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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구미갑・을지역위원회 대선 필승 결의대회![구미인터넷뉴스]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구미갑지역위원회(위원장 김봉재)와 구미을지역위원회(위원장 김현권)는 지난 15일 2022, 민주정부 4기 창출! 대선 승리를 위한 대전환 선대위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장세호 경북선대위 상임 선대위원장과 정용운 상주・문경지역 상임 선대위원장 및 현역 도의원, 시의원, 당원 등이 참석했으며, 장세호 위원장의 축사와 김봉재 위원장, 김현권 위원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이재명 후보 홍보 영상 시청과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등 행사가 진행됐다. 2022 대전환 경북도당 구미지역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달 시민참여 공모를 통해 244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시민참여캠프로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해 전방위적인 선거운동을 펼칠 선대위를 구성하였다. 필승결의대회에서는 공동선대위원장과 공동선대부위원장, 총괄선대본부장 등 선대위원들을 임명하여 대선을 위한 주요 조직을 구성했다. 장세호 경북도당위원장은 "우리 구미의 지역민과 당원들이 원팀으로 하나 되어 우리 지역의 투표율과 득표율을 끌어올리고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견인하기 위해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했다"면서 "결의대회를 통해 이재명 후보를 기필코 당선시켜야겠다는 당원들의 확고한 의지를 확인했다. 당원동지 여러분과 함께 승리의 길에 앞장서 주실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갑지역 김봉재 위원장은 "대선이 2개월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구미시갑을 지역위원회 당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재명 후보 당선에 앞장서서 제4기 민주정부를 창출해야 한다"라고 결의를 밝혔다. 이어 구미을지역 김현권위원장은 "올해 대선은 단순히 대통령 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앞두고 미래로 가느냐 과거로 돌아가느냐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해 국민 앞으로, 나를 위한 제대로 된 정치를 위해 이재명 후보의 당선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선대위 필승결의대회는 '경제 앞으로! 민생 제대로! 나를 위해!' 구호를 외치며 이번 대선의 필승결의를 견고히 다지며 구미갑・을지역 대전환 선대위 필승결의대회가 마무리 되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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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민선7기 4년 2021년 시정결산...변화의 바람 행복한 구미 어디까지 왔나![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의 2021년은 민선7기 4년 2021년 시정을 결산하면서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 건설을 위한 노력과 결과물을 집대성한 시기였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의 위기를 넘어 구미국가산단은 각종 지표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세용 시장의 제1공약사업으로 추진한 도시재생, 푸드플랜 사업도 크고 작은 결실을 맺으며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올해는 국도대체 우회도로, 전국체전,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등 구미시가 오랜 시간 공들여온 대형 사업들을 마무리 했으며, 대규모 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제한되었던 재원 활용 기조에서 벗어나 2022년에는 정부 지방교부세 역대 최대 확보(2,944억원, 금년대비 82.7% 증가) 등에 힘 입은 1조 5,060억원의 구미 최대 예산을 토대로 경기 상승세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특히 산업, 교통 등 도시의 외적 성장과 함께 시민 중심 문화, 복지 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이며 구미의 성장 잠재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다. 올해 구미는 작년 9월 이후 지속적인 수출 상승세를 보이며 300억불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투자유치도 올 한해만 1조 6천억원이 넘는 실적을 기록하며 민선7기 전체 6조원에 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이차전지, 반도체 분야의 투자가 잇따르며 상생형 구미일자리, 산단 제조혁신 Big5+1 전략과 함께 신산업 분야 선점에 상승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인프라 조성을 위해 강동꿈나무 문화나눔터와 영상미디어센터, 문화큐브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비롯한 주륵사 폐탑 복원, 가야사 연구 등 구미의 역사와 문화를 되새기는 작업들이 본격 추진되며 시민들의 애향심과 자긍심 고취에 일조하고 있다. 민선7기 역점사업으로 추진중인 도시재생 사업은 4년 연속 국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도시바람길숲, 학서지, 인덕지 생태공원 등 도심 내 녹색공간을 조성하여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북구미IC, 국도대체 우회도로 전구간 개통으로 광역생활권 시대에 대비한 시민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하였다. 모든 시민이 든든한 시정 울타리를 느낄 수 있는 행정 추진을 위해 보육 시스템 확대부터 초중고 전면무상급식, 청년 창업 지원 메이커스페이스 사업 유치, 선산노인종합복지관 개관, 경북 최대 통합RPC(미곡종합처리장) 현대화 사업 국비 확보 등 남녀노소, 도시, 농촌 모두를 포용하는 행복도시 조성에 힘썼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큰 힘이 되어준 시민들 덕분에 구미 산단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며 지역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얻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2022년에는 지금의 좋은 기운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구미시 역대 최대 예산을 바탕으로 그동안 정성껏 추진한 사업들의 알찬 마무리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 민선7기 분야별 성과 1. 산업혁신 더 큰 구미 : 산업구조 재편과 혁신 전략 마련으로 대한민국 산업 리드 구미산단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혁신 산업단지로 재도약하기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스마트그린산단, 산업단지대개조,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을 필두로 산업구조를 재편하고, 제1~3국가산단 재생사업을 통한 산업 입지 기능 강화로 구미국가산단의 부흥을 이끌고 있다. 또한, 과거 대한민국 산업을 주도하던 대표 산업도시의 명성을 이어 미래 신산업에서도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Big5+1 제조 혁신 전략을 수립하고 기존에 추진하던 5G, 탄소산업 등 신산업 분야의 지속적인 저변 확대를 통해 새로운 산업생태계 조성에 앞장섰다. 미래먹거리 발굴과 더불어 우수기업의 투자유치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구미하이테크밸리(국가5산단)의 분양 활성화를 위해 각고의 노력 끝에, 올해 8월 산업용지 분양가 15% 인하,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 합의라는 값진 결실을 이끌어냈다. 이후 하이테크밸리 산업용지 분양률은 현재 55%를 넘어섰으며, 이는 지난 5년간 분양률의 두 배가 넘는 실적*으로 향후 통합신공항 최대 수혜 산업단지라는 시너지 효과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 2020년 국가산단 중 최저 분양률(6년간 20%대) → 2021년 12월 현재 분양률 55.5% ⁕ 2021년 한해 분양된 면적은 지난 5년간(‘16∼’20년)의 2배에 달하는 60만㎡(18만여평) 투자유치 또한 민선7기 '21.11월말 기준 4년간 905개 기업의 6조원에 가까운 성과를 올렸으며, 특히 이차전지, 반도체 등 최근 각광받고 있는 미래 신산업 분야에서의 투자가 두드러져 기존 제조업 중심의 구미 산업구조 혁신과 함께 산단 경쟁력 강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구미는 작년 9월 이후 15개월 연속 수출 상승세를 이어오며 11월말 기준 누계 수출액은 269억불로 2021년 최종 수출액은 300억불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는 2014년 이후 최고 수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 일상활력 상생구미 :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지역 경제 활력 회복 구미시는 코로나19로 위태로운 지역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무엇보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기본이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상생형 구미일자리, 고용선제 안정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대규모 고용 체제 기반 마련에 나섰다. 신규 일자리 창출과 함께 근로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대구 경북 최초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를 개소하였으며, 산업단지 기숙사 임차료 지원사업 공모에도 선정되며 31개 기업의 140여명의 근로자들에게 임차료를 지원해주는 등 기업과 근로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많은 시민들이 기다리던 카드형 구미사랑상품권이 올해 9월 출시되어 민관협력 배달앱과 함께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을 보탰다. 요식업 지원과 구미의 특색있는 먹거리 발굴을 위해 추진하였던 구미맛집 육성 프로젝트도 구미의 소상공인 지원 대표 사업이 되었다. 전국체전과 연계한 경북식품박람회와 대표맛집 라이브경연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도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구미의 자랑스러운 먹거리를 구미시민은 물론 전국 각지에 소개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3. 구미를 구미답게 : 구미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 문화관광 DNA를 깨우다! 산업 성장에 가려 주목 받지 못 했던 구미의 역사를 시민과 함께 알아보고, 시민들의 삶에 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인문, 문화 사업 진흥에도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라는 전례없는 난관에도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안전하게 치러내고, 내년도 전국소년체육대전을 개최할 기반을 닦으며 대한체육 역사의 새로운 100년의 문을 열었다. 작년 10월에 개관한 구미성리학역사관에 이어 올해 9월 개관한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도 공립박물관(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정식 등록되며 볼거리와 놀거리를 갖춘 구미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공립박물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자료 100점 이상 등 일정 요건을 갖춘 전문 시설 △구미성리학역사관: 개관('20.10.23.) 공립박물관 등록('20.12.18.) *구미 최초 공립박물관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개관('21.9.28. 예비개관 '21.6.30.) 공립박물관 등록('21.9.17.) 또한, 그동안 관심 밖에 있던 역사 속 구미의 활약상을 재조명하기 위해 구미의 독립운동사를 정리하고, 고분군 사적공원, 천생역사문화공원 조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구미시는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구미 역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환기하고, 지역에 애착을 가지고 정주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구미학(龜尾學) 개념 정립에 고심하고 있다. ⁕ 구미학: 구미의 역사, 문화 등 지역 정체성을 시민들의 삶과 융합하여 도시발전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학문 이와 함께 구미 산업 자원을 활용하여 개발한 관광 콘텐츠가 올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산업 관광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공모 선정으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산업유산 투어가 한층 더 내실 있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며 구미시는 이제 산업과 역사가 융합하는 산업 문화도시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인프라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작년에 개관한 양포도서관에 미디어창작실을 신설하고, 새마을작은도서관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며 시민 생활 가까이에 시설적 요소를 갖추는 한편, 다채로운 인문 프로그램과 랜선버스킹, 명작동화거리 조성 등 일상 속 문화행사를 통한 내적 요소도 구색을 맞추어 시민들의 문화 갈증 해소에 기여하였다. 4. 지속가능 성장구미 : 탄소중립, 도시재생과 교통망 확충으로 정주여건 UP! 민선7기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 사업도 이제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구미시가 전력을 다하고 있는 만큼 2018년부터 올해까지 총 10개의 도시재생 사업이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구미 곳곳에서 재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평동 도시재생뉴딜(2018) △공단동 도시재생혁신지구(2019) △선주원남동 도시재생뉴딜(2020) △생활밀착형 도시재생스마트기술(2020) △금오시장 일원 도시재생뉴딜(2021) △선주원남동 도시재생예비사업(2019) △황상시장 일원 도시재생예비사업(2020) △휴폐업공장리모델링(2021) △복합문화센터조성(2021) △선산 도시재생예비사업(2021) 회색 도시에 녹색 생기를 더하기 위한 노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선7기 초창기부터 계획 수립에 돌입한 도시바람길숲은 올해 구미대로 등 주요 가로지 10개 노선과 인동, 봉곡 등 교통섬 3개소에 산림과 도심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연결숲과 디딤숲을 완성하며 1단계 사업을 마무리하였고, 스마트가든볼, 학교, 복지시설, 마을 공한지 등 구미의 녹색 공간 조성에 노력한 결과, 4년 연속 전국 숲 조성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환경 조성을 위한 이러한 대내적 노력과 함께 구미시는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는 탄소중립 움직임에 동참하기로 선언하고, 1회용품 사용 저감 조례, 자원순환 기본 조례 등을 제정하며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국가4산단 완충저류시설 설치, 전기자동차 및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 확대, 쓰레기 분리배출 지원 관리도우미 배치 등 기업과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 발굴과 추진에도 집중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도시의 영역 확장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12월 북구미 하이패스IC와 국도대체 우회도로 전구간 개통으로 시내와 시외를 연결하는 교통망을 구축하여 이동에 따른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저감하는데 일조하였다. 또한, 통합신공항 시대에 대비한 광역교통망 구상에 선제적으로 나선 결과, KTX 구미 정차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도출하여 중앙부처 등과 적극적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구미~군위 고속도로 건설 계획이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2021~2030) 반영으로 향후 발표될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도 포함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며 공항 배후도시 밑그림 작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도로법 제5조에 따른 도로 분야 최상위 법정 계획 5. 남녀노소 포용구미 : 촘촘한 안전망, 따뜻한 복지망 구축으로 보편 복지 실현 구미시는 올해 4월 백신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하여 시민들의 접종률 제고를 통한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였다. 기존 선별진료소 운영과 함께 집단감염 안정을 위해 구미 도처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수시로 운영하였으며, 선별진료소 진단검사 창구의 효율적 분산을 위해 의료기관과 무료진단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코로나19 안정화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였다. 시민들의 안전과 함께 모든 시민들을 아우르는 복지망 강화에도 힘썼다. 아동학대 등 불미스러운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원룸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선제적으로 나섰다. 이와 함께 의지할 곳 없는 젊은 부부들을 심리적,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아이맘 안심서비스 사업'의 시행과 취약계층의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용차량 무상 대여 '온(溫)나눔 사업' 등 새로운 사업들의 전국 최초 시행으로 기존 사업의 손길에 닿지 않는 곳에 있는 시민들을 지원할 수 있는 사업 발굴에도 전력했다.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과 함께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행정 구현을 위해 마을돌봄터, 공동육아나눔터, 국공립어린이집 등을 확충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보육서비스를 제공하였고, 초중고 전교생에 대한 무상급식 전면 시행과 고교생 교복 구입비 지원으로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에 앞장섰다. *(민선7기) 마을돌봄터(0개→7개) 열린어린이집(12개→140개) 공공형어린이집(15개→18개) 국공립어린이집(8개→15개) 읍면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 생활 지원을 위해 공약사업으로 추진하던 선산 노인종합복지관이 올해 7월 개관하며 어르신들의 시설 접근성 향상과 함께 균형 잡힌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노인일자리 사업의 체계적 추진으로 2년 연속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어르신들의 일자리와 문화 모두를 아우르는 사회 기반 조성의 대표 모델로 자리 잡게 되었다. 6. 강한농촌, 건강구미 : 구미형 푸드플랜, 대표농산물 육성으로 도농행복도시 조성 도농복합도시 구미의 양축인 도시와 농촌이 조화롭게 상생하기 위한 묘안으로 장세용 시장은 구미형 푸드플랜을 제시하며 취임 초부터 사업 체계 안착을 위해 노력하였다. 그 결과 2020년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국비를 확보하며 사업 추진에 활력을 얻게 되었다. 이와 함께 사업의 구심점이 될 재단법인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설립하고,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공모에도 선정되며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나갈 기반 마련으로 내실 있는 사업 추진에 더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영농환경 조성을 통한 농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래농업교육관 개관을 시작으로 농산물안전분석실, 거점소독시설을 신설하였으며, 올해는 경북 최대 규모의 통합RPC(미곡종합처리장) 현대화 사업을 위한 국비를 확보하여 첨단 농업을 이끄는 인프라 구축으로 차별화된 농업 생산 확대 시스템 확립을 예고하였다. 농촌 지원을 위해 농업 분야에만 집중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최근 트렌드인 자연 속 힐링과 체험에 포커스를 맞춘 농촌휴양공간 확충 분야로도 시야를 넓혔다. 올해 치유의숲 공모 선정을 시작으로 선산 산림휴양타운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산림욕장, 반려동물 문화공원 추진, 유아숲체험원 활성화에 힘쓰며 사람이 찾아오는 활기찬 농촌 조성을 위해 노력하였다. 그 결과 경상북도 산림산업관광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구미 농촌이 경북 대표 관광명소로 재탄생하기 위한 발전가능성을 대내외에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7. 시민체감 감동구미 : 시민이 주인이 되는 열린 행정, 함께 성장하는 동반 시정 시민이 주인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구미시는 시민을 행정의 대상자가 아닌 주체로 두고 시민이 참여하는 정책 수립 채널 확대에 집중했다. 2020년 구성을 완료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올해 본격적으로 주민들이 직접 계획한 사업을 운영하며 진정한 자치행정 실현에 앞장섰다. 이와 함께 청년정책위원회,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040 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단, 도시재생 마을학교, 문화도시 시민 100인 테이블 등 시정 모든 분야에 시민들이 정책 설계 단계부터 참여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고, 시정아카데미 개최 등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시정을 공유할 수 있는 색다른 방법을 찾기 위해 고심해 왔다.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 가능한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아이스팩 재사용 시범사업, 불법주정차 단속 유예시간 연장, 운전면허상설학과시험장 신설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바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사업들을 시행하며 시민들의 편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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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 등 유관기관·단체 '여성폭력 추방 캠페인'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1월 24일 오후 4시 구미역 대합실에서 구미시, 구미경찰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구미여성종합상담소, 영남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등 6개의 유관기관·단체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폭력 추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여성폭력 추방주간(11.25. - 12.1.)을 맞아 여성폭력 근절 시민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피켓, 여성폭력 관련 사진 전시, 홍보 리플렛 배부 등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최동문 사회복지국장은 "여성폭력예방은 주위의 관심이 가장 중요한 만큼 캠페인이 여성폭력 근절과 예방을 위한 공감대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여성폭력 예방에 대해 더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미시는 여성폭력 예방을 위해 여성 안심비상벨 및 무인 택배함 운영, 공중화장실 불법촬영기기 점검, 폭력예방 교육, 여성폭력상담소(2개소)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운영으로 피해 여성의 심리적·법률적․경제적 지원으로 폭력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돕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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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구미시, 선산 산림 휴양타운 조성사업 본격적 추진![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산림휴양·치유·문화·체험 등과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살기 좋은 행복도시 조성을 위하여 선산읍 노상리 산8-2번지 등 일원(선산뒷골) 국·공유지(시유림) 면적 120ha(총지적 313ha)을 대상으로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총 사업비 320억원(녹색자금 42억 / 국도비 141억 / 시비 137억)을 연차적으로 투자하는 대형 산림프로젝트인 '선산 산림 휴양타운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그동안 숲이 주는 혜택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체류형 산림관광 시설이 부족했던 구미시는 지방정원, 치유의 숲, 산림레포츠, 숲속 야영장(캠핑장), 목재문화체험장 5개의 단위사업으로 추진하는 선산 산림휴양 타운 조성 사업을 통해 명실 상부한 경북도 최고의 복합 산림관광 메카도시로의 힘찬 도약과 함께 경북도 산림관광 산업에 앞장 설 계획이다. ▶ 2022년 3개 단위사업 220억원 확보 / 2023년 추가 100억원 확보 예정 구미시민들의 일상 속 행복실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고민에서 시작된 이 사업은 지난해 기본구상 용역을 마치고 예산 확보를 위해 그동안 녹색자금 지원 공모사업 응모 및 산림청‧경북도 관련 부서를 수시로 방문하여 사업에 대한 설명과 적극적인 사업추진 의지를 보인 결과 5개 단위사업 중 2022년도 3개의 단위사업(지방정원 100억, 치유의 숲 70억, 산림레포츠 50억)에 대한 사업비 220억원을 확보했으며, 또한 2023년도에 나머지 2개 단위사업(숲속 야영장 50억, 목재문화체험장 50억) 조성에 따른 예산 100억원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우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2022년 3개 단위사업에 대한 기본 및실시설계 용역을 내년도 상반기에 착수할 계획이며 입지여건, 자연환경 특성에 맞게 차별화되고 테마있게 조성하여 산림휴양(치유)과 산림문화 및 산림레포츠 기능을 한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종합적 힐링 공간을 제공함으로서 전국 최고의 산림휴양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 '숲에서 퇴근, 숲으로 출근' 모두가 즐거운 숲 선산 산림 휴양타운에서 워케이션(Work+Vacation) 즐기다. 코로나 19로 인해 일과 휴가를 겸하는 '워케이션'이라는 새로운 트렌드가 급부상하며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코자 구미시는 시내뿐 아니라 인근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자연친화적이며 감성 레져를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 최적의 입지 조건인 선산읍 노상리 일원(선산뒷골)에 복합 산림휴양 공간을 조성하여 국민적 휴양 수요에 적극 부응하고 시대적으로 변화하는 최신 트랜드에 적극 대처한다. 1. 지방정원 조성 선산 산림 휴양타운 조성 사업의 핵심 사업인 지방정원 조성은 면적 30ha에 온실카페 및 물소리정원, 초화원, 시민참여 정원, 빛의정원 등 6개의 테마 정원과 지역특성을 고려한 정원 시설을 도입한 새로운 형태의 숲속 지방정원을 조성하여 구미시 정원산업의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2. 산림청 녹색자금 지원 '치유의 숲' 조성 금년도 10월 산림청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치유의 숲 조성은 면적 50ha에 치유센터, 테마치유 숲(촉각‧향기치유 및 동행의 숲 등) 4개소 및 유니버셜 디자인을 적용한 기반시설을 제공하고, 누구나 쉽게 휴식과 치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에서 구미시만의 차별화된 도심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모든 시민들이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다. 3. '산림 레포츠' 시설 점차 다양화되고 급증하는 새로운 산림레포츠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고 산림지형을 최대한 활용하는 자연 체험형 모험 시설 및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네트 어드벤처 등 다양한 관광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특색있는 체험의 장을 조성하여 산림레포츠 인구 저변 확대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4. '숲속 야영장' 조성 최근 캠핑, 차박 등 가족 단위의 야영객이 급속도로 증가하는 추세에 발 맞추어 다양한 캠핑휴양 수요충족 및 선진 캠핑문화 선도를 위해 오토캠핑장 및 카라반 등 숙박 시설과 샤워실 ‧ 음수대 등 편익시설, 사계절 이용 가능한 썰매장 등을 이용자의 쾌적성과 편리성을 최대한 고려하고 현지 여건에 맞게 설치하여 시민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한다. 5. '목재문화 체험장' 조성 목재문화체험관 내 목공예 제작소, 목재정보 학습 및 기획 전시공간을 배치하고 유아 놀이 중심 체험, 원데이 클래스, 목공기능인 양성과정, 생활공예품 취미과정을 도입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청소년들에게는 진로 체험의 기회를 성인들에게는 취미 활용과 목공기술의 교육장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또한 지역공동체와 연계하여 운영할 수 있는 기반 마련으로 목재문화 산업의 활성화 도모에 적극기여 할 계획이다. ▶ 전문가 및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로 수준 높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구미시는 본 사업이 시민들의 삶과 밀접하고 관심이 높은 만큼 본격적인 사업 추진 전에 선산 산림 휴양타운 조성과 관련하여 사업의 추진배경·방향 및 세부사업에 대해 주민들에게 사전 설명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목적으로 이번달 11월 8일 선산읍사무소(2층 회의실)에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낼 계획이다. 향후 설계용역 단계부터 각 분야별 전문가(조경, 토목, 건축, 디자인 등)를 참여시키고 다양한 의견 수렴과 국내 및 해외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좋은 우수 사례들은 적극 연구·반영하여 사업의 내실화 추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번 대형 산림프로젝트 사업은 도심에서 가까운 지역 밀착형 종합 산림복지 관광사업으로 산림 치유ㆍ교육ㆍ모험ㆍ휴양까지 한 곳에서 One-Stop으로 이용 가능 하며 성별ㆍ연령별ㆍ계층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으로 모두가 즐거운 숲 맞춤형 행복 산림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생활패턴 및 여가활동에 대한 트렌드가 변화함에 따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산림의 시대적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선산 산림 휴양타운 조성사업은 변화하는 산림여가 활동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또한 본 사업으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는 물론 지역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구미시는 대형 산림프로젝트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자체 T/F팀을 구성·운영할 예정이고, 기본(실시)설계 용역 및 조성공사 추진 중에도 주민 설명회를 여러 차례 개최하여 시민적 공감대를 사전에 형성함은 물론 경북도 산림관광 메카 도시 '구미 힐링의 중심도시 구미'를 만드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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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50회 전국학생승마선수권대회 겸 제8회 유소년전국승마대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와 한국학생승마협회(회장 김동선) 공동 주최로 오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제50회 전국학생승마선수권대회 겸 제8회 유소년전국승마대회'가 구미시승마장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국내에서 열리는 유소년·학생 승마대회 중 최고의 전통과 큰 규모를 자랑하는 대회로 마장마술 6종목, 장애물 7종목에 선수 200여명이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경기 무관중으로 개최한다. 선수를 비롯한 대회운영 관계 출입자 전원은 백신 접종확인증이나 PCR검사 음성확인증을 제출해야 한다. 경기장 내 마스크 착용, 음식물 섭취 금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대회를 개최하며, 매년 대회 때마다 연계행사로 열려 왔던 사생대회, 말 먹이주기 등 시민참여 행사는 열리지 않는다. 한편, 구미시는 작년부터 금년 3월까지 마사동 증축, 경기장 규사부설, 관람석 보수 등의 보완공사를 완료했으며, 지난 5월 26일 대한승마협회로부터 국제공인승마경기장으로 지정받았다. 손이석 축산과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하지만, 위드 코로나 체제로 전환되는 내년 대회부터는 각종 시민참여 연계행사를 통해 모든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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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문화도시 시민포럼: 시민 100인 테이블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0월 20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구미 문화도시 시민포럼 : 시민 100인 테이블'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구미시의 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창출하고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과 함께 문화도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문화도시 구미의 미래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다섯 번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문화도시 전문가와 전국 주요 도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도시 활동가를 초청하여 문화도시를 주제로 한 강연과 함께 참여 시민들과 강연 내용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 및 이야기 나눔의 시간으로 마련된다. 첫 번째 포럼은 10월 20일(수) 오후 7시에 구미 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시작한다. 문화도시 지정 및 지원방안 연구의 책임연구자로 활동한 조광호 독립연구자가 '문화적 관점에서 바라본 도시 : 문화도시'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시민들과 문화도시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두 번째 포럼은 10월 29일(금) 오후 7시에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강원재 영등포 문화재단 대표가 참석하여 영등포의 문화도시 사례를 중심으로 한 '문화도시와 지역문화공론화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세 번째는 11월 3일(수) 오후 7시, 소극장 공터 다에서 진행된다. 강릉시의 문화도시 사업을 총괄 진행하고 있는 지금종 강릉시 문화도시지원센터장이 '문화도시로 가는 길 : 시민참여와 거버넌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네 번째는 11월 17일(수) 오후 7시,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 다목적홀에서 '시민들의 역할과 관계망으로 도시의 문화를 만드는 칠곡'이라는 주제로 서민정 칠곡군 문화도시지원센터장이 참석한다. 마지막 포럼은 12월 1일(수) 오후 7시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신동호 코뮤니타스 대표, 김영현 전 지역문화진흥원장과 함께 '구미, 문화도시로의 가능성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문화도시 구미의 미래를 함께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5회 차의 포럼을 마무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시민과 함께 도시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시민 주체적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밝히며 이번 포럼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구미 문화도시 시민포럼 : 시민 100인 테이블은 문화도시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회차별로 선착순 사전접수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054-451-0414)으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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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아주스틸㈜과 ESG 경영 업무협약 체결![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과 아주스틸㈜(대표이사 이학연)이 27일 구미시 소재 아주스틸㈜ 본사에서 ESG* 경영을 선도적으로 실현하고 지역사회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민간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양 기관이 협업하여 ESG 경영 전략을 기반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구미시민에게 희망소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미 4공단 입주기업인 아주스틸㈜는 지역 중소기업 최초의 코스피 상장사로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구미 지역 대표 강소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오는 10월 '희망소식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 구현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희망소식 프로젝트는 △희망 목소리(시민참여 라디오 버스킹) △희망 릴레이(포토존 이벤트) △희망 가치(기부 캠페인)의 세 가지 테마로 나누어 진행되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활기찬 분위기를 유도하고 희망적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ESG 경영 생태계 확산을 위해 아주스틸㈜과 뜻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불어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SG란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의 단어로 기업을 경영함에 있어서 친환경 경영, 사회적 책임 경영 그리고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한 경영을 할 때에만 지속적인 발전과 생존이 가능하다는 개념을 나타내는 캠페인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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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 헌혈 캠페인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7월 22일 10시부터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이재건) 회원 50여명이 모여 헌혈과 시민참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위생 수칙을 준수하여 자발적인 헌혈봉사와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재건 바르게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협의회가 코로나19 시기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유익수 행정안전국장은 "바르게살기협의회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앞장서서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여 밝고 건강한 구미 만들기에 힘을 보태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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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대표 100대 맛집 인증 현판식 가져![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훌륭한 맛과 특색으로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음식점 100개소를 구미맛집으로 지정하고, 지난 7월 16일 도개다곡묵고을식당(고아읍)에서 구미맛집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시민참여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구미맛집 발굴 및 육성사업은 23개소로 지정․관리하여 온 구미맛집을 2019년, 2020년 대대적 기초조사로 신규 대상 선발 후 외식산업 전문가 심사를 거쳐 77개소를 추가 선정했다. 구미시는 그간 100대 구미맛집 선정과 현장컨설팅, 경영교육,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레시피 제공으로 외식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했으며 2021년 7월 구미맛집 현판, 외국어 병기 이미지메뉴판을 지원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운영, 제102회 전국(장애인)체전 기간 중 일품일미 구미맛집 라이브경연&품평회를 개최, 시민과 구미시 방문객에게 구미의 맛을 대외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이날 남우현 외식업구미시지부장은 "이번 구미맛집 지정으로 맛과 위생에 대한 정성과 고집을 인정받게 돼 영광스럽고 자긍심을 가진다."면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구미 외식산업 선진화에 앞장 서겠다."고 했다. 최동문 사회복지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상권이 어려운 상황에서 구미맛집이 시민에게 풍부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하길 기대하며, 제102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우리시 방문객에게 일품의 맛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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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공공시설 모니터링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제4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회장 이미숙) 20여명이 참여하여 7월 1일부터 8월 17일까지 4회에 걸쳐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탄소제로교육관, 구미과학관,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 등 주요 공공시설을 모니터링 중에 있다. 지난 7월 1일 제102회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박혜영 여성학 박사를 컨설턴트로 한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를 시작으로 7월 8일 탄소제로교육관에서는 녹색생활실천교육을 들은 후 시설 모니터링까지 이어져 시정 여러 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시민참여단의 열정을 보였다. 모니터링은 시민참여단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며, 여성친화 공공시설 체크리스트에 따라 점검 후 불편한 점과 개선할 사항은 해당부서에 통보하여 시정에 반영할 계획으로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공공시설의 편리성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개선 전략 제안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구미성리학역사관 등 8개소 공공시설을 모니터링 한 바 있다. 한편, 제4기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회장 이미숙)은 지난 4월 26일에 54명으로 구성되어 공중화장실 여성 안심비상벨 점검, 그림책과 마술로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지구 건강을 위한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줍깅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