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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관내 볼링장 14개소 대상 집합금지 행정명령 발령[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월 2일(목) 00시부터 9월 12일(일) 24시까지 관내 볼링장 14개소를 대상으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한다. 이번 조치는 최근 볼링장내 확진자에 의한 감염이 확인되고 있어 추가 확진 차단이 불가피하다는 판단하에 집합금지 행정명령으로 11일간 운영을 금지했다. 구미시에서는 코로나19 특별방역주간 운영에 따라 6개조 19명의 점검반으로 확대 편성 관내 729개소 실내체육시설에 대하여 출입자 명부 작성, 시설내 음식물 섭취 금지 등 방역수칙을 지도‧점검하고 특히, 볼링장에 대해서는 집합금지 기간 중 위반업소를 단속한다. 적발된 업소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0조 규정에 의거 형사고발되어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지난 8월 24일 오후 3시 구미시체육회 가맹경기단체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종목 단체별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은 물론, 실내체육시설 대표자와 긴밀한 소통으로 전국체전 대비 코로나19 별방역 참여를 당부했다. 이에 구미시체육회와 가맹경기단체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대 시민 홍보 현수막 100여개를 게첨하여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코로나 '클린구미' 방역 추진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최근 무증상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혹시 모를 집단감염의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로 전국체전을 앞두고 한명의 부주의가 지역사회 전체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니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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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코로나19 확산 선제적 진단검사 임시 선별진료소 추가 설치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최근 목욕탕, PC방,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집단감염에 따른 코로나19 확산세 조기 차단을 위해 낙동강체육공원 제1주차장에 임시 선별진료소 3곳을 추가 설치해 선제적 진단검사를 전격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임시 선별진료소는 8월 30일(월)부터 9월 30일(목)까지 한달간 워킹스루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용시간은 평일 10:00~16:00 까지다. 구미시는 이번 임시 선별진료소 추가설치로 구미‧선산보건소 포함 총 3개소를 운영하게 되며, 또한 차병원, 순천향병원, 강동병원의 3개 민간병원과 협약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코로나19 진단검사 진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전국체전을 한 달 여 앞둔 구미시는 '특별방역 강화대책 주간' 운영을 통해 다중이용시설 집중점검 등 방역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다중이용시설 종사자는 물론 활동성이 많은 20~30대 청년층, 외국인 등 시민의 선제적 진단검사를 확대해 지역 내 감염원을 신속히 찾아 코로나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는 코로나 위험집단에 대한 선제검사를 확대하면서 역학조사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시민들께서는 조금이라도 증상이 의심된다면 주저하지 말고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으시길 부탁드리며, 마스크 쓰기, 손씻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호소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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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의원, 남구미·구미 TG '다차로 하이패스' 개통 환영[구미인터넷뉴스]구자근 의원(국민의 힘, 구미시 갑)은 구미 TG 다차로 하이패스 구축 사업과 관련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공사기간 중 구미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으로 전국에서 많은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이용객 안전을 당부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7월 30일 남구미 TG 개통이후 사업준비기간을 거쳐 9월 1일 구미 TG 다차로 하이패스 공사 착공을 앞두고 있다. 총 1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구미TG 구축계획(일평균 3만 2천대 이용)은 12월 16일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남구미영업소(일평균 2만 2천대의 차량)는 총 1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지난 7월 30일 개통됐다. 다차로 하이패스가 설치되면 기존 3m 폭의 단선에서 다차로 7m(3.5m×2)로 확대되면 제한 속도가 30km에서 최고 80km로 향상되어 처리용량이 시간당 1,100대에서 1,500대로 증가되며 출·퇴근 시간 지·정체 해소 및 교통 흐름도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로공사는 지난해까지 총 32개의 다차로 하이패스를 구축했으며, 2025년까지 전국에 총 73개소의 다차로 하이패스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구자근 의원은 "구미의 대표 관문인 구미, 남구미 TG가 다차로 하이패스 구축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사기간인 약 100일 동안 근로자를 포함해 구미 TG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를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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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문화로 일원 간판 안전점검 발대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0월 개최되는 제102회 전국체전 대비 일환으로 8월 24일부터 60일 간 구도심 원평동의 문화로거리 간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방문객과 선수단에게 안전한 거리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1 문화로 일원 간판 안전점검 사업'을 실시한다. 구미시는 24일 오후 4시 금오천 1공영 주차장에서 임종복 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장과 정원표 구미시지부장을 비롯한 협회 회원 25명, 관계공무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문화로 일원 간판 안전점검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안전구호 제창, 안전점검 교육, 문화로 일대 점검구간 내 약 900여개 간판들의 광고판 부착상태, 전기자재의 노후여부 등 점검요령을 설명하고 사전 순찰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구미시 도시재생과 관계자는 "꾸준한 간판 안전점검 사업을 통해 위험 소지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점검에 불합격한 광고물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 보수·보강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는 물론, 안전도시 구미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안전전검을 철저히 해 주기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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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체육회 가맹경기단체 대표자 간담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4차 유행기에 접어들어 우리 지역에서도 집단감염이 빈번히 발생하여 시민들의 안전이 불안해짐에 따라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2주간(8월 23일-9월 5일) 다중이용시설 특별방역주간을 설정하여 운영에 들어갔다. 이러한 방침에 따라 구미시청 체육진흥과에서는 전국체전을 40여일 앞두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대회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이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자발적으로 방역수칙 준수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4일 오후 3시 구미시체육회에서 소속 클럽 및 실내체육시설 운영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가맹경기단체 대표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위험요소가 많은 체육도장(태권도, 우슈, 복싱), 볼링, 당구, 배드민턴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10곳의 대표자들에게 대시민 호소문을 전달하고 전국체전 대비 '클린 구미' 방역대책 추진과 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을 위한 모임 및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에 대해 산하 단체 및 소속 클럽, 관내 실내 체육시설 등에 적극 홍보・협조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향후 특별방역주간동안 체육진흥과는 구미시체육회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전국체전을 개최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소속 체육 클럽 및 실내 체육시설에 대해 지속적인 지도 점검을 통해 코로나 클린 구미를 위해 노력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변동석 체육진흥과장은 "전국체전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개최지인 우리시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체육인들과 체육시설 운영자 및 이용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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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전국(장애인)체전 준비기관 방문 격려![구미인터넷뉴스]장세용 구미시장은 8월 23일 14시, 10월 개최되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구미시민운동장으로 이전한 경상북도 전국체전기획단, 경상북도체육회 및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체전TF팀(이하 3개 기관)을 차례로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지난 8월 16일부터 구미시민운동장으로 사무실을 이전한 3개 기관은 34명의 직원이 현장에서 전국(장애인)체전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안동과 경산에서 구미로 와 체전을 준비하는 3개 기관에 감사를 표하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국민들에게 기억이 남는 성공적인 전국(장애인)체전이 되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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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코로나19 방역동참 대시민 호소문 발표[구미인터넷뉴스]장세용 구미시장은 8월 23일 코로나19 방역동참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하면서 최근 우리 지역 볼링장과 PC방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자가격리자 수가 코로나 이후 최대치인 1,700명을 육박함에 따라 구미시는 오늘부터 2주간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문]코로나19 방역동참 대시민 호소문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구미시장 장세용입니다. 무더위와 휴가철을 보내며 다소 느슨해진 틈을 타 코로나19 사태가 4차 유행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최근 우리 지역 볼링장과 PC방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그로 인한 자가격리자 수가 코로나 이후 최대치인 1,700명을 육박함에 따라 구미시는 오늘부터 2주간「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합니다. 연일 지속되는 방역강화 조치로 시민 여러분께 불편과 피로감을 드려 송구한 마음입니다만, 지금 확산세를 꺾지 못하면 일상 회복의 길은 더욱더 멀어질 것입니다. 기본 방역수칙은 코로나19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패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협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첫째, 모임과 이동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마스크 쓰기, 손 씻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고 코로나 19 예방접종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둘째, 증상이 있으시거나 휴가지와 장거리 여행에서 돌아오시면 신속하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PC방, 노래방,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방문 시에는 마스크 착용 및 이용자 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십시오 넷째, 기업체 및 사업장 집단감염 사전차단을 위해 일터로 복귀하는 직원들은 발열 등 증상 여부를 꼭 확인하시고 선제적 진단검사와 더불어 사업장 방역관리에 철저를 당부드립니다. 구미시는 신속한 진단검사를 위해 구미‧선산보건소 외 차병원, 순천향병원, 강동병원의 의료기관에서도 시민 누구나 무료로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시는 위험집단에 대한 선제검사를 확대하면서, 역학조사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집결해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구미시는 오는 10월, 전국체전을 치러야 하는 체전 방역의 큰 과제가 있습니다. 시민 모두가 방역의 주체가 되어 서로를 응원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42만 시민과 구미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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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의원, 전국체육대회 무관중 진행 예정... 방역 대책 및 예산지원 촉구![구미인터넷뉴스]구자근 의원은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담당자로부터 대회 준비상황을 보고 받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책 강화와 방역관리 예산 추가 지원 등을 당부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전국체육대회가 무관중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는 보고에 따라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전국체육대회는 10월 8일~14일까지 경북 구미시민운동장 및 각 시군 71개소에서 7일간 치러지며, 약 3만명의 인원이 참가하여 총 289억원(국비 44억원, 지방비 245억원)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인해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원칙이 적용됨에 따라 현재 3단계 조치가 시행되어 전국체육대회 운영에 있어서도 참여 인원 50인 이상 금지와 스포츠 관람의 경우 실내 수용인원의 20%, 실외의 경우 수용인원의 30%가 적용되게 된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될 경우 전국체육대회 경기가 중단되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업무보고를 통해 "이번 전국체전에서 전국규모의 대회인만큼 참가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대회기간 전 종목 무관중 경기로 진행하고, 8월 9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일정을 조율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구자근 의원은 문광부에 "정부의 방역정책 강화에 따라 방역관리 예산의 추가 지원을 비롯해 전국체육대회 안전대책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 내 방역점검 관련 13개 시군 관계관 회의, 전국체전 경기장 현장점검 및 환자발생 대비 모의 훈련, 현장 대응팀 운영을 통한 일일 상황보고 추진 등을 통해 안전한 대회운영을 위해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체육대회 코로나 대응 TF를 구성해 방역 관리 및 체계적 대응을 위한 운영 지원하고, 관계 기관의 상시 비상연락체계 유지, 참가자 의심증상자 사전 참가제한, 의심환자 발생시 격리조치 및 신속한 후속조치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구자근 의원은 "전국체육대회가 무엇보다도 철저한 방역을 통해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간의 협력이 중요하며 전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성공적인 체전 개최를 위해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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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전국체전 대비 경기장 및 숙박시설 소방특별조사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102회 전국체전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경기장 및 숙박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간 경기장 34개소, 숙박시설 341개소 등 총 375개소에 대해 실시했으며,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및 피난․방화시설 장애요인 확인 ▲화재취약요인 제거 및 위험물․전기․가스 등 안전관리 지도 ▲화재시 초기대응 및 인명대피요령 교육 등을 실시했다. 특별조사 결과 자동화재탐지설비 단선 및 감지기 작동불량, 옥내소화전 펌프 누수, 유도등 미점등 등 불량사항이 있는 21개 대상에 조치명령을 발부하여 8월 중 시정토록 했으며, 소방시설 사용법 및 유사시 대피요령 지도 등 화재예방 컨설팅도 병행 실시했다. 특별조사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불량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보완하여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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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102회 전국체전 대비 무주광고물 무상 철거[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0월에 개최되는 제102회 전국체전을 대비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7월 26일부터 본격적으로 무주 간판과 노후·훼손 광고물(간판)을 건물주 및 광고주의 동의를 얻어 무상으로 철거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광고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주위에 만연한 무주광고물을 철거하여 제102회 전국체전을 맞아 구미시를 방문하는 선수 임원진 및 방문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무주광고물(간판) 철거 접수가 가능하므로 건물주 및 세입자가 신청하면 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다가오는 제102회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에 만발의 준비를 다 할 것이며, 보다나은 거리환경 조성으로 시민과 구미시를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를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