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행복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유레카! 행복쉼터 연수 실시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원장 김인한)은 2019년 6월 29일(토)~6.30(일) 경상북도교육청 소속 새내기 유.초.중등교원 및 일반직 42명을 대상으로 “유레카! 행복 쉼터”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미혼 공직자의 소통·공감 연수’는 새내기 공직자들의 빠른 공직 적응과 건전한 상호교류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워크샵 형식의 연수와 ‘미술관 및 공연관람’등의 다채로운 과정으로 편성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창규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총무부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과 일반직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만들어 갔으면 한다” 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2019 유치원 학부모 자원봉사자 연수회 개최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6월 24일(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인재관에서 공·사립유치원 학부모 150명을 대상으로 ‘2019 유치원 학부모 자원봉사자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공감과 소통을 통한 우리 아이 마음 마주보기’라는 주제로 자녀 교육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을 통하여 긍정적인 훈육 방법 이해 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다. 이날 ‘1분 꾸지람’ 황수남 작가는 1분 꾸지람 방법으로 자녀를 훈육하는 간단한 방법을 제시하면서 마음을 공감하고 소통하여 서로의 마음을 마주하여 자녀의 본성인 위대함을 깨닫게 하고 양심을 개발시켜주는 가장 효율적인 훈육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구미교육지원청 이백효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올바른 부모로서의 역할을 알고 긍정적인 훈육과 바람직한 양육을 하면 부모 자녀 간 관계가 개선되고 자녀의 삶이 건강해질 것’이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경북교육청연수원 "교직원이 행복해야 학생이 행복하다"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원장 김인한)은 6월부터 테마별 맞춤형 행복연수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연수 프로그램은 육아와 업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공직자의 심신 회복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의 존재가치 인식과 타인에 대한 배려로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미혼 공직자의 소통·공감 연수’는 새내기 초ㆍ중등교원,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새내기 젊은이들의 빠른 공직 적응과 건전한 상호교류 및 공감대 형성으로 학교업무를 정상화하기 위해 개설됐다. 또한 ‘일과 육아에 지친 취학 전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연수’는 만 5세미만 자녀를 둔 교직원을 대상으로 일과 육아에 지친 심신을 재충전함으로써 행복한 삶을 위한 방향 정립과 부모가 알아야 할 디지털 육아 등 육아정보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이외에도 급변하는 업무환경에 지친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힐링연수와 퇴직예정공무원의 내실 있는 준비를 도와주기 위해 ‘퇴직예정공무원의 행복한 인생 제2막 준비를 위한 연수’도 개설됐다. 김인한 원장은 "교직원이 행복해야 학생들이 행복하다"면서 “교직원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교직원들의 행복을 실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 개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경북교육청연수원, 우리독도 바로알기과정 연수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원장 김인한)은 5월 21일부터 5월24일까지 경상북도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 60명을 대상으로 '우리독도바로알기과정'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우리 영토인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올바른 안보의식 확립을 위한 집합연수와 울릉도의 문화와 자연생태를 탐방하고, 특히 울릉군 행정선인 평화호를 이용하여 독도에 입도, 동도 정상에 올라 태극기를 흔들며 ‘소중한 섬 우리독도 바로 알고 잘 지키자’ 구호를 외치는 현장체험연수 등의 과정으로 편성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창규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총무부장은 “이번 연수를 통하여 독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독도의 소중함을 인식하여 독도사랑에 앞장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성심요양원 봉사활동으로 나눔실천!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원장 김인한)은 5. 17.(금) 14시부터 구미시 선산읍에 위치한 노인생활시설인 성심요양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연수원 직원들은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팀을 나누어 시설 대청소, 주변 환경정리 등 1일 환경개선 도우미로서 봉사를 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직원들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작은 나눔으로 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인한 연수원장은 “오늘과 같은 봉사활동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나눔의 실천이 조직문화로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경상북도교육청 직속기관장 협의회 개최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원장 김인한)은 5월 9일(목) 11시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한 직속기관의 역할 제고를 위하여 경상북도교육청 직속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본원 주요 업무 소개, 직속기관별 주요 업무 및 상호 협조 체제 구축 등의 현안협의로 진행됐다. 이어서 경북교육 3대 특색사업인 ‘미래 역량을 키우는 학생 참여형 수업 확산’, ‘상상이 즐겁고 만듦이 행복한 경북메이커교육’, ‘고른 성장을 지원하는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운영’을 반영한 각 기관별 사업 방향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협의회에서 김인한 연수원장은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이 전국 시도교육연수원 운영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연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최고의 프로그램, 최고의 강사, 최적의 연수환경을 조성하여 행복한 연수, 함께 여는 미래교육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2019 중등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연수회 개최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5월 3일(금)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인재관 강당에서 구미, 김천, 상주, 칠곡 관내 중·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업무담당 교사 130여명을 대상으로 '2019 중등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 연수회'를 실시했다. 학생부는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의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면서, 학생평가와 함께 학생 및 학부모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학생부 기재 오류는 학교 현장의 주요 민원이 되어, 교사들의 책무성이 더욱 중요하게 되었으며, 교육부는 학생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오고 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매년 관련 지침을 개선하고 있다. 2019학년도에도 교육부령 제280호(2019. 3. 11.자 시행)가 일부 개정되어 인적사항, 학적사항, 출결사항, 수상경력, 진로희망사항, 창체 봉사활동 및 동아리활동, 교과학습발달상황,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등에 대한 기재 요령이 부분 변경되어, 이에 대한 교사들의 숙지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연수는 학생부 기재관리의 표준화 구현 및 교원의 기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교사별 학생부 기재 격차를 최소화 하고 학생부 관련 법령과 학생부 관리 기재요령의 이해를 중심으로 강의, 운영 사례, 질의 응답의 방법으로 진행됐다. 최원아 교육지원과장은 “오늘 연수가 학교생활기록부 업무처리에 큰 도움이 되고, 학교생활기록부의 효율성, 신뢰성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유초등교(원)장 핵심역량 교육정책아카데미 직무 연수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원장 김인한)은 4월 30일(화)부터 5월 2일(목)까지 3일간 유·초등 교(원)장 130명을 대상으로 유초등교원핵심역량(교육정책아카데미)직무연수를 실시했다. 경북교육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일환으로 경북 도내 유치원장, 초등학교장을 대상으로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등 다른 시·도교육청의 인사를 초빙하여 교육부와 다른 시·도의 교육정책과 경북교육의 주요 정책과의 관련성과 차별성을 비교하면서 좀 더 발전적인 방안을 찾기 위해 서로 소통하고 공유하면서 화합하는 장을 마련했다. 특히 본 연수는 특정 소수를 대상으로 하는 일회성의 형식적인 연수에서 벗어나 경북도내 유·초등학교 전체가 함께 변화와 발전에 동참하는 경북교육을 만들기 위해, 지역과 학교 실정에 맞추어 4월 30부터 5월 2일까지 130명, 5월 21부터 5월 23일까지 170명, 6월 10일부터 6월 12일까지 140명을 대상으로 시기별로 나누어 연수를 실시함으로써 총 440명 학교관리자의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임종식교육감은 연수 기간 중 본청의 강사로 초빙되어 학교관리자의 목소리를 통해 직접 현장의 소리를 듣고 경북교육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을 위해 실천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 동부지장에서 서식하는 희귀한 모소대나무의 이야기처럼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어도 미미하지만 학교관리자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미래를 향한 전진은 어느 순간 폭풍 성장하는 경북교육의 좋은 토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교육지원청, 2019학년도 중입 및 고입 학부모 연수 개최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4월 29일(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인재관 강당에서 구미시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중입 및 고입 학부모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들이 교육의 방향을 이해하고 자녀의 진학에 올바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중입, 고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학부모 간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 목적이 있다. 중입은 구미지역 학교군 및 중학구 학생 배정에 대한이해를 높이기 위하여,‘구미시 중학교 무시험 입학 전산추첨 배정’을 상세하게 안내하였다. 고입은 대입 및 진로로 이어지는 관계로, 2020 고입전형 일정, 2015 개정 교육과정, 대학입시제도의 변화 및 수능개편안, 진로 및 학과 선택 등에 대하여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연수 과정에서는 참여한 학부모들의 감성을 일깨우고 자녀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기 위하여 팝페라 공연 및 예술진로특강이 이루어졌으며, 구미 인재의 외부지역 유출을 막고 지역 안에서 더 큰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한, 지역의 교육력 개선과 인식 변화의 필요성에 대한 전문가의 특강이 이어졌다. 이백효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오늘날 교육은 미래사회에 적합한 창의융합적인 인재를 길러내기 위하여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구미 교육은 이러한 변화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고자 더욱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우리 학생들이 구미에서 더 큰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학교 뿐 아니라 학부모님들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학부모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gumiin@hanmail.net)
-
2019 구미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현장 소통 토론회 개최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는 4월 24일(수)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교학관에서 임종식 교육감과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 대표, 지역 학부모 및 봉사 단체 대표 등 내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구미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타운홀 방식의 현장 소통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백효 교육장은 구미교육지원청 현황 보고에서 역량 발현 교육과정 지원, 성장하는 학교문화 조성, 협력하는 교육공동체 구현으로 ‘참 좋은 구미교육’의 비전을 제시했다. 구미 특색교육으로 모둘림 인성교육, 학생 자율 학점제로 아이들 삶의 따뜻한 힘이 되고, 학생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실천한 결과를 학점으로 인정해 주는 ‘삶이 되는 배움’과 ‘함께 크는 행복’ 교육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여는 마당으로 선생님들의 일상 속에서 수업에 전념할 수 없는 학교 현장의 모습을 담은 '구미 교사연극 동아리' 영상으로 ‘학교업무정상화’의 화두를 제시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의 ‘아이들 곁으로 선생님을 보내드리자’는 모토 아래 구미교육지원청은 경상북도 학교업무정상화 선도기관으로 지정되어 OPEN 솔루션을 제시하였다. 버리기, 보존, 강화, 도입하기의 OPEN전략으로 학교 본래의 기능을 회복하고 학교 문화와 구조를 재정비하는 모델로 새로운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경북 교육의 표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일방적 업무 보고회가 아닌 참석자들이 구미 교육과 관련하여 현장의 다양한 문제점과 요구사항 및 궁금한 내용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고, 임종식 교육감과 구미교육지원청이 답변을 하는 양방향 타운홀 방식으로 진행이 되어 현장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경북, 구미교육에 바란다’는 참석자들의 의견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교육감에게 날리는 퍼포먼스와 함께 유투브 생방송으로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와 교원들도 현장 상황을 시청하였고, 실시간으로 질문을 올리면 교육감이 답변을 하는 ‘현장 소통 토론회’의 모델을 제시했다.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따뜻한 교육 혁명으로 교사가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 풍토로 학생들의 삶의 힘을 키우는 경북교육을 만들어 가겠으며 “새로운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는 구미 교육에 기대가 크며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교육가족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은 ‘종이비행기’들을 차근차근 펼치며 ‘따뜻한 경북교육’을 이루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참석한 교육가족은 본 행사를 통해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듣고, 개선할 점과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아낌없이 의견을 나누는 따뜻한 자리가 되었다. 새로운 학교 문화로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 보내 주려는 구미교육의 노력을 알 수 있었으며, 이러한 노력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기를 바라며 구미 교육을 위해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