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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권 의원 “LG 구미형일자리” 급물살 입장 밝혀!LG화학 전기차 배터리를 중심으로 한 구미형일자리 창출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경북도와 구미시가 LG그룹과 구미형일자리 창출을 위한 본격적인 실무 협의에 들어간다. 5일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지역위원장 김현권 국회의원은 오후 2시 구미시 종합비즈니스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중소기업인과 박영선 장관 간담회에서 충분한 검토와 논의를 거쳐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투자유치단을 꾸리고 조만간 LG그룹과 구미형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기차 배터리 공장 유치를 위한 실무협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그동안 LG화학의 전기차 배터리 제조 공장유치를 위해 김부겸, 홍의락 의원들을 비롯해서 장세용 구미시장, 청와대 정태호 일자리수석, LG그룹 관계자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끝에 결실을 보기에 이르렀다"라며, "앞으로 실무협상을 마무리 짓고 빠르면 이달 안에 조인식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 의원은 "LG화학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 유치와 함께 이차전지의 소재와 부품을 공급하는 중소기업들을 위한 연구개발실증 단지를 조성해 구미형일자리를 질적, 양적으로 개선하고 다양화해 나가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또 "LG가 해외에 투자하고자 했던 전기차 배터리 공장 증설계획을 취소하고 국내에 투자하는 만큼, 구미형일자리의 성공은 공장의 해외 이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를 비롯한 여러 공단지역에 희망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구미시는 우리나라 전자산업을 이끌고 국가 경제발전에 일등공신으로 자리해 왔으나 최근 대기업들이 하나, 둘 공장을 이전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부와 여당의 여러분들이 힘쓴 결과, 구미형일자리 사업이 결실을 맺어가는 만큼 중소벤처기업부에서도 이를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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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구미방문, 기업간담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월 1일(금) 13:30 구미시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 3층 중회의실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장석춘 국회의원, 김현권 국회의원,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회장 곽현근) 소속 기업체 대표 13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기업인들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기업 경영의 어려움에 대해 현장의 이야기를 거침없이 전달했으며, 장관은 애로사항에 공감하며 참석한 두 국회의원들과 기업인들의 의견을 모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경제는 중견기업이 이끌어 나가고 있고 새로운 중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SK하이닉스 구미 유치에 대한 지원 및 구미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현안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에 홍종학 장관은 “구미는 경제성장의 주역이며 제조업의 본산으로서 현 정부의 제조혁신을 위한 스마트 공장사업에 최대 수혜지역이 되어 구미가 스마트 제조업의 본산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인들과 자주 만나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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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장, 구미 세영정보통신에서 '다파고' 실시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은 1월 23일(수) 경상북도 구미시에 소재한 세영정보통신에서 열 번째 다파고를 실시했다. ‘다파고’는 방산수출 원스톱 지원을 위해 청장을 비롯한 방위사업청 주요 직위자가 매주 기업을 직접 찾아 실시하는 수출 상담으로, 방위사업청은 기업에서 제기한 의견에 대해 검토의견과 제도개선 추진계획을 7일 이내에 답변하고 있다. * (다파고DAPA-GO): ①방위사업청(DAPA)가 산업 현장에 직접 찾아가서(Go), ②업계의 애로사항에 속 시원하게 답하고, ③우리 방산업체가 해외에서 활발하게 다 팔고 다닐 수 있도록 무엇이든 지원하겠다는 중의적 의미 이날 방문한 세영정보통신은 각종 지상.해상.공중 무기체계에 탑재되는 통신‧항법장비를 정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군에서 운용 중인 무기체계의 주요 부품을 국산화 개발하는 등 방산분야의 대표적인 유‧무선 통신장비 공급‧유지보수 기업이다. * 광개토대왕함 등 주요 함정의 전술항공항법장비, 중앙방공통제소의 음성통신장비 유지보수 등에 참여 중 이날 왕정홍 청장은 세영정보통신의 이세영 대표이사 등 주요 임직원과 간담회를 실시하면서, 수출 관련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세영정보통신 이세영 대표이사는 “업체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제품의 국내외 판로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왕정홍 청장은 “민간의 우수한 제품을 우리 군에 적극적으로 알려 시범 활용과 정식 구매를 촉진하고, 앞으로 외국 정부 및 군 관계기관과 실시하는 국가 간 협의체(방산군수공동위원회 등)를 국내 우수기업 제품의 홍보 기회로 십분 활용하겠다”라고 답했다. 또한, 세영정보통신에서는 “국내 기업의 방산수출 성공사례 공유와 각 부처(기관) 별 수출지원 사업 현황의 일괄 제공방안 마련”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왕정홍 청장은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방산수출 성공사례와, 중소벤처기업부‧산업통상자원부 등 부처별 지원사업 현황을 방산수출입 지원시스템(D4B)을 통해 일원화하여 제공하겠다”라고 답했다. 간담회에 이어 왕정홍 청장은 아홉 차례에 걸쳐 실시한 다파고를 통해 수렴한 방산업계 주요 의견의 정책 반영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기술료 제도 개선에서 수출기업의 가격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방산물자 등을 수출할 때 기업에서 기술 보유기관(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등)에 납부해야 하는 기술료를 인하하고, 기술료 감면요건(기업규모, 수출물량, 기술 진부화 정도 등)에 대해서도 방산수출 여건을 반영하여 수출기업 및 기술 보유기관 의견수렴 절차 등을 거쳐 ’19. 2월 중 관련 규정 개정 추진 개선하기로 했다. (제1차 다파고(한화디펜스), 제5차 다파고(LIG넥스원) 등 제기사항) 수출허가 절차 간소화에서는 수출기업의 행정부담 완화를 위하여, 기존에 수출한 실적이 있는 제품을 기술적인 변경사항 없이 동일 국가에 반복적으로 수출하는 경우에는 수출허가 절차 간소화를 추진 중이다.(방산업체 CEO 간담회, 제8차 다파고(현대로템) 등 제기사항) 1단계로 방위사업청 행정규칙 개정으로 ‘동일 물자의 동일 국가 반복 수출’에 대해 관련기관 검토기간 단축(약 1개월 단축) : ’19. 2월 중 관련 규정 개정 추진 2단계로 방위사업법 시행령 개정으로 ‘동일 방산물자의 동일 국가 반복 수출’에 대해 수출허가 면제 및 거래 보고로 대체 : ’19년 상반기 중 개정 추진 절충교역 지침 개정과 관련해서는 절충교역을 통한 중소기업의 방산수출 활성화를 위하여, 외국기업이 국내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무기체계 부품 등을 구매하는 경우 그 가치를 대기업 거래금액의 2배로 인정하고, 절충교역 국내참여 기업 선정 시 중소기업과 협력하는 중견기업에 대해 가점 부여 추진(제4차 다파고(휴니드테크놀러지스), 제7차 다파고(이엠코리아) 등 제기사항) 특히, 외국기업의 국내 중소기업 제품 구매에 대한 가치평가 상향 : ’18.12월 관련규정 개정 완료하고 충교역 국내 참여기업 선정 시 중소기업과 협력방안을 수립한 중견기업에 대한 가점 부여 : ’19년 상반기 중 절충교역 지침 개정 추진 왕정홍 방위사업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다파고 활동을 통해 수출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제도개선을 속도감 있게 실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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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구매 확약식구미시는 1월 21일(월) 15시30분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기업체, 기관·단체 및 상인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온누리 상품권 구매 확약식을 가졌다. 이날 확약식에서는 ㈜아바텍 구미공장, 대구은행 경북서부본부,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경영자총협회, 구미시새마을부녀회, 구미시통리장연합회 등 기업체를 비롯한 17개 기관·단체에서 199백만원을 구매 확약하였으며, 전 공직자도 민생안정 및 서민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솔선수범 온누리상품권 구매에 동참했다.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을 보호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2009년 7월부터 발행되어 현재 일상생활에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전국 가맹시장(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김상철 부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참여해 준 기관·단체에 감사하며, 다양한 시책과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으로 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으니 온누리 상품권 구매와 전통시장 이용으로 서민경제의 터전인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설날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구매홍보 및 확약식을 비롯하여 부서별 전통시장 이용하기를 추진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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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지역민생경제 간담회차 구미 방문구미시에서는 1. 11(금) 11시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1층 회의실에서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주재로 일자리 안정자금 등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정부지원 정책에 대한 홍보와 지역의 현장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정안전부장관의 이번 구미 방문은 최근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지역 민생현장 상황을 살피기 위한 행보로 이뤄졌으며, 간담회에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 고용노동부 일자리안정자금 추진단 팀장,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과장,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등 주요 정부 지원대책에 대해 관계부처 관계자의 소개와 함께 참석한 지역 공동주택 관리자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대표들과 지역경제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되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은 “최저임금 인상은 우리경제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꼭 필요한 기반이지만, 생업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영세중소기업들이 없도록 꼼꼼히 살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상철 구미부시장은 “최근 삼성전자 구미 네트워크 사업부 수도권 이전, SK하이닉스 구미 투자유치를 위한 전 시민 유치총력전 전개 등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을 건의했다. 또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근로자 권익지원센터 리모델링 공사,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지역일자리사업을 비롯한 각종 현안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간담회 후,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은 참석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의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구미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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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구미지역 경제인 간담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2월 5일 오전, 금오테크노밸리 IT의료융합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지역산업 혁신성장을 위한 ‘구미지역 경제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무총리의 이번 구미 방문은 최근 지역경제 현황 점검 행보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간담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장석춘 국회의원, 구미지역 산업대표 및 지역경제협회장을 비롯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환경부차관, 고용부 실장 등 23명이 참석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과거 대한민국 경제의 낭만주의 시대를 이끌어 온 구미의 경제는 곧 대한민국의 경제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주력산업인 전기․전자산업의 경쟁력 약화, 대기업 이전 등으로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기존 산업의 고도화, 신성장 산업 발굴로 해법을 마련할 것으로 믿는다. 정부도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참석하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구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모바일, 디스플레이 등 주력산업의 글로벌 경쟁 심화, 대기업 해외 및 수도권 이전 등 지역경제 상황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KTX구미역 정차, 스타트업 파크 조성, 국방산업 육성, 5G 테스트베드 및 홈케어가전 혁신지원센터 구축, 로봇직업혁신센터 사업 등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국책사업을 건의했다. 행사에 참석한 지역경제인‧단체 대표들 역시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면서 5공단 분양 활성화를 위한 입주업종 확대, 노후산단 구조고도화,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전자의료기기 공인인증시험소 확충, 최저임금․근로시간 조정 등 기업경영 환경 개선을 위한 정부 차원의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구미산업 현황 및 건의사항을 경청한 뒤, “최근 구미를 비롯해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주도한 지역들의 경기 침체를 눈으로 확인하면서 국무총리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지역의 발전 없이는 대한민국의 성장도 기대할 수 없다. KTX 구미역 정차, 5공단 입주업종 확대, 기업규제 완화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말씀해 주신 의견들에 충분히 공감하며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국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도 “어려운 시간을 내어 지역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구미를 방문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구미시는 미래 8대 신산업 육성, 구미 4대+특구 추진 등 혁신성장의 마중물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기에 정부에서도 적극 지원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고 건의했다. 간담회 이후, 이낙연 국무총리는 참석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의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구미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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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춘 의원, ‘스타트업 파크’ 경북(구미) 유치 나서!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장석춘 의원(경북 구미시을)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서 내년도 신규 추진되는 ‘스타트업 파크’ 사업 조성지에 경북(구미)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스타트업 파크는 기존의 창조경제혁신센터나 테크노파크 등이 가지고 있던 독립적이고 폐쇄적인 형태에서 벗어나 창업자, 투자자, 선도벤처·대기업, 대학·연구기관 등 지역 혁신주체들이 개방된 공간에서 자유롭게 상호 교류·협력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창업집적지를 말한다. 중기부에서는 19년도 역점 신규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장석춘 의원은 “기존 벤처집적시설의 경우 수도권에 64% 정도 밀집되어 있어 기업을 위한 자금도 인력도 수도권에 집중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는데,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스타트업 파크’는 비수도권에 우선 조성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최근 대구경북 경기 침체가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구미에는 384개의 벤처기업이 대거 분포하고 있는 만큼 구미를 도내 창업·벤처 생태계 구축 거점으로 적극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곧 진행하게 될 국회 예산 심의 단계에서 관련 예산을 최대한 증액하여 경북도(구미)에 스타트업 파크가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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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온누리상품권 구매확약식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월 17일(월) 11시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기업체, 기관·단체 및 상인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온누리 상품권 구매 확약식을 가졌다.이날 확약식에서는 ㈜아바텍 구미공장, 대구은행 경북서부본부, 경운대학교 산학협력단, 구미시새마을부녀회, 구미시통리장연합회 등 기업체를 비롯한 19개 기관·단체에서 145백만원을 구매 확약하였으며, 전 공직자도 민생안정 및 서민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솔선수범 온누리상품권 구매에 동참하였다.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을 보호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2009년 7월부터 발행하고 있으며, 전국 가맹시장(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구미시에서는 온누리 상품권 구매 분위기 확산과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 9. 12(수) 11시 구미역 광장에서 구미소비자센터와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이용캠페인”을 실시하여 올해 폭염 등 기상악화로 매출부진에 시달리는 전통시장을 살리는데 힘을 모았다.또한 전통시장 환경개선 사업과 특성화사업 등 시장별 개성과 특색을 발굴하여 “1시장 1특화” 로 시장의 경쟁력 강화에 열성을 다하고 있다.장세용 시장은 다양한 시책과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으로 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하겠으니, 온누리 상품권 구매와 전통시장 이용으로 서민경제의 터전인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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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인탑스(주) 방문장세용 구미시장은 8월 13일 구미시 제조업의 올바른 성장 모델인 인탑스(주)를 방문하여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하였다. 이번에 방문한 인탑스(주)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스마트팩토리 시범공장으로 선정(‘18. 7월)되어 4차 산업 혁명시대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며, 휴대폰 케이스와 자동차 램프, 화장품 케이스 제조 등 사업 다각화를 모색하여 기업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장세용 구미시장은 “세계적인 경제위기에도 역동성을 바탕으로 업종 다각화와 고도화를 추진하는 인탑스가 기업이 나가야 할 방향이며, 이번 스마트팩토리 시범공장 선정까지 최선을 다한 임직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며 특히 "지역사회를 위해 매년 5천여만원 상당의 물품 후원에 고마운 마음을 표한다”고 했다. 이번에 인탑스(주)를 방문한 장 시장은 지역의 대표기업인 엘지전자를 시작으로 엘지디스플레이, 남선알미늄 등 대(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을 고루 방문하여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경제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구미시는 기업수요에 맞는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업지원 통합 플랫폼 구축을 통해 창업부터 제조·기술혁신, 마케팅까지 성장단계별로 지원하여 중소기업 자생적 산업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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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자정보기술원, 3년 연속 우수 수행기관 선정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박효덕, 이하 기술원)이 2017년 스마트창작터 사업 주관기관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기술원은 2014년 우수등급 획득에 이어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 되었다. 스마트창작터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앱/웹, 콘텐츠, ICT융합, 사물인터넷(IoT) 등 지식서비스분야의 체험형 창업교육과 사업모델 검증 및 사업화를 지원한다. 기술원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구미시의 지원을 받아 아이디어 수준에서 출발한 아이템을 사업화 아이템으로 구체화시키고 시장검증, 사업화 및 사후관리 등 창업 전주기적 지원체계를 구축하였다. 이번 성과평가에서 기술원은 린스타트업(Lean startup)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창업팀 사후 지원 실적 등 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매년 창업팀을 대상으로 사후 연계 지원사업을 10여건 지원하여 사업 성공률을 제고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린스타트업 : 아이디어를 빠르게 최소 요건제품(시제품)으로 제조한 뒤, 시장반응을 통해 다음제품개선에 반영하는 전략 사업 주요 내용은 지난 4년간 24개의 창업팀을 발굴하여 교육, 전문가 멘토링, 사업화, 사후 연계지원으로 이어지는 패키지 밀착형 지원을 펼쳤다. 이를 바탕으로 신규 고용창출 23명, 매출액 16억4천만원을 달성하였다. 동성L2B Tec 이종현 대표는 “‘스마트 커넥터’를 개발하여 국제특허 1건, 국내특허 1건을 출원하였고 향후 전동 공구 판매처와의 협의를 통해 약 1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며 “앞으로 해외 시장진출을 위하여 국제박람회 참가를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한솔팜테크 한기동 대표는 “2007년 창업 후,‘관수펌프 토탈관리시스템’을 개발하여 4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올해부터 지역의 농업기술센터, 과수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본격적인 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박효덕 원장은“스마트창작터 사업을 수행하여 지난 4년간 거둔 성과를 발판 삼아 창업기업을 지속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중소기업을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