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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29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6월 18일 구미새마을중앙시장에서 구미시 재난안전네트워크(안전문화운동 구미시 협의회 소속 민간협의체), 안전보안관, 새마을중앙시장 상인회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제29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보이는 소화기함이 설치된 구미새마을중앙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 사업'을 홍보하고 소화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및 방역수칙에 대한 홍보를 병행했다. 강창조 안전재난과장은 "소화기 1대는 화재 발생 초기에 소방차 1대와 같은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로 화재 위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 사업은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운 골목길 등 화재 취약지역에 누구나 소화기가 있음을 알 수 있도록 빨간색 바탕에 분말소화기를 담아 벽에 부착하는 소화기함을 설치하여 화재 발생시 어느 누구나 신속히 근처에 있는 소화기를 이용하여 화재를 초기진화함으로써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구미시는 올해 관내 11개 전통시장 내 165개소를 시범 설치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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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자 공공체육시설 이용요금 감면[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공공체육시설 이용요금 감면혜택을 부여한다. 이번 시책은 예방접종 참여에 따른 자긍심 제고 및 정부의 백신 인센티브 정책에 부합코자 오는 7월부터 한시적으로 추진된다. 이에 따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근로자종합복지회관 월정기회원 및 구미시승마장 이용고객이 코로나19 백신을 1차 이상 접종 시 감면사유가 중복되지 않는 경우에 한해 이용요금의 10%를 할인받게 된다. 감면 대상자는 해당시설을 이용하기 전 스마트폰 앱(Coov) 또는 종이 증명서(확인증)를 활용해 예방접종 이력을 제출하면 된다. 채동익 이사장은 "감염증 위기로부터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 발굴에 앞장서 나갈 것"이며, "코로나19에 따른 피로감을 운동을 통해 해소할 수 있도록 시설 방역 및 회원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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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코로나19 종사 직원들 응원 간식 전달![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월예)에서는 6월 7일 14:00 시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준비한 간식(햄버거 100set)을 전달했다. 이번 간식 전달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연일 고생하는 직원 및 현장 관계자와 한시생계지원TF팀 직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여성단체협의회 임원진이 대표로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월예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코로나 19로 고생하는 직원들과 의료진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여성단체협의회도 원활한 백신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장세용 시장은 "코로나19 지원 근무자들을 위해 마음을 담은 간식을 준비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백신 예방접종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루어져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현재 16개 단체 21,779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이웃사랑 실천뿐만 아니라 여성역량강화교육,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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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6월 7일부터 '백신 접종한 어르신 대상' 경로당 운영 재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르신들의 고립감과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그동안 중단됐던 경로당 운영을 6월 7일(월)부터 재개한다. 이번 조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자의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는 발표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어르신(1차 접종자 포함)을 대상으로 경로당 이용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운영 재개에 앞서 시설방역 실시, 손소독제 및 체온계 등의 방역물품을 비치했으며, 시설이용 시 준수사항을 교육하고 경로당 별 감염관리책임자를 지정하는 등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다. 다만,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경로당 내 행사와 취식 등은 금지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끊어진 어르신들의 사회관계망 회복을 위해 경로당 운영 재개를 결정하게 됐다"면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일상회복의 지름길인 만큼, 아직 백신을 미접종한 어르신들께서는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예방접종을 적극 고려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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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구미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현장 격려![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6월 1일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접종을 위해 애쓰고 있는 구미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했다. 구미시의회는 구미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직원들과 접종대상 주민들을 만나서 애로사항 등을 듣고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재상 의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해주는 직원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격려하고 간식을 전달했다. 강창조 구미시 안전재난과장은 "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의 끊임없는 응원과 격려가 현장의 많은 직원과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예방접종이 한치의 오차없이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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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체육회, 전국체전 등 주요현안사업 보고 및 설명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체육회(회장 조병륜)는 5월 31일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체육회 임원, 종목단체 회장・전무, 읍면동 체육회장 등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체육회 운영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며 개최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체육회 주요현황 사항인 구미시체육회 법인화 추진경과와 제59회 경북도민체전 참가에 대한 보고와 토론이 있었으며, 이어 구미시 전국체전추진단 주관의 제102회 전국체전 준비상황 설명회가 진행됐다. ☐ 구미시체육회 법인화 지난 2020년 12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지방체육회의 법인설립이 의무화됨에 따라 구미시체육회는 법인설립 준비위원회(위원장 황길영)를 구성하여 법인설립에 필요한 절차를 준비했으며, 법인설립을 위한 각종 절차를 거쳐 구미시의 인가를 받고, 오는 6월 8일까지 등기 완료 후 6월 9일 부터 사단법인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 제59회 경북도민체전 참가 올해 제59회 경북도민체전은 코로나19 전염병 예방과 전국체전 경북 개최로 인해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경상북도 일원에서 분산개최 된다. 구미시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28개 전종목 약 800여명이 참가 예정으로 대회 경기일정은 분산개최 인해 종목별로 상이하며, 시군별 종합 시상은 시행하지 않는다. ☐ 체육인이 앞장서는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의 역사 전국체전 개최 코로나19로 인해 순연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는 경북에서 5번째이자 15년만에 개최되는 대회로 주개최지 구미시를 포함해 도내 13개 시군에서 전국체전 47개 종목, 장애인체전 30개 종목이 치러지게 된다. 구미시는 전국체전을 계기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를 쇄신하고, 시민들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새로운 100년의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 해 나가고 있다. ☐ 시민 누구나 쉽게 다가가는 새로워진 체육시설 구미시는 이번 전국체전 준비를 통해 체육관련 시설 인프라를 확충하고자 국도비 440억원을 지원받아 시민운동장과 박정희체육관을 리모델링하고, 복합스포츠센터를 새로이 건립했다. 시민운동장은 구미 체육시설의 간판이자 전국체전 개폐회식 장소로 사용되며, 특히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는 24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국내 최고 수준의 40레인의 볼링장과 모든 실내 종목을 개최할 수 있는 1천석 규모의 다목적 경기장으로 신축하였다. 복합스포츠센터는 전국체전 기간 중 볼링경기장과 시‧도본부로 활용되며, 대회 후에는 시민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볼링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구미시는 이 곳에 각종 전국대회를 유치함으로써 활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감동의 손님맞이 준비 구미시는 다가오는 대회를 위해 코로나19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상황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행하면서, 시민들의 뜻을 하나로 모아 대회 분위기를 살리고, 안전하고 감동적인 손님맞이 준비를 해 나가고 있다. 외부로는 전국체전 주개최지로서 구미시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고, 내부적으로는 전국체전 성공 개최라는 목표를 위해 시민들을 하나로 통합하기 위한 다양한 계획을 추진 중으로, 대회 기간 방문하는 수만의 손님을 안전하고 감동적으로 맞이하기 위해 도시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친절마인드를 높여 나가고 있다. 특히, 시민들의 참여와 협조 없이는 전국체전 성공개최는 불가능하기에 전국체전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루트 마련에 노력하고 있다. 전국체전에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법으로 크게 시민서포터즈와 자원봉사자 참여라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시민서포터즈는 전국체전을 앞장서 지원할 시민 리더로서, 자발적인 홍보활동과 응원 참여를 통해 대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생활 주변 곳곳을 관심있게 살피며 '다시 시작! 행복구미운동'과 같은 시민운동을 주도하는 등의 방식으로 전국체전을 지원하게 된다. 시민서포터즈는 2021년을 뜻하는 2,021명으로 구성되며 6월 중 읍면동별로 배정된 인원 내에서 모집할 계획이다. 자원봉사자는 대회 기간 중 대회운영을 보조하고, 각 경기장에 배치되어 경기운영 지원, 장애인 및 노약자 지원, 관람객 안내, 질서유지 등을 담당하게 되는데, 6월 중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경상북도 전체에서 3,000여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날 전국체전 준비상황 설명회에 참석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체육의 자긍심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해 도민체전 참가와 전국체전 준비에 헌신한 체육인들을 격려하며, 올해 우리시에서 개최될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손님맞이 준비를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에도 체육인들이 먼저 앞장 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조병륜 구미시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순연된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체육회가 나서 손님맞이를 위한 숙박, 교통, 위생, 응급의료 등의 대회 준비사항 사전점검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며,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체육인들이 솔선수범 함으로써 선수단을 비롯한 대회 참가자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을 여는 제102회 전국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다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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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구미시 5월 가정의 달 '모든 가족이 웃음 짓는 구미시, 함께 만들어가요!'[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 가족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가족친화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구미시가족행복플라자 가족통합 프로그램 운영 ▲공동육아나눔터, 마을돌봄터 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 발굴 및 시정 참여 환경 조성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및 안심 보육환경 조성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다양한 아동학대 예방 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 구미시민의 사랑방 '구미시가족행복플라자' 구미시 산책길 73(원평동)에 위치한 가족행복플라자는 2019. 7. 26. 개관하여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키우고, 부모들은 육아에 대한 부담을 덜고, 다문화가정은 우리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조력자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족행복플라자에는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공동육아나눔터가 있으며, 다목적 가족체험장, 맘카페, 수유실, 언어발달교실, 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고 구미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도근희)는 전세대를 아우르는 교육, 체험, 돌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5월에는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이지만 가족 간 마음의 거리는 더 좁히고 사랑의 크기는 더 키우자는 취지로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영유아기 가족들이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아이맘편해 음악회, 아버지와 학령기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활동, 부모와 자녀의 소통교육, 1-3세대가 함께하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경제교육과 가정생활 교육, 온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사랑 릴레이 걷기 등 모든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 중에 있다. 또한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을 위한 토요 돌봄 프로그램과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가족을 위한 가족 상담, 가족 코칭 등 위기가족을 위한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하고 있다. ▶ 유아 및 초등 돌봄 '공동육아나눔터', '마을돌봄터' 구미시는 부모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가 함께 돕는 돌봄공동체를 통해 양육 친화적인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우리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함께 키우자는 것이 '공동육아나눔터와 가족품앗이'이다. 구미시는 3개(가족행복프라자, 꿈도담터, 사람사랑 공동육아나눔터)의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웃가족과 함께 모여 육아정보를 공유하고 자녀들과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하며 재능나눔, 돌봄나눔을 하는 가족품앗이가 활동 중에 있으며, 가족끼리 자유롭게 그룹을 형성해 학습활동, 체험, 봉사, 등하교 도우미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반기 2개소를 추가 확충하기 위해 공모사업을 준비중에 있다. 마을돌봄터는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맞벌이 가구의 육아 경감을 위해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상시․일시․긴급 돌봄을 제공하는 공적 돌봄기관으로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출결 확인, 급·간식 지원 등 기본프로그램과 숙제지도, 독서지도, 신체놀이 등 공통 프로그램, 외국어, 체험활동, 지역 내 기관을 연계한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 도량마을돌봄터 설치를 시작으로 2020년 구평영무, 옥계세영, 공단파라디아마을돌봄터 3개를 개소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 도개마을돌봄터를 설치 중이고, 하반기 11개소를 추가로 확충하여 공적 돌봄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아동의 눈으로 바라보고,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는 아동친화도시 구미 구미시는 "아동이 행복해야 가족,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다"는 시정목표를 세우고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정책 발굴과 아동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있다. 시는 아동에게 영향을 미치는 정책과 활동에 대해 아동이 의견과 생각을 자유롭게 개진하고 시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아동참여위원 35명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아동권리 교육과 홍보 등 아이들이 존중받고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인식을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또한 공공시설 조성 시 아동 안정성을 검토하고 아동의 보행편의를 반영하여 안전한 도시환경을 구축하고, 아동을 위한 사업에서 권리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고, 아동영향평가를 적극 실시하는 등 튼튼한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학교내 아동친화 실현을 위해 매년 초등학교 1개교를 선정, 아동친화 시범학교를 운영하여 아동의 의견을 반영한 시설개선 및 놀이공간 조성 등 학생이 주최가 되어 즐겁게 놀고 공부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 영유아 맞춤 인프라 구축 및 든든한 안심 보육 구미시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양육·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영유아 밀집 지역인 국가산업 확장단지에 3층 규모의「육아종합지원센터」2022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어린이집 보육컨설팅, 부모 상담 및 교육, 시간제 보육 지원, 영유아 학대예방교육 등 종합적 육아지원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2022년 말까지 총 18개소를 확충하고, 공공형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보육교직원 처우개선을 위해 어린이집 보조교사 및 대체교사 지원, 보육교직원 근속수당, 명절휴가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투명한 어린이집 운영을 위해 부정수급 사전예방 및 보육현장 컨설팅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학부모의 일상참여가 가능한 열린어린이집 또한 현 99개소에서 130개소까지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보육현장 안전강화를 위해 4월부터 월 1회 전체 보육교직원 전수 검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6월에는 전체 보육교직원에 대한 백신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구미시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드림스타트에서는 방문상담을 통해 아동 및 양육자의 욕구와 양육환경을 조사하고, 각 가정에 필요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교육 등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한다. 전문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방문상담을 통해 욕구 및 양육환경을 조사하고 각 사례별로 건강검진을 통한 정기적인 건강관리 및 안경지원, 영양교육, 예방접종, 방역 등 맟춤형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정서적 불안을 호소하는 아동과 양육자에게는 심리상담과 정서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다. 특히 최근 2년간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심화되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의 심리적 불안에 적극 대처해 나가기 위해 코로나블루 예방을 위한 ‘마음방역 심리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기초학습능력이 부족한 아동에게는 방문학습지도와 독서코칭 프로그램 등이 연계되어 현재 150여 명의 아동에게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양육자의 역할강화 및 안정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부모교육과 가족코칭을 제공함으로써 부모의 양육기술 지도 및 아동-양육자 간 소통을 통한 관계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 아동양육과 부모인식 개선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활동 추진 사각지대에 있는 학대피해아동의 발굴과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다양한 아동학대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시민들에게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위기 아동에 대한 관심촉구와 적극적인 신고문화 형성을 위해 낙동강 체육공원과 구미역 일대에서 아동학대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고, 6일에는 시청직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가를 초청한 아동학대예방 특강을 실시하여 과거와 현재 자녀 양육 방법에 대한 사회적 변화를 인식하고 부모들이 먼저 아동의 인권을 존중해주는 것부터가 아동학대 예방의 첫걸음임을 강조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아동학대조사 공공화사업을 통한 아동학대 조사업무와 더불어 e아동행복지원시스템 관리 및 우리동네 아동지킴이 운영으로 학대위험아동 조기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도시야 말로 모든 가족, 시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도시이다"며 "아동의 눈으로 바라본 아동친화도시·가족친화도시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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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집중 홍보![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4월 29일부터 구미시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하여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등 대상자 16,640여명 중 접종동의자 12,760여명에 대한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하여 5월 6일까지 4,043명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했다. 이후 백신공급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예방접종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정부의 접종계획에 따라 5월-6월 위탁의료기관을 통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도 실시 중이며, 5월 6일부터 70세-74세 어르신을 시작으로 65세-69세(5월 10일~), 60세-64세(5월13일~)로 연령대별로 진행된다. 예약은 ①온라인 예약(https://ncvr.kdca.go.kr) ②전화예약(질병관리청 감염병 전문 콜센터(☎1339) 또는 구미시 예방접종콜센터(☎480-5000) ③읍면동 주민센터 방문(신분증, 본인명의 휴대전화 지참) 시 어르신들의 온라인 본인 예약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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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 개소 준비 완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 개소를 위한 모든 준비를 완료했다. 구미시 예방접종센터는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2층 체육관에 설치되었으며, 지난 1월 구미시 지역협의체 구성 및 예방접종추진단(단장 부시장)을 구성·운영하여 백신 예방접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구미시는 3월부터 예방접종센터 설치·운영을 준비하여 4월 19일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4월 22일 모의훈련 평가까지 개소를 위한 모든 준비를 완료했다. 4월 26일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 김한탁 구미경찰서장, 한상일 구미소방서장, 전용수 육군 제5837부대 1대대장, 채동익 구미시설공단이사장 등 유관 기관장이 함께 예방접종센터 시설을 순회하고 운영계획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또한 각 기관장들은 긴밀한 협조로 안전하고 완벽한 예방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4월 27일에는 구미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한 지역협의체 현장 회의를 개최하여 민·관이 함께 준비상황을 점검 할 계획이다. 한편, 구미시 예방접종센터에서는 4월 29일 개소 후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에 대한 접종을 시작으로 전 시민 70%이상 접종목표 달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집단면역 확보로 일상으로의 회복이 빠른 시일 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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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모의훈련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4월 22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2층 체육관에 설치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모의훈련은 구미시,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육군 제5837부대 1대대 등 각 부서 실무자 66여명이 참석하여 실제 예방접종 상황을 가정하여 실전과 같이 이루어졌다. 이번 훈련은 백신 이송·보관·준비, 접종대상자 접수 및 예진표 작성, 예진 및 접종, 접종 후 관찰, 관찰종료 및 퇴실 순으로 진행했다. 또한 백신 접종 후 아나필락시스 반응에 대비한 응급조치와 응급실 이송까지 실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과정을 철저하게 확인해 절차상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개선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예방접종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구미시는 예방접종센터에서 오는 29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및 노인시설(주거, 주/야간, 단기보호) 종사자·이용자를 대상으로 본격 접종을 시작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하여 미비한 부분은 신속하게 보완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접종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