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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나서![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임준형)는 지난 18일 소방공무원 13명이 참여하여 구미시 봉곡동 소재 고구마밭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구미소방서는 올해 집중호우·태풍 피해와 농촌지역의 인구감소·고령화로 인해 농번기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구미시 관내 농민들의 어려움을 덜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봉사활동은 구미시 봉곡동 고구마밭을 방문하여 고구마밭 시설 환경 보수작업 및 농작물 작업, 주변 환경정리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임준형 구미소방서장은 "이번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다양한 봉사활동 및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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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구미소방서, 신속한 응급처치로 가족·이웃 생명 살린다![기고]구미소방서가 오는 10월 31일까지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으로 지정,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는 9월에서 10월에는 심뇌혈관질환 발생에 따른 급성 심정지 사망률이 급증하는 시기이다. 가을맞이 행사 등 대면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누구나 응급상황을 마주칠 수 있다. 만약 갑작스럽게 내 앞에 응급환자가 발생하게 된다면 아마 당황해 어떤 조치를 해야 할지 망설이게 될 수도 있다. 잠깐의 망설임으로 초기 대처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소생시킬 수 있는 적기를 놓치게 될 수 있다. 당신의 가족, 친구, 동료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심정지 상황을 극복하기를 바라며 심폐소생술 방법을 안내한다. 첫째, 의식 호흡 확인 및 도움 요청이다. 현장의 안전을 확보한 후 어깨를 가볍게 치면서 의식이 있는지 숨을 정상적으로 쉬는지 확인한다. 그리고 주변에 사람을 정확하게 지목하며 119신고와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와 달라고 요청한다. 둘째, 가슴압박을 시행한다. 가슴뼈 아래쪽 절반 부위에 깍지를 끼고 손바닥 아랫부분을 대고 손가락이 가슴에 닿지 않게 주의하면서 양팔을 쭉편 상태로 체중을 실어서 5~6cm 깊이로 분당 100~120회 속도로 압박한다. 셋째, 심폐소생술은 119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하는 경우 또는 환자가 스스로 숨을 쉬거나 움직임이 명확할 때까지 지속한다. 심폐소생술 방법을 잘 알고 있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심정지 환자를 살릴 수 있어 평소에 꼭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구미소방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면 교육을 원하는 기관 및 단체는 교육담당자(054-440-0143)에게 문의하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번 119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통해 사랑하는 가족·이웃에게 심폐소생술 방법을 알리고 습득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자. 또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자동심장충격기는 공공보건의료기관, 여객 항공기 및 공항, 5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따라서 우리 주변에 자동심장충격기의 위치를 확인하는 습관을 지니도록 하자. 경상북도 구미소방서장 임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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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3 구미시 이·통장 한마음 연수대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2일 낙동강 체육공원에서'2023 구미시 이‧통장 한마음 연수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5개 읍면동 현장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행정과 지역주민과의 가교 구실을 하는 670여 명 이‧통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식전 행사 △개회식 △체육대회 △노래자랑 △시상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구미소방서의 협조로 실시한 심폐소생술 교육과 실습은 이‧통장의 응급조치 능력과 안전 의식 수준을 높혔다. 선의의 경쟁과 화합을 위한 체육대회와 노래자랑이 펼쳐졌으며, 축하 공연,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행사에 열기를 더했다. 변승일 연합회장은 "오늘 행사는 읍‧면‧동 현장에서 열정을 가지고 맡은 임무을 다하는 이‧통장들을 격려하고 서로가 더욱 단합하는 계기를 갖기 위한 자리이다"며, "이‧통장들이 앞장서 새 희망 구미 시대를 힘차게 열어가는 데 일조한다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방시대에는 이‧통장들이 지역의 실질적인 대표이고, 지역주민과 끈끈하게 연결된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시정 발전의 근원이다"며, "구미의 저력이자 지역의 리더로서 주민의 삶을 살피고 지역의 갈등을 해결하며 시의 현안들이 시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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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포동 백연봉사회, 제5회 생명나눔 헌혈 운동 실시[구미인터넷뉴스]양포동은 11일 백연봉사회(회장 이연주) 주관으로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 백순창 도의원, 임준형 구미소방서장, 권대식 양포파출소장, 최대수 119안전센터장 및 주민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생명나눔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지난 2월에 시작해 5회에 걸쳐 계속 진행된 헌혈 봉사는 안정적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기부받은 헌혈증서를 백혈병‧혈액암‧희소병 환우에게 꾸준히 기증해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함께해 뿌듯하며,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에 감동했다"라고 했다. 백순창 도의원은 "헌혈은 건강한 사람의 특권이라 지속적인 헌혈 활동을 위해 철저하게 금주와 식단관리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헌혈을 통한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했다. 임춘옥 양포동장은 "헌혈은 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일이다."며 "이번 헌혈이 추석 연휴로 감소한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헌혈에 동참한 양포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백연봉사회(회장 이연주)는 2022년 10월에 창단된 단체로 쓰담 달리기(쓰레기 줍기), 청소년 진료를 위한 초청 강연 등 사회봉사에 앞장서고 있으며, 짝수달 둘째 주 수요일에 양포도서관 앞에서 지속적인 헌혈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김장 나눔 봉사도 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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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위험물 운송·운반차량 가두검사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임준형)는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구미국가산업단지 위험물 제조업체의 입구 및 고속도로 휴게소 주차장 일대(선산휴게소 등)에서 위험물 운송·운반차량에 대한 불시 가두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위험물 운송자·운반자 자격 취득 및 실무교육 이수 여부 ▲지정수량 이상 위험물 운반차량의 운반기준 준수 여부 ▲운반용기 차량 고정 상태 검사 등이다. 위험물안전관리법에 따라 위험물 운송·운반자는 위험물 분야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하거나 한국소방안전원의 교육수료 요건을 갖춰야 하며, 자격 없이 위험물을 운송·운반할 경우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임준형 서장은 "위험물 운송 및 운반차량의 불시 가두검사로 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 차단하고 운송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여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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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후원금 전달 및 소방안전컨설팅 진행![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임준형)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25일 14시 구미시 꿈이있는 지역아동센터, 행복나무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후원금 전달 및 소방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금일 행사에는 경북소방본부장, 백순창 도의원, 소방행정자문단장, 소방안전협의회장 등이 방문해 직원 및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사회복지시설 거주자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했다. 또한,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관계인에 대한 화재예방교육 등 소방안전컨설팅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임준형 구미소방서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따듯함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따듯한 정을 나누는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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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이상동기 범죄대응 위한 모의훈련(FTX)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는 9. 20. 14시 경, 다중밀집장소인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이상동기 강력범죄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이상동기 범죄 상황발생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기적 협력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하였으며, 정신질환자가 흉기를 들고 위협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주민대피 및 경찰관과 대치하는 실제와 같은 상황으로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훈련은 구미경찰서,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 구미소방서 등 유관기관 합동 대응훈련으로 관할지구대와 인접지구대, 경찰서 형사팀, 교통, 여청, 생안 등 경찰총력대응과 함께 유관기관 협력대응체계도 함께 점검하였다. 구미경찰서는 "앞으로도 강력범죄 상황에 대비하여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가 될 수 있도록 맞춤형 훈련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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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장, 결혼예식장 화재예방 현장 지도점검[구미인터넷뉴스]임준형 구미소방서장은 20일 구미시 상모동 소재 라뷰컨벤션웨딩센터를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본격적인 결혼이 증가하는 계절을 맞아 화재발생 시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결혼예식장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예방활동 강조로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화재취약 여건을 파악하여 안전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마련되었다. 지도점검에서 △관계인 화재예방 안전지도 △화재 취약요인 사전 제거·점검 △다중이용시설 화재사례 공유와 화재예방 당부 △피난시설 확인 등 소방시설 관리상태 점검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청취 등을 실시했다. 임준형 구미소방서장은 "화재발생 시 다수인원 동시 피난에 따른 혼란이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은 예방에 대한 관심이 매우 중요하다"며 "철저한 예방과 안전관리로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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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도입 구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안전하고 빠른 응급체계 구축을 위해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도입 중이라고 밝혔다. 구미시는 지난 7일부터 구미소방서를 중심으로 5개 구간(신평교 방향, 인동동 방향 등)에 소방차량(구미소방서) 13대를 우선 적용해 운영 중이며, 두달 간 시범 운영 후 11월부터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긴급차량 출동 경로에 있는 신호등의 신호를 녹색신호로 바꾸는 시스템이다. 긴급차량의 위치와 교통신호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긴급차량이 정지 신호를 받지 않고, 신속하게 이동하도록 도와준다. 김기천 교통정책과장은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긴급차량의 골든타임 확보와 긴급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도로 위 돌발상황에 대한 긴급차량 안전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년에는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의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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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제9회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생활안전분야 우수상' 수상![구미인터넷뉴스]경북 구미소방서 고아 119안전센터 전규진 대원이 14일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리조트에서 열린 '제9회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생활안전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한 전 대원은 지난 2018년 4월 의용소방대에 입대 후 안전분야 관련 자격증을 다수 취득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몸소 실천해 왔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차량 화재와 관련해 '소망(소화기와 망치)을 가지자'를 주제로 차량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을 자신감 있게 강의했다. 임준형 구미소방서장은 "전국대회에서의 입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앞으로도 전문 안전강사로 소방의 든든한 홍보대사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소방안전 전문 강사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소방청에서 주최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