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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사랑나눔 소방봉사활동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21일 16시 삼성전자와 함께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관계자 및 어린이 50명을 대상으로 화재 등 재난 발생시 초동대응능력 향상과 여름철 어린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신승암 구미소방서 예방홍보담당은 화재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화재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재난발생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화재 등 응급상황 발생시 119신고방법 및 피난대피요령, 소화기사용, 심폐소생술, 여름철 수난안전에 관하여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중심의 교육을 실시했으며, 소화기‧휴대용비상조명등 등 기초소방시설과 학용품을 보급하는 등 119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신승암 예방홍보담당은 “화재발생시 어린이들은 화재진압활동 보다는 신속히 대피하고 119에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소방안전교육과 119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소방안전문화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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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기 셀프주유소 24곳 점검경상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계속되는 폭염 속 셀프주유소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 31일까지 셀프주유취급소 24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주유취급소 업체간 가격경쟁 등으로 일반주유소를 셀프주유소로 전환하거나 신규로 허가받은 주유취급소가 늘고 있고 폭염기 온도상승에 따른 유증기 폭발사고 등 안전사고가 예상됨에 따라 관계자에 대한 화재예방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사전에 화재 취약요소를 제거하고자 실시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셀프주유소 시설기준 준수여부, 정전기 방지패드 작동여부, 위험물안전관리자 선임 및 업무태만여부 등 화재예방 안전관리에 대한 관계자의 교육도 병행 실시한다. 또한 점검결과 위반사항 적발 시에는 과태료, 입건 등 관련법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최근 다양한 영업형태의 셀프주유소가 증가하고 있으나 관계자와 이용자의 안전의식이 부족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며 “이번 셀프주유소 소방안전점검과 위험물안전관리자 및 이용자의 확고한 안전관리 의식이 어울어진다면 올 여름도 화재없는 안전한 구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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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승강기 구조훈련 실시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은 14일 10시 구미 광평푸르지오아파트에서 119구조구급대원, 승강기관리원 및 아파트관리원등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전력난으로 인한 승강기 사고를 대비하여 승강기사고 인명 구조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승강기 안전사고 시 신속하고 안전한 인명구조를 위해 ▲ 승강기의 구조 및 구동원리 ▲ 각종 승강기 사고 시 대처방법 및 긴급 조치사항 ▲ 승강기 수동운전 및 도어캐폐를 통한 승객구출 모의 훈련 ▲ 승강기 사고 상황별 요구조자 접근 및 인명구조 방법 ▲ 기타 승강기 고장 사고 시 전반적인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만균 119구조구급센터장은 승강기 이용시 승강기문에 기대거나 뛰지 말 것, 갑작스런 정전이나 고장으로 승강기에 갇힐 경우 침착하게 내부 인터폰이나 휴대전화로 119로 신고할 것 등을 당부했다.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각종 요인으로 승강기 안전사고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신속하게 119에 신고하면 안전하게 구조된다”며 “안전하고 신속한 구조 업무 수행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으로 구미시민의 안전한 여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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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여성주간 기념 행사구미시(시장 남유진)가 11일 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 제19회 여성주간을 맞아 「여성이 마음껏 능력을 펼칠 수 있는, 평등한 구미!」 라는 주제로 여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최종원 부시장을 비롯한 심학봉 국회의원, 이태형 구미소방서장 시ㆍ도의원, 사회단체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여성주간 기념식은 1부 기념식, 2부 특강, 3부 화합한마당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1부 기념식은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한 여성발전유공상 시상, 감사패ㆍ공로패 전달, 대회사, 격려사, 축사가 진행되었으며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송길원 대표의 ‘가정을 위한 부부, 사랑을 위한 기술’이란 주제로 특강이 있었고, 3부 화합 한마당 행사는 개인 및 단체 등 10팀이 나와서 장기자랑을 펼쳤다. 최종원 부시장은 “ 구미시가 여성권익향상에 노력하고 양성평등을 촉진하여 더욱 여성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제19회를 맞은 여성주간 기념행사는 여성의 사회참여 분위기 확산을 통한 남녀 평등의식 고취와 범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또한 제19회 여성주간을 맞아 구미시는 7월15일 민방위 교육장에서 ‘구미 여성 강연 100℃’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강연 100℃ 경연은 여성의 삶에서 역경을 이겨내고 이뤄낸 성공 스토리를 발표함으로써 여성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회참여 확대 및 여성의 역량 강화을 위한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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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10일 17시 다중이용업소 밀집지역인 인동버스터미널 및 전통시장에서 소방공무원, 인동 의용소방대원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전문화 확산 및 피난통로 환경개선을 위한‘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불특정 다수인이 운집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피켓 등을 활용한 가두캠페인과 비상구 안전관리 및 화재예방 수칙 홍보유인물을 배부하여 비상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중이용시설 관계자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안전관리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사전 예방활동으로 비상구가 ‘생명의 문’이라는 안전의식을 각인시켜 대형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다수의 인원이 출입하는 건물의 비상구는 화재 등 재난상황 발생 시 생명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므로 관계인들의 특별한 관심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의 비상구 자율 안전관리 정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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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구미사업장 현지 지도 방문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9일 14시 소방관서장이 직접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을 방문해 여름철 대형화재 예방 등 재난발생시 신속한 초기대응태세를 당부하는 등 현장 중심 확인행정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지 지도방문은 화재 등 각종 재난발생시 다수의 인명피해 등 대형사고 우려가 높은 주요 화재취약대상을 관서장이 직접 방문, 기업체 최고 책임자와 간담회 및 소방안전에 관한 관심도 촉구를 통해 효율적인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안전분야 투자를 유도해 최적의 안전환경을 조성하여 대형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추진됐다. 이 자리에서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관계자 및 현장 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지속적인 교육·훈련이 중요하다”며,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화재예방 및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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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인사발령 신고경상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4일 오전 10시 대 회의실에서 7월 4일자 인사 발령자 37명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 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우리 소방공무원은 국민의 공복으로 소방안전에 관한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 해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소방위상을 정립하고, 직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하는 화기애애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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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형 구미소방서장 취임경상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2일 제20대 구미소방서장 이태형(55세)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 전 이태형 서장은 직원 한명한명과 인사와 담소로 구미소방서 업무를 시작하였으며, 11시에 시작된 취임식에서 이태형 신임 구미소방서장은 “제복공무원은 시민의 옆에 있으라는 뜻이며, 제복공무원으로써 시민의 안전과 평안 ․ 행복에 기여해야한다. 또한 현대인은 직장동료와 보내는 시간이 가장 많다. 그러하기에 직장에서 가장 행복함을 느껴야하며, 그렇기에 행복한 직장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이태형 소방서장은 경북 영천출생으로 1987년 간부후보생 5기로 소방에 첫발을 디뎌 경북소방본부 상황실장, 장비 ․ 기획감찰․ 소방행정담당 및 방호구조과장 ․ 소방행정과장 등 소방행정분야 핵심요직을 두루거쳤으며, 칠곡 ․ 영주 ․ 영천 ․ 경주 ․ 경산소방서장을 역임하면서 경북전지역실정에 밝은 재난관리 전문가이다. 또한 소방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 대통령표장을 수상하였으며, 현장업무에 정통하고, 통솔력과 직원과 친화력에 뛰어나며, 청렴한 성품을 갖는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정은희 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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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이태형 구미소방서장 취임경상북도 구미소방서 제20대 구미소방서장으로 이태형(55세)서장이 2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신임 이태형 소방서장은 경북 영천출생으로 1987년 간부후보생 5기로 소방에 첫발을 디뎌 경북소방본부 상황실장, 장비.기획감찰, 소방행정담당 및 방호구조과장, 소방행정과장 등 소방행정분야 핵심요직을 두루거쳤으며, 칠곡, 영주, 영천, 경주, 경산소방서장을 역임하면서 경북 전지역 실정에도 밝다. 또한 소방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대통령표장을 수상하는 등 실무경험에 바탕을 둔 균형 있는 시각과 리더십, 덕망 등에서 좋은 평판을 받고 있다. 이태형 신임 구미소방서장은 “직원 상호간에 소통하고 화합하는 청렴한 구미소방서를 만들겠으며, 안전은 기본으로! 효율적인 현장대응과 적극적인 소방행정으로 구미를 대한민국 최고의 안전행복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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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초, 심폐소생술 교직원 연수구미시 도산초등학교(교장 강태기)에서는 6월 27일 본교 나래관에서 구미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의 협조로 모든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였다. 심폐소생술이란, 심장박동이 멈추고 숨을 쉬지 않는 사람에게 인공적으로 호흡을 불어넣고 흉부를 압박하여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뇌로 보내주는 것으로, ‘4분의 기적’이라고도 부른다. 학생들의 주요 활동공간인 학교 내에서 심정지가 발생하였을 때, 5분 이상이 경과되면 뇌손상이 시작되고 10분 이상 경과되 면 소생가능성이 희박하지만, 심폐소생술을 즉시 실시하면 소 생가능성이 크게 늘어남으로써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이 날 연수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한 후 인체모형을 사용하여 2인 1조로 심폐소생술 실습과 응급활동의 원칙 및 요령, 응급구조사의 안전수칙, 응급의료 법령, 기본 인명구조술 및 실습으로 총 2시간 동안 진행했다. 연수를 실시하고 난 뒤 본교 교직원들은 “심폐소생술에 대해 이론으로만 알고 있다가 실습을 해 봄으로써 구체적인 방법을 익히고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었다.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뜻 깊은 교육이라고 생각한다.”고 모두들 소감을 밝혔다. 도산초는 매년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