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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여름이불 지원 및 사랑꾸러미 사업 추진![구미인터넷뉴스]송정동(동장 김종연)은 6월 15일 오후 2시 동행정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홍연)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정기회의와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이불 지원' 및 구미행복 나눔가게 '사랑꾸러미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회의는 구미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성화 방안, 복지위기가구 발굴·신고의 접근성과 신속성 제고를 위한 카카오톡채널 '구미희망톡' 운영 및 가입안내, 2022년도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 사업변경 등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달에는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등 20가구에 100만원 상당의 여름이불, 사례관리대상자 및 취약계층 14가구에 구미행복 나눔가게 사랑꾸러미를 직접 방문·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여름철 건강관리요령 안내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안전한 인적안전망 역할을 하였다. 김종연 송정동장은 "매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주위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항상 관심을 가지고 복지사각지대 ZERO를 위한 촘촘한 발굴·지원체계 구축에 민·관이 함께 노력해 갈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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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나눔가게 발굴 홍보 캠페인![구미인터넷뉴스]선산읍(읍장 김종명)에서는 4월 13일 10시 선산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선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흥세) 위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5월에 있을 특화사업인 장수사진 촬영과 가족사진 및 반려화분 만들기, 이불세탁 지원 사업에 대한 대상자 선정 등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하고, 회의 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고립될 가능성이 높은 복지사각지대 가구 발굴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가게 발굴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거리로 나가 편의점, 음식점 등 지역 내 상가를 방문하여 리플릿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이웃에 관심을 당부하였다. 이흥세 민간위원장은 "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이웃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위기가구 발굴과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 지역에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위원들 모두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명 선산읍장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선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주민 모두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다 함께 행복한 선산읍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산읍은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긴급지원, 통합사례관리, 민간자원의 연계 등을 제공하여 지역주민 복지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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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및 현판 전달[구미인터넷뉴스]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 치매안심센터는 29일 치매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해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희숙)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소속단체 구성원 전체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치매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앞장서는 단체이다.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수료해 지난 12월 20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됐다. 이번 선도단체 지정을 통해 치매인식개선 홍보 및 치매예방관리사업 연계 등 치매극복선도역할을 수행해 촘촘한 치매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한다.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현재까지 4개 기관 및 단체가 치매극복선도단체로 활동중이며 앞으로 더 많은 기관 및 단체가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동반자적 역할을 하고, 치매예방에 앞장서는 일을 동참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구미치매안심센터는 이외에도 치매조기검진,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예방프로그램, 치매인식개선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여 치매로부터 안전한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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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20가구 방한용품 전달![구미인터넷뉴스]지산동(동장 강창조)에서는 12월 1일 10시 지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경화)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20가구에 방한용품(목도리, 양말)을 전달했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추위에 대비하기 위해 임차거주중인 다자녀 가구, 비정형 및 무허가 건물 거주자 등 고위험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하여 협의체에서 준비한 방한용품(5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였다. 또한 동절기 한파 대비 사례관리 가구에 난방실태를 파악하여 난방용품(온수매트, 극세사이불, 손난로)을 전달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안전 조치를 당부했다. 한경화 위원장은 "위원분들의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동절기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어서 기분이 좋고, 지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금처럼 취약가구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베풀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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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읍 도움자리봉사단, 통합사례관리대상자 주거환경개선 봉사 실시[구미인터넷뉴스]산동읍(읍장 김동진)은 11월 21일 9시 도움자리봉사단(회장 방동성)단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가구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지원받은 대상자는 홀로 거주하는 장애인가구로 여름철 누수로 인한 전기누전으로 거실 전기만 임시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었으며 집안 내외부에 방치된 쓰레기 등으로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태였다. 도움자리봉사단 봉사자들은 집 안팎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욕실, 주방 전기공사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재능봉사를 실시했다. 방동성 도움자리봉사단 회장은 "코로나19로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위기 이웃에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마련해 드려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힘을 보태기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동진 산동읍장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봉사에 참여해주신 도움자리 봉사단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의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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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사업장 3개소 치매안심가맹점 지정[구미인터넷뉴스]선산보건소(소장 최현주)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일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해 개인사업장 3곳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지정된 치매안심가맹점은 2021년 치매보듬마을인 선산읍 이문리의 '신헤어, 은빛미용실, 칼라헤어미용실’로 어르신들의 왕래가 많은 사랑방 같은 곳이다. 구미시 읍면 지역의 치매추정환자는 1,350명(2020년 12월말 인구 기준)으로 읍면지역 만60세 이상 인구 20,641명의 6.54%에 해당하며 매년 증가 추세이다. 이에 따라 치매극복활동의 일환으로 치매안심가맹점을 지정하여 개인사업자와 구성원들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거리를 배회하는 어르신을 보호하고 신고하거나 사업장을 방문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사 권유를 하는 등의 적극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치매안심가맹 점주들은 "주변에 치매환자가 생각보다 많고, 치매 진단 후 급격하게 악화되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웠는데 이를 계기로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선산보건소장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으며 앞으로 치매안심가맹점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다른 사업장에서도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재 선산치매안심센터에서는 무료 치매조기검진, 치매환자쉼터 운영,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 치매공공후견사업, 치매치료비 및 조호물품 지원, 실종예방사업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문의사항은 선산치매안심센터 054-480-4354~4365로 연락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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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 경상북도서부 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 체결![구미인터넷뉴스]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희숙)는 경상북도서부 노인보호전문기관과 10월 27일 오전11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는 학대피해노인 예방관리와 노인학대 행위자를 위한 상담 및 노인인권 강화 활동 등을 하고 있는 경상북도서부 노인보호전문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학대피해 노인의 발굴 및 개입을 위한 정보 공유, 상담 및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 기타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의 협력을 상호 약속했다. 김희숙 센터장(경북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은 "경상북도서부 노인보호전문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사회적 약자인 노인의 정신건강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www.gumimind.com)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 시민을 위해 정신건강 무료상담과(444-0199), 정신건강 및 자살위기 상담전화 1577-0199, 1393을 운영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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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여성가족부 주관 2022년 청소년안전망팀 선도사업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2년 '청소년안전망 및 고위기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 선도사업에 선정되어 고위험군 청소년에 특화된 지원시책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구미시는 먼저 청소년안전망팀 구성, 전담공무원 및 통합사례관리사 배치를 통해 안전망 컨트롤타워를 구축하여 고위기 청소년 문제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기존 필수연계기관인 경찰서, 교육기관, 의료기관 뿐만아니라 민간단체, 드림스타트, 지역아동센터 등과 청소년 플러스 안전망을 구축해 유기적인 협업 체계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청소년안전망팀을 주축으로 ▴위기(가능)청소년 긴급대응체계 마련 및 운영 ▴고위기청소년 발굴 경로 다각화 기반 마련 ▴위기 청소년 직접지원 프로그램 및 상황별 맞춤형 연계서비스 운영 ▴고위기 청소년 실태조사 및 통합 사례관리 등과 청소년안전망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필수연계기관의 관계자 등과 고위기 청소년에 대한 적극적 개입으로 청소년 스스로 자립,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하여 일상적인 생활로의 복귀를 지원하게 된다. 장세용 시장은 "청소년 관련 사회이슈가 날로 증가하는 가운데, 우리시는 선도적으로 지역사회 연계 청소년 플러스 안전망을 구축하여 고위기 청소년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청소년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실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촘촘한 청소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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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 어르신 등 방문 물품전달 및 명절 인사![구미인터넷뉴스]인동동(동장 안진희)에서는 9월 15일 인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혜진)위원들이 추석을 맞아 독거 어르신, 사례관리대상자 등 50세대에 송편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쌀(4kg) 25포, 김 25세트를 지원했다. 또 통합사례관리대상자.한부모가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은빛사랑드리미' 결연 어르신 등 50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물품과 함께 따뜻한 명절 인사로 마음을 전달했다. 인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들의 복지욕구조사를 통한 우리 지역 복지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으며, 정성가득 찬나눔사업, 저학년 아동 eye 지킴이사업, 거동 불편 세대 이불세탁 사업 등의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안진희 인동동장은 "풍성한 가을, 한가위를 위한 이웃사랑에 동참해주신 인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우리 주위의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앞으로도 협의체의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 주실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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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동, 위기가구 주거환경 개선 사업 실시![구미인터넷뉴스]원평동(동장 임홍섭)에서는 지난 1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원평의용소방대, 대한적십자사 구미금오산봉사회, 상가발전 협의회, 원동자율방범대 등 6개 단체가 합동하여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사례관리 대상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 대상자는 코로나19로 실직한 이후 우울증 등으로 집안 청소를 1년 이상 하지 못해 집 안에 5톤가량의 쓰레기가 쌓여 있었고 악취와 벌레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해당 가구에서 나는 악취로 위기를 인지한 이웃 주민의 신고로 대상자의 상황이 알려지면서, 관내 여러 단체에서 도움의 손길이 모아질 수 있었다. 이날 봉사 현장은 30도가 넘는 무더위와 엘리베이터 없는 다세대주택이라는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봉사자들은 대상자가 깨끗한 집에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자들은 작업 현장 방역부터 시작하여 생활쓰레기, 음식물쓰레기, 벌레, 박스, 대형폐기물 등으로 뒤섞인 쓰레기를 분리 배출하는 등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청소작업을 추진했다. 또한 이번 봉사에 직접 참여는 못했지만, 새구미로타리클럽에서 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봉사자를 위해 생수 100개를 지원하였고, 이웃 주민들은 봉사자들에 감사를 표하며 수박과 아이스크림을 나누는 등 봉사 현장에는 따스한 손길이 이어졌다. 임홍섭 원평동장은 "휴일 이른 아침부터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도움을 청한 이웃 주민과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준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함께하는 원평동을 만드는 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