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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1동, 찾아가는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 자원봉사!형곡1동(동장 김상만)에서는 8월 4일(일) - 5일(월) 양일 간 우호의 정원에서 ‘찾아가는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이 열려 폭염에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은 가운데, 원활한 행사추진을 위해 보이지 않게 노력을 한 이들이 있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형곡1동 단체협의회(회장 박병철)에서는 수박과 아이스크림 등을 제공하여 봉사자들이 무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했으며, 통장협의회(회장 김영애)에선 통장 1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물놀이 페스티벌이 안전하고 깨끗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김상만 형곡1동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지역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뛰어준 덕분에 행사가 더욱더 원활히 진행된 것 같다”며, 한여름 무더위만큼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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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 초복맞이 관내 경로당 방문선주원남동(동장 박주영)에서는 7월 12일(금)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25개소에 동장님을 비롯한 통장협의회장, 새마을남·여지도자 협의회장과 함께 각 단체에서 준비한 음식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초복맞이 경로당 방문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초복마다 경로당을 방문하는 행사로, 각 경로당 어르신들은 바쁜 와중에도 많은 사람들이 직접 찾아와 일일이 안부를 묻고 인사하는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노인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박주영 선주원남동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매년 어르신들을 위하여 지원을 아까지 않는 통장협의회, 새마을 남·여지도자 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어르신들도 혹서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쓰셔서 시원한 여름 나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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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동, 2019년 2분기 신임․연임 통장 위촉식 개최인동동(동장 문창균)에서는 7. 1(월) 오전 10시 30분 동행정복지센터 다목적강당에서 통장 위촉 대상자, 통장협의회회장 임병연)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연임 통장 위촉식을 개최했다. 2019년 2분기 통장 공개모집 결과, 신임 통장 3명을 포함한 총 6명의 통장이 위촉되어 앞으로 2년간 통장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이날 위촉된 통장은 지역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역량과 자질을 함양하기 위한 통장 역할 및 임무 교육을 받고, 통장협의회 임원들과 함께 인동지역 발전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특히 이날 공직선거법 및 통리장의 관련 조례, 임명규칙과 법위반 사례 설명을 통해 통장들의 정치적 중립에 대한 확고한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통장의 임무 및 복무,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문창균 인동동장은 “통장은 행정기관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며 주민자치의 핵심이다. 통장으로서의 신분과 역할에 책임을 다하고, 공정한 자세로 주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민관이 원활한 소통을 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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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2동통장협의회,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에서 사전회의 실시신평2동(동장 이재익) 통장협의회(회장 신미순)에서는 6. 25(화) 오전 10시, 통장 및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에서 6월 반상회 사전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2019 상반기 자동차세 납부 및 하반기 연납신청, 민방위 5년차 이상 하반기 사이버교육 실시, 탄소포인트제 참여신청 등 6월의 주요 시정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특히 양파 생산량 과잉에 따른 1인 1망 양파 팔아주기운동이 기간 연장됨에 따라, 관내 지역주민, 음식업소 등에 적극 홍보하여 양파 소비량 제고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날 회의는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에서 개최된 만큼, 평소에 접해보지 못한 카약, 고무보트 등을 체험해 보는 기회도 가졌다. 신미순 신평2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매년 피서철마다 타지역으로 가서 시간적, 경제적 손실을 경험하지 말고, 우리지역 관광명소에서 다양한 체험도 하고 멋진 추억도 만들어 가자”며, 구미시의 적극적인 홍보와 다른 지역과의 차별성 있는 관광자원의 발전을 기대했다. 이재익 신평2동장은 “우리 구미를 바로알고 관내 곳곳에 숨어있는 관광지를 새롭게 체험해보는 것 또한 지역사랑의 한 방법이 될 것”이라며, “올여름 피서는 볼거리, 즐길거리 많은 구미에서 지역경제도 살리고, 무더위도 이겨낼 수 있는 여유를 가지자”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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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2동 통장협의회 등 옥성면에서 농촌일손돕기 앞장!원평2동(동장 이연우)은 5. 31(금) 직원, 통장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및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으며, 옥성면 일원 배 재배 농가를 찾아 배 봉지 씌우기 작업을 도왔다. 배 봉지 씌우기 작업은 좋은 과실을 얻기 위해 꼭 필요한 작업으로, 전문가의 솜씨는 아니지만 작은 힘이나마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다. 농가주는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공무원과 통장협의회 등 단체 회원분들이 일손을 거들어 주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연우 원평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농촌일손 돕기에 적극 동참하여 주신 통장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및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농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농촌일손 돕기에 지속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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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동, 공직선거법 등 통장 정치적중립의무 교육 실시인동동(동장 문창균)에서는 5. 27(월) 14:00 통장협의회(회장 임병연) 회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행정복지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시정공유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을 위한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2020년 전국체육대회, 구미사랑상품권 가맹점 신청 KBS 1TV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구미시편),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제64회 현충일 행사,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신청자 접수, 최근 국비확보 사업 등 주요 시정 홍보사항 전달 및 통장 임무 교육과 함께 통별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통장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통장들의 정치적 중립에 대한 확고한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공직선거법 및 통리장의 임무관련 조례, 임명규칙'에 대한 설명을 통해 통장의 임무 및 복무,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문창균 인동동장은 “항상 주민들의 화합에 앞장서며 늘 시민들의 목소리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임무수행을 위하여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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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실련 "왕산광장 명칭을 없애고 방치 중단 요구!" 성명"자기 기준에 맞지 않다고 독립운동가 기리는 광장과 누각 명칭 지우고 동상 옮기는 장세용 시장, 왕산광장이 싫다면 원하는 대로 장진홍 광장으로 명명하라!" 구미경실련은 5월 7일 성명서를 내고 구미시가 구미경실련 제안(2015년)으로 수자원공사가 22억원을 증액해(34억원→56억원) 국가산단 4단지 확장단지 10호 근린공원(물빛공원=3만㎡/1만평) 안에 조성 중인 왕산광장(8천㎡/2,400평, 서울시청광장 잔디광장 1,950평) 왕산루(병산서원 만대루보다 8㎡ 큼) 왕산가문 독립운동가 14인 동상의 준공을 앞두고, 주민공청회를 열어 민원을 수용해 전임 시장 때 확정된 사업을 광장·누각·동상 조성의 장본인 격인 구미경실련엔 단 한마디의 의견수렴도 없이 주민민원 수용을 핑계로 없애고, 바꾸고, 이전(2019.3.29.)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재고를 촉구했다. 구미경실련은 “전임시장은 자기 도시브랜드 예스구미광장으로 바꾸고, 현 시장은 지우고 하는 것은 이론적 근거도 없다"면서 "자기 생각에 앞서 조국독립에 목숨 바친 왕산선생을 중심에 두고 먼저 생각했더라면 없었을 부끄러운 일이다”고 주장했다. 구미경실련은 "지역경제가 비상사태인 지금 민관갈등 장기화가 도리가 아니라고 판단 【1안】원안 유지 【2안】장진홍 광장, 창려루(장진홍 선생 호), 장진홍 선생 흉상 설치, 14인 동상은 구미역후광장에 설치 【3안】야은광장(길재 선생), 야은루, 야은 선생 동상 설치, 14인 동상은 구미역후광장에 설치를 제안하고 3개의 안 중에서 선택하고 하루빨리 종결하라!"고 촉구했다. 구미경실련은 "장세용 시장이 취임 직후인 2018년 7월 11일 한국수자원공사 구미사업단 사무실을 방문해 "인물 기념사업은 태생지 중심으로 해야… 왕산광장을 조성하고 있는 강동은 장진홍 선생(독립운동서훈 3등급)이 태어난 곳이니까 장진홍 선생 기념사업 중심으로 해야… 왕산 허위 선생(1등급)은 강서 임은동에서 태어났으니까 왕산광장과 왕산루 명칭을 재검토하고, 왕산가문 3대 독립운동서훈 14인 동상은 임은동 왕산기념관으로 이전하라”고 지시한 후, 난데없이 산동면주민협의회(7.19/11.22)→인동 장씨 대종회(장세용 시장 문중/10.3)→양포동 통장협의회 등 14개 단체(2018.8)가 장세용 시장의 지시와 같은 내용의 진정서를 구미시와 수자원공사에 잇따라 제출했다"며 "장세용 시장의 태생지 중심 기념시설 집적화 기준은 근거가 없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구미경실련은 "미국 최대 이용객 관문 공항인 뉴욕주 케네디 공항은 케네디를 추모하기 위해 1963년에 이름을 바꾼 것인데, 케네디 고향은 뉴욕주가 아니라 매사추세츠주다. 김대중 대통령 노벨상기념관은 고향 신안군이 아니라 목포에 건립했다. 추모제도 고향이 아닌 목포에서 열린다. 신안군수와 군민들은 아침 일찍 생가 추모 후 목포 추모제에 합류한다. 구미 인근 성주군이 고향인 심산 김창숙 선생의 ‘고향 기념관’도 태생지인 대가면이 아니라 성주읍에 건립했다. 큰 기념관은 서울에 건립했다. 서울 동대문구엔 왕산 허위 선생의 서울 진격 의병전투를 기리는 왕산로는 있고, 대구 달성공원엔 왕산허위선생순국기념비가 있다. 고향 구미엔 왕산 선생을 기리는 게 아무것도 없을 때였다. 이처럼 인물의 위상이 높을수록 고향보다 접근성 좋은 곳에 기리는 게 보편적 기준이다. 전국구 왕산 선생이 구미에서 강동과 강서로 따질 인물인가?"라며 비판했다. 구미경실련은 "구미시는 근거도 없는 장세용 시장의 ‘태생지 중심 재검토’ 기준과 지시에 따라 민원을 핑계로 대면서 ❶14인 동상을 왕산기념관으로 이전할 것을 요구(2018.12.3.)→❷왕산루를 산동루로 변경할 것을 요구(2019.3.29.)하는 공문을 수공에 보냈고, 구미시의 ‘을’ 입장인 수공은 이를 받아들이고, 구미시가 공문으로 변경을 요구하지 않은 왕산광장 명칭은 없애는 것으로 정리했고, 구미경실련은 4월 하순에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구미경실련은 "지난 1일 임시집행위원회를 열어 시민단체가 22억원을 끌어왔으면 구미시로부터 표창장을 받을 일이건만, 장세용 시장이 재검토를 지시한 당일 당시 부시장을 통해 이의 제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지금까지 단 한마디의 의견수렴 말도 없이 지우고, 바꾸고, 옮기는 반민주 행정에 대해 실망스러움을 넘어 분한 일이지만, ❶지역경제가 비상사태인(공단 가동률 55%, 50인 미만 기업 가동률 37%) 때에 민관갈등 장기화 유발은 시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 ❷그렇다고 독립운동가를 기리는 명칭을 없애는 것을 방치하는 것도 독립운동가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 ❸명칭을 없애는 것을 방치하면 지역역사인물을 기리는 광장으로 만들자는 구미경실련의 애초의 취지와 명분에도 어긋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미경실련은 대안을 제시하고 【1안】원안 유지 【2안】장진홍 광장, 창려루(장진홍 선생 호), 장진홍 선생 흉상 설치, 14인 동상은 구미역후광장에 설치 【3안】야은광장(길재 선생), 야은루, 야은 선생 동상 설치, 14인 동상은 구미역후광장에 설치 중에서 여론을 수렴하여 선택, 하루빨리 종결짓기를 장세용 시장에게 촉구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나아가 구미경실련은 "장진홍 선생 흉상 제안은 동락공원에 동상이 있기 때문이며, 야은 선생은 동상이 없기 때문이다. 14인 동상을 왕산기념관이 아닌 구미역후광장에 설치할 것을 제안한 이유는 동상은 배경 공간의 크기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최근 서울시의 광화문광장 재조성 용역 중 세종대왕 동상을 세종문화회관 옆으로 옮기는 것에 대해, 동상 전문가가 배경 공간이 협소해져 세종대왕의 위상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이의를 제기한 사례가 있다. 장진홍 선생의 동상은 수천만원을 들여서 옥계동 구석진 곳에서 동락공원으로 이전한 구미시가, 반대로 왕산선생 동상은 광장에서 산비탈의 기념관 구석진 곳으로 옮기겠다는 것인데, 기본 학습이 안 된데 따른 코미디다. 이론적으로 일관된 개념이 없는 행정이다."며 재고를 촉구했다. 구미경실련은 "왕산광장을 선호하는 이유는 ‘국내 최다-3대 14명 독립운동서훈’이라는 차별화된 경쟁력과 독립운동 5(3)대 가문으로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으로 널리 알리고 본받아야 한다."며 “평가 여부를 떠나서 박정희가 이순신 장군을 불러냈듯이, 역사인물은 당대의 시대정신에 따라 평가가 달라진다. 지역사회 지도층을 노블레스 오블리주 가치관으로 바로 세워 지역경쟁력을 높이고,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나눔의 가치관을 확산시키기 위해 구미시민들이 왕산 선생을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귀감이라는 새로운 차원으로 불러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왕산광장은 그 첫 걸음이다. 왕산선생을 선택과 집중식으로 부각시킴으로써, 박정희에 편향된 구미시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겠다는 뜻도 담겼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경실련은 "왕산광장은 5,600여가구 15,000여명 4공단 확장단지 아파트단지에 둘러싸여 있어서 활용도가 높을 전망이다."며, "새마을벼룩장터, 로컬푸드 장터, 청소년·시민 문화공간 등으로, 1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전통누각은 휴식·모임·음악회·교육 등 강동지역 시민들의 운치 있는 공동체 공간으로 많이 활용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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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동, 올바른 주소갖기 운동 거리 캠페인 및 통장회의 개최임오동(동장 박만용)에서는 4. 25(목) 15시 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통장(협의회장 이영화)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동정 홍보 및 현안사항 전달을 위한 4월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재위촉된 8통장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을 시작으로 오태주민복지센터 체력단련실 개장과 제1차 체납세 일제정리, 인구정책 토론회 개최, 구미사랑상품권 가맹점 모집, 새마을여성합창단 단원 모집 등 주요 홍보사항과 강원 동해안 산불피해 성금 모금, 제27회 LG기 주부배구대회 개최 등 당면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회의 후에는 올바른 주소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주요 아파트 및 원룸 밀집지역에서 통장협의회와 직원들이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 유인물을 배부하는 등 거리 캠페인을 전개하여 전입신고를 독려했다. 박만용 임오동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늘 애쓰고 있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 홍보과 산불 예방활동 등 앞으로도 시․동정 추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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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빈대반점, 구미역후광장에서 사랑의 짜장면 나눔행사원평2동(동장 이연우)에서는 4월 24일(수) 11시부터 14시까지 구미역후광장에서 원평1․2동, 선주원남동 어르신 1,000여명을 모시고 국빈대반점 대표 최상필(중화요리협회 중앙회 회장) 주관으로 짜장면을 무료로 제공하는 ‘원평동 주민들과 함께라서 좋아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짜장면 무료 나눔과 함께 천지공연예술단(단장 하나성)의 재능기부 공연이 펼쳐졌으며, 대경복지마트(대표 이수정)에서 음료수 800개, 바른유병원(원장 김정진)에서 과일 10박스, 구미농업협동조합에서 생수 500개, 음료수 200개, 한국휠체어(대표 신현규)에서 효지팡이 30개, 효자손 70개, 현대이벤트(대표 송지용)에서 천막 20동, 특수광고(대표 강일진)에서 현수막, 알통떡강정(대표 정정하)에서 생수 500개, 뉴스일번지(대표 전정일)에서 요쿠르트 500개를 후원하여 행사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다. 이와 더불어 원평1․2동, 선주원남동, 3개동의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 마을 보듬이위원 등 70여명의 관내 단체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해 봉사했다. 이연우 원평2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짜장면을 대접해 주신 국빈대반점과 행사를 위해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나눔 행사로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경로 효친 사상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상필 중화요리협회 중앙회 회장은 1995년 김천교도소 소년범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기로 25년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매월 1회 국빈반점에서 짜장면을 1,000원에 판매하는 ‘1,000원의 행복’ 행사를 추진하여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품을 지원해 주고 있으며, 2014년부터 2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짜장면 무료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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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2동, 자연보호협의회 선진지 견학 실시신평2동(동장 이재익)에서는 4. 6.(토) 자연보호신평2동협의회(회장 박찬경) 회원과 통장협의회 등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 단양군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 날 선진지 견학은 지역사회 발전 및 자연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온 회원들의 사기 진작과 화합을 위해 실시됐다. 회원들은 단양팔경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둘러보고, 주변 환경정비 및 쓰레기 줍기 등 자연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박찬경 자연보호신평2동협의회장은 깨끗한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서는 에너지 절약습관 등 실천하는 자세가 중요함을 거듭 강조하였으며, 이번 견학을 통해 회원 간 화합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 깊고, 한마음 한 뜻으로 자연보호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이재익 신평2동장은 지역 발전과 자연보호운동을 위해 몸소 실천하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단합이 더욱 견고해져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