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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건강돌봄 찬 나눔Day' 행사구미시(시장 남유진)는 8. 9(수) 18:00 삼성전자 제2캠퍼스에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공장장 조호석) 임직원 100명과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가정을 위한 “건강돌봄 찬 나눔Day” 행사를 가졌다. 오늘 행사는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임직원과 복지기관․시설 관계자가 정성을 담아 반찬을 직접 만들고 하나하나 포장했으며, 반찬 1,000박스(30,000천원 상당)는 관내 복지관 등 15개 복지기관․시설을 통해 저소득 가구 1,0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찬 나눔에는 깍두기, 땅콩조림, 닭곰탕 등을 준비하여 대상자들의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건강돌봄 찬 나눔Day”는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이웃사랑을 나누며, 무더위로 입맛과 건강을 잃기 쉬운 여름철, 우리 농산물로 밑반찬을 만들어 온정을 전하는 삼성전자의 사회공헌활동이다. 행사에 참여한 복지기관 관계자는 “처음에는 깍두기를 담그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어색했는데 매년 행사에 참여하다 보니 손에 익어 재미도 있고, 보람도 느끼고 있다”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정성껏 마음을 담아 만든 이 반찬이 받는 분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구미 IT산업공단의 핵심이며 중심역할을 해오고 있는 삼성전자스마트시티의 한결같은 지원에 감사하며, 우리시도 기업이 살고 나아가 주민도 함께 잘사는 윈윈하는 행복도시, 구미건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삼성전자스마트시티에서는 2014년부터 연말연시에 몰려있던 김장행사를 여름과 명절 등 연중으로 확대하고 김치 뿐 아니라 다양한 밑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있으며, 또한 ‘상생의 정신’을 모티브로 청소년 미래지원사업, 다문화지원사업, 지역상생나눔사업 등의 체계적인 봉사활동과 더불어 지역민과 함께하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사랑의 김장축제, 도량동 밤실마을 벽화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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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통령 추모관 복원 개관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 27(월) 14:00 박정희대통령 생가 추모관(구미시 상모동)에서 백승주 국회의원, 장석춘 국회의원,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이동걸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한섭 구미경찰서장, 이진우 구미소방서장, 그 외 지역단체장, 숭모단체 등 구미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정희대통령 추모관 복원 개관식을 엄숙히 거행하였다. 추모관 복원식(14:00~14:35)은 박정희대통령 내외분에 대한 경례, 헌화 및 분향, 추모관 복원 경과보고, 남유진 구미시장, 백승주․장석춘 국회의원과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의 인사와 분향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개관식은 작년 12월 1일 오후 3시 15분경 생가 방문객의 방화로 전소된 추모관과 생가 초가지붕 일부를 복원하여 재개관 한 것으로서, 복구작업은 지난 12월 5일부터 시작하여 2월 22일까지 약80일가량 소요되었으며, 북구비용은 약68백만원정도 소요 되었으나 그 중 54백만원은 보험금으로 충당 처리하였다. 당초 연말연시 및 설 연휴 등으로 인해 공기가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를 깨고 예정보다 약10일정도 단축하여 복구를 마무리 하였다. 이는 구미시 공무원 모두가 힘을 모아 하루도 쉬지 않고 복구작업에 매진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에서 각하의 고향도시 시장으로서 이 같은 불상사에 대해 매우 참담하고, 죄송스러운 마음을 먼저 전하였으며, 생가가 빠른 시일내에 복구될 수 있도록 지난 2개월 간 보수공사를 신속히 진행하여 복구를 완료하는데 최선을 다해 준 전병억 생가보존회 회장과 관계자, 전국의 숭모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다시는 이 같은 불미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생가 및 주변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금년 탄생100돌을 기념하여 대통령의 위대한 업적와 정신을 기리고 다가올 새로운 100년을 위해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박정희대통령 생가 추모관은 약 18평 규모의 단층 건물로써, 대통령 재임 중 접견실로 설치되었으나, 1979년 박정희대통령 서거 이후 조문객들을 위한 분향소로 이용되어 왔다. 또한 박정희대통령 생가는 1993년 경상북도 기념물 제86호로 지정되어 한 해 연인원 50여만명의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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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은 장애인과 아름다운 출발!구미시설공단(이사장 엄상섭)은 2017년 새해를 맞아 의례적으로 실시해오던 시무식을 없애고 1월 2일 11시 구미시장애인복지관에서 환경정비와 장애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식사대접과 배식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정유년 새해를 맞기로 했다. 그동안 시민에게 행복을 주는 일류 공기업을 목표로 시민과 함께해온 구미시설공단이 시민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일환으로 새해 의례적인 시무식을 탈피하고 ‘아름다운 동행’이란 주제로 장애인과 함께 정유년 한해를 품기로 한 것이다. 이번 아름다운 동행에는 장애인복지관의 시설물청소와 무료점심 대접, 배식봉사활동으로 이루어지며 점심식사 대접비용 200만원은 구미시설공단 임직원 및 노동조합에서 200만원을 부담하기로 하였다. 앞으로도 엄상섭이사장은 시민과 더 소통하고 특히 장애인들과의 진솔한 대화와 고충을 경청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물론 나눔 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한 이번 행사가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와 필요성을 알리는데도 구미시설공단이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한편, 구미시설공단은 지난해 6월 직원 44명이 바쁜 농촌지역 일손돕기를 비롯 부서별로 ‘일부서일독거노인’ 결연 봉사활동을 14회 참여했고 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연말연시 ‘희망 2017 나눔캠페인’ 성금 3,295천원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하였다. 또한 무지개봉사단은 연말을 맞아 성심요양원을 방문 200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알뜰벼룩장터에도 참여 판매수익금을 전액 기부해오고 있다. 특히 노동조합은 생명나눔과 사랑실천의 헌혈과 관내초등학교 필요물품 600만원 상당액 전달, 저소득층 사랑의 쌀나누기로 쌀200만원 상당액 100포를 기탁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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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새해맞이 타종행사 취소구미시는 27일,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따른 적극적인 예방조치의 일환으로 12월 31일 동락공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7년 새해맞이 시민안녕․행복 기원 타종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구미시에 따르면 최근 AI 위기경보단계가 심각단계로 격상되고 인근지역의 AI 양성판정 등에 따라 지역 내 양계 농가를 최우선적으로 보호하고 청정지역을 사수하기 위해 연말연시 많은 인파가 모이는 각종 행사를 전격 취소하기로 결정하고 민간에서 열리는 행사 역시 자제해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열심히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를 시민여러분과 함께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AI로 인해 국가적인 비상사태인 만큼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지역 내 단 한건의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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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실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각종 송년 행사와 모임으로 술자리가 늘어난 만큼 음주운전 사고도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 근절 및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범시민 홍보를 실시했다. 음주운전 캠페인은 12월 23일(금) 08:00, KBS 네거리에서 구미시청, 구미경찰서, 도로교통공단 경북지회를 비롯하여 교통안전 봉사단체인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구미지회, 구미시녹색어머니연합회, 사랑실은교통봉사대 구미지회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음주운전 근절 홍보, 연말 음주운전 집중단속 예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및 교통안전 봉사단체의 협력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해. 캠페인에 참석한 구미시 최현도 교통행정과장은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 증가가 예상된다.”면서 음주운전은 운전자뿐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범죄라는 것을 한 번 더 생각하고 음주운전은 절대 하지 말아 달라며 시민들의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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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다. 산타할아버지! 메리 크리스마스!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 남유진 시장, 이경문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김광우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중권 부시장, 김휴진 복지환경국장, 조학래 체육진흥과 주무관 등 7명의 산타클로스가 사회복지시설 5개소, 위기가정 4가구를 깜짝 방문해 총 20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2016 떴다! 산타클로스 행사는 어려운 환경에 처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기 힘든 주위의 위기가구와 장애인복지시설의 문화적 정서적 소외감을 감소시키고 따뜻한 연말분위기를 만들고자 추진하게 됐으며,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과 조학래 공무원 개인 후원을 통해 양말, 장갑, 과자 등 크리스마스 선물(2,000천원 상당)을 준비해 시설 이용자와 어려운 가족에게 전달했다. 남유진 시장은 23일 구미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 깜짝 산타로 등장해 장갑을 일일이 손에 끼워주고 크리스마스 축하와 새해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다. 양말과 장갑을 선물 받은 한부모 가족 박○○(남 16세) 학생은 “추운날씨에 산타할아버지가 찾아와 정말 기쁘고 기분이 좋다. 장갑을 벗지 않고도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장갑을 선물 받아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산타할아버지가 또 왔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후원자와 간부공무원이 함께한 2016 떴다! 산타클로스는 21일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의 구미직업재활센터 방문, 류은주 사회복지과장의 위기가구 방문을 시작으로 22일 김중권 부시장의 지적장애인지원센터, 이경문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의 장애전담 하늘어린이집, 김광우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의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방문, 마지막으로 남유진 시장이 구미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방문하는 릴레이식으로 진행됐다. 7명의 산타클로스는 이번 봉사를 통해 오히려 스스로가 힐링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따뜻한 마음을 받아가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고, 사회복지시설에서는 들뜬 연말 분위기에 자칫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과 어려운 가정에 외롭고 쓸쓸한 기분이 들지 않도록 배려해준 구미시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남유진 시장은 “이번 떴다! 산타클로스를 통해 추운 연말연시에 우리 주위의 어렵고 외로운 이웃이 관심과 배려를 통해 더 큰 희망을 키우고, 나아가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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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선도 결의대회 및 가두캠페인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2월 16일 오후 3시 원평동 공영주차장에서 구미시청, 구미경찰서, 구미교육지원청 및 청소년관련 기관․단체 직원 및 청소년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들의 비행과 탈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연말연시 청소년 선도 결의대회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김중권 구미시 부시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시민대표 2명의 청소년 선도보호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결의대회를 마친 뒤 금오산 사거리와 구미역을 잇는 1․2번 도로 일원에서 청소년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과 참여 의식을 높이고자 캠페인도 전개했다. 김중권 구미시 부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청소년의 의견을 듣고 진심어린 관심과 배려로 보듬는 것이 어른들의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강조하며,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구미를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유혹에 빠지기 쉬운 연말연시 마다 청소년들을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청소년 문제에 대한 인식확산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구미역 주변과 학교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아웃리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읍·면·동별로 청소년지도위원들이 청소년유해업소 단속과 학교주변 선도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등 다양한 청소년보호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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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편의점 강도 피의자 검거 !구미경찰서(서장 김한섭)는 지난 12. 15. 편의점에 침입하여 종업원을 상대로 강도를 한 피의자 A씨(20세)를 검거하였다. 피의자는 ’16. 12. 13. 새벽에 구미시 ○○동 모 편의점’에 손님으로 가장하고 침입하여 혼자 있던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강취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발생 직후 가용경력을 총 동원하여 현장 감식 및 주변 탐문으로 이틀 만에 피의자를 특정하여 주거지에서 긴급체포하였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연말연시 형사활동을 강화하여 범죄분위기 사전차단에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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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새해맞이 트리 점등!2016년 연말을 맞아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2월 5일 오후6시 시청에서 새해맞이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남유진 시장과, 상모교회 김승동 목사를 비롯한 기독교계 인사, 공무원노조위원장이 참석하여 시민에게 새 희망과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을 전하기를 기원하였다. 구미시청 앞마당에 설치된 새해맞이 트리는 내년 1월 31일까지 시청 앞 가로수 경관조명과 함께 환하게 밝히게 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저물어 가는 올 한해 시민 모두 웃음으로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는 트리의 밝은 빛처럼 어두운 곳에서 아름답게 비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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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함께하는 '봄김치 나눔Day'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월 26일(화) 삼성전자 제2캠퍼스에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공장장 심원환 부사장) 임직원 150명과 자원봉사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가정을 위한 “봄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봄김치 나눔'은 3,600포기(32,000천원 상당)의 김치를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임직원과 자원봉사자가 직접 버무리고 하나하나 포장하여 14개의 기관․단체를 통해 저소득 가구 1,000세대에 전달하는 행사이다. 특히, 이번 나눔은 연말연시에만 국한된 김장나눔에만 그치지 않고 봄철에도 저소득 가정에 연간 밑반찬을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해 연간 4회 진행하는 행사이며, 자원봉사자뿐만 아니라 임직원 모두 참여해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날 버무린 봄김치는 당일 저소득가구에 배달되어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심원환 부사장(공장장)은 "매년 전 임직원이 참여하여 정성껏 준비한 봄철김장김치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의식 부시장은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 한결같은 마음으로 노블레스오블리주(nobless oblige) 실천을 통해 지역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주고 있는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에 감사를 표하였으며, 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어느 때보다 따뜻하고 행복한 봄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삼성전자스마트시티는 인간미와 도덕성을 바탕으로 인류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상생의 정신’을 모티브로 청소년 미래지원사업, 다문화지원사업, 지역상생나눔사업 등의 체계적인 봉사활동과 더불어 지역민과 함께하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사랑의 김장축제, 도량동 밤실마을 벽화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