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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식재산센터 사업설명회 개최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 구미지식재산센터는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와 공동으로 4월 22일(월) (14:00~15:00) 구미상공회의소 1층 중회의실에서 구미지식재산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2013년도 구미지식재산센터는 지식재산권 설명회, 찾아가는 지재권 교육, 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 등 지식재산권 창출 사업 뿐만 아니라 선행기술조사(약 20건), 국내출원비 지원사업 (약 40건), 해외출원비 지원사업(약 10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업체들의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개최된 이번 설명회에는 1분기 동안 출원비지원사업에 선정된 10여개 업체 뿐만 아니라 관심있는 기업체들도 참석하여 13년도 지원사업의 상세한 설명을 경청하였다. 이후 시간에는 특허법인신태양의 이선택 변리사가 특허 출원 전 시행해야할 선행기술조사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및 방법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참석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었다. 구미지식재산센터 김진회 선임컨설턴트는 “13년도 지원사업에 많은 업체들이 지원하고 있으며, 폭발적인 수요로 인해 추경예산을 더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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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재 상장사 2012년 경영실적분석구미상공회의소(회장 : 김용창)가 구미지역 본사 소재 15개 상장사의 2012년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2011년 대비 매출액이 늘어난 상장사는 7개사, 줄어든 상장사는 8개사로 조사되었다. 코스닥 상장사 중 전년대비 2012년 매출액 증가 업체는 ㈜모린스, ㈜새로닉스, ㈜이그잭스, ㈜케이씨에스, ㈜케이에이치바텍, 한국컴퓨터㈜로 나타났고, 감소한 업체는 ㈜영진인프라, ㈜원익큐엔씨, ㈜월덱스, ㈜탑엔지니어링, ㈜톱텍, ㈜피엔티, ㈜휘닉스 소재로 나타났다. 본사 구미소재 코스닥 13개 상장사의 2012년 총매출액은 1조 5,751억원으로 전년1조 6,129억원 대비 2.3% 감소하였고, 총영업이익은 321억 25백만원으로 전년 744억 3백만원 대비 56.8% 감소하였으며, 총 당기순이익은 49억 99백만원으로 전년 145억58백만원 대비 65.7% 감소하였다. 13개 상장사 중 3개 업체는 당기순이익 적자가 지속되고 있고, 7개사는 흑자 지속, 2개사는 흑자전환, 1개사는 적자로 전환되었다. 이들 13개사 중 매출액 상위 업체는 한국컴퓨터(4,232억32백만원), 케이에이치바텍(3,559억17백만원), 톱텍(1,483억20백만원) 순으로 나타났고, 영업이익 상위업체는 원익큐엔씨(132억55백만원), 톱텍(101억36백만원), 케이에이치바텍(76억79백만원) 순이며, 당기순이익 상위업체는 휘닉스소재(85억67백만원), 톱텍(83억23백만원), 한국컴퓨터(61억28백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본사 구미소재 코스피 2개 상장사의 2012년 총 매출액은 7조 1,203억원으로 전년 6조 7472억원 대비 5.5% 증가하였으며, 총 영업이익은 3,502억원으로 전년 2,643억원 대비 32.5% 증가, 총 당기순이익은 2,175억원으로 전년 2,678억원 대비 18.8%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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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경북도민체전 서포터즈 간담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 8(월) 오후 2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50여명의 서포터즈 단장 및 총괄간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경북도민체전 서포터즈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구미시 관내 각 기관단체․기업체․봉사단체 및 시청 각 부서장으로 구성된 제51회 도민체전 서포터즈 단장 및 총괄간사들이 처음으로 인사를 나누며 앞으로 한달 여 남은 대회기간동안 어떻게 서 포터즈 활동을 할 것인지 의견을 나누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구미시 운동선수단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 모인 자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서도 도민체전 서포 터즈 결연활동을 가지는 단장 및 간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종목별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고, 특히 지난 50회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에 서포터즈들의 관심과 응원이 매우 큰 밑거름이 되었음에 감사드리며, 아울러 향후 우리 시가 유치 할 전국체전에서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으로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 구미시의 저력을 함께 보여주자”고 당부하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구미시 도민체전 서포터즈 회장직을 흔쾌히 수락한 구미상공회의소 김용창 회장은 도민체전 우승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면서 “서포터즈 단장 및 간사들의 하나된 단결로 구미시가 종합우승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매진하자”고 당부 하였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해 제50회 도민체전을 300만 도민의 자긍심과 42만 구미시민의 자존심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명품화합체전으로 개최하였으며, 성적은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올해는 선수단 모두가 심기일전의 마음으로 종합우승을 위해 열심히 피땀어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제51회 경북도민체전 개요 ○ 대회기간 : 2013. 5. 10(금) ~ 5. 13(월) <4일간> ○ 개 최 지 : 김천시 일원 ○ 주최/주관 : 경상북도, 경상북도체육회/김천시, 김천시체육회 ○ 참가인원 : 10,000명(구미 780명) ○ 경기종목 : 25개 종목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정구, 농구, 배구, 탁구, 핸드볼, 사이클, 복싱, 레슬링, 역도, 씨름, 유도, 검도, 궁도, 사격, 배드민턴, 태권도, 볼링, 롤러, 골프, 보디빌딩, 우슈쿵푸 ※사전경기(5.3~5.6) : 탁구, 핸드볼, 사이클, 레슬링,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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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근로자 해외선진지 견학단 파견구미상공회의소(회장:김용창)는 회원사 모범근로자 해외선진지 견학단을 베트남, 캄보디아 지역에 파견한다. 해외선진지 견학단은 구미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상공의 날과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 근로자로 선정된 임직원과 회원사 창립기념일의 모범사원 표창수상자로 구성되었다. 선진지 견학 파견대상자에게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해외 선진기업문화 체험과 성공적인 경영혁신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현장학습은 물론, 근로의욕을 제고할 수 있는 문화체험의 기회가 제공된다. 금년에는 2013년 4월 10일부터 6월 3일까지, 총7차에 걸쳐 연인원 160명의 회원사 모범근로자를 베트남, 캄보디아 지역에 파견하여 베트남 지역에서 가동 중인 기업을 둘러보고, 베트남 하노이 지역과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등 문화체험을 하게 된다. 회원사 모범근로자 해외선진지 견학단 파견 사업은 2011년부터 연간 1회 파견되고 있으며,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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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상공의 날 시상식 및 3월 목요조찬회구미상공회의소(회장 : 김용창)는 3월 28일(목) 07:40 2층 대강당에서 김용창 회장, 남유진 구미시장, 심학봉 국회의원, 이현희 구미경찰서장, 황태주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한식 구미세무서장, 이구백 구미소방서장, 이기숙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장, 박윤락 구미세관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회 상공의 날 시상식 및 3월 목요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조찬회는 개회, 국민의례, 제40회 상공의 날 유공자 시상, 신임기관단체장 소개, 김용창 회장인사, 남유진 구미시장 인사, 심학봉 국회의원 인사, 지역경제동향 보고, 건의 및 답변, 기타사항,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① 구미국가산업단지 공장용지 적기 공급 확대 ②구미산단 화학물 취급업체 안전관리시 획일적 단속, 벌금부과 지양 및 유관기관 합동 관리 감독 시행 ③구미시 환경업무 인허가 및 지도·단속 통합 ④구미국가3단지 내 악취제거를 위한 환경정화시설(탈취시설) 설치 ⑤ 금오테크노단지에서 자동차정비소 방향, 대로 진입부근 불법주정차 단속 및 CCTV 설치 건의 등 지역현안 및 기업애로사항 5건이 건의되었으며, 현장의 즉석건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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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예방 환경안전설명회구미상공회의소(회장:김용창)는 2013년 3월 21일(목) 14:00~16:00 본회의소 2층대강당에서 「2013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예방을 위한 환경안전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교육에는 구미상공회의소 환경안전책임자협의회(회장:김중진) 회원을 비롯하여 구미공단 업체 환경기술인 및 유독물 취급자, 안전관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첫 번째 시간에는 권덕희 경상북도 녹색환경과 계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유해화학물질 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관리강화 방안’에 대해서 설명하였고, 두 번째 시간에는 김영덕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도원장이 ‘위험물질 화재, 폭발, 누출사고 예방 대응요령’에 대하여 지도하였다. 이번 교육은 구미상공회의소 환경안전책임자협의회와 경상북도, 구미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공동으로 구미공단의 기업재해 예방을 위해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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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수출액 344억불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가 2012년 구미세관 및 대구경북본부세관, 관세청 통관실적을 분석한 결과, 2012년 구미지역 수출액은 344억 33백만불을 기록해 2011년 대비 335억40백만불 대비 3.0% 증가하였고, 무역수지흑자는 226억69백만불로 전국흑자 282억85백만불의 80%를 차지하였다. 연도별 수출실적을 살펴보면 구미지역은 2007년 350억불 달성이후 글로벌금융위기로 인해 2009년 290억불로 급감한 이후 차츰 회복세를 보여 2010년 306억불, 2011년 335억불, 2012년 344억불로 상승세에 있다.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7년 9.4%에서 2008년 8.1%, 2009년 8.0%, 2010년 6.6%, 2011년 6.0%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다 2012년 6.3%로 소폭 상승하였다. 전국의 기초지자체별 수출금액을 살펴보면, 2011년 구미는 충남아산시(359억68백만불), 울산남구(337억66백만불)에 이어 3위를 기록했지만 2012년에는 충남아산시(36,658백만불)에 이어 2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2012년 경북지역 수출액은 52,111백만불로 구미지역은 그중 66.1%를 차지하였고, 경북지역 무역흑자액은 33,746백만불로 구미지역은 그중 67.2%를 차지하고 있다. 2012년 지역별 무역수지 흑자액은 충남아산시(348억36백만불)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하였고 경남거제시, 경남창원시, 울산광역시가 그 뒤를 잇고 있다. 2012년 품목별 수출을 살펴보면, 2011년에 이어 전자, 광학제품 비중이 80%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전자제품 수출금액은 전년대비 5% 감소한 반면, 광학제품은 30% 증가하여 수출증가를 주도하였다. 또한 지역별 수출은 중국, 미국, 유럽 등 3대시장 비중이 55%로 여전히 높게 나타났지만 전년대비 2% 감소하였으며, 對중국 수출금액은 전년대비 22%, 유럽은 전년대비 11% 각각 증가한 반면, 대미 수출액은 45% 급감하였다. 대미수출급감 요인은 구미공단 주력 수출제품인 스마트폰의 내수물량 증가와 해외공장 가동률 상승에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구미지역 수입의 32%를 차지하는 일본으로의 무역수지 적자액은 2010년 12억78백만불에서 2011년 7억 4백만불, 2012년 5억63백만불로 꾸준히 개선되었고, 구미지역 수입의 31%를 차지하는 對동남아 무역수지 적자액은 2010년 15억 6백만불에서 2011년 5억82백만불로 크게 감소한 이후 2012년에는 6억 84백만불로 증가하였다. 구미상공회의소 김진회 조사부장은 구미공단이 기초자치단체 중 수출1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대중소기업 협력관계 강화는 물론, 기업재해를 예방하여 지속적인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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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환경조성 업무협약 체결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3.03.19일 10:30 구미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구미산업단지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최근 구미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유해화학물질 사고 등 시민 생활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경상북도(소방본부), 구미시, 구미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 민간연구소인 삼성화재가 협의하여 포괄적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협약내용으로는▸구미산업단지 위험성평가 관련자료 조사 협조▸안전환경, 안전의식수준 향상 홍보활동▸재난사고 원인분석 및 대책수립을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 협약체결 이후 3~4월 중에 구미산업단지 위험성(RISK)평가를 실시하며, 5월 경에 평가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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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예총 이한석 회장 취임(사)한국예총 구미지회(구미예총)는 3월14일 오후5시30분 구미상공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제8대 박순이 전 회장과 제9대 이한석 회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구미예총 (8개지부)임원 및 회원과 윤정길 구미시부시장, 황태주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병국 경북예총 회장, 한국정수문화예술원 신재학이사장,윤창욱도의원,박태환 도교육위원,구미시 허복,박교상,정하영,김정곤,박세진,윤종호,박주연의원 그리고 많은 예술인 등 각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해 이.취임식을 축하하였다. 전임 박순이 회장은 이임사에서 "임기 중에 밖에서 본 예총과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본 예총 내부는 많이 달랐으며,구미문화예술의 현실과 이런 환경속에서 예술인들의 노고와 어려움도 알 수 있었다"고 하였다. 또한 "임기중에 예총의 문제점을 외부에서 고발하여 우리 단체와 일부 회원들의 정신적 충격과 자존심에 큰 상처를 받기도 하였지만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새로 취임하는 이한석 회장을 중심으로 예총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삼자" 고 하였다. 제9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한석 회장은 “박순이 전임 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예총의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 할것"이며, 또한 “모든 사람들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구미예총과 예술인들이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것을 약속" 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이어서 윤정길 구미부시장은 축사에서 "한국예총 구미지회가 시민 모두의 행복을 만드는 명품 문화도시 구미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되어주길 기원하며, 구미시 지역문화예술발전을 위한 행정적인 노력과 지원을 약속하고, 예술인과 함께 한다면 명품 문화도시 구미의 미래과 밝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미예총은 그동안 향토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애써온 박순이 직전 회장과 김춘자 전 구미예총 사무국장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구미예총은 1989년 출범하여 현재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음악협회 등 8개 지부 회원단체 6백여명과 2천여명의 동아리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하여 구미산업도시와 문화도시로서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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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구미상공회의소(회장:김용창)가 지난 2월 18일부터 3월 4일까지 지역 내 87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2/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에 따르면 2013년 2/4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는 ‘116’으로 2011년 4/4분기부터 2013년 1/4분기까지 6분기 연속 기준치를 하회하다 7분기 만에 상승세로 반전되었다. 한편, 2013년 1/4분기 BSI 실적추정치는 ‘74’로 나타나 당초 지난해 11월에 조사한 1/4분기 전망치(71) 보다 3포인트 상승하였다. 세부항목별 지수를 살펴보면 2013년 2/4분기 중에는 대외여건 호조(112), 대내여건 호조(115), 생산량 증가(122), 가동률 상승(119), 매출액 증가(117) 등으로 경기반등을 예고하였다. 반면, 판매가격 인하(88), 재고량 과다(93) 원자재 구입가격 상승(73), 영업이익 감소(86), 설비투자 감소(95), 자금사정 악화(86) 등으로 나타나 여전히 채산성은 악화전망이 우세하였고 투자심리도 살아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업종별 경기전망은 올해 1/4분기 중 실적추정치는 전기전자 61, 기계금속 91, 섬유화학 80, 기타 69로 집계되어 전 업종에서 기준치를 하회한 반면, 2013년 2/4분기 전망치는 전기전자 116, 기계금속 132, 섬유화학 107, 기타 100으로 상승국면으로 반등하였다. 기업규모별 경기전망 역시 올해 1/4분기 실적추정치는 대기업(73), 중소기업(74) 모두 기준치를 하회하였고, 2/4분기 전망치는 대기업 100, 중소기업 120으로 대기업은 불변을 예상하였고 중소기업은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규모별, 항목별 지수를 살펴보면 1/4분기 중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모두 대부분 항목에서 악화전망이 우세하였으나 설비투자항목에서는 대기업 107, 중소기업 89로 차이를 보였으며 2/4분기 중에도 대기업 113, 중소기업 91로 대기업에 비해 중소기업 투자심리는 위축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2/4분기 중 판매가격 항목에서도 대기업 107, 중소기업 83으로 대기업은 인상, 중소기업은 인하전망이 우세하여 차이를 보였다. 구미상공회의소 김진회 조사부장은 지난 2011년 4/4분기를 시작으로 2013년 1/4분기까지 6분기 연속 BSI 지수가 기준치를 밑돌다 오랜 경기냉각기를 마감하고 2/4분기부터 상승국면으로 반등하여 공단 경기도 봄바람이 예상된다며 안도하는 한편, 최근 발생하는 기업재해는 산학연관이 합동하여 재발방지에 총력을 다해야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림1> 최근 구미지역 제조업 BSI 전망치 추이 <표1> 최근 구미지역 제조업 BSI 전망치 추이 <표2> 항목별 제조업 BSI 동향 <표3> 기업규모별, 업종별 BSI 전망치 ※참고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기업들의 현장체감경기를 수치화 한 것으로 0~200 사이로 표시되며, 100을 넘으면 이번 분기 경기가 전 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의미하며, 100미만이면 그 반대이다.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체감경기를 반영하는 일종의 심리지수로 긍정적 혹은 부정적 신호전달 기능 수행을 통해 시장에 경기방향성을 제시하고 단기적인 경기변동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경기예측지표이다. ※조사개요 - 조사기간 : 2013년 2월 18일 ~ 3월 4일 - 조사대상 : 구미지역 제조업체(표본 : 600여개사) - 응답업체 : 87개사 - 조사방법 : 전화, 팩스, 우편, 대면 조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