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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부권역 특수교육보조인력 역량강화 연수회 개최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8월 5일 원남초등학교에서 경북서부권역(구미,김천,상주,칠곡,고령,성주) 초 ․ 중 ․ 고 ․ 특수학교 특수교육실무사 및 장애학생활동지원 사회복무요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2019 경북서부권역 특수교육보조인력 역량강화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대구사이버대학교 행동치료학과 조정연 교수의 주제 강의로 장애학생의 학교생활중에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행동에 대하여 부적응행동 중재방법과 긍정적 행동지원 방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강의를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백효 교육장은 “특수교육 현장에서는 장애학생의 교육참여 기회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으며, 장애학생활동지원을 하고 있는 특수교육실무사와 사회복무요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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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YMCA "동영상 유출 K시의원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하고 자진 사퇴" 촉구구미YMCA는 7월 11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시민의 권리와 재산을 지켜야 할 시의원이 사생활이 담긴 CCTV 녹화자료 불법으로 열람하고 유출하는 등 기본적인 윤리의식도 없다고 지적하면서 선거와 이권에 개입하기 위해 저지른 행위라면, 의회차원의 징계와 자진 사퇴는 물론 수사기관의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했다. [구미 YMCA 성명서 전문] 시민의 권리와 재산을 지켜야 할 시의원이 시민의 사생활이 녹화된 CCTV를 불법으로 열람하고 외부로 유출하는 등 기본적인 윤리의식 조차 없어 이번 8대 시의회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원성과 실망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12일 오후, 구미시 모 경로당에 구미시의원 K씨가 본인이 임원으로 재직하던 W새마을금고 직원과 함께 방문하여 경로당을 이용하는 할아버지들의 모습이 찍힌 CCTV동영상을 열람한 뒤 해당 동영상을 복사해서 USB메모리에 담아 갔다고 한다. K의원은 이 같은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단순히 CCTV 점검을 위해 열람하고 가져간 것이지 다른 의도가 없었다고 하지만, CCTV 관련 기술자도 아닌 본인이 임원으로 재직했던 W새마을금고 직원과 대동하여 방문한 점과 녹화된 영상을 저장하여 유출한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일각에서 제기되는 W새마을금고 임원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할 목적으로 한 행위가 아닌지 하는 의혹을 지울 수 없다. 시의원은 시민의 대리로 시정을 감시하며 시민들의 생명과 권리와 재산을 지킬 의무가 있다. ‘구미시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2006년 10월 제정, 2009년 9월 일부개정)’ 3조(윤리실천규범)에는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 공정을 의심받는 행동, 지위를 남용한 부당한 영향력 행사, 본인 뿐 아니라 타인을 위하여 재산상의 권리·이익 또는 직위를 취득을 알선하여서는 아니 된다는 조항이 명시되어 있으며, 이를 위반하는 행위를 한 때에는 윤리심사의 대상이 된다(제4조)는 조항이 있다. 구미시의회는 해당 의원을 즉각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하고, 진위를 물어 적합한 조취를 취해야 할 것이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시에는 의회가 제 식구 감싸기나 도덕불감증 및 자신들이 제정한 조례조차 지키지 않는 후안무치하고 무능한 의회로 시민들에게 낙인찍히게 될 것이다. 또한 본회는 수사기관의 철저하고 투명한 진상조사를 요구하며, 만약 의혹이 진실로 밝혀질 경우 해당 의원은 시민들에게 사과하고 자진사퇴해야 할 것이다. 시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새롭게 출발한 8대 구미시의회는 공천관련 금품수수, 지역 개발이익 취득 의혹으로 벌써 2명의 의원이 자진사퇴하였고, 작년에는 지방자치법을 어기고 어린이집 대표를 겸직한 의원에 대한 징계조차 의결하지 않았으며, 올해 초에는 시의원들의 연수보고서 배끼기로 전국적 망신을 당하는 등 개회 1년만에 시민들의 기대에 찬물을 퍼부었다. 최근에는 의장 친형이 의장실을 찾아와 난동을 부려 경찰이 출동하는 등 갖가지 위법 행위와 이권 개입에 대한 의혹 그리고 도덕적 해이가 난무하고 있는 이러한 구미시의회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눈이 어찌 고을 수 있겠는가? 해당 시의원 뿐 아니라, 8대 시의회는 최근 언론에 배포한 자화자찬식의 성과 자랑에 앞서, 시의원의 본분이 무엇인지, 능력 이전에 기본적인 인권과 윤리의식을 가지고 일하고 있는지, 권력에 도취되어 시민 위에 군림하려 들고 있지는 않은지 스스로가 되돌아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몇몇 의원들의 일탈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연이어 터지고 있는 사건들이 결코 가볍지 않기 때문이다. 구미YMCA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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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상하수도사업소, 주부검침원 직무 및 소양교육 실시구미시상하수도사업소(소장 김종율)는 6. 18(화)-6. 19(수) 1박2일 동안 강원도 홍천군 힐리언스에서 주부검침원 29명을 대상으로 직무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우선 정확한 수도검침, 지정기한 내 고지서 전달, 계량기 고장 및 누수의심 시 신속한 내용 전달 등으로 하는 검침원 직무관련 교육을 실시하여 투명하고 정확한 요금부과 행정을 제고하였으며, 검침업무 수행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 위해 요가·명상 프로그램(힐링뮤직샤워, 볼테라피, 숲테라피 등)을 실시하여 워라밸의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는 지난 2005년부터 4만여 급수전의 검침업무를 민간에 위탁 수행하는 주부검침원제를 도입·운영하고 있으며 수도검침, 고지서 전달, 누수방지, 동파예방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주부검침원제 도입 후 여성특유의 섬세함과 친밀함으로 수도행정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동시에 예산절감을 통한 상하수도 경영효율성 개선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구미시 김종율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을 통해 주부검침원의 직무능력을 향상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최상의 수도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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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사업 설명회 개최구미시는 6월 10일 구미청년문화협동조합 회의실에서 구미시 및 성주, 김천 선정기업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중간지원기관인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최로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19년 2차로 선정된 신규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의 안정적 시행을 위해 사업진행 절차 및 보조금 신청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참여기업별로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정착을 유도하여 직무능력 개발과 경력형성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경제기업으로의 취·창업 장려를 통해 지역경제 및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경상북도에서 실시하는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으로 2018년 7월부터 시행중이다. 구미시는 19개 기업 43명의 청년일자리가 선정됐으며, 선정된 기업은 고용청년 1명당 인건비 연 2,400만원, 정착지원금 연 42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월 215만원을 보조금으로 지원받게 되며, 기업 자부담은 인건비의 10%를 부담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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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2019년 상반기 신입직원 채용 공고구미시설공단이 29일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2019년 상반기 신입직원 모집을 한다. 5월 25일 필기시험과 6월 1일 인‧적성검사 및 6월 10일 면접시험을 거쳐 6월 중순 1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은 하반기 4단지 확장단지 하수처리장의 원활한 운영과 구미시승마장 승마교관 및 하수처리장 수질관리 인력,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과 공단 근로자종합복지회관 수영강사 인력 보충을 위한 신규채용이다. 모집분야별로 일반직 전기 8명, 승마교관 1명, 수질환경 2명, 현업직 수영강사 4명이며, 수습기간을 거쳐 정규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구미시설공단은 채용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차별 요인을 배제하고 직무능력으로만 직원을 선발하기 위해 NCS기반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처음으로 도입함과 동시에 입찰을 통한 외부 채용 전문기관 선정으로 채용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또한, 자격 요건을 구미시 거주자 또는 3년 이상 거주 요건자로 제한함으로써 구미시가 전액 출자한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충실할 것임을 알렸다. 공단 권순서 이사장은 “시민에게 행복을 주는 일류 공기업이 되기 위해 직무 역량과 열정이 있는 직원의 투명‧공정 채용 방안에 대해 고심했다"며 "능력 있는 인재가 많이 응시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응시 접수기간은 5월 13일부터 5월 20일까지이며, 공단 채용사이트(http://myginc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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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연수원, 조리직렬직무능력향상과정 연수경북교육청연수원(원장 김인한)은 2019년 2월 18일에서 2월 19일까지 경북교육청 소속 조리직렬 공무원 232명을 대상으로 '조리직렬직무능력향상과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급식을 책임지고 있는 조리직렬 공무원을 대상으로 학교급식의 중요성 이해를 통해 기술직 공무원으로서 전문성과 자긍심을 가지고 행복한 조리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중점을 두고 연수를 실시했다. 특히, 학교급식의 교육적 역할과 중요성, 건강한 식단으로 우리아이들 지키기, 직업병을 예방하는 유연한 스트레칭 과목 등을 편성하여 연수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창규 경북교육청연수원 총무부장은 “급식실 내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학생들에게 건강한 급식과 안전한 급식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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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장애인식개선, 체험으로 선입견을 깨자[기고] 장애인식개선, 체험으로 선입견을 깨자 지난주 금요일 필자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위해 청주에 있는 시각장애인 체험관을 다녀왔다. 100분간 어둠속에서 시각장애인용 지팡이에 의지해 일상생활을 체험함으로써 시각장애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체험관 내 어둠카페에서 사전정보 없이 음료를 마셨는데 콜라와 사이다 구분이 쉽지 않았다. 그러나 곧 미각에 집중하면서 전에는 몰랐던 둘의 차이를 구분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시각에 의존해 살았는지 느꼈고, 다른 감각을 통해서도 우리가 알지 못했던 또 다른 모습을 알 수 있었다. 프로그램을 마치면서 우리를 안내해준 시각장애인 내비게이터 선생님이 “장애인이 비장애인에 비해 학습이 더딜 수는 있지만, 습득하면 비장애인처럼 맡은 업무를 잘할 수 있어요”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필자도 아직 업무를 배우고 있는 인턴 사원으로서, 장애인 · 비장애인 상관없이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드물 것이라는데 동의한다. 우리나라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금지 및 인권보호를 위해 2007년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였다. 이 법률은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권 실현을 통하여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 이 법에 따르면 장애인 근로자는 비장애인 근로자와 동등하게 건물 · 시설을 접근할 수 있고, 장애인 근무자가 장애로 인해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직무조정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듣고 말하기가 불편한 청각장애인을 위해 면접시험 대신 필답시험으로 대체하는 것처럼, 필요한 경우 장애인들의 구직활동에 있어 정당한 편의제공의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과 법률 사이에는 여전히 괴리가 있다. 채용 박람회에 간 필자가 참여 사업체들에게 장애인 고용을 문의하면서 자주 들었던 답변이 “우리 직종은 장애인들이 근무하기 어렵습니다”라는 선입견이다. 장애유형만 해도 15개이고 사람마다 세밀하게 부위와 정도가 다른데, 그들은 구직자 개개인의 직무능력은 보지도 않고 그냥 ‘장애인’이라 총칭해서 고용 거부의사를 나타냈다. 과연 장애인이라고 해서 직무능력이 부족할까? 아니다! 필자가 상담해 본 장애인 중에는 비장애인 못지않게 무거운 것을 들 수 있고, 장시간 서서 근무할 수 있으며 세밀한 작업을 할 수 있는 사람도 많았다. 2018년 5월 29일부터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이 법정 의무 교육으로 강화하였다. 이 교육은 장애인도 나와 함께 일하는 동료이자 선의의 경쟁자, 우리 회사의 인재라는 인식을 가지자는 취지이다. 그러나 아직도 선입견을 가지고 장애인 고용을 꺼리는 사업체들에게 영화 ‘실미도’의 명대사를 들려드린다. “비겁한 변명입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인턴 채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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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학부모 자유학기제 정책이해 연수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11. 27.(화) 14:00에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인재관에서 학부모 250여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정책이해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회에서 홍웅식 원장(한국직무능력개발원)의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자유학기제와 미래교육”라는 특강에 이어 차용석 장학사(구미교육지원청)의 자유학기(년)제 교육과정운영 설명으로 학생들의 창의력 및 자율성 확대에 따른 학습여건 조성에 대하여 학부모들의 이해를 제고하였다. 최원아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연수회가 우리 학부모님들이 자녀들과 보다 나은 소통과 공감을 증진시키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자유학기제의 양축인 학생활동중심수업 및 과정중심평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나아가 자유학기-일반학기 연계 및 자유학기(년)제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증진되도록 다 같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학부모들의 정책이해 및 홍보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연수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연수의 내용들이 흥미롭고 알찼으며,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자유학기(년)제와 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구미교육발전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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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학부모 자유학기제 정책이해 연수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10. 22.(월) 14:00에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인재관에서 학부모 250여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정책이해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연수회에서 홍웅식 원장(한국직무능력개발원)의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자유학기제와 미래교육”라는 특강에 이어서 차용석 장학사(구미교육지원청)의 자유학기(년)제 교육과정운영 설명으로 학생들의 창의력 및 자율성 확대에 대한 학습여건 조성에 대하여 학부모들의 이해를 제고하였다. 최원아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연수회가 우리 학부모님들이 자녀들과 보다 나은 소통과 공감을 증진시키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자유학기제의 양축인 학생활동중심수업 및 과정중심평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나아가 자유학기-일반학기 연계 및 자유학기(년)제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증진되도록 다 같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학부모들의 정책이해 및 홍보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편 이날 연수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연수의 내용들이 흥미롭고 알찼으며,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자유학기(년)제와 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구미교육발전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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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연수원, 교육실무직원 직무능력 연수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원장 김인한)은 8월 16일부터 2일간 교육실무직원(교무행정사) 129명을 대상으로 교육실무직원 직무능력향상과정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7.12~13일 실시한 행정실무원 59명을 대상으로 한 연수에 이어 실시하는 이번 연수는 교무행정사의 업무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학교회계 실무이해, 기록물관리 및 업무관리시스템의 활용, 멋진보고서 만들기, 행복한 삶으로의 여행’ 등의 과정으로 편성하여 업무에 대한 자신감과 근무의욕을 고취시키고 학교구성원으로서의 역할수행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직렬별로 구분하여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옥동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총무부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실무직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여 학교구성원으로서의 역할 수행과 업무 전문성 신장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최우선 과제로 추진중인 교원업무경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