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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연일 온정의 손길 이어져!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25일 코로나 극복을 위해 구미지역 기업체들의 온정의 손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날 AGC화인테크노한국(주)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1억1천550만원 상당의 쌀 및 생활용품을 기탁했다. 1억원은 회사에서 기탁했고, 1,550만원은 AGC화인테크노한국(주)의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을 하여 위기 극복을 위한 정성을 더했다. AGC화인테크노한국은 구미에서 디스플레이용 글라스를 생산하는 회사로, 구미시 전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도서기증 및 독서감상문대회 개최, 취약 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담그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재근 AGC화인테크노한국 대표는 "지역에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으나, 모두가 힘을 모은 다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 성금 동참에는 2020년 2월 구미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방위산업 기업인 (주)아원에서 성금 500만원, 소방분야 공사‧유지보수 전문업체인 (주)현성ECT에서 성금 100만원, 건축물 안전진단‧안전컨설팅‧재해예방기술지도 등을 통해 재해 및 재난을 예방하고 공중의 안전을 책임지는 구미건설안전관리협의회에서도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도 나눔을 실천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시민의 성숙된 의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여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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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한책 하나구미 운동 2020년 올해의 책 선정!구미시(장세용)는 2020년 구미시민이 함께 읽는 '올해의 책'으로 일반도서에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어린이도서에 '체리새우 : 비밀글입니다'를 지난 24일에 최종 선정했다. 구미시에서는 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독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한책하나구미운동'은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2월 3일부터 2월 16일까지 시민, 관내학교, 독서회 등 다양한 계층의 추천을 받아 1,050권(일반도서 970권, 어린이도서 460권)의 책이 접수됐다. 시민 추천도서 상위 15권 중 독서문화진흥위원회의 1차·2차 심의를 거쳐 작품성, 다양성, 지역성을 고려하여 일반, 어린이 독서대상별 최종 도서를 선정했다. 일반도서는 과학도 출신 김초엽 작가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이다. 환상적이면서 신비로운 이야기의 형식을 통해 독자들에게 수많은 생각거리와 질문을 던지는 7편의 단편이 담긴 SF소설집이다. 우주의 한계를 초월하는 가족애를 보여주는 등 과학적인 상상력만으로 써내려간 단순한 과학적 소설이 아니라 인간에 대한 철학을 담고 있다. 어린이도서는 황영미 작가의 '체리새우 : 비밀글입니다' 이다. 학교의 미묘한 친구관계 속에서 은따가 될까 두려워하던 주인공 다현이가 자신의 생각과 취향을 더이상 숨기지 않고, 있는 그대로 자신을 사랑하기까지의 여정이 담긴 성장소설이다.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학교라는 폐쇄적인 공간에서 원만한 친구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나를 감추고 있을 청소년들에게 공감의 말과 든든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책이다. 독서릴레이를 시작으로 올해의 책을 활용한 범국민 독서운동을 진행한다. 작가 강연, 전국독후감 공모전, 찾아가는 독서강연회, 북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의 책은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시립도서관, 작은도서관, 학교 등에 비치될 예정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부활동이 어렵고 마음이 답답하실 것이라 생각한다."며 "독서는 삶의 에너지를 주고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힘을 가지고 있다. 제14회 한책하나구미운동 올해의 책이 지치고 힘든 시기를 지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시립중앙도서관 독서진흥담당 4673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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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동, LG동락원 생활치료시설 등 방역으로 코로나19 완벽 방어!진미동(동장 김진오)에서는 23일 14시 구미대대 부대원 10여명이 군 본연의 임무에도 바쁜 가운데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과 코로나19의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에 함께 했다. 이날 실시된 방역활동은 지난 3월 8일부터 진미동 소재 LG동락원 기숙사를 생활치료시설로 활용하게 되어 경증 확진자가 입소됨에 따라, 동락원 주변에 위치한 임수동 주택 100여 가구, 인동향교, 동락서원 일대, 구미전자공고 및 공구상가 100여 곳에 현역병들의 적극적인 방역활동으로 진행됐으며, 3월 말까지 방역활동을 지원하여 주민들의 심리적 불안감 및 코로나 19 극복에 동참하게 된다. 구미대대는 82년 6월 1일 창설되어 구미와 선산에 2개의 관리대대를 두고 있다. 구미대대 제30대 전용수 대대장은 "군에서 지원하는 방역활동이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돕는데 도움이 된다면 더없이 보람있는 일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김진오 진미동장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구미대대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를 표하면서 "군부대의 방역활동 외에도 공무원 및 주민들 스스로의 마스크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적극 준수하여 하루속히 정상생활로 돌아와 이미 중턱까지 와 있는 봄의 생동감을 만끽하고, 활발한 지역사회의 모습을 보기를 기대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진미동에서는 지난 2월 자율방역단을 구성하여 관내 경로당, 공원, 어린이집, 종교시설 등 주민이 많이 방문하여 감염될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다중이용시설에 방역실시를 해왔으며, 특히 관내에 있는 생활치료시설에 입소된 경증 확진자에 따른 주민의 불안을 해소코자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정기적으로 방역활동을 하여 코로나19 확산에 선제적 대응을 함으로써 민원해소 및 지역 내 감염차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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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코로나19 발생 및 확진환자(24일 자) 추이 현황구미시는 24일 10시 기준 코로나19 발생 및 확진 환자 현황을 발표했다. 확진 환자 총 60명 중 완치자는 23명이며, 37명은 후송 치료 중에 있다. 구미시는 4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고강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첫째,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등 집회 및 운영 중단 강력 권고 불가피한 경우, 시설‧업종별 준수사항 철저 둘째, 준수사항 미이행시 행정명령 발동 셋째, 행정명령 미이행시 시설폐쇄, 구상권 청구 넷째, 4월 5일까지 다중이용시설 이용 및 외출 자제 다섯째, 발열, 기침 등 증상시 출근자제, 출근시는 사회적 거리유지 등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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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사회복지시설 23일부터 준 코호트 격리 체계로 전환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52개소에 대한 예방적 코호트 격리를 단행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2주간 2,400여명의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의 협조를 바탕으로, 공무원과 경찰 인력 1,550여명을 투입해 24시간 빈틈없는 관리체계를 통해 지금까지 단 한 명의 확진자 없이 격리 기간을 마무리 했다. 그러나, 현재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하여 구미시는 23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주간을 코호트 격리에 준하는 감시체계로 전환하기로 했다. 먼저 이들 생활시설에 근무하는 종사자(25%표본) 및 사회복무요원 전원에 대해서 검체를 완료했고 시설별 담당자와 52개의 전담부서를 감염관리 책임자로 지정해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매일 모니터링하고 일일보고 하도록 했다. 또한 증상자가 발생했을 때에는 시설장 책임하에 증상자를 즉각 격리조치하고, 보건소에 신고한 뒤 지시에 따라 증상자를 이송한 후 건물 소독을 철저히 하도록 했다. 시설에 들여오는 모든 물품도 소독 후 사용할 수 있으며, 종사자 간 신체접촉을 피하고 식사 때는 거리두기를 철저히 하도록 지침을 마련하는 등 전염병 위기상황은 그대로 유지한다. 장세용 시장은 "구미는 지역적으로 보면 대구·경산 등과 인접한 지역이지만 이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감염병 확산 차단에 성공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와 지역 간 거리 극복하기 실천에 동참해 코로나19 사태가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조금만 더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장세용 시장은 2주간 예방적 코호트 격리에 협조해 준 52개 시설장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와 함께, 앞으로의 2주간을 코호트에 준하는 상태로 행동수칙을 잘 지켜 시설 내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서한문을 전달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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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구미시협의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200만원 기탁민주평통 구미시협의회(회장 채동익)는 2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료진 및 공무원들을 응원하고 피해지원을 위해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성금 200만원을 구미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전달했다. 채동익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이 뜻을 모아 성금 기탁을 하게 되었으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에도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기탁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하루빨리 이 위기를 극복해 일상의 행복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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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동참 호소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3. 22.(일)부터 15일간 종교,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 등 운영제한 권고 등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 특별 캠페인은 지난 3. 21.(토) 국무총리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위한 담화문' 발표에 대한 조치로 구미시에서도 이에 맞춰 집단감염 위험시설에 대한 운영제한 권고 등을 포함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콜라텍, 클럽, 유흥주점 등)관련 시설은 물론, 노래연습장, pc방 등에 대해서도 자체 기준을 마련하여 운영중단을 권고하고 불가피하게 운영해야 할 경우는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현장점검을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미 준수 시설에 대해서는 감염병예방법 제49조제1항제2호에 의한 집회·집합금지 행정명령과 함께 위반 시 처벌(벌금300만원) 하고, 확진자 발생 시 입원․치료비 및 방역비 손해배상(구상권)을 청구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추가 감염을 차단하여 시민들의 일상을 되찾아 주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양해해주시기 바란다."며 시민 모두 한 뜻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호소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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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개인위생과 집단시설 코호트 격리로 극복해야!구미지역에 11일 코로나 19 확진자가 2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확진자 동선을 발표했다. 구미시는 앞서 사회복지설 51개소에 대해 오는 22일까지 예방적 차원으로 코호트 격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철저한 개인위생을 당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지역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구미시 코로나19 54번째-55번째 확진자 동선 구미인터넷뉴스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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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출신 가수 황치열 홍콩&한국팬들 '구미에 마스크 1만1천매 기부'지난 3월 9일 구미출신 가수 황치열의 홍콩 팬클럽 HK치여리더와 한국 팬카페 치열사랑에서 관내 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써달라며 구미시에 마스크 11,000매(2,000만원상당)를 기부했다. 이날 기탁 받은 마스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이 있고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증증장애인과 혈액투석을 받고 있거나 신장이식으로 질병에 취약한 신장장애인 등에게 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 및 장애인복지단체를 통해 우선 배부할 예정이다. 가수 황치열의 국내외 팬들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구미시를 위해 아동양육시설인 삼성원에 성금과 봉사활동은 물론 황치열Dream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비 지원 및 아동도서 7,000권의 기부와 금오산 여리숲 조성을 위해 나무 기증 등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팬들은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보호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다."며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되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가수 황치열은 지난 1일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5,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피해지원을 위해 힘을 보탰다. 이에 팬들도 가수와 함께 이웃돕기 성금, 도서지원, 생필품 지원 등 소외계층을 위해 활발한 나눔활동을 하며 따뜻한 손길을 보태어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전 국민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고향 구미를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준 중국 한류스타 황치열과 팬분들께서 가뭄에 단비와 같은 마스크를 기부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승승장구하여 세계적인 스타가 되길 응원하겠다."고 전하며 "구미시에서도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시민 여러분께서도 개인위생 관리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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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전개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3. 9(월)부터 2주간 코로나 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하여 사회복지시설 51개소에 예방적 코호트 격리를 실시하고 감염된 사람들과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의 접촉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잠시멈충 -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잠시멈춤 -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은 시민들이 외출을 자제하고 행사나 모임을 줄여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위생수칙을 철저히 하여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구미시는 이번주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의 결정적인 골든타임으로 여겨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뿐만 아니라 관내 사회복지시설 51개소에 대한 예방적 차원 코호트 격리조치를 시행하는 등 다양한 방역체계 강화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잠시멈춤 -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은 '코로나를 멈추기 위해 우리도 잠시 멈춰요' 구호 아래 시민들에게 3. 9(월)부터 2주간 동참해주실 것을 제안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지킴이가 되자"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