고물 철거 및 생활쓰레기 수거로 일정을 마무리 했다. 김경애 자연보호협의회장은 바쁜 중에도 시간을 내어 매월 꾸준히 참여해주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러한 노력이 이웃에게는 따뜻한 선물이 된다는 자부심을 가지며 활동하자고 말했다. 변장수 비산동장은 "매월 함께 모여 이웃과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모습이 지역사랑의 좋은 본보기가 된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활발한 활동을 통해 인정 넘치고 살기 좋은 비산동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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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1동 자연보호협의회 수목식재 및 환경정화활동 실시형곡1동(동장 박인순)에서는 4월 3일(수) 9:30 자연보호협의회(회장 박병철) 회원 및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성원 옆 공한지에 식목일 기념 영산홍 식재 및 등산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이번 수목식재는 제74회 식목일을 기념으로 생활쓰레기 불법투기가 근절되지 않은 주택가 옆 공한지에 폐비닐, 잡초 등을 제거하여 영산홍 250본을 식재하여 아름다운 꽃밭으로 조성했다. 수목식재 후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위험이 높은 산지 인접지역 에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여 산불예방활동 및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박인순 형곡1동장은 나무 심기 행사 및 자연정화활동에 참여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특히 건조한 봄철 청명․한식을 전후로 산불발생 빈도가 높으므로 산불예방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여 아름다운 형곡1동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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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2동자연보호협의회, 겨울철 기후변화대응 캠페인 실시신평2동(동장 이재익)에서는 1. 28.(월) 오전 10시40분 자연보호신평2동협의회(회장 박찬경) 회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기후변화대응 캠페인과 설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겨울철 기후변화대응 우리 집부터 실천하자’라는 구호아래, 심각한 기후변화의 위협으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삶을 지키고, 우리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물려주자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자연보호신평2동협의회 회원들은 상가 주변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유인물을 배부하며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명절 설을 맞아 관내 취약 지역으로 이동하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박찬경 신평2동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우리 집부터 실천하는 작은 행동 변화가 심각한 기후 변화로부터 우리 모두를 지키는 길임을 거듭 강조했다. 박말순 신평2동 행정민원계장은 자연보호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회원들을 격려하며, 오늘의 캠페인이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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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투자유치大賞, 구미시 최우수(2개분야) 수상구미시는 12월 27일, 경북도청 다목적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2018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상식에서 투자유치 공적을 인정받아 2개 분야에서 최우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경상북도투자유치대상은 시·군, 기업체, 공무원 등 3개 부문에서 지역경제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에 앞장서고 투자유치 관련 공적에 대한 인정으로서 시상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기업체 부문에서는 이차전지용 분리막을 생산하는 도레이BSF코리아(유)가 투자유치 최우수 수상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도레이BSF코리아(유)는 구미국가4산업단지에 위치해 있으며,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3천6백억원의 외국인직접투자를 통해 지역경제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주기적 헌혈활동, 하천주변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봉사활동에도 노력하는 모범기업이다. 또한, 투자유치 최우수 공무원에 선정된 김대운 구미시 투자유치팀장은 2016년 7월부터 현재까지 국내 및 외투기업 19개사, 28,519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냈으며 국내외 타깃기업 투자유치, 투자유치설명회, 5단지현장투어, 유치기업 사후관리지원 등 다양한 투자유치활동을 추진하여 왔다. 현재 구미국가산업단지는 도레이의 탄소섬유, 이차전지 분리막을 비롯하여 자동차 전자장치, 전자 의료기기 등 소재부품 산업중심으로 산업구조가 빠르게 개편되고 있어 국내외 기업의 새로운 투자지역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금년에는 일본, 독일, 스위스 등 부품소재강국에 대한 투자유치활동을 추진하였고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민선7기(2018년 7월~) 이후 85개사, 8,869억원을 포함하여 2018년 총 195개사, 16,153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이뤘다. 이처럼 구미시의 높은 투자유치 성과의 비결은 다양한 기업별 데이터 베이스 구축으로 맞춤형 사후관리 및 신속한 기업애로사항 처리를 통한 신뢰구축에서 비롯되었으며, 이는 국내외 첨단산업중심 기업유치와 실질적 투자를 이끌어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구미시는 지금의 변화된 산업환경을 적극 활용하여 적극적인 투자유치 및 해외자본유치를 통해 기업들과 소통하며 지역경제활성화 및 고용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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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청소행정과, 새해 자원순환과로 새로운 출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18년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및 폐기물 자원화를 위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청소행정을 추진하여 환경부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우수지자체 경진대회 대상, 행정안전부 행복홀씨 입양사업 평가 최우수상, 환경부 생활 및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지자체 성과평가 우수상을 포함한 장관상 3개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구미시에서는 생활쓰레기 민원처리 전문팀인 클린기동대를 상시 운영하고,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야간 로드킬 처리반, 주말 및 공휴일에는 바로처리 근무조를 편성·운영 하는 등 쓰레기 처리 관련 민원에 신속히 대응해 오고 있다. 또한, 고질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및 감시를 위해 고화질 CCTV 32대 및 스마트경고판 122대를 설치 운영 중이며 이 중 8대는 이동식CCTV로 상습투기지역을 순회하며 설치함으로써 무단투기 예방에 큰 성과를 내고 있다. 내년에는 5대의 CCTV를 더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지역을 아름답게 가꿔 행복을 민들레 홀씨처럼 퍼트리자는 취지의 민간 주도 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도로변, 공원, 하천, 방치된 유휴지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장소를 민간단체가 입양해 자율적으로 환경정화와 꽃가꾸기 활동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미시는 올해까지 69개 단체, 1,900여 명이 참여하여 월 1회이상 청소 및 환경정화활동을 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 및 도시미관 향상에 큰 역할을 담당하였다. 특히 올해에는 매년 가을철마다 골칫덩이로 등장하는 낙엽 수거를 위해 11월 19일부터 12월 7일까지를 ‘가을철 낙엽 집중수거 기간’으로 운영하여 기간 동안 총 300여 톤의 낙엽을 수거, 이중 100여 톤을 농가에 무상 제공하여 퇴비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낙엽으로 만든 퇴비를 사용한 토양에는 화학비료를 거의 사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고, 시에서는 낙엽 처리비용 절감하고, 폐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전에 기여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구미시는 2018년 한 해 동안 폐기물 배출 및 처리 사업장 1,181개소 중 162개소를 점검하여 처리업자 준수사항 미이행 및 폐기물보관방법 위반 등의 사실을 확인하고, 31개 업소에 과태료 3천만원, 과징금 1억 2천만원 부과 및 17건의 고발 조치로 폐기물 불법 처리 행위 근절과 처리 업소의 적정관리를 유도하여 환경오염 사고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구미시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100% 시행하고, 쓰레기 감량화를 위한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 원룸 주택가 지역에 RFID 개별종량제 기기 설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매년 전국 지자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왔으며, 특히 올해는 전년도 대비 가정 1인당 0.6%의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효과를 이루어내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구미시에서 수거된 음식물쓰레기는 ‘구미시 남은음식물 사료화시설’을 통해 전량 사료화되어 양질의 사료로 다시 태어나 축산농가에 무료로 보급하고 있어 농가 소득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구미시는 2011년부터 구미시에서 발생한 생활쓰레기를 친환경적으로 처리해온 환경자원화시설은 연간 330일 이상 24시간 가동되어 1일 생활폐기물 소각량 190톤, 재활용품 50톤을 선별 처리함으로써 오늘도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자원 재활용도 향상 및 소각여열 회수 극대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건강증진실, 멀티미디어실, 체육공원 등으로 구성된 환경자원화시설은 기존의 혐오시설이라는 편견을 지우고, 지역 주민들의 여가 생활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복합공간의 선진 모범사례로서 인정받고 있다. 2019년도에는 ‘보다 깨끗한 구미, 내 집 내 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내 집, 내 가게 주변을 스스로 청소하여 깨끗한 거리 환경조성에 모범이 되는 곳을 ‘청소 잘하는 집’으로 선정하고, 자율청소문화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종량제봉투 및 청소도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에는 읍면지역 및 다세대주택 지역 등 재활용품 분리배출 취약지역에 국·도비 1억 4천여 만원을 지원받아 재활용품을 분리배출 할 수 있는 거점수거시설인 ‘재활용 동네마당’을 설치하고, 원룸 밀집 지역에 ‘골목청결도우미’를 지정하여 해당 구역을 관리하도록 함으로써 폐기물 재활용률 제고는 물론 거리 미관 향상,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통통 튀는 아이디어 제안으로 올해 시범 운영된 ‘통(通)하는 분리수거대’도 주민들의 호평에 힘입어 내년에는 시 전 지역에 100여개가 확대 설치된다. 통하는 분리수거대는 주택가 및 원룸지역 전봇대에 설치되어 캔·플라스틱류, 비닐류를 배출할 수 있는 분리수거대이다. 앞으로 주택가 지역의 일반쓰레기와 재활용품의 혼합배출량 감소, 자발적 재활용품 분리 배출 및 수거의 효율성 증대 및 주변 환경개선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대형폐가전 무상방문수거(☎1599-0903)사업에 더하여 이젠 소형폐가전도 무상으로 배출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에 5개 미만 소형폐가전의 경우 시민들은 폐기물 배출 스티커를 구입·부착하여 배출하여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읍면동주민센터 및 공동주택단지에 설치된 소형폐가전 수거함에 편하게 배출하면 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구미시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청소행정시스템을 마련해나가겠으며, 자원순환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전 시민 모두가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 재활용품 분리배출, 검은 비닐봉지를 통한 배출 자제 등 작은 일부터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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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구미시 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 선정구미시(시장 장세용)는 탁월한 역량과 혁신적인 활동으로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여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사회공헌활동으로 귀감이 된 2018 구미시 최고기업인과 최고근로자를 선정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구미시 최고기업인․최고근로자 선정은 한 해 동안 지역산업 발전과 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과 모범 근로자를 발굴․시상함으로써 기업과 근로자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예우하기 위한 기업육성시책으로 최고기업인은 대기업 부문․중소기업 부문 각 1명, 최고근로자는 남․여 각 1명씩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올해 최고기업인상 대(중견)기업 부문은 ㈜피엔티 김준섭 대표, 중소기업 부문은 ㈜윌테크 황인섭 대표가 선정되었으며, 남자 최고근로자는 엘지디스플레이㈜ 정다운 선임, 여자 최고근로자는 윌시스템㈜ 박구남 차장이 각각 선정됐다. ▣ 최고기업인 대(중견)기업 부문 ㈜피엔티 김준섭 대표 2003년에 설립되어 2005년 구미 1단지로 이전한 구미 본사기업으로 IT용 소재 및 이차전지의 음극 및 분리막 소재, 코터, 슬리터 등 장비 제조회사이다. 2007년에 벤처기업,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 등록되었고, 2012년에는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다. 김준섭 대표는 신규 고용창출과 매출 증대로 지역 및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기숙사, 학자금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근로자 복지증진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교 장학금 기탁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경상북도 클린경영대상, 월드클래스 300기업 표창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 최고기업인 중소기업 부문 ㈜윌테크 황인섭 대표 구미 4단지에 위치해 있는 ㈜윌테크는 2008년 설립된 생산, 검사, 물류 등 공장 자동화시스템 전문기업으로 적극적인 대외 마케팅을 통해 대기업 1차 협력업체로 등록하였으며, 수출 중심의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황인섭 대표는 한때 경영난을 겪으면서도 사람 중시 경영으로 고용을 유지하고 기숙사, 직무발명보상제도, 동호회활동 지원 등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협력사와의 상생경영과 협력에도 힘쓰고 있으며, 경상북도 신성장기업 표창, 중소기업청장 표창 등 수상 경력이 있다. ▣ 남자 근로자 부문 엘지디스플레이㈜ 정다운 선임 엘지디스플레이㈜ 구미 UT팀 선임으로 재직 기간은 9년 7개월이고 가스기능장, 위험물기능장 등 10개의 국가기술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식스시그마(6σ) 및 트리즈(TRIZ)의 사내 강사로 활동할 만큼 혁신 역량이 뛰어나 다수의 기술개발연구와 품질 및 공정개선과제를 수행하였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과 환경정화활동, 해외 및 농촌봉사활동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으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 여자 근로자 부문 윌시스템㈜ 박구남 차장 방산 관련 업체인 윌시스템㈜에 재직하면서 기술역량 우수기업과 ISO 9001 인증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고, 일학습병행제 현장실습교사로 활동하면서 회사와 지역대학 청년들의 성장에 기여하였다. 또한 사내 유일의 여성관리자로서 현장 여사원들과 소통하고 고충상담을 하면서 팀워크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는 2019년부터 3년간 ‘구미시 기업사랑 및 기업활동 촉진 등에 관한 조례’에 의거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시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박람회 참가 우선지원 등의 예우 및 지원을 받게 되며, 시상식은 12월 31일 종무식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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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성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환경정화활동 및 농촌일손돕기바르게살기운동 옥성면위원회(위원장 이용진)는 10. 10.(수) 10:00 옥성면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과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 옥성면위원회 위원 10여명은 옥성면 주아천에서 지난 태풍 콩레이로 인해 하천으로 떠내려온 폐기물을 수거하면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벌이고, 이어 관내 무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잡초 제거 등의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김강곤 옥성면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묵묵히 면 발전을 위해 일해 주시는 바르게살기 위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바르게살기운동이 확산되어 살기 좋은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위원들에게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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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가정만들기 가두 캠페인 실시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8. 29(수) 오전 9시 30분부터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윤무곤)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른가정만들기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인동동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은 물꽃공원에서 집결하여 상모네거리, 상모정수도서관까지 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대로변을 중심으로 바른가정의 중요성을 알리는 리플릿을 전달하는 한편, 환경정화활동도 함께 벌여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가두캠페인 후 특강에서는 이봉철 구미경찰서 형사과장의 “당신의 삶은 안전한가”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어 밝고 건전한 사회를 실현하고자 하는 바르게살기운동 기본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박수원 새마을과장은 “바른생각과 바른행동이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지름길이다”며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을 격려하고 시민이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데 바르게살기 가족들이 중심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바른가정만들기 범시민운동은 2001년부터 추진해 온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 특수사업으로 가정의 화목이 곧 모든 일의 근본으로 효와 윤리도덕의 인성교육을 가정에서부터 시작하여 사회 전반에 확산시켜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그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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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7 행복홀씨 입양사업 추진 '최우수'구미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묵)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7 행복홀씨 입양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최우수 기관으로는 구미시, 우수단체에는 ‘구미시 지산동자연보호협의회’가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공원 및 지역명소 등 일정구간을 주민 및 단체가 입양하여 자율적인 환경정화활동으로 쓰레기 청소와 꽃가꾸기 사업을 통해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을 세상에 전파해 나가자는 활동사업으로 구미시는 사업초기인 2016년부터 행복홀씨입양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현재 관내 총 65개 단체(1,917명)가 참여, 67개 구역을 입양하여 관리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우수단체상을 수상한 ‘지산동 자연보호협의회’는 지산동 542-31, 지산1길 일대의 지역 내 방치되는 유휴공간 0.3㎢를 입양하여 정기적인 청소와 계절 꽃 식재를 통하여 밝고 활기찬 생활분위기 조성에 일조하였으며, 녹색생활실천 캠페인 전개, 깨끗한 마을 가꾸기 홍보 등을 적극 실시하였다. 문창균 청소행정과장은 “참여단체와 지역주민 모두가 적극 노력한 덕분에 가장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과 마을환경을 스스로 깨끗하게 가꾸어 나간다는 마음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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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선진지 견학!원평1동(동장 이재근)에서는 10월 27일(금) 원평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종기)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봉사실천 다짐 및 선진지 견학’을 위해 부산시 기장군으로 떠났다. 이번 견학은 울산 태화강의 대나무 숲에서 맑은 정기를 느끼는 것을 시작으로, 부산시 기장군의 붕장어 축제 등을 통해 그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회원 상호간의 화합을 다져 내실있는 봉사와 지역사회 발전 이바지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원평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새마을대청소를 비롯한 환경정화활동, 구미천변 제초작업, 바른가정만들기캠페인, 사랑의 반찬 나눔 등에 앞장서 주민들의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이재근 원평1동장은 동 발전을 위해 힘쓰는 회원들에게 격려인사와 더불어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회원간 화합을 돈독히 하고 지역주민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참봉사를 실천하는 봉사단체로서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